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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유] 정자와 난자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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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은 낙태가능하다고 들엇슴다
    13.02.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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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낙태 관련문제는 철저히 개인의 자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까말 지들이 낳고싶지 않아서 안 낳는다는데 대체 왜 그걸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애낳아서 산모 하고 아이도 불행해질바에야 차라리 아이 한명 지워서 산모가 행복해진다면 그게 올바른거 아닐까요?
    13.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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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난자 울때부터 곱게 태어나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ㆍㆍㆍ 역시나네요. 태어나도 범죄자의 아이라고 모자(자식 자)모두손가락질 받을텐데ㆍㆍㆍ낙태는 종교계(일부이단 제외)가 반발하겠죠. 여가부는 돈을 강도질해갈거면 저런범죄는 밤이 대다수니 심야순찰대나 만들던가 하지 이상한데에 돈지랄이네요.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답이없음.
    13.02.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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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건 다 즐기고 책임은 회피하는 태도네요. 그쪽 논리대로면 어차피 돌아가실 부모님 유산 빨리 받으려고 살인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요 교통사고 나서 피해자가 장애가 생기면 죽이는 것도 쌍방을 위한 자유겠네요. 물고 늘어진다고 표현했는데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해선 안되는 것이 살인입니다. 태아도 엄연히 생명인데 그걸 불편하고 책임지기 싫단 이유로 죽여도 되는 권리, 자유따위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13.02.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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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안해서 22살에 애 있는 사람이랑 만난 적 있습니다. 피임도 했는데 잘 안 되었고 남자쪽이 기독교라 책임 질 생각도 없으면서 맹목적으로 낳기만 해서 애는 입양 보냈어요. 그동안 ■■ 기도도 수없이 했다고 합니다. 둘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으니 개인 선택에 맡기라는 거지 여기서 좋네 나쁘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13.02.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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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박과 출처
    13.02.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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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옛날 생각나네ㅠㅠ
    13.02.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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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문제는 진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진짜 답이 없는 문제...
    13.02.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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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은 낙태가능하다고 들엇슴다 | 13.02.25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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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생각해조면 그거야말로 정말 답없는겁니다. 범인을 잡아서 법적으로 난 성폭행 당했다는걸 인정받아야 하는거니까요. 가해자를 반드시 잡는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피해자가 더 쉬쉬하며 숨고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실효성이 전혀 없습니다. | 14.04.30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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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출처가 원출처아니에요? 왠 오유?
    13.02.2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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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한 사례들은 있는데, 요즘은 뭐 기록안남게 불법으로들 많이 한다네요..
    13.02.2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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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난자 울때부터 곱게 태어나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ㆍㆍㆍ 역시나네요. 태어나도 범죄자의 아이라고 모자(자식 자)모두손가락질 받을텐데ㆍㆍㆍ낙태는 종교계(일부이단 제외)가 반발하겠죠. 여가부는 돈을 강도질해갈거면 저런범죄는 밤이 대다수니 심야순찰대나 만들던가 하지 이상한데에 돈지랄이네요.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답이없음.
    13.02.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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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정부때 거기 여자기독교청년회로 변신했잖아요. | 13.02.25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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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자가 어케 말을해
    13.02.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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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도 쉽지않군.. | 13.02.26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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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로 인한 낙태는 이해 하는데 그렇다고 생명을 죽이는꼴이라 쩝;;
    13.02.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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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하든말든 본인 책임인데 욕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저 경우는 생명의 존엄성이고 뭐고 해야죠. 앞으로 가능성이 있을지 없을지 모를 생명보다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잖아요.
    13.02.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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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있는 사람이 왜 더 중요한지 논리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지요. 이미 살고있는 사람보다 태어날 생명이 세상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살고 있는 사람이 전부 바람직하게 사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13.03.01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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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생명이 세상을 위해 공헌을 할 수도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현실적으로 성폭행 당해서 태어난 아이나 부모나 고통받은 가능성이 더 쉽게 생각할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둘 다 가능성이긴 하지만 쉽게 예상되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가능성이 낮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는 힘들죠 | 14.04.30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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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는 레알 하면 안댐...ㅇㅇ
    13.02.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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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낙태 관련문제는 철저히 개인의 자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까말 지들이 낳고싶지 않아서 안 낳는다는데 대체 왜 그걸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애낳아서 산모 하고 아이도 불행해질바에야 차라리 아이 한명 지워서 산모가 행복해진다면 그게 올바른거 아닐까요?
