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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간의 본심 [BGM]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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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같은 분들도 밥처먹고 살라고 싸워준게 그 99%의 사람들입니다
12.04.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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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마치 RPG게임 같아요 기초자금도 없고 그러면 키우기 엄청 힘들죠 하지만 돈을 많이 보유한 인간은 압도적인 아이템으로 격차를 두고 .. 에휴 ㅋ
12.04.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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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재분배는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이 보기에는 사회주의자들의 어떤 수단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의 부의 재분배는 재분배를 위한 통합이라는 핑계로 중앙으로 부를 집결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북한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평양은 비교적 잘 사는데,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굉장히 낙후되지요. 괜히 수꼴들이 내세우는 엉터리 이론 던지면서 어그로 끄시지 말고 그냥 닥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12.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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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있는게 어떻게 공산주의 국가로 가란 말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건가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민주주의 좋아하면 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면 되겠네요? 불만이 있으면 주인이 떠납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권자지 세입자입니까? 민주주의 국가니까 국민이 스스로 바꿔나가야 하는거죠. 그게 주권자의 권리이자 자격 아닌가요?
12.04.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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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뭔지 아세요? 자유와 평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국가는 맞지만 평등하지는 않죠. 뭐 요즘 언론 통제하는거 보면 자유국가라는 생각도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물론 평등만 주장하면 공산주의가 되기 때문에 경제논리를 도입해서 세금을 통해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자들 세금 많이 내나요? 요즘 부자 감세 얘기가 많이 나오죠?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대기업 아무리 키워봐야 걔들이 세금을 조금 내거나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서민들은 경제가 발전하나 마나 사는건 똑같죠. 그나마 미국은 부자들이 세금은 많이 내잖아요? 투표하고 대통령 뽑는다고 민주주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12.04.1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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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마치 RPG게임 같아요 기초자금도 없고 그러면 키우기 엄청 힘들죠 하지만 돈을 많이 보유한 인간은 압도적인 아이템으로 격차를 두고 .. 에휴 ㅋ
12.04.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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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RPG게임을 하면서 이 현실세계와 비교하면 절묘하게 많이 맞습니다. 부익부 빈익빈. | 12.04.14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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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참 적절하네요 | 12.04.14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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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도 비슷비슷하죠... | 12.04.16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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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우 공대 처럼 되죠 ㅎㅎ | 12.04.16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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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핵쓰면 고렙되기쉽죠 | 12.04.16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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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핵쓰다 걸리면 영정이나 거래정지걸리겠죠 ↗1망 | 12.04.16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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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사람들 태반이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쳐 졸았나.. 민주주의는 정치제도이고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부의 분배에 관한것임 이글과 이 댓글의 주제는 부의 분배에 관한건데 민주주의가 왜나옴? 자본주의 사회가 마치 RPG 같다 하면 모를까... 꼭 이런 인간들이 민주주의 = 자본주의 인줄 안다니까.. | 12.04.16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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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 글쵸... 윗 댓글에서 민주주의 -> 자본주의로 바꾸면 적절한 비유...ㅎㅎㅎ | 12.04.16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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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민주주의가 왜 나오는지..-; | 12.04.16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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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똑같음 돈없는 애버튼은 헝그리정신 돈 많은맨시티는 일단 2위 | 12.04.17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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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사회주의도 정치제도일텐데요? 민주주의vs사회주의, 공산주의vs자본주의 아니었나요? | 12.04.17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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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자// 정확도나 신빙성 면에선 떨어지지만 위키를 인용하면 "일반적으로 카를 마르크스가 창시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회주의(社會主義, Socialism)는 대중이 직접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자원을 분배하며 운영하는 공동 경제와 모든 민중이 노동의 대가로서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분류적으론 경제체제라고 볼수 있죠 공산주의역시 사회주의에서 파생된 사상입니다. 민주주의 VS 는 왕정 , 전체주의 , 전제주의 라고 봐야죠. | 12.04.17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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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댓글이 추천 22 나 된다는게 22 명이나 민주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반증되서 씁슬하네요.. | 12.04.17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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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민주주의임??? 자본주의지 | 12.04.17 0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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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vs 계급주의구도임ㅇㅇ 그 민주주의의 하부 경제제도가 자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나뉘고 말이지. 현정권들어 "자유"민주주의라는 말도않되는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보면 ㅉㅉ | 12.04.17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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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저 버그인듯영... 세이브가 안되요...ㅜ 게임을 끌수가 없네요...ㅜ | 12.04.17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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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공대처럼 됨 ㅋㅋㅋㅋ 탬랩 따져서 탬랩 낮으면 공격대 못함. | 12.04.17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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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17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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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다를게 없는데 | 12.04.22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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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정치권에서 정떨어지는 인간말종쇼를 벌이는것도 이것 때문이란 우스갯소리가 있죠. "아오 저 XXX XXX X들 또 나왔네 에라이 XX" 하고 채널 돌리고, 눈 돌리고 귀막으면 막을 수록 자연히 정치에서 관심이 멀어질거고 그럼 자연히 투표율은 낮아지고... 뭐 일종의 음모론이지만 100표보다는 10표가 원하는 방향대로 주무르기 쉽지 않습니까?
