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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GM]1960년대 한국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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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8987 | 댓글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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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하게 난방되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으니깐 이딴 소리가 나오지ㅋㅋㅋ
13.02.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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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 먹을만한가 이 댓글이....
13.02.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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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와 주거 시설만 빼면, 웬지 저 시절이 지금 서울보다 훨씬 깨끗하고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13.02.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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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꼬방 판자촌에서 굉장히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장담컨데 비록 서로 못살았어도 서로 나누던 서로 참던 인심과 양심이 그립다라는 것이죠. 당시는 절대빈곤의 시대였고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었습니다. 서로 못가졌으니 비교할 것도 누구 탓할 것도 없고 더 가져야 한다는 과욕도 별로 없던 학교 끝나면 산으로 들로 친구들과 난닝구에 사각빤스만 입고 물텀벙하며 놀러 다녔던 시절의 사람들과 가치관과 인정이 그립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철거걱정없는 번듯한 내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웃에 누가 사는지 옆집만 가도 모르겠으니까요.
13.02.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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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댓글은 피곤한 현대에서 나와 쉴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적은거같은데 답글들이 왜이런건지
13.0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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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0년년만에 엄청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
13.02.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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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와 주거 시설만 빼면, 웬지 저 시절이 지금 서울보다 훨씬 깨끗하고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13.02.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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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건 당연한거죠. | 13.02.03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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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이나 치안 문제도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 13.02.04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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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하게 난방되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으니깐 이딴 소리가 나오지ㅋㅋㅋ | 13.02.0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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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이 뭔진 알고 이가 뭔지는 알아요? 벼룩을 실제로 본 적은 있는지? 3공 시절 쥐잡기 운동이 어떻게 가능했을지 한번 생각해봅니다ㅋㅋ | 13.02.04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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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주거 시설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그게 더러운데 깨끗하다니 말에 모순이 가득하네요. | 13.02.04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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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하게 난방되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으니깐 이딴 소리가 나오지 ㅋㅋㅋ (2) | 13.02.04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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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나 결핵이나 그런거빼고 겉으로보기엔 저 시절이 훨씬 깔끔해보임. 건물배치나 도로의한적함이나. 지금의서울은 복잡하고 바닥의 쓰레기들은 넘쳐나고 차들이 쉴세없이 지나다니고... | 13.02.04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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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시대엔 건물들이 하늘을안가려서 시원스러운게 보기좋음. | 13.02.04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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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댓글은 피곤한 현대에서 나와 쉴 그런 곳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적은거같은데 답글들이 왜이런건지 | 13.02.04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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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 먹을만한가 이 댓글이.... | 13.02.04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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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주변은 80년도 일부는 90년도까지 비많이오면 한강물이 덮쳤음.....ㅋㅋㅋㅋㅋㅋ | 13.02.04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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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7bodyLies : 그거 한강 난개발과 생각없는 하수도 개발 때문에 그런 거임. | 13.02.04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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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저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꼬방 판자촌에서 굉장히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장담컨데 비록 서로 못살았어도 서로 나누던 서로 참던 인심과 양심이 그립다라는 것이죠. 당시는 절대빈곤의 시대였고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었습니다. 서로 못가졌으니 비교할 것도 누구 탓할 것도 없고 더 가져야 한다는 과욕도 별로 없던 학교 끝나면 산으로 들로 친구들과 난닝구에 사각빤스만 입고 물텀벙하며 놀러 다녔던 시절의 사람들과 가치관과 인정이 그립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철거걱정없는 번듯한 내집에서 살고 있지만 이웃에 누가 사는지 옆집만 가도 모르겠으니까요. | 13.02.04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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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웃 누가사는지 다알고 인사도 하고다니는데요 그건 님이 관심이 없는거죠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 13.02.05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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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도 저 때가 더 좋았던 것 같더군요. | 13.02.05 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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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편하게 난방되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으니까 이딴 개소리가 나오지 ㅋㅋㅋ(3) | 13.02.05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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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y9//그리고 그 절대빈곤시절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우리시대의 발전을 보여주고 님의 댓글을 보여주면 그분들이 님을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곘죠. | 13.02.05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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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욕할수도 없을정도로 처참하다는 건데 그게 뭐가 좋습니까 남이 님에게 정있고 살갑게 대해주면 님도 님 사는 집 다 팔고 판자집에서 거지꼴로 평생을 살 자신 있는지요 | 13.02.05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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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이 옛날이 좋았다는 건 진짜.. 