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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BGM] 슬기는 왜 죽어야 했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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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눈앞에서 봤는데... 이건... 진짜.... 눈앞에서 봐서.... 아직도... 안잊혀짐... 그때 중학생에 저 누나학교위에 중학교다녔는데... .......진짜.... 그날 생각하면...
13.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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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괴갤눈팅을하다 저에겐매우중요한글을발견했습니다 저기저분이 제가다니는학교바로옆에다니는분입니다(저곳이학교밀집지역입니다) 참고로저사고현장은제가매일등교하던곳인데어느날처럼 저길로등교했는데엄첨나게 시끄럽더라고요 무슨일이일었났는지몰랐는데 교실에서 친구들한테무슨일이있었는지 듣고 알았는데 당연히 학교끝나고그길로가는데 당연히애들모두 그곳에서 사고예기를하고 저또한같이수다를떨었는데한명이정색하며 하지말자고했습니다 그때저희모두 왜저러냐저녀석했는데 약1년뒤 언제나처럼저길로등교를하는데 바로저기서 기자들이꽃한송이를둔체 연심히촬연하더라고요 그때그모습은tv에서보는그런감동적인모습이아닌서로누가많이찍는지대결하는것처럼 마구몰렸있어 그다지보기좋지않았는데 그것덕분에 집에서이일에대한거에대해여러가지알아봤습니다 그때가장먼저든생각은화가나더라구요 그러면서불쌍하단생각이들고 그러다 1년전에 장난하듯이 그사건을말한게 창피하더라구요 그때 화를냈던애가 오히려착한녀석이었구나생각하면서요 그때든생각이 1년전에 아무렇지도알않는데 겨우이렇게조금알아간것만으로도 이런감정을느끼게되는구나 그후부터사고나사건등 누구죽었다는뉴스를들으면약간다른시선으로보겠됬지요 (결국이런예가를하려고이렇게길게씁니다 적어도중학교때격었던일이지만 고등학교도 바로옆으로가고 아직도 길을가면항상저곳을지나가기때문에 그리고 그떄격었던일덕분에 방송사같은데서더이상찾아오지도 꽃도더이상 놓아져있진 않지만 저는계속기억할수있을것같네요)
13.01.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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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고위층 윗대가리쉑히들아 그 잘난 청사짓는게 니들이 담당하는 지역 학교애들 목숨보다 중요하냐 그저 개인 편의주의와 돈에만 눈먼 쉑기들이 저기 앉아 있으니,,ㅉㅉㅉㅉ..
13.0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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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데도 마찬가지임 초등학교 주변엔 스쿨존이라고 해서 차도 못들어오게 기둥(?)도 세워놨더군요 근데 존나 그 주변 중학교 고등학교엔 일방통행 도로에 차가 슉슉다니는 현실... 덕분에 고등학교때 뺑소니당할뻔했습니다 신호등 변했을때 2초정도 있다가 발 앞으로 내밀었는데 옆에서 친구가 "어?!" 하길래 그 소리에 '뭐지?'싶어서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봤는데.... 왠 중형트럭 하나가 멈출 생각도 안하고 30cm쯤 앞에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라고요 관련법규같은거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학교 주변엔 트럭같은거 함부로 못다니게 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13.01.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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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는 아이들은 다 저렇게 착하고 꿈 많은 애들이야 대체 왜 그래 씨이발
13.01.3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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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눈앞에서 봤는데... 이건... 진짜.... 눈앞에서 봐서.... 아직도... 안잊혀짐... 그때 중학생에 저 누나학교위에 중학교다녔는데... .......진짜.... 그날 생각하면...
13.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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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네요ㅠㅠ
13.01.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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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하고 저건물지어먹엇단거죠?
13.01.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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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고위층 윗대가리쉑히들아 그 잘난 청사짓는게 니들이 담당하는 지역 학교애들 목숨보다 중요하냐 그저 개인 편의주의와 돈에만 눈먼 쉑기들이 저기 앉아 있으니,,ㅉㅉㅉㅉ..