12.04.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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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ㅊㅊ
12.04.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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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12.04.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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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 어느나라를 가도 다저런형태죠..뭐 | 12.04.14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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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2.04.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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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랄한 이야기군요. 투표권도 뺏을려고 달려들겟군
12.04.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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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안 뺏어도 알아서 1%를 지지해 줍니다. 내가 투표해줬으니 나를위해 무얼할거란 기대감을 주면서.. 영원히 먹지못하는 당근을 코앞에 내밀죠. 또 교육 및 정보시스템을 그들의 틀안에 넣고 있으니.. | 12.04.17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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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이 뭐길래 사람을 이렇게 까지 망쳐놓다니...
12.04.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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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들 있으시면 민주주의 나라떠나시고 공산주의 국가로 가세요 ㅋ 부자들 95 퍼센트를 처먹는다해도 전 밥이라도 안굶고 사니까요 ㅋㅋ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 나라에서 사는것이
12.04.1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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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이 아닐텐데요? 이 상태로 가면 계속 이런 삶이 되겠죠 우리나라는 정책 자체가 부자정책인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서민은 버리고 위에만 키운다는 소리 | 12.04.15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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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해외언론에서 평가할 정도로 부패함 독일에서 부패언론으로 우리나라가 베스트 10위 ㅋ | 12.04.15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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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불만있음 떠나면 될꺼아닙니까? ㅋㅋ 왜사세요 한국에서 | 12.04.15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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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수경제도 안돌아가는판에 대기업을 키워 대외경제라도 활성화 시킬수 밖에 없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모르시나? 이젠 인정하고 사실때도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자료출처좀 알려주세요 ㅋㅋ 엄현히 투표제도가 있고 직선제로 대통령을 뽑는 국가가 민주주의가 아니라.. ㅋㅋ 님 그럼 어디서 사시는지? ㅋ | 12.04.15 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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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뭔지 아세요? 자유와 평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유 국가는 맞지만 평등하지는 않죠. 뭐 요즘 언론 통제하는거 보면 자유국가라는 생각도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 물론 평등만 주장하면 공산주의가 되기 때문에 경제논리를 도입해서 세금을 통해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자들 세금 많이 내나요? 요즘 부자 감세 얘기가 많이 나오죠?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대기업 아무리 키워봐야 걔들이 세금을 조금 내거나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서민들은 경제가 발전하나 마나 사는건 똑같죠. 그나마 미국은 부자들이 세금은 많이 내잖아요? 투표하고 대통령 뽑는다고 민주주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 12.04.15 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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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유럽의 선진국의 경우 잘사는 사람들은 세금이 50%가 넘습니다. 못사는 사람들은 거의 안낸다고 보면 되죠. 우리나라에서 그 정도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이 전셰게에서 손에 꼽히는 기업이죠? 근데 세금 내는 순위는 손에도 안 꼽힐겁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상위층들이 내는 세금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는것만 아셨으면 좋겠네요. 기업을 키워야 한다는건 님말에 동의하지만 그건 세금이 제대로 걷힌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세금 비율로는 기업 키워 봤자입니다 | 12.04.15 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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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있는게 어떻게 공산주의 국가로 가란 말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건가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민주주의 좋아하면 민주주의인민공화국가면 되겠네요? 불만이 있으면 주인이 떠납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주권자지 세입자입니까? 민주주의 국가니까 국민이 스스로 바꿔나가야 하는거죠. 그게 주권자의 권리이자 자격 아닌가요? | 12.04.15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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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oup 이상한분이시네 민주주의가 싫은게 아니고 민주주의를 제대로 이행하지않는 정부가 문제라는거죠 | 12.04.15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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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공산주의국가나 거기에 준하는 사상 혹은 체재를 가진 국가의 부의 밀집은 민주주의국가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대한민국 초기형 민주주의 + 자본주의 숭배자이신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 12.04.15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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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주주의에서 부의 밀집은 결코 당연한 현상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피해가 없다고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체재와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 시스템의 모순과 문제점을 이해조차 못하거나 할 생각도 없다면 그건 그냥 노예일 뿐입니다 | 12.04.15 0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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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재분배는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이 보기에는 사회주의자들의 어떤 수단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사회주의자들의 부의 재분배는 재분배를 위한 통합이라는 핑계로 중앙으로 부를 집결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북한만 봐도 알 수 있지요. 