어리다면 몰라도 옛날을 아는 사람이면 그런소리 못하죠. | 13.02.05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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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바쁘고 빡빡한 일상을 까고 싶다는 건 알겠는데 깨끗하다라는 표현은 안어울림 | 13.02.16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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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이 지금은 몇 백배 높다는 것!!! 깨끗한 도시기반에서 잘만 살면 다되는거 아니거든,,,,,, | 13.02.16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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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 댓글을 왜 물어뜯어? 지금의 한국적인 미가 거의 사라진 도심보다 저 시절이 더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 13.02.16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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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힛갤!! 우리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마녀사냥 해버려!! 그점이 끌려 동경하게돼! | 13.02.16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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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 ㅋㅋ 가관이네 진짜 그렇게 물어 뜯으니 맛있수? | 13.02.16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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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싸워라 싸워 | 13.02.16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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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별것도아닌거에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걸 보노라면 여기도 점점 황폐해져가는거같다 | 13.02.16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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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루리웹에 대첩이 가득해 | 13.02.16 2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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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물어뜯으니 너도나도 달려들어 멍멍 거리지 으이구 한심하다 못해 안쓰러운 군중심리. 이게 여기 놈들 수준입니다 여러분! | 13.02.1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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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A: 저 시절이 살기 좋아 보이네 B: ㄴㄴ 살아보면 지금 님이 얼마나 편하게 사는지 알꺼임. 이거잖음? | 13.02.16 2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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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지금 저 댓글들이 서로 물어뜯고 난리인 댓글인가? 난 모르겠다. | 13.02.16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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쎾쓰하고싶다 | 13.02.17 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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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 13.02.17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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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간질 | 13.02.17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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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 | 13.02.17 0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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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곳 이라는말은 무개념 발언이네요 ㅋㅋ 등따스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지껄일수 있는말 | 13.02.17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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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루리웹 싸움터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네;; 근데 이건 솔직히 말도 안됨ㅋㅋㅋㅋ 저 시대에 살아 보셨나;; | 13.02.17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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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댓글이 그렇게 어그로 끌 댓글인가?ㅇㅡㅡ | 13.02.17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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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이 뭐 어쨌다고 까는거냐 자기 생각이라는데 위에 까는 애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다 | 13.02.17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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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의 문제점이 있나 루리웹 씹선비들아 | 13.02.17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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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곳 이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뭐.. 단순히 개인취향 이야기 일지도 모르는데 너무까는거 아님? 어차피 나도 속살까지 도시인이라 공감은 못하겟지만ㅋㅋ 그리고 글쓴사람 환경은 어케들 알아내서 편하게 난방되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있으니 이딴 소리가 나오느니 어쩌니 함ㅋㅋㅋ | 13.02.17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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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하는 동준이가 원인이네... | 13.02.17 2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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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이게 그렇게 극딜 당할 그런건 없는거 같은데 왜 그렇게 발끈들하냐 가서 반닥형 보고 진정좀 하고 와라 ; | 13.02.18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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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혀 욕먹을만한 댓글이 아닌 데;;; | 13.02.18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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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만한 덧글 맞구만 ;;;;; | 13.02.1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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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싸워 임마 | 13.02.18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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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씹선비 망령들이 기어 올라왔나;;;;? | 13.02.18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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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한 