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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자왕의 진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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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은 솔직히 말하면 시대를 잘못타고났다고밖에 할수없는 비운의 왕이었음. 일단 당시상황을 보자면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에 의해 말려죽어가고있던 상황이었고 그게 가장 심화됐던건 선덕여왕시절이었음. 진흥왕시절 한강유역까지 세력권을 확장했던 신라였지만 진평왕대에 이르러서는 백제의 맹공에 주춤하고있었고 선덕여왕때는 아예 백제에 30개성을 빼았기거나 여근곡일화처럼 서라벌지근거리까지 백제군이 들어와서 국지전을 벌이는 최악의 시기였음. 그걸 어떻게든 평정한게 김춘추와 김유신이지만 사실상 신라혼자만의 힘으로는 어쩔도리가 없었던거. 이게 왜 비운의 왕소리를 듣냐면 당시 중국정세는 이미 당나라라는 거대정권이 굳건히 서있었고 중국의 국가정책특성상 자기네들끼리의 세력다툼이 끝나면 주변이민족들을 복속하거나 공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필 당이 고구려를 공격하던때라는데에 있음. 동북아시아를 어떻게든 먹어볼려고애쓰던 당입장에선 고구려는 상당히 쓰러뜨리기힘든 강적이었고 그렇다고 몰빵하면 수나라꼴날가능성도 높았기에 자기네들을 도와서 대신 싸워줄애들이 필요했었는데 그때 손내민게 신라... 당시 의자왕은 방탕했던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했던것을 한거임. 주로 성벽증축이나 보수공사, 왕릉 보수공사등의 중요토목공사를 실시했는데 이건 방탕함이 아니라 왕권강화를 꽤했다고 볼수있었음... 문제는 당시 백제는 왕권강화하기엔 지방귀족들의 권력이 꽤나 강했고 그들이 신라의 회유에 넘어가버리면서 의자왕의 근왕군만으로는 나당을 상대할수없어서 몰락한거지...당만 아니었다면 역사가 반대로 될수도있던상황이었음...
13.0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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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서글픈건 백제의 지리적위치가 해안선쪽을 당과 마주보는 입장이라 쳐들어오기가 더 수월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리적으로 고구려가 더 가깝지않냐 하는데 고구려는 육로로 이어진대신에 진짜 암것도 없는 광야나 다름없는 만주가 펼쳐져있어서 육로이동에 엄청난 차질이있었음. 수나라때 보급선이 끊어진이유도 만주쪽지리를 너무 우습게보고 고구려공격을 간게 화근...청야작전에 안그래도 먹을거없는 만주는 보병들에게 최악의 지형이었을거임... 그걸 바탕으로 당은 백제를 쳐서 거길먹고 전선기지로 양쪽으로 고구려를 고립시킬생각이었던거...
13.0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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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의 진실? 의자왕이 의자왕인 이유는 이름이 의자라서 그렇다. 백제가 망했기 때문에 시호를 올릴 후손도 없었고, 신라도 시호를 올리지 않았지 백제 왕성이 부여씨였기 때문에 풀 네임은 부여의자(扶餘義慈) 이름만 따서 의자왕...개똥이이 이름이라면 개똥왕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 어디서 이상한 지식만 써놔서 사람들을 속이나..
13.0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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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종을 개똥왕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는뎁쇼
13.02.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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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좋죠... 삼국중 가장 좋아하는 나라입니다ㅊㅊ
13.0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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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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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 13.02.05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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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의 진실? 의자왕이 의자왕인 이유는 이름이 의자라서 그렇다. 백제가 망했기 때문에 시호를 올릴 후손도 없었고, 신라도 시호를 올리지 않았지 백제 왕성이 부여씨였기 때문에 풀 네임은 부여의자(扶餘義慈) 이름만 따서 의자왕...개똥이이 이름이라면 개똥왕 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지. 어디서 이상한 지식만 써놔서 사람들을 속이나..