평양은 비교적 잘 사는데,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굉장히 낙후되지요. 괜히 수꼴들이 내세우는 엉터리 이론 던지면서 어그로 끄시지 말고 그냥 닥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 12.04.15 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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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같은 분들도 밥처먹고 살라고 싸워준게 그 99%의 사람들입니다 | 12.04.15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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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제 안 돌아가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양극화 현상입니다. 내수경제 돌리려면 분배를 활성화 시킬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갑자기 민주주의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투표권 준다고 자유 평등 준다고 불만가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진짜 뜬금없는 소리 하시네요. | 12.04.15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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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제도랑 직선제로 대통령 뽑는 것만이 민주주의입니까? 자유와 평등은 민주주의 아닌가요? 그걸 이행하지 않는 정부가 있는데 그 나라가 민주주의입니까?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사람이 그것에 불만을 가지면 안되는 건가요? 서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막말하는 거 아닙니다.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다르다고 말하면 되는거지 그런 식으로 비꼬는 거 당신 얼굴에 침 뱉는 거랑 마찬가지란 것만 알아두쇼. 다음 아래로 들어간 후부터 이상한 놈들이 자꾸 눈에 띄내. | 12.04.15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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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밥만먹고 살면 되냐? 동물원 동물들하고 무슨 차이냐? | 12.04.16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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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 나머지 99%를 좌지우지 하는게 어째서 민주주의 국가냐? 왕권국가의 귀족들이 나머지 국민들을 마음대로 손아귀에 두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밥만 잘 먹고 살면 그것이 진정 이 나라의 주인된 국민으로써의 삶인가? 아니면 단지 1% 대기업들의 ㅁㅁ이나 빠는 노예에 지나지 않는것인가? 정말로 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것인가? 강력한 제력과 권력을 장악한 1%에 의해 나라가 망하는것은 이씨 왕조에서도 보았던 역사적 사실도 있다. 정녕 너님은 그런 사태를 원하는것인가? 그렇다면 어디 한번 묻자. 그렇게 나라 쫄딱 망하면 너는 어느나라 국민이냐? 주인된 권리의식도 없이 그냥 밥만 먹으며 사는 노예냐 진정 이나라 국민이냐? | 12.04.16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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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아니면 공산주의라...양분법 쩌네요 사회정책이란게 양자택일과는 거리가 있을텐데요? 더군다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대치되는 개념조차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공산주의도 민주주의의 일부죠 글쓴이의 무식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 12.04.16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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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가상성은 정치적 민주화는 이루웠지만 사회적, 경제적 민주화는 이루지 못했다는 거죠 정치적 민주화로 우리의 대표를 대의 민주주의 형태로 뽑는다고 하나, 이 대의권력이 자본과 사회적 계급에 유착되면서 온갖 비합리적 상황에 빠졌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와의 대결에서 자본주의가 살아 남은 것은 사회주의의 노동복지를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노동계급의 혁명 의도를 조기에 분쇄했다는 거죠, 하지만 공산주의의 붕괴로 경쟁자가 사라진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라는 타락에 빠지고 다시한번 혁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생각합니다. | 12.04.16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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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평생 지배받는 삶을 살아라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가 어디있음? 설마 북한 같은 곳 보고 공산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거야? 마르크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딴 개드립은 안 할텐데 | 12.04.16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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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수경제도 안돌아가는판에 대기업을 키워 대외경제라도 활성화 시킬수 밖에 없는 한국 경제의 현실을 모르시나? ->내수 경제가 안돌아가는게 대기업 위주+하도급과 하도급의 불공정한 고용시장때문입니다-_- | 12.04.16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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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경제구조는 소수의 대기업이 국가를 먹여 살리는것보다 튼튼한 중소기업이 많은 국민을 먹여살리는 겁니다. | 12.04.16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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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려다 개소리가 너무 감명이 깊어서 적는다...내수가 왜 안 돌아가는데.ㅄ아 삼성이 현재 사상 최고 이익 내며 이익 발표할떄 그 아래 하청업체들 사장들은 삼성의 개같은 요구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것 지킬려고 돈 빌리러 다니고 있었다.....