현대 사회에 비해 자연과 여유가 옅보이는 당시 생활상이 조금은 부럽다는 뉘앙스인거 같은데 진짜 까칠하네 ㅡㅡㅋ | 13.02.18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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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들아 진지먹지 말고 브금제목좀 | 13.02.19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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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 까는게 종특이지 | 13.02.19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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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아롤갤하니? // 얘가 처음에 댓글을 삐딱 이상하게 다는 바람에 댓글 분위기가 우 따라간듯 ㅋㅋ | 13.02.19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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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까이는거지?? | 13.02.19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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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들 수도 있는거지 뭐 ㅡㅡ;;;;;;; 전투민족 루리인이냐.. | 13.02.19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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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ㅋㅋㅋㅋ 전투민족 루리인 ㅋㅋㅋ | 13.02.19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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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유저들이 ' 아 ㅅㅂ 오리지널때가 진짜 재미있었는데...필드쟁에 뒷치기를 니들이 알아?! 40인 레이드 한다고 도핑약 앵벌을 니들이 아냐고?! ' 라고 드립치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갑자기 게임을 그 시절로 되돌리면 할거 없다고 징징댈껀데.. | 13.02.19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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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루리웹의 성균관 힛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장원급제감 선비분들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19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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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처먹어서 참 좋겠다. | 13.02.19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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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르르르늅늅늅늅 쁘읙~. 뿌쥑!!! . 쁘~헝!~♡~ | 13.02.19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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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분ㄴㄴ | 13.02.20 00:05 | |

(IP보기클릭)223.62.***.***

대화의 랜덤워크
와 ...이친구들 정말웃기네 정이뭔지 모르고자란 ..의리 우정 협동이 뭔지모르는 불쌍한청년들 나역시 6.25판자촌에 살고 텍사스 흑형들 러시아누나들한테 빌붙어 사탕 얻어 먹엇지만 ....지금돈도잇고 지위도잇고 따뜻하고 배부르게 겨울나지만 저때로 다시가자면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yes를 부를수있는건 저때는 삶이 아무리힘들어도 사람들의 정으로 이겨내고 서로간의 예 가있던시절이엇다 그리고서로를 응원해주엇지 지금시점한국이 가장싫은이유는 이기주의적인 젊은이 중년층 그리고 없어진 정..인간은 사람과같이 어울려 같이 이해할때 비로서 사람이다 불쌍한젊은이들이여...... | 16.07.08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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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모습들이 사라진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하다...
13.02.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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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량갑 아파트와 교회 철탑 밖에 안보이는 지금보다 저때가 헐씬 자연스럽고 보기 좋네요,
13.0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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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도에 이민가시죠? 그건 싫은가?ㅋㅋ | 13.02.16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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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고층 콘크리트 정글은 없어도, 저 시절이 서울 본연의 모습에 더 가까워보이네요
13.02.0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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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정겨운 사진. 지금의 서울은 너무 삭막하단 느낌이 들어서. 인공미. 자연미가 없는 서울.
13.02.0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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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사람들이 착하고 ,정이있었지
13.02.0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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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도 주번이 비슷한 삼각형 모양의 지붕이라 더 자연스런거 같네요.
13.02.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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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그리우면 강원도로 가서 살면 되것네
13.0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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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 - Flo Rida
13.02.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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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past. 지금의 서울이 진정한 서울이라고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13.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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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안양호텔....... 시대를 초월한 호텔이 존재하다니 50년 앞을 내다보고 만든것인가.......
13.02.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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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우면 다들 감자골로.............ㅎㅎㅎㅎㅎㅎㅎ
13.02.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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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보는 아줌마 패션이 요즘이랑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네여 블라우스 재질도 반들하니 좋아보이고 왠지 잘사는집 아지매인듯...
13.02.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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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기였나보네...
13.02.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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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정육점 앞에 걸어가시는 아저씨...패션 쩌네...
13.02.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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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한 모습
13.02.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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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쩌네요. 추천
13.02.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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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참 그리워보여도 저 시절로 돌아가서살려면 불편해서 살기 힘들걸요....그리고 자연환경은 확실히 저때가 깨끗하겠지만 위생은 지금이 훨 나을거에요..
