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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공포웹툰] 나는 작가다.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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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4477 | 댓글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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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ZTAR 님과 공감입니다; 요새 웹툰들 하나같이 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검은 화면 공백들. 대사 하나 넣고 또 검은 공백들. 얼굴 하나 나오고 검은 공백들. 요새 웹툰들 유행인가요 이거? 아니면 단순히 분량 많아보이는 '척' 하기? 핸드폰으로 요새 접하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 스크롤 내리는거 지치다 못해 짜증납니다;; 잘은 모르지만 괜시리 데이터만 더 잡아먹을거 같구요. 전 이런 검은 공백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작품들 보면 그냥 스크롤 내리기 짜증나서 그냥 뒤로가기 눌러버려요. 이 작품은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포 시리즈니까 끝까지 다 봤지만요
12.1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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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무섭진 않네요. 일단 작가분은 의도하시고 아무것도 없는 검은 화면을 넣으신것 같은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스크롤 내리는게 상당히 좀 그렇습니다. 아마 여럿 스크롤 내리다가 그냥 뒤로가기 눌렀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한두번만 적당히 넣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2.1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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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에 친구한테 만화보여주고 메신저로 들은 대답이 바로 이 작품 감상한 분들의 느낌과 같을듯...^^;;
12.1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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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막판에서 빵터지네
12.1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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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생각난다
12.1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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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생각난다
12.1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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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토준지작가님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ㅎ전 그분의 그림자에서 떠날수 없는건지ㅎㅎㅎ암튼 감사합니다~ | 12.11.2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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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상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토준지는 공포만화 업계 내에서는 워낙 독보적인 전설의 레전드라서요. | 12.12.02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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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머리를 쥐어짰군....
12.11.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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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장면입니다ㅎ | 12.11.2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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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막판에서 빵터지네
12.1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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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아니었군요ㅋㅋㅋ여튼 감사합니다~~ | 12.11.2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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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느낌이 나긴 하네요. 그래도 스토리도 신선하고 느낌 좋네요 ㅎㅎ 막판컷이 맘에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12.11.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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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노력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ㅎ | 12.11.25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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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흐름 공포 - 공포 - 공포 - 개그 인듯싶네요
12.11.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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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넣을 생각이 없었어요ㅎ;; | 12.11.25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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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자에 나왓던 여자 귀신이네요
12.11.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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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인상깊게 봤던 작품이라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ㅎ역시 잘 아시는군요 붕어빵곰탱이님ㅎ | 12.11.25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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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정말 공포스러운데..
12.11.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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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여기분들은 냉정하시네요ㅎ더 노력하겠습니다ㅎ;; | 12.11.25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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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화에 나오는 저 여자도 어떤 일본영화를 모티브로 한거 아닌가요?
12.1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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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평소에 감명받아 꼭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ㅎ | 12.11.25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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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여자 생수하다
12.11.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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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용이 뭔가 붕붕 떠있는느낌 그림느낌은 좋네요
12.11.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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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댓글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ㅎ | 12.11.25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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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는걸 저렇게 너무 자유분방하게 짜지말고 상하만 쥐어 짰으면 어떻까 싶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
12.11.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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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ㅎㅎㅎ감사합니다ㅋ이 괴담게시판에는 조언들이 많아서 좋네요ㅋㅋㅋ | 12.11.25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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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추천드리고 싶어요. 나오기만 하면 더 재미난 작품 나오실거같아서요~
12.1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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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에 올린 링크들어가셔서 투표해주신거죠?ㅎㅎㅎ앞으로 좋은 작품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 | 12.11.25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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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랬어요 ㅋㅋ 꼭 좋은결과 있었음해요. 왠지 더 보고싶은 작품이 나올거같아서요~ | 12.11.26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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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토준지 작가의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토준지 작가를 '따라했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적정선에서 좋은 부분을 잘 소화시키신 느낌입니다. 그림체도 맘에 드네요~ 앞으로 다른 작품도 기대되네요~ p.s 근데 마지막 빨간 옷 입은 여자 귀신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하셨으면 더 좋았을듯
12.11.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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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긴댓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창작품이기에 오리지널디자인은 힘들어요^^;; | 12.11.25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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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화의 주인공이 님 아님?ㅋㅋㅋㅋ 농담입니다
12.11.2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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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하신것 같은데요?ㅎㅎ초반 만화의 귀신이 나중에 나오는 연출입니다ㅎ | 12.11.25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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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같네요.ㅋㅋㅋ
12.11.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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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렇기도 하네요ㅎㅎㅎ여기 분들은 다들 지식이 상당하시네요ㅎ;; | 12.11.25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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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네용^^
12.11.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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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작업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보람도 있고 나름 배울점이 많네요ㅎㅎㅎ | 12.11.25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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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 드리고 갑니다~
12.11.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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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사합니다~~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ㅠㅜ | 12.11.25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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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12.11.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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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ㅎ | 12.11.26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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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네요 ㅊㅊ
12.11.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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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 12.11.26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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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온 그 귀신이군요!!!!!!!! 담 작품 기대를..