    13.02.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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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건 다 즐기고 책임은 회피하는 태도네요. 그쪽 논리대로면 어차피 돌아가실 부모님 유산 빨리 받으려고 살인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요 교통사고 나서 피해자가 장애가 생기면 죽이는 것도 쌍방을 위한 자유겠네요. 물고 늘어진다고 표현했는데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해선 안되는 것이 살인입니다. 태아도 엄연히 생명인데 그걸 불편하고 책임지기 싫단 이유로 죽여도 되는 권리, 자유따위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 13.02.26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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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애도 생명이 있죠...낙태 대놓고허용하면 남녀들 원나잇해서 미친듯이 싸제끼고 낙태하겠죠 | 13.02.27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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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태를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자신의 이익과 불편 방지를 위해 생명을 버린다? 이보세요. 아무리 요즘이 자기중심주의 개인주의 사상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고 해도 지킬게 따로 있는 겁니다. 그건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책임중 하나인데. 그걸 피하려고 무분별하게 낙태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피임을 하던지 애초에 안하면 그만입니다. 동물이 아닌 사람이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 13.03.01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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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는 원나잇 해서 즐길거 다 즐긴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하는거라는 생각은 편견일 뿐입니다. | 14.04.30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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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는 뱃속 아이만이 아닌 산모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산모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은 박탈하면서 아이의 생명만을 논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미혼모는 미혼모라고 욕하면서 그런 현실에 대한 이야기조차 하지 않으면서 낙태한다고 욕만 할수 있나 싶네요 | 14.04.30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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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는 뱃속에 있는 태아를 생명으로 보느냐 보지 않느냐가 기준이 되겠죠. 생명체로 보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죠. 근데, 생명체로 본다면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 다른 생명을 죽인다? 말도 안 되는 같잖은 소리죠. ㅋㅋㅋ 그 생명을 안 죽인다고 해서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닌데, 그저 책임지기 싫고 삶이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이미 살고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니까 죽인다? ㅋㅋㅋ ㅁㅁ 외에는 낙태가 불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건 법적으로도 태아는 생명체로 본다는 얘기죠. 그게 아니면 왜 불법일까요? 개인 자유라는 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엄연히 불법인데 뭔 근거로 자유라는 겁니까. 전, 강력히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피임을 하던가 ㅅㅅ를 하지 말던가 그것도 아니면 책임을 지던가. 그것도 싫으면 그에 따른 대가라도 치르던가. 개인 자유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
    13.02.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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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는 불법인데 걸렸다 해도 살인죄를 적용 시키지는 않으니 미묘한 문제에요. 님 말씀대로 생명체로 본다면 살인죄를 적용시켜야죠. 그리고 님들은 지금 생명 생명 하는데 자기 자식이나 자기가 ㅁㅁ 당해서 애 한번 배 봐야지 낙태하고 싶은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
    13.02.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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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소리야 이게. ㅁㅁ은 불법 아니라니까 무슨 ㅁㅁ드립을 하고 앉았습니까 | 13.02.26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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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을 입증해서 낙태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실효성 전혀 없는 껍데기 | 14.04.30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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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는 차라리 성폭행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지. 쓸데없이 해외 무료야동싸이트 같은데 막는데 힘들 기울이고 있으니...그니까 욕먹지. 솔직히 아청법의 의도는 참 좋은데 그래도 아동청소년 범죄는 늘어나고 있고, 또한 그 아동청소년 범죄가 줄어들기 보단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서 정말 큰일입니다.ㅠㅠ
    13.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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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낙태를 맹목적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본인이나 본인의 여자친구분이 실수로라도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생명은 존중해야 되니까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살린다? 당해보지 않고 하는 소리죠.