13.0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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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데도 마찬가지임 초등학교 주변엔 스쿨존이라고 해서 차도 못들어오게 기둥(?)도 세워놨더군요 근데 존나 그 주변 중학교 고등학교엔 일방통행 도로에 차가 슉슉다니는 현실... 덕분에 고등학교때 뺑소니당할뻔했습니다 신호등 변했을때 2초정도 있다가 발 앞으로 내밀었는데 옆에서 친구가 "어?!" 하길래 그 소리에 '뭐지?'싶어서 발걸음 멈추고 뒤 돌아봤는데.... 왠 중형트럭 하나가 멈출 생각도 안하고 30cm쯤 앞에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라고요 관련법규같은거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학교 주변엔 트럭같은거 함부로 못다니게 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13.01.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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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13.01.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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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조장성 댓글로 판단, 삭제하였습니다. | 13.01.30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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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서양이라면 고위층 줄줄이 파면되는 거지
13.01.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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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개빡돔
13.01.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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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13.01.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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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많은 소녀가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13.01.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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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괴갤눈팅을하다 저에겐매우중요한글을발견했습니다 저기저분이 제가다니는학교바로옆에다니는분입니다(저곳이학교밀집지역입니다) 참고로저사고현장은제가매일등교하던곳인데어느날처럼 저길로등교했는데엄첨나게 시끄럽더라고요 무슨일이일었났는지몰랐는데 교실에서 친구들한테무슨일이있었는지 듣고 알았는데 당연히 학교끝나고그길로가는데 당연히애들모두 그곳에서 사고예기를하고 저또한같이수다를떨었는데한명이정색하며 하지말자고했습니다 그때저희모두 왜저러냐저녀석했는데 약1년뒤 언제나처럼저길로등교를하는데 바로저기서 기자들이꽃한송이를둔체 연심히촬연하더라고요 그때그모습은tv에서보는그런감동적인모습이아닌서로누가많이찍는지대결하는것처럼 마구몰렸있어 그다지보기좋지않았는데 그것덕분에 집에서이일에대한거에대해여러가지알아봤습니다 그때가장먼저든생각은화가나더라구요 그러면서불쌍하단생각이들고 그러다 1년전에 장난하듯이 그사건을말한게 창피하더라구요 그때 화를냈던애가 오히려착한녀석이었구나생각하면서요 그때든생각이 1년전에 아무렇지도알않는데 겨우이렇게조금알아간것만으로도 이런감정을느끼게되는구나 그후부터사고나사건등 누구죽었다는뉴스를들으면약간다른시선으로보겠됬지요 (결국이런예가를하려고이렇게길게씁니다 적어도중학교때격었던일이지만 고등학교도 바로옆으로가고 아직도 길을가면항상저곳을지나가기때문에 그리고 그떄격었던일덕분에 방송사같은데서더이상찾아오지도 꽃도더이상 놓아져있진 않지만 저는계속기억할수있을것같네요)
13.01.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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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때 지냈던 지역도 인도만든다는 이야기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있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인도가 없다... 운전하고 다닐 때 웅크려 앉아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있을까봐 조마조마... 게다가 그 지역은 개발지역이라 거의 매일 1톤 덤프트럭이 그 좁은 빌라골목길을 다니는데...일방통행도 안지키고 다니는데... 그걸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도를 안만들고 있어... 사람들 : 인도가 생겼나요? 시관계자 :아니요. 사람들 : 왜죠?
13.01.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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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bgm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13.01.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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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프고 고요하네요 ㅜㅜ | 13.01.31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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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의 곡중 Reverie라는 곡입니다 | 13.01.31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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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착하고 예쁜 아이가 사고를 당하다니 ㅠㅠ
13.01.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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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드립니다.
13.01.3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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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쁜데 ㅠㅜ
13.01.3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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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렇게 어처구니 없이 죽는 아이들은 다 저렇게 착하고 꿈 많은 애들이야 대체 왜 그래 씨이발
13.01.3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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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비뚤어져만 가는 세상을 바로 잡아줄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씨앗들은 저렇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네요..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애들은 지역감정에 분쟁을 부추기고 별것 아닌 일로 상대방 부모욕을 밥먹듯이 하는데..
13.01.3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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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곳이라 생각했더니.. 항상 지나다닐때 마다 참 위험하단 생각을 많이 했던 길... 안타깝습니다...
13.01.3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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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내용이나 행위를 보면 정말 밝고 착한분이라고 예상되는데 아쉽네요...