13.0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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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님. 왕자시절의 이름은 따로있었고 이전까지는 해동증자라고 불리던적도 있었기때문에 의자라 칭해진거 | 13.02.05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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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종을 개똥왕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는뎁쇼 | 13.02.05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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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시절 이름이 부여의자 였습니다. 그냥 이름이 부여의자 였어요 백제가 망했기 때문에 시호를 내려줄 정부 자체가 남아있지 않았고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에서 미쳤다고 백제 마지막 임금한테 "의롭고 자애롭다" 라는 내용의 시호를 내려주겠습니까? | 13.02.05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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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들 시호는 거의다 이름+왕이던데;; 대표적으로 온조왕 | 13.02.06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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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미소// 바보 인증... ㅋㅋㅋㅋ | 13.02.06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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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은 솔직히 말하면 시대를 잘못타고났다고밖에 할수없는 비운의 왕이었음. 일단 당시상황을 보자면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에 의해 말려죽어가고있던 상황이었고 그게 가장 심화됐던건 선덕여왕시절이었음. 진흥왕시절 한강유역까지 세력권을 확장했던 신라였지만 진평왕대에 이르러서는 백제의 맹공에 주춤하고있었고 선덕여왕때는 아예 백제에 30개성을 빼았기거나 여근곡일화처럼 서라벌지근거리까지 백제군이 들어와서 국지전을 벌이는 최악의 시기였음. 그걸 어떻게든 평정한게 김춘추와 김유신이지만 사실상 신라혼자만의 힘으로는 어쩔도리가 없었던거. 이게 왜 비운의 왕소리를 듣냐면 당시 중국정세는 이미 당나라라는 거대정권이 굳건히 서있었고 중국의 국가정책특성상 자기네들끼리의 세력다툼이 끝나면 주변이민족들을 복속하거나 공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하필 당이 고구려를 공격하던때라는데에 있음. 동북아시아를 어떻게든 먹어볼려고애쓰던 당입장에선 고구려는 상당히 쓰러뜨리기힘든 강적이었고 그렇다고 몰빵하면 수나라꼴날가능성도 높았기에 자기네들을 도와서 대신 싸워줄애들이 필요했었는데 그때 손내민게 신라... 당시 의자왕은 방탕했던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했던것을 한거임. 주로 성벽증축이나 보수공사, 왕릉 보수공사등의 중요토목공사를 실시했는데 이건 방탕함이 아니라 왕권강화를 꽤했다고 볼수있었음... 문제는 당시 백제는 왕권강화하기엔 지방귀족들의 권력이 꽤나 강했고 그들이 신라의 회유에 넘어가버리면서 의자왕의 근왕군만으로는 나당을 상대할수없어서 몰락한거지...당만 아니었다면 역사가 반대로 될수도있던상황이었음...
13.0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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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제대로모르면 좀 가만히나계시죠? 일단 의자왕 초기당시엔 신라수도까지 압박할정도로 신라에대해서 많음침략을 강행했고요 거기에 의자왕은 왕자시기에 이미 왕으로서의 면모를보일정도로 뛰어난 왕이였습니다 그래서 해동증장라고 까지 불리기도했고요 의자왕 집권후 신라에대해서 엄청난침략후 얻은땅 그리고 의기양양해져서 패망당시 신라따위가? 이런마인드가 패배한원인중하나고요 그리고 고구려 만주? 말도않되는 말씀하지마세요 고구려의 수도는 평양성이라고요 물론 그전에 국내성이였지만 수도 천도후 평양성 즉 백제위치에 가까우면 가까웠지 멀어지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만주는 한반도위 간도위쪽 왼쪽부분을 만주 오른쪽부분을 연해주라하고요 무슨 고구려가 만주땅에만있는것처럼 말씀하시니 원.. | 13.02.06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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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신라의 위계하고.. 권신들이 등을 돌린게 컸죠.. 전후 내용은 영화 황산벌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물론 병력을 5천밖에 못 모은건 아니고.. 전투가 황산벌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 13.02.06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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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를 적은건 수에서 고구려 침략도선을 말한겁니다. 모르는건 제가아니라 올팬님 같군요. 그후에도 당태종의 침략이후. 산발적인 국지전이 있던상황이고 내지안으로 들어가기가 힘들었던건 고구려군의 청야작전과 엄폐지가 없는 광야지대에서의 기동전에 항시 당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라가 손을 뻗었을때 백제다음 고구려치는걸 약속했구요. 그리고 의자왕이 방탕했었다는건 삼국사기에 기록정도이고 중국쪽기록이니 당시 일본의 기록에선 성벽의 방비나 왕릉,궁전의 보수를 명했고 당대에 유력가문들을 견제한걸로 나옵니다. 의자왕 방탕설이 무너진지가 언젠데 아직도..평양성으로 바로진군할수있엇다면 당으로서도 참좋았겠지만 당시 지도상으로 평양까지 도달할려면 결국 육상의 성들을 거쳐가야하는데 당나라의 전력으론 그걸 다 돌파하기가 힘들었기때문입니다. ㅉ | 13.02.06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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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과학의 분야는 항시 추측,가설과 진실이 뒤바뀌는 분야라 자기가 공부한 것이 옳다라고 딱 정해놓을 수는 없는거 같아요.. 