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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그리스의 안티키테라 기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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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가 저것은 해로운 마귀의 기계다 하시니 고대의 우상적 문물을 불태우고 없앴을지라 라고 중세 목사 및 신부들이 말했을듯 애초에 천문학 -> 이교도의 신을 믿는 행위 같이 보고 갈릴레이 구워먹으려고 했던 시대니까..
13.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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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은 이미 저 지동설을 진실로 알고 있었던 반면, 중동의 어느 민족은 땅으로부터 솟아나온 거대한 기둥이 하늘을 받치고 있었으며 하늘 또한 네 방향으로 각이 졌다고 믿었었죠. 근데 그걸 지금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함정.
13.02.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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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들이 천문학 덕후 + 뭔가 신기한 기계 덕후 들이라 그런듯
13.02.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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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새끼들이 지옥에서 구워지고 있겠군요.
13.02.2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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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막강했던 로마가 무너지고 난 뒤 먹는 것에서 부터 마시는 것까지 새로 판을 짜야 되는 상황에서 뛰어난 기술이라고 살려두었을리 만무하고.. 책으로 남겼다 하더라도 가르켜 주는 사람이 적은 상황에서는 잘못 알거나 위서로 치부하는게 비일비재한 상황.. 로마 붕괴 이후의 상황을 지금의 상황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진짜 문앞에 나가면 언제 죽을지 모르고.. 식량도 없고.. 물도 전기도 끊어진 상황이라면.. 2세대가 지나면 컴퓨터 조립하는거 할 수 있겠음?? 그게 중세의 현실.. 교회들이 문화를 박해한게 아니고.. 교회가 고립되어서 문명을 독점한게 문제였음.. 바이킹들은 책은 약탈하지 않았으니까.. 문제는 그 지식을 알고 있던 수도사들을 죽였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 지식의 고리를 연결하는 것은 무리.. 인문계가 전기 공학을 공부해서 컴퓨터를 만들기는 무리니까.. 유럽에서 그 흩어진 지식을 모으고 다시 가르키고 그리고 그 지식인들을 보호하고 육성할 시스템을 갖추는 시간이 중세의 암흑기였음.. 그리고 그 지식들을 공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고대 그리스가 했었던 시행착오를 다시 겪은 거임.. 천동설과 지동설이 싸우고.. 여러 철학적 관점이 오고가고.. 그 가운데에 기독교가 그간 문명을 독점한 권력으로 말도 안되는 힘을 휘둘렀던 것은 사실.. 하지만 모든 것을 기독교에 뒤집어 씌우는 건 정말 큰 오류임..
13.03.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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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고대에 저런 기계가 발명됐다니
13.02.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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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인들이 천문학 덕후 + 뭔가 신기한 기계 덕후 들이라 그런듯
13.02.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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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천문학지식이많더라도 저런 정교한 기계를 만들수있을만한 공학지식이 있었나 의문..더욱이 기원전인데
13.02.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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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의 시초가 되는 장치도 만들었는걸요 뭘 | 13.02.23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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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동전 크기와 무게를 이용한 간단한 물자판기. 본문에 쓰려다 기억이 맞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안썻죠. | 13.02.24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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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시대 그리스인들은 기초적인 증기기관까지 발명할정도의 과학기술을 지녔습니다. | 13.02.24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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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판타지 소설 같은데서 고대문명의 유산 어쩌구가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음 ㅋ
13.02.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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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들은 이미 저 지동설을 진실로 알고 있었던 반면, 중동의 어느 민족은 땅으로부터 솟아나온 거대한 기둥이 하늘을 받치고 있었으며 하늘 또한 네 방향으로 각이 졌다고 믿었었죠. 근데 그걸 지금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함정.
13.02.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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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수메르인 이야기를 하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 르네상스 이전만해도 유럽보다 이슬람 세력의 과학 수준이 몇배는 더 발전했었습니다. | 13.02.2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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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메르인 건축술쩔었슴.. | 13.02.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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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메르 이야기 아닙니다."지금도 믿고 있는 사람들"에 주목하세요. 그리고 실수가 하나 있네요. 하늘이 아니라 땅이 네모로 각졌고 하늘은 둥구스러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고 믿었군요. | 13.02.23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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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인은 아니지만 수메르 그 부근에 살던 수메르인들과도 꽤나 관련이 있는 그 무슨 야...뭐시기 신을 믿는 민족이요?ㅋㅋㅋㅋㅋ | 13.02.23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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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야후 말씀이시죠? | 13.02.2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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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에는 지동설이나 천동설을 주장할 만한 글이 없는데요.. 어디서 그런 문구가 나오는가요? | 13.03.03 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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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참고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저걸 복원해낸 사람들이 더 대단한데?
13.02.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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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이집트나 페르제아제국들의 유산일듯
13.0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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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계의 달력은 이집트식 이라는군요.^^ | 13.02.23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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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트가 저것은 해로운 마귀의 기계다 하시니 고대의 우상적 문물을 불태우고 없앴을지라 라고 중세 목사 및 신부들이 말했을듯 애초에 천문학 -> 이교도의 신을 믿는 행위 같이 보고 갈릴레이 구워먹으려고 했던 시대니까..