어휴 욕 나온다 욕나와 | 12.04.16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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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어머니한테 불만있음 어머니 갈아버리나요? | 12.04.16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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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소리 좀 안나게 해봐라 뭐가 웃기다고 ㅋㅋ야-_- | 12.04.16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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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북쪽으로 갈 필요까지 있겠습니까. 사실 높으신 분들만 잘먹고 잘사는 건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 아마 우리나라도 조만간 부카니스탄처럼 왕권세습 국가가 될 지도 모르겠고 말입니다. | 12.04.16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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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은 1%도 아닌 주제면서 현 경제 구조에 만족한다는 드립, 참 신선했다. 만약 누군가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그 상황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다른 학교로 가라는 거랑 같은 논리 아냐. 그 부조리함을 바꿀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 어후, 소름 돋아. 니가 나중에 키울 아이들한테는 절대 그런 소리 하지 말기를 바란다. | 12.04.16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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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의 내용은 민주주의랑 사회주의 문제에 대한게 전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4.17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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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좌/우 흑/백 으로 가르는 사고옳지 않소... 우리가 원하는건 균형 아니오.. 지금은 너무 우로 취우쳐져있으니깐...우리가 이러는거 아니오 | 12.04.17 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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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oup// 별 개X리를 하시네요. 한국이 세계경제위기 때마다 흔들거리는게 내수시장이 약하다는 것이 원인입니다. 대기업을 키워 대외경제라도 활성화시킬 수 밖에 없다구요??? 지금도 넘치도록 벌어먹는 대기업을 뭘 더 키워줍니까?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님 밥 굶고 살날 얼마남지 않았어요. 그나마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해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에 님이 밥 굶고 안사는 겁니다. | 12.04.17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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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시발놈봐라? 노예근성에 찌들린 전형적인 알바형태의 글인데? | 12.04.17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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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당신도 먹고 살게 해주는게 99%랍니다. | 12.04.17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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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키워서 대외경제 활성화 시키면 대기업만 배부르지 우리나라엔 아무런 득도없다 왜? 세금을 안내니깐 ㅡ.,ㅡ 삼성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전형적인 바보구만; | 12.04.17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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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제가 왜 안돌아가는줄 아냐? 돈이 안흐른단거야; 삶이 팍팍하단거지 그돈 다 어디에 묶여있을까? 어께위에 달린건 장식인가;; 생각좀 하고 살아라 ㅡ.,ㅡ | 12.04.17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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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슨 초딩논리도 아니고.. 고딩수준으로만 사회과목 공부했어도 저런 무식한 소리는 안나오겠다..;; 나라를 떠나는게 시급한 사람은 자네가 아닌가? | 12.04.17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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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불만 있으면 한국을 떠나라니.. 지구에 불만 있으면 우주로 떠나겠네 이사람-_- 집에 불만 있으면 집 나와버려. | 12.04.17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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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가라. | 12.04.25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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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골국물 이사람 이상한 사람이네. 불만이 있으면 고쳐야지 왜 도망치냐? | 12.04.27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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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거지 3~4인 파티로 진행되는 1인용 콘솔게임인데 주인공 마음에 든다고 존나게 그것만 키우는거야 그랬는데 게임 중반에 주인공 실종 이벤트
12.04.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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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세기전3 파트 1이었나 ....아마 살라딘이었을텐데 중간에 살라딘이 잠깐 어디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밬ㅋㅋㅋㅋ | 12.04.16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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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몰빵넣어서 키워놨더니 어느순간 주인공이 적이됌...ㅅㅂ | 12.04.17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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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을 많이 버세요 그게 정답임 민주주의 같은 꿀단지 같은 소리할빠야 제태크 지식 한 줄 머리에 넣는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됨
12.04.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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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이기를 자처한 20~30대 후반까지.. 넓게 봐서 40대 초반까지는 그들중 상당수가 착각하고 있다는 것, 누군가에 의해 자신이 빨리는지 모르고, 자신이 누군가를 빨고 있다 착각.. 갖혀있는 프레임은 빠는 자들이 만든 것이고, 착각으로 인해 그 프레임 안에 갇혀든자는 꼭두각시, 강용석따라다니는 젊은이들같은 젊은 보수들.. 기분 착찹하네.