새로운 자료가 또 나오면 뒤바뀔 수가 있기 때문이죠... 예로 조선 정조때 노론에 의해서 휘둘렸다고만 알고 있지만.. 그 대표적 역적으로 알려지던 심환지가 보관한 정조의 편지가 발견되면서.. 정조가 노론과 소론을 모두 쥐었다 폈다하던 강한 왕권을 행사했던것도 나타났죠.. 제가 보기에도 son 님이 말한 것들이 다큐멘터리 에서 보았던 내용들과 상당수 잘 맞고 있구요.. 올팬 카아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으나.. 위조된 역사부분이 다시 밝혀지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지식을 논할때는 말을 잘 가려서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ㅅ' 의자왕과 계백같이 백제 말기 인물들은 왜곡된게 많아요...'ㅅ'; | 13.02.07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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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심환지는 다큐멘터리 있습니다. 정조의 편지..뭐 그런 제목.. 심환지는 역적이었다가 단번에 충신이 되었심..ㅎ | 13.02.07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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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료들을 보면 실상 이러저러하더라~ 하는 얘기를 먼저 해야지 무슨 일제 식민사관 타령만 하고 앉았어?
13.02.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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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괴담이구나 무섭다
13.02.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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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유교적 중화주의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 조작질한게 꽤 됩니다..
13.02.0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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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똥쓰레기 날조자료는 도대체 어느놈이 만들었길래 독버섯처럼 퍼지고 지랄인지. 삼천궁녀 드립 처음 나온건 일제가 아니라 조선조 시인의 시에서였는데 뭔놈의 얼어죽을 식민사관이야?
13.02.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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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아주 교묘하게 논리를 이끄네요. 삼천궁녀가 있을 수 있느냐 하는 것부터 딴지를 거는 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백제 = 사비로 알겠어요. 조선시대 궁녀들을 전국에서 뽑지 한양에서만 뽑았답니까? 아니 여느 나라든 왕궁 근처에서만 일할 사람을 뽑지는 않겠죠. 때문에 궁녀가 삼천명이 아니라 육천명이라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얼토당토하지도 않는 논리로 '성인 여성 20%가 궁녀'라고 대문짝만하게 찍은 건 웃음밖에 안 나와요. 그리고 니아2 님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식민사관은 무신 개뿔이...
13.02.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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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시인의 말에서 시작된 시적 과장이었는데, 그걸 발견한 일제가 식만사관에 이용했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보네. 일본애들한테 실제로 삼천명이 궁녀였는지 아닌지 알게 뭐야. 그냥 깎아내릴 구실이 있으면 쓰는 거지.
13.02.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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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건 그냥 사견이고 나는 이 의자왕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슴. | 13.02.06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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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백제가 결국 졌으니까 이런 역사가 나온거지. 만약 백제가 의자왕 시절이 아닌 이후 후대 왕 시절에 망했어봐. 그럼 의자왕은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왕이 되었겠지. (초기에 신라와의 전쟁을 통해 영토 확장) 그러나 결국 나당 연합군에게 패하였고, 이전까지의 전쟁이 단순한 영토분쟁이였다면 이번 전쟁은 국가를 멸망시키는 단위의 전쟁이였기 때문에 결국 망한거지. 그 차이일 뿐이다.
13.02.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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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까지 ㅄ으로 만들어 조작하는데 무섭다;;
13.02.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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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타임머신 타고 좀 알려줘봐 내눈으로 보기전까지 아무도 못믿겠네
13.0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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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명이 떨어져 죽은게 궁녀가 아니고 그냥 여자일 수도 있죠. 당나라군에게 당하느니 그냥 다 절벽에 떨어져 죽자고 진짜 역사서 중에 당나라 장수랑 같이 떨어져 죽은 여자도 있었구요. 삼천궁녀도 그 연장선에 있는 과장일 수도 있죠.
13.02.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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