13.02.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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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새끼들이 지옥에서 구워지고 있겠군요. | 13.02.24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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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정도의 과학력이 그리스에 퍼져 있었다면 모든면에서 힘이란게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정말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수준으로 컸었을 텐데요. 그것을 망하게 한 규모가 되는 전쟁이나 자연 재앙 같은게 존재했다고 봐야 하겠죠. 그리고 유명한 게임 갓오브워 스토리쪽이나 아수라의 분노라는 것들이 기억나는게 되게 되는데 망한 이유가 정말로 비슷하게 보이는 전쟁쪽에 관련된 일이 있었을수도 있어 보여서 신화들을 완전히 무시할수는 없어 보이는데요. 실제로 그리스와 관련된 토트라는 신이 나오는 아틀린타스 신화의 제우스와 포세이돈이 루시퍼의 다른 이름이라고도 하니까 세계 멸망에 관한 이야기가 이것과 들어맞게도 보이기도 하지 않나요?
13.02.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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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신화의 시대가 아니라 알렉산드로스대왕이 페르시아를 정복하고 연 헬레니즘시대였습니다. 그리스계의 문명과 과학이 최고로 발달했던 시기였죠. 무슨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문명같은게 아닙니다. 다만 침몰한 연도를 보니 이미 그리스 본토는 로마 공화국에 복속된 시대였네요. | 13.02.24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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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고대때부터 저런것들이 발견되는데 중세유럽은 ㅁㅁ안믿으면 지옥 ㅁㅁ사상외 다른 모든 철학,종교,과학은 마귀학문 이짓이나 하고있고 우리나라는 농건철기시대에서 근대로 바뀐지 이제 100년이 좀 지났죠
13.02.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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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 백제엔 만불산이라는 기묘한 기계가 있었다고 전합니다. 10미터 정도 높이에 안에는 작게 만들어진 사람 모형들이 정교하게 움직였다고...유럽의 자동시계나 오르골 같은 장치로 봐야겠죠. 그런가 하면 어디어라...아랍처럼 기게말을 정교하게 만만들었단 내용도 있고. 세종때 자격루의 자동장치나 혼천시계 이상의 과학력이 이미 고대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 문헌에 나와 있습니다. | 13.02.24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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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 부여였나요? 백제시대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수도시설도 발견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 13.02.24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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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백제가 아니라 신라구나;;; | 13.02.24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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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만들어진 기관단총 같은 역활을 하는 기계가 이미 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졌다는 자료도 본것같은데 기억이... 정작 그거 만든 학자는 장난감 수준으로 취급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덕에 과학은 퇴보했어도 대량살상무기가 고대부터 나오지 않은 대행스러운 면도...
13.02.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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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쇠퇴했습니다
13.02.2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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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오파츠에 믿지 않는쪽인데 현대시대에 비슷한게 있으니 확대 해석 해서 저렇게 미스테리가 됬다고 생각하네요 뭐 예를들어 사실은 이집트 고대전구 같은경우도 만들긴 했어도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13.02.2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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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발전 할려면 다른것도 다같이 발전해야 하는 과학이 있습니다. 핵을 알아도 그것을 무기화 시킬수 없다면 무기로 제데로 쓰지조차 못하듯이여. 그런 전구들을 만들려면 다른것도 같이 발전되야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죠. | 13.02.24 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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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계는 실제 오파츠로 된거고..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지식의 전승이 끊어진 경우가 많으니까요.. 실제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노릇이죠.. | 13.03.03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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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번개가 나타나는 지팡이,석판 같은거나 인형인 골렘을 조종 할수 있게 해준다는 환서 같은 이야기들이 현대에 과학기술로 제현 가능하다는것을 생각해보면요. 기독교쪽에 의해 저런 사진 자료처럼 실제 있었다가 대거 사라져버린 오컬트 물품들중에서 정말 과학적인 물건들이 많았을것 같아 보입니다.
13.02.2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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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광신도들이 ㅈㄹ 발광하면서 알렉산드리아대도서관 다 불태워서 남아있는게 별로없었지라.. 우스갯말로 중세시대가 오지않고 고대그리스인들이 계속 번성해서 쭉 이어져왔다면 인류문명이 최소 500년이상은 더 빨라졌다고들하져
13.0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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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시저와 지진으로 파괴된건데요.. | 13.03.03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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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막강했던 로마가 무너지고 난 뒤 먹는 것에서 부터 마시는 것까지 새로 판을 짜야 되는 상황에서 뛰어난 기술이라고 살려두었을리 만무하고.. 책으로 남겼다 하더라도 가르켜 주는 사람이 적은 상황에서는 잘못 알거나 위서로 치부하는게 비일비재한 상황.. 로마 붕괴 이후의 상황을 지금의 상황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진짜 문앞에 나가면 언제 죽을지 모르고.. 식량도 없고.. 물도 전기도 끊어진 상황이라면.. 2세대가 지나면 컴퓨터 조립하는거 할 수 있겠음?? 그게 중세의 현실.. 교회들이 문화를 박해한게 아니고.. 교회가 고립되어서 문명을 독점한게 문제였음.. 바이킹들은 책은 약탈하지 않았으니까.. 문제는 그 지식을 알고 있던 수도사들을 죽였고.. 소수만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그 지식의 고리를 연결하는 것은 무리.. 인문계가 전기 공학을 공부해서 컴퓨터를 만들기는 무리니까.. 유럽에서 그 흩어진 지식을 모으고 다시 가르키고 그리고 그 지식인들을 보호하고 육성할 시스템을 갖추는 시간이 중세의 암흑기였음.. 그리고 그 지식들을 공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고대 그리스가 했었던 시행착오를 다시 겪은 거임.. 천동설과 지동설이 싸우고.. 여러 철학적 관점이 오고가고.. 그 가운데에 기독교가 그간 문명을 독점한 권력으로 말도 안되는 힘을 휘둘렀던 것은 사실.. 하지만 모든 것을 기독교에 뒤집어 씌우는 건 정말 큰 오류임..
13.03.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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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유일하게 인정된 오파츠중에 하나
14.03.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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