12.04.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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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확실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런 사고 방식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그게 진리인양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 12.04.17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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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러게요.. 절을 더 살기좋은 곳으로 바꿔갈 생각은 왜 못하나 몰라.. | 12.04.17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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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볼 필요없이, 이번 총선에 다 나와있지.
12.04.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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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이지, 눈 앞의 푼돈을 위해서 웬만한 일은 다 견딜 수 있다네. 부자들은 그 특성을 이용해, 평생을 시중받으며 안락하게 살지... 왕은 혼자서 왕이 되는게 아니야. 돈 따위는 필요없다는 천한 것들이 결속해서 반항하면 왕도 사라지는 법. 하지만 가난한 자들은 왕이 되고자 돈을 바라고, 역으로 지금 있는 왕의 존재를 보다 반석 위에 올려주지. 그런 메마른 패러독스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돈을 바라는 이상, 왕은 쓰러뜨릴 수 없네. 계속 매일 수 밖에 없지. 왕도 폭동을 막기 위해, 다들 고만고만 윤택한 기분으로 있을 수 있도록 주의하고 있다네. 실제로는 얼마나 뜯어먹히고 있거나 말거나 말일세. - 제애그룹 회장 효우도 카즈타카가 카이지를 E-카드 대결장에 데리고 가면서 한 말 출처 - 엔하위키
12.04.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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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도 미국은 이미 늦었어요, 99%를 대변해줄 정당과 정치인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양당제에서 어디를 선택하도 그들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들의 정당을 만들어야하지만 위의 분석대로 금권주의를 신봉하는 국민이 다수일때 서민정당이 생길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그래도 우리나라에 진보적인 정당이 힘은 없지만 없는것 보다 나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희망은 없지만 항상 투표를 하는 이유죠.
12.04.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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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궁금해지네요.
12.04.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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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의 capitalism : a love story 입니다 | 12.04.16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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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 | 12.04.23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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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를 위해 대신 싸워주는 98퍼의 위력
12.04.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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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실......미친...
