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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bgm]돌아오지 않는 지하철 [17]
[ ･д･]/브금천사
(2778751)
출석일수 : 464일 LV.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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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조회 11807 비추력 10
작성일 2013.01.18 (2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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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조회 11807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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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 당초 계획적인 테러도 아닌. 한명의 인생패배자가 신병을 비관해 ■■을 목적으로 한짓. 그런데 혼자 죽기는 싫었던 모양인지 다수가 있는 지하철에서 그런짓을 자행한 것. 그런데 어이없는 점은 그래놓고 화상을 입으니까 무서워서 도망가 버렸다는 것이 가관. 그리고 화재가 발생하자. 지하철 마스터키를 빼 승객들을 버려두고 자기혼자 탈출해 도망가버린 기관사도 있죠. 이당시에는 문을 수동으로 여는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꼼짝없이 타죽을수밖에 없었을텐데.... 당시 실제로 그에게 빠져나오라는 지시를 한것은 지하철공사 팀장의 지시였지만. 그렇다고 그상황에 명령대로 그대로 따른것도 참.... 당시 지하상가 상인들도 마찬가지. 방화셔터를 여는 스위치가 가게쪽에 있어서 열었다면 더 많은 인명을 살릴수도 있었는데. 자기네들 가게에 연기에 의한 그을음이 생길까봐 그냥 무시하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방화셔터앞에서 질식사에 죽게된 거죠. 이외에도 이참사를 두고 지옥드립이나 치며 교회홍보나 하던 목사놈들이나... 이 사건은 단순한 참사에서 벗어나 온갖 더럽고 이기적인 인간궁상을 절실히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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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불지른 새끼 후유증으로 뒈졌답니다 정말 안타깝죠 유가족들에게 밟혀 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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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일으킨 생키는진짜 100도로 예열된 오븐에 천천히 구워서 죽여야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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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건을 대구 통구이라고 하는 새끼들은 ■■권장 까는것도 도를 넘으면 안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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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른놈도 개갞끼지만 기관사도 진짜 개깩끼죠 불나고 곧출발한다고 하고 지혼자 마스터키 가지고 도망가고선 지잘못은폐할라고 말맞힐라고 잠수탔었다죠?이 기관새리를 무기징역때려야 됐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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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은 당초 계획적인 테러도 아닌. 한명의 인생패배자가 신병을 비관해 ■■을 목적으로 한짓. 그런데 혼자 죽기는 싫었던 모양인지 다수가 있는 지하철에서 그런짓을 자행한 것. 그런데 어이없는 점은 그래놓고 화상을 입으니까 무서워서 도망가 버렸다는 것이 가관. 그리고 화재가 발생하자. 지하철 마스터키를 빼 승객들을 버려두고 자기혼자 탈출해 도망가버린 기관사도 있죠. 이당시에는 문을 수동으로 여는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꼼짝없이 타죽을수밖에 없었을텐데.... 당시 실제로 그에게 빠져나오라는 지시를 한것은 지하철공사 팀장의 지시였지만. 그렇다고 그상황에 명령대로 그대로 따른것도 참.... 당시 지하상가 상인들도 마찬가지. 방화셔터를 여는 스위치가 가게쪽에 있어서 열었다면 더 많은 인명을 살릴수도 있었는데. 자기네들 가게에 연기에 의한 그을음이 생길까봐 그냥 무시하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방화셔터앞에서 질식사에 죽게된 거죠. 이외에도 이참사를 두고 지옥드립이나 치며 교회홍보나 하던 목사놈들이나... 이 사건은 단순한 참사에서 벗어나 온갖 더럽고 이기적인 인간궁상을 절실히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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