13.02.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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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로 돌아가서 살아보라고 하면 살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13.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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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 깡촌 시골로가면 비슷할걸요. 가서 컴퓨터 휴대폰 이런거 사용하지마시고 밭갈고 농사 지으시면서 사시면 되요.
13.02.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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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ㅋ 미국대통령보려고 100만명 ㅋㅋㅋ 저게 괜찮게보여도 과거미화이지 실제 저렇게 살면 욕나올걸요. 저 당시 한국은 지금 우리입장에서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미개발 국가 수준입니다.
13.02.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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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에만해도 노량진 봉천동 달동내에서는 똥지게로 똥퍼서 날랐었는데~ 짜장면 400원시절~단칸방에서 참빗으로 이잡고 터트렸을데 피많이 나오면~짱이였는데~키우던 고양이 집나갔다가 새끼 4마리 데리고 들어와서 집안 벽지에 똥칠해도 대충 딱고 살았었는데~그땐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나~ 우리할아버지가 숭례문 앞에건물 3개정도만 가지고 있었으면 지금나는 페라리 몰고 다닐텐데~
13.02.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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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아버지는 종로에 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난 페라리가 없는걸.? | 13.02.04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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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가 아니잖아요 | 13.02.16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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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빠른것과 그냥 자쿠와는 다른정도의 차이인듯. | 13.02.18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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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까 딱 아프리카쪽 나라 같은 느낌 드네요. 개발이 덜 된 동남아 지역 같기도 하구요,.
13.02.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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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동남아 생각났음 미얀마나 캄보디아 | 13.02.05 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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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지금 50대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사진이네요.
13.0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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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브금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13.02.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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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산에 나무가 없네. 하긴 외삼촌 따라 벌초하러간적 있는데 진짜 산 꼭대기 바로 아래에 나무로 가려서 앞 하나 안보이는데 묘 있어서 이상하다 했음. 외삼촌 하는 말이 원래 묘 할때는 주위에 나무들 다 작거나 없었고 심지어 묘아래 산 중턱까지 논이 있었다고 함. ㄷㄷ; 상상이 안가는게 지금은 높은 나무와 수풀로 가득한데다가 인적도 없음. 근처 500m 내에 마을도 없는 외딴곳인데. 논밭이있었다니..;
13.02.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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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님 식물의 위대한 힘을 모르시는군요. 지금 서울시에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고 가정하면 몇년도 안지나서 식물로 덮여버리고 말겁니다.
13.0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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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일것도 없음. 몇 달도 안 지나고 녹지화에 한 표. | 13.02.04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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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모습이 안그립다. 비오면 진흙탕속을 걸어가야될 길거리에.. 대소변볼때 푸세식에 똥통위에 나무판걸쳐놓고 똥오줌싸야될때의 고통은 80년대 중고등학교때서도 충분히 고통스럽게 겪어보았고. 똥통냄새때문에 온동네가 똥냄새 풍기고 한집에서 똥푸면 온동네 떠나갈듯 번지는 냄새. 지금의 사람들이 저시절로 돌아가서 살아라면 기절할사람들 엄청많을듯.
13.02.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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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을지라도 지금처럼 숨막히고 빡빡하고 온갖규제와 법규의 틀에 짓눌려 살진 않았겠지 아마 지금보다 저때 서울이 행복지수는 훨씬 높았을껄
13.02.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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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시대였는데요 | 13.02.04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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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하면서 남녀노소가 전부 잘사는거 하나만 바라보고 피똥싸던시절인데 무슨 | 13.02.04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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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이후에 돌아다니면 경찰이 잡아가던 시대였는데요 | 13.02.05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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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대 기성세대가 지금보다 더 고지식하고 유교적 관념도 더 강했고 염색이라도 했다하면 아예 ㅁㅊㄴ취급받고도 남을 시대였는데요. | 13.02.05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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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80년대 정말 잘 사는 삶을 이룩했지. 아마 80년대~IMF까지가 우리나라 경제의 리즈시절이 아닐까 싶음 | 13.02.16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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