12.04.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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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4.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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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위에 댓글 단 대부분의 유저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민주주의와 대립관계에 있는 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아니지 민주주의는 정치시스템에 관한 개념이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경제 시스템에 관한 개념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대립관계에 있는 개념은 자본주의지. 자본주의도 경제시스템에 관한 개념이고. 민주주의와 대립되고 있는 개념은 전체주의 즉 파시즘이지... 사회주의 공산주의 하면 의례 북한같은 나라들을 떠올리는데 북유럽같은 나라들은 그럼 머냐? 그나라들은 사회주의성향이 강하면서도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인데...북한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면서 전체주의 국가라는 점이 다른거구... 2차대전 당시 일본 독일 이탈리아는 전체주의 국가이면서 자본주의 국가였구...으이구 이런 기본적인게 혼란스러우니 위에 댓글들이 죄다 오류에 빠져가지고....더구나 이런식이니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면서 소수 수구 엘리트들의 정체성 혼란 전략에 잘 넘어가지...ㅉㅉㅉ
12.04.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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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사회주의도 애초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사회적 관리를 주장하는 사상의 종류중에 하나였다. 난 애초에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민주주의 vs 전체주의 를 말할려고 한거였고 사회주의는 엄밀히 말하면 개인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이긴 하지.. 누가 그걸 몰라? 정확히 해주께 그럼 자본주의 개인주의 vs 공산주의 사회주의 오케? 그리고 자유주의 vs 사회주의는 머니? ㅋㅋㅋㅋ | 12.04.16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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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설명을 해줘도 까대네.. 사회주의도 애초엔 생산수단의 사회적 소유와 사회적 관리를 주장한느 사상의 한 종류였다니깐 출발은.... 자본주의 개인주의가 한 묶음이라면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한 묶음이라고... 사회주의도 나중엔 경제적개념과는 거리가 멀어지지만 애초엔 경제시스템에 관한 수많은 사상중에 하나였다고... 그리고 니가 그랬지 자유주의 vs 사회주의라고... 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사회주의는 vs 개인주의지 쨔샤... | 12.04.16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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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먼저 말 깠잖아 ㅉㅉㅉ 첨 들어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첨들어본다 치자..ㅋㅋㅋㅋ | 12.04.16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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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kslayer// 저... 제가 여기서 이런 말씀 드리면, 어떻게 드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순수히 용어에 대한 지적만 한다면, 사회주의 테두리 안에 시장제 사회주의(중앙 정부의 계획 정책을 최소한으로 한정하고, 경제 활동의 주된 조정을 시장의 자율적 기능에 맡기는 사회주의, 계획 원리와 시장 원리를 결합하려는 사회주의 체제)라는 엄연한 경제 용어가 있고, 그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유주의 경제체제 (국가가 시장에 대해 거의 간섭을 하지 않는)라는 경제 용어가 있는데요?;; | 12.04.16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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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되면 관련책을 찾아보거나 그냥 검색해봐라...아놔... | 12.04.16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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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의란 말은 들어본 적도 없는 녀석 같네요.ㅋㅋ 민주주의vs사회주의라... 그럼 전대머리 시절은 민주주의는 아니었으니 뭐 사회주의였군요.ㅋㅋㅋ | 12.04.16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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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회주의 용어를 단순히 경제 용어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사회 전체적 시스템을 규정하는 단어이니 만큼, 자유주의적 시장경제 혹은 사회주의적 시장경제 라고 다른 개념과 결부되어 큰 틀에서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용어라는 거지요. 그걸 굳이 맞다, 아니다 라고 다투는 것은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 12.04.16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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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이 맞습니다.~ 요새 같은 시대에 그런 용어가 무슨 소용있나요? 체제는 공산주의 나라들 북한 빼고 전부다 자본주의 경제 인데. 중국 보면 모름? | 12.04.16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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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vs. 공산주의, 이것부터가 해방 후 기득권을 차지한 친일파들에 의해 짜여진 프레임임. 여기에 온 국민들이 몇십년째 놀아나고 있는 거고... 거 뭐 지금도. | 12.04.17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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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댓글 지웠네...ㅡㅡ 머임
12.04.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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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1프로가 잘못한게 아니라 나머지 99 프로가 멍청한거임.... 이또한 이번 총선을 보면서 느꼈고
12.04.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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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 투표를 무서워 한다고? 글쎄...
12.04.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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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파워는 무서워할 수 있지만;;저 1%의 파워가 실제로 얼마나 강할지;;투표권을 행사해도 안바뀔지도;;괜히 미래sf영화에서 기업이 사회를 지배하는게 아님;; | 12.04.16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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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을 보시면 아실텐데... 프랑스 혁명당시 왕,귀족 vs 평민,부르조아 지금은 자본가(과거의 부르조아) vs 시민.... 체제만 바뀌었지... 계급투쟁은 그대로임... | 12.04.16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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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이 투표로 이뤄진 건 아니죠 | 12.04.17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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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체제만 바뀌었지 계급투쟁은 그대로란 말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투표로 이뤄졌다고 하진 않았는데 ㅎㅎ | 12.04.17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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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거는 프랑스 혁명 부르조아 뒤에는 자본가의 협력이 있었다는 거 ㅎ | 12.04.17 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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