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설원의 미스테리 서클 주인공은 외계인이 아니라 Simon Beck 이라는 영국 아티스트 입니다.
눈 위에서 사용하는 스노우 슈즈만을 신은 채 그는 온종일 걸어 다닙니다.
이렇게 해서 프랑스에 있는 호수와 스키장에 초대형 미스테리 서클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공학을 전공한 그의 경력 답게 기하학적 무늬의 패턴을 눈 위에 그려냅니다.
최대 축구장 3배만한 크기의 작품을 만들기도 하는 그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하루 5~9시간에 걸쳐 3일 정도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Simon Beck 은 왜 이렇게 고달픈 스노우 아티스트가 된 것일까요?
사실 그는 걸을 때마다 고통을 느끼는 아픈 두 다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스노우 슈즈를 신고 눈 밭을 걸을 때 다리의 아픔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이후부터 Simon Beck 은 고통을 잊기 위해 넓은 눈 위를 걷기 시작합니다.
걷는 시간이 쌓이자 눈 위에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답고 신기한 그림이 완성된 것이죠
Simon Beck 의 노력과 열정처럼 그의 두 다리에도 미스테리한 치유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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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야 말로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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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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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미스테리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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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귀를 아름답게 정화 시켜주셔서 추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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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렌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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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렌라간?!?!?!?!?!?!?! | 13.01.30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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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야 말로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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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그린 미스테리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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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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