12.1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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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실줄 아시네요ㅎ역시 여기분들은 대단하시네요~네 그 장면이 너무 감명깊어 연출하게 됐습니다ㅎ | 12.11.26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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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인줄 알았더니 공포물은 아니고 뭔가 자전적인 만화인 것 같네여
12.11.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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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반경험담입니다ㅎ | 12.11.26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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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좋은데요. 부럽습니다.
12.11.2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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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사합니다ㅎ더 노력하겠습니다ㅎ | 12.11.26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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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봤어요. 손깍지하고 있는 분은 데드사일런스에 나온 분 같애요.ㅎㅎ
12.11.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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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봤는데 그 영화 한 번 봐야겠네요ㅎㅎㅎ | 12.11.26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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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그리겠다 하면서 만화한편 완성했네...ㅋㅋㅋㅋ 마지막 컷은 기생수가 생각났음...ㅋㅋ
12.11.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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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 귀신을 덮쳐야 루리웹 다운데 아쉽다.
12.11.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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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루리웹초짜라...ㅎ | 12.11.26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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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잘 봤습니다~ ^^
12.11.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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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루리웹분들 평가가 상당하시네요 | 12.11.26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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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2.1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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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감사합니다 | 12.11.26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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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하나도 모르지만.. 그저 독자로써의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막컷은 상당히 임팩트가 있어서 기억에는 남지만 중간에 뭔가 오묘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촛불이 일다가 훅-하고 가볍게 기대감이 꺼져버리는 전개가 조금 아쉽네요 전체적으로는 딱 괴담게에 어울린다 라고 느껴집니다 차기작이 기대되는군요!!
12.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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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ㅋ감사하구요 한 수 배워가네요~ | 12.11.26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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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라면 끓이는 장면에서 라면 보는 작가님 얼굴이 참 흐뭇해보이는군요 라면 먹고싶다 쩝쩝
12.11.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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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인들에게 보여주면 라면얘기는 꼭 나오더군요~청큼이님도 그 중에 한 분이시네요~~ㅋ | 12.11.26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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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앆~~~~~~~~~~~~~~~~~~~~~~ 징그러워~~~~~! *심장 약하신 분 보지마세요..* 꿈에 나옵니다..
12.11.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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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ㅋㅋㅋ문득 왜 닉네임이 원숭이끼끼님이신지 궁금하군요~ | 12.11.26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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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 쯤 보다가 주인공이 자신이 만든 이야기에 갇혀버린건가?? 그래서 거기서 탈출하는 내용인가?? 꿈속의 꿈이라고 하죠..꿈을 꾸다가 깨어났는데 아직도 꿈 속이고 그 꿈에서도 깨어났는데 보니까 아직 꿈 속이고... 이런식으로 꿈 속의 꿈으로 해서 주인공이 자신이 그려왔던 공포만화에 갇혀서 거기서 탈출하는 이야기인지 알았거든요. 일단 내용이 앞 뒤가 안맞는다고 할까....;; 주인공이 빨간귀신?? 여자괴물?? 에게 습격 받고나서 갑자기 난 이제 알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그 전에 것들이 환상이었는지... 주인공인 작가의 내면에서 일어난 (만화를 그리는데 잘안풀려서 스트레스 같은 것 들이 쌓인건지) 일인지 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도 있을 것 같구요. 왜냐면 그 귀신들은 그럼 어떻게 된거지??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에요. 이궁금즐을 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빨간 여자 귀신에게 습격 받고 난뒤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전에 지금까지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환상이었는지 망상이었는지??) 간략하게라도 설명해주는 장면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사소한 걸수도 있는데요.. 고로나는 작가다와 마지막 그림의 순서를 바꿔도 좋을 것 같아요. 고로...(또는 이제) -> 머리가 쥐어짜진 그림-> 작가다. 이렇게 순서를 하면 여운이랄까?? 그런게 더 남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12.11.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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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궈니님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확 느껴지네요~연출 아이디어도 너무 좋으세요ㅋ 루리웹의 괴담게시판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ㅋㅋ굉장히 감사합니다!! | 12.11.26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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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또는 이제)-> 머리가 쥐어짜진 그림-> 나는 작가다. 이런 순서로...