13.01.3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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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깜방간 이대엽 전 성남시장 대대손손 죄값을 받으리라
13.01.3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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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손 이대엽이 발정나서 씹질치고 깐 새끼 일족 자체가 없어졌으면 함 | 13.01.31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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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하여튼 ㅅㅂㅅㄲ들만 윗자리에 처 앉아가지고 똥이나 뭉게면서 돈이나 세고 앉아있지. ㅆㄴ새끼들
13.01.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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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늙은 개ㅁㅁ들이 빨리 뒈져야 나라가 잘돌아가지
13.01.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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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청사 가보신 분들은 알거예요. 세미나때문에 1년쯤 전에 방문했었는데 공간 효율이 진짜 최악이더군요. 건물은 무지 크게 지어놨는데 빈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청사를 인천국제공항처럼 지어놔서 말이죠. 게다가 전면 유리이고요. 냉난방비 생각해보면 유지비까지 정말 미친듯이 잡아먹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나라에서 관리하는 건물은 디자인적인 요소보다는 효율을 중요시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돈이 넘치는 나라도 아니고, 가뜩이나 예산부족에 허덕이는 나라에서 랜드마크에 투자할 예산까지 만들어낼 필요는 없잖아요. 슬기학생 사고는 정말 안타깝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아는데도, 고칠수 있음에도, 어찌할수 없는 현실이 정말 밉습니다.
13.01.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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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ㅣ;
13.01.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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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고난 지점에서 불과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사고 난 당일도 출근길에 목격을 했고.. 겨우 잊었다 싶어했는데 이렇게 또 그날에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문제는 4년여가 된 시점에서 아직도 도로 확장이 안되어있고 임시방편인 시간제 도로운행 즉, 등/하교 시간에는 오르막 차량만 허용하고 내리막 차량은 진입을 못하게끔 해놨습니다. 이 임시방편을 어느덧 3년째 시행하고 있네요.. 물론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한 방편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출근시간대에 단 20초만에 내려갈수있는 도로를 우회하여 무려 3번의 골목길과 2번의 신호등을 거쳐 약 5분여를 소요하여 인근도로로 진입해야합니다. 매일 그런 의미없는 시간을 버리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5분이 아닌 10분도 돌아갈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사고를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이 좁은 골목길로 우회하느라 그곳을 지나는 또다른 수많은 학생들과 엉키는 상황이 발생한다는거죠... 결국 눈가리고 아웅하는 형식인데 몇차례나 시청, 구청에 문의를 해도 돌아오는 답변도 없거니와 가끔 듣는 정보는 도로 확장공사 계획은 없다라는 말뿐... 항간에는 사고 지점 바로 옆 유명 사설유치원이 있는데 확장공사 시 해당 유치원이 이전해야하므로 (유치원치고 상당히 큽니다. 수영장과 연못, 실외 놀이터가 있는 규모) 유치원 측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물질적으로 압력행사를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같은 성인으로써 어떤 이유이던간에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넓습니다
13.01.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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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 모교지만 저긴 내가 다닐때부터 문제가 컷다. 저 좁은 등교길로 등교하는 학생이 무려 고등학교 세군데, 중학교 한군데 초등학교 한군데였다. 아침에 학교가는길은 저 좁은 도로에 개구리 주차한 차량까지 더해져서 좁디 좁은데, 그 곳을 지나다니는 차들 또한 많기 때문에 학생들 매번 옆 담벼락에 붙어가다시피 통학했다. 이렇게 좁으니 사고가 날 건 당연한거였다. 내가 다닐 때 만해도 저때보다 차량 통행량이 적었는데도 아침마다 차량에 발 깔려 오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학생이기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도 몰라서 차량 번호도 따놓지 못하고 그냥 등교하고, 하루종일 아파서 결국 병원가보면 발가락 한두군데 부러진건 예사였다. 진짜 문제다. 저게 언제고쳐질지 의문이었는데 내가 졸업한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라는게 너무 슬프다, --------------------------------------------------- 당시 s고등학교 3학년재학 다니고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던 날은 주위 모든 사람들의 충격에 빠졌던 날이 였네요..웃겼던 것 사고를 냈었던 트럭잘못이 아닌 주위를 살피지 않은 슬기양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났다며 설명을 해주는 것이였습니다. 제 반에는 슬기의 친구도 있었습니다.. ㅁㅁ들 교장새끼 시.발놈 아 개.새.끼 --------------------------------------------------- 오늘의 유머에 올라온 댓글... 답글 달기
13.01.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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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고위층....내가 고1때 저런일이 있었을줄이야...ㅠㅠ
13.02.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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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탁상행정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듯합니다만 여전히 영혼없는 공무원인건 마찬가지여서 시장, 시의원, 고위(그래봤자 5급나부랭이들 주제) 공무원들의 친분과 돈관계에 의해 공사순위가 결정되고있는 현실입니다. 공무원도 서민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돈이 먼저쓰여야 하는지 잘 압니다. 하지만 승진과 뽀대나는 부서로의 이동이 보장되는건 시장의 오른팔 노릇과 시의원들과의 친분을 쌓는데 달려 있어요... 천년만년 지나도 공무원은 자신이 다치지 않는 선에서 무조건 윗선의 말대로 움직일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건 어느조직이나 마찬가지잖습니까. 그러니 돈과 인력이 정말 필요한데 쓰이게 하고 싶다면 시장, 의원들 잘 뽑는것 밖에는 답이 없는듯합니다. 이 게시글속의 비극이 다시 안일어나려면 이것 밖에는 답이 없는듯해요 진짜...