    13.02.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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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실제 낙태경험 있는 여자친구가 있으신가요? 낙태 하고 나면 여자는 맘편하게 있을 것 같다면 그건 말도 안됩니다. 언제가 됐건 자기 아이를 죽였다는 죄책감이 나타날 것인데 잠깐 불행을 피해갔다고 행복할까요? 정말 ㅁㅁ과 같이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면 모를까 자기 실수로 아기가 들어섰는데 책임 못지겠으니까 죽이겠다. 그건 변명입니다. 애초에 관리만 잘 해도 임신하지 않을테니까요.
    13.02.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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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돔 껴도 확률적으로 임신이 될 가능성은 생각보다는 꽤나 높습니다. 관리만 잘해도 임신하지 않는다는건 무지한 소리일 뿐이에요. 낙태하고 실제로 죄책감 느끼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어쩔수없이.낙태한 경우들도 있는데 낙태했다는 사실만으로 전후관계도 모르는 상태로 비난한다면 폭력적인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태어난.아이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누가 책임져줄겁니까? 태어나기만 하면 끝나는게.아닌걸요. 이런 문제를 국가는 수수방관하고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면서 낙태는 법적으로 금지시켜 놓은건 정말 모순입니다. | 14.04.30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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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말하자면 저는 낙태 반대하는 사람 맞습니다. ㅁㅁ으로 인한 임신처럼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낙태란거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문란하게 책임지지도 못할 성행위 후에 아기가 생겼는데 남자도 여자도 그 아이를 책임질 수 없으니 죽인다. 가족들도 원한다. 그래서 낙태 결정. 드러나지 않게 낙태 경험자들 속에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13.02.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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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하면 문란허게 놀다 무책임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건 편견 가해자를 잡아서 법정에서 나 ㅁㅁ강했다고 입증해야 낙태할수 있는 제도는 실효성없는 쓰레기 제도 아이의 생명은 생각하면서 아이의 삶이 어떨지나 산모는 전혀 생각 안하는 모순 | 14.04.30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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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안해서 22살에 애 있는 사람이랑 만난 적 있습니다. 피임도 했는데 잘 안 되었고 남자쪽이 기독교라 책임 질 생각도 없으면서 맹목적으로 낳기만 해서 애는 입양 보냈어요. 그동안 ■■ 기도도 수없이 했다고 합니다. 둘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으니 개인 선택에 맡기라는 거지 여기서 좋네 나쁘네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13.02.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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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해서 트라우마 있는 사람들 이야기만 듣지 말고 낳아서 애 입양보내고 인생 망한 사람 말도 들어 보세요..그 앞에서 절대 반대 못합니다..
    13.02.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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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질 위험을 동반해서 하는게 성관계 아닌가요? 완벽한피임을 하지않고 그냥 지들끼리 음란한짓거리들 하다가 많은 낙태준비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애를 가졌는데 그럼 애를 입양보내요? 어쩔수없잖아요 가 사람이 할말 입니까 낙태는 죄악입니다 지 살아먹겠다고 애를 죽인다는건 ㅡㅡ.. 그리고 애를 가질때 태교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죠? 사람들이 바위랑 친해질려고 바위랑 교감이라도 나눕니까? 생명이니깐 뱃속에있을때부터 교감을 나누는겁니다 그리고 그 생명은 인간입니다 인간은 인간을 죽이는건 절대 용납할수없습니다 폭행에 시달려서 자실기도도 하고 비참하게살다 결국은 어 폭행범을 죽였다 이게 합법화되지않습니다
    13.02.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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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돔 끼고 피임약 먹어도 임신 가능성은 있습니다코 | 14.04.30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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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반대 반대하다가 직접 여자쪽에서 임신했다고 연락 와봐라 과연 그 생각 끝까지 지켜질지 의문이다.