12.11.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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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ㅋㅋㅋ그림도 잘그리시고욤 ㅎ
12.11.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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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손목님ㅎㅎㅎ더 공부해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12.11.26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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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란 말머리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림체 자체가 일단 공포쪽 느낌을 확주네요 제가 드릴 충고 그런건없어요ㅜ 하지만 잘봤습니다
12.11.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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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ㅎ | 12.11.27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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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작가에 대한 고뇌보다 우선 팔리는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 선행되면 좋겠네요. 뭐 팔려야 작가 생활도 계속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여주인공인지 여자 귀신인지가 너무 안이뻐요... 우락부락한 여자는 현실에도 잔뜩 있는데 만화에서 까지 우락부락한 걸 보면 세상 살 맛 나겄어요... 근데 주인공이 저랑 되게 닮았네요 생김새도 그렇고 깔깔이도 그렇고...ㅋㅋㅋ
12.11.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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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잘생기셨겠죠? | 12.11.27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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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12.1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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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 12.11.27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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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면 미소녀 만화를 그리면 미소녀가 나오는구나
12.11.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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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야! | 12.11.28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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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염 ㅊㅊ
12.1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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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 12.11.29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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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좋네요~
12.11.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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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장면입니다ㅎ | 12.11.29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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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거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다른거 더 보고 싶어요ㅎㅎ
12.1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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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왕은왕좌에님ㅎ제 블로그에도 다른 작품이 있기도 하구요 투표결과가 좋으면 다음편도연재가 됩니다~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 12.12.02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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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적인 느낌도 있고 원룸이라는 작은 공간안에서 일어난다는 폐쇄적인 측면에서 공감대도 불러일으키는 것 같고.. 그림체도 공포스럽고 좋네요. 저도 공포 만화 좋아하는데 귀신이 뛰어오는(?)장면에서 깜짝! 놀랬습니다.ㅎㅎ 꼭 작가 합격하셔서 앞으로 더 많은 양의 작품 보고싶네요. 사이트 들어가서 추천하였습니다! 화이팅!^^
12.11.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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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여행님 댓글을 읽어나가면서 뿌듯함을 느끼게 되네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을 선보이겠습니다ㅎ | 12.12.02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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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굉장히 맘에드네요
12.12.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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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2.12.02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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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이것같이 멋진 공포만화 부탁합니다.
12.12.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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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돼지왕님 말씀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ㅎ | 12.12.0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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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전 좋네요~! 재밌었습니다~! 앞으로 쭈우욱 좋은 만화부탁드립니다
12.12.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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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작업할 때는 힘들지만 이럴 땐 보람이 있네요ㅎ | 12.12.0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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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물인줄 알았다가 막판 반전...;;;
12.1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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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군요ㅎ보통 공포물에서 개그물로 전환되시던데ㅋㅋ | 12.12.02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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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이서 파워쎾쓰하는 엔딩을 기대했는데
12.1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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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토준지 만화는 공포만화라기보다 혐오만화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로 압도하고 풍기는 스릴과 공포를 좋아하는편인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불쾌감만 들거든요... 만화 잘보았습니다... 참신하지만 스토리라인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이네요... 요즘 다음의 0.0Mhz가 좋더군요... 추천드립니다...
12.12.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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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0.0Mhz 꼭 보도록 할게요~이토준지와 비교해주시면서 좋은 평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더 노력해서 재밋는 공포만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ㅎ | 12.12.02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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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작가에게 진정한 공포는 마감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에 귀신이 나오는게 아니라 원고 받으로온 기자가 오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좋은 작가 되세요..^(ㅈ)^
12.12.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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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정말 감사합니다 inchon-00님~인천에 사시나봐요?ㅎ저도 인천사는데ㅋ | 12.12.02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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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무섭진 않네요. 일단 작가분은 의도하시고 아무것도 없는 검은 화면을 넣으신것 같은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스크롤 내리는게 상당히 좀 그렇습니다. 아마 여럿 스크롤 내리다가 그냥 뒤로가기 눌렀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한두번만 적당히 넣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2.12.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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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ZTAR님, 루리웹에서 많은 조언을 얻고가네요ㅎ다음 작품 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ㅎ | 12.12.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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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 역시 ZTAR 님과 공감입니다; 요새 웹툰들 하나같이 왜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검은 화면 공백들. 대사 하나 넣고 또 검은 공백들. 얼굴 하나 나오고 검은 공백들. 요새 웹툰들 유행인가요 이거? 아니면 단순히 분량 많아보이는 '척' 하기? 핸드폰으로 요새 접하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 스크롤 내리는거 지치다 못해 짜증납니다;; 잘은 모르지만 괜시리 데이터만 더 잡아먹을거 같구요. 전 이런 검은 공백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작품들 보면 그냥 스크롤 내리기 짜증나서 그냥 뒤로가기 눌러버려요. 이 작품은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포 시리즈니까 끝까지 다 봤지만요
12.1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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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만화에서도 공백들은 중요합니다. 이야기 흐름을 중요한 부분에서 딱딱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공포만화라면 더더욱 그렇죠. 원래 공백이 저렇게 있어야 다른장면에 대한 긴장감을 낼 수 있는데. 독자가 안 좋게 느낀다면 어쩔수 없죠 ㅋ | 12.12.02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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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좀 식상한 연출 | 12.12.03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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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보시니 짜증날수도 있지만...저런 부분도, 연출의 한 요소입니다.. 물론, 요즘 웹툰들이 쓸데없이 남발하고 있는건 확실히 문제지만요.. 만화책과 달리, 페이지를 넘긴다거나 컷으로 시선유도를 하는게 어려우니까 승열님 말대로 긴장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 12.12.03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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