13.02.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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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시바..... 제가 슬기랑 학원 친구였는데 저 사실 학교 등교하고 얼마안지나서 반이 떠들석하길레 알게 된 사실이였습니다. 그때 제가 성일고등학교 다니고 있었으니 등교길이 같긴하지만 전 급식실 쪽 후문으로 등교하다보니 저 사태가 일어난줄 몰랐었는데 하교후 학원에 갔더니 다 분위기가 우울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슬기가 돌아간걸 알았는데 엄청난 충격이였죠 이제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기억이 가물가물했었는데 사진을 다시보니 활발했던 성격을 가진 슬기얼굴이 다시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학교측에서는 완전히 쌩까듯이 무시했고 맘에 안드는행동을 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그 주변 넓게 공사하고 등하교시간에는 차량 통행을 금지 시켰습니다만 지금은 걍 다니는 상태에요. 하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저 도로 주변은 위험한 상태입니다 점심시간이나 하교시간에는 차가 지나다니는데 학생들에게 막혀서 차는 못지나 다니고 인도길도 제대로 마련되있지 않는 상황인데, 더 이상은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슬기 사진을 못가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괴담게시판에 오면서 다시 볼수 있게됬네요. 잊을수가 없어서 휴대폰번호도 아직 저장되어 있는 상태인데 하... 그러고보니 시발 히타기 글이네 시벌 갑자기 열불나네
13.02.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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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 꿈많고 앞길 창창한 어린것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눈물이 나려 하네요.ㅠ.ㅠ 그냥 죽어다고 해도 안타까운데 저따위 사고와 미연에 방지 할수 있었던 사고라는게 더 가슴 아프게 합니다. 부디 이런일이 두번다시 벌어지지 말았음 좋겠네요.ㅠ.ㅠ
13.02.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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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우리나라의 현실이 왜 이따구인건지.....
13.02.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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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이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런 비슷한 사고로 돌아가실 뻔 했습니다. 다행하게도 다리부터 깔리셨고 급소가 깔리기 직전 차가 (무려 아스팔트 작업하는 차였습니다) 멈춰서는 바람에 지금은 두다리로 걷거나 격하지 않은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하셨지만요. 후우.
13.02.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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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꿈을 꾸고 꿈을 찾아서 나아가는 사람이 왜 죽어야 되죠?? 정말 ..
13.02.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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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 개후진국이 그렇지 뭐~ 세상 물정 모르고 드럽게 안바꿈. 어케해야 국민들을 살기 좋게 만들까 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국민들을 부려먹어야 자기들 돈 한푼이라도 더벌까 생각하는 인간들이 공직자로 제일많은 나라가 북한 다음으로 남한임
13.02.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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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이 아이를 죽인거다
13.0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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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일을 매일같이 하며 잠시 쉬고 일을 시작했을지도 모르는 덤프트럭기사 설마하니 그렇게 늦게야 올지 몰랐던 학교측 매번 그들은 자신들의 탓이 아니라고하지만 총을든사람이 그게뭔지 모른상태로 남을쏴 죽였다고해서 그게 그사람의 잘못이 아닌걸까
13.02.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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