    13.0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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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콘돔과 피임약과 피임기구가 있는 거에요.^^ 왜 말투가 가시 돋치셨을까. | 13.02.26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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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님같은 분들만 있는줄 아시는거 같은데..실제로 원치 않는 여친 임신으로 성급하게 결혼 서두르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낙태? 그건 태어나는 생명을 살인했으니 죄고 여친 건강에도 타격을 주니 죄인데 그걸 할바에는 차라리 키우고 말지요. 정 안되면 잠시 주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한이 있더라도 낙태는 사람 할짓이 못됩니다. | 13.03.01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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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으로 인한 낙태가 아니라면 낙태는 개인적으로 반대인데요...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됩시다. ...시대에 맞지 않는 순결주의자라서...;;;
    13.02.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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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끼 역시 일ㅁㅁ이였군 | 13.02.26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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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척하더니 일ㅁㅁ이었네 | 13.02.28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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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 얘긴 제껴두고, 저 만화 역시 정자는 능동적, 난자는 수동적이라는 과거의 수정 이미지에 고착된 측면이 있네요.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난자는 정자 못지않게 수정 과정 전반에 걸쳐 굉장히 능동적이고 주도적이라고 합니다.
    13.02.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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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분이 수정 이미지에 고착된 측면인지 설명 가능하시겠습니까? 정자가 화학적 신호를 따라 움직이고 있고 난자가 도착한 정자를 입으로 빨아들인 상징으로 오히려 현실보다 더 능동적이게 표현한 것 같은데요.. 제가 생물학도라 이런 궁예질은 그냥 지나치기 좀 애매해서요 | 13.02.27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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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자가 정자에게 '나에게 들어온다' 는 식으로 말을 거는 것부터가 그렇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정자들은 오히려 방향성을 잃고 허우적거리며, 난자가 이들을 끌어모은 뒤에 정자를 고르고 흡수합니다. 그나저나 궁예질이라는 표현이 다소 기분이 나쁜데요, 생물학도라면 궁예질 운운하시기 전에 좀 더 관련 연구부터 찾아보시고 이런 댓글 대신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시는게 옳지 않나 싶은데요. | 13.07.21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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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있는 인간이 되자가 아니라, 사후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함. 임신과 출산이 인간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개인의 책임을 물어봤자, 아직도 미혼모는 쏟아져 나오고 있음. 개인과 가정이 해결 못할 사안에 집단이 옥할려면 먼저 그 개인을 지켜즐 생각을 해야지, 것도 아닌 주제에 욕질 해봐야 해결되나? 집단이 지켜줄꺼 아니면 낙태를 하든 애를 갖다 버리든 신경 꺼주던가, 아님 지켜줘라.
    13.02.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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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히 무관심 해지던가 아님 지켜주고 나서 왜그랬냐고 욕을 하든가, 아무것도 안하면서 욕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위선자들이고 공범임. | 13.02.27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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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솔직히 제 경험상 평균적으로 여자들이 성경험이 남자들보다 접하기도 쉽고 더 많다고 생각함. 남자들이 의외로 순진하거나 동정인 분들이 훨씬 훨씬 훨씬 더 많음. 한남자가 여러명을 건드리고 여자들도 솔직히 놀때만큼은 잘놀고 재밌고 경험많은 남자와 노는걸 즐기므로 괜찮고 착하고 얼굴도 나쁘지 않지만 여자 대하는 법을 몰라서 여자없는 남자는 진짜 많은편인데 여자는 얼굴이 진짜 오크만 아니면 조금만 노력하면 남자와 잠자리 하는게 무척 쉽다고 생각함.고로 고등학교때부터 성교육을 여자한테 많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피임이라든가... 본인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함. 밤문화를 제외한 보통 20~30대 성인들이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함.
    13.0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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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문화를 제외했을때를 전제한거임. | 13.02.27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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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험상으로도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 13.02.28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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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일에 정답은 없어요.여자가 이렇다 남자가 이렇다 말해봤자 끝이 안나죠... 여초가면 또 남녀만 바뀐 댓글이 달리겠죠? 피임은 남녀 모두의 책임입니다. 강요든 합의든 성을 나누면서 피임은 미신을 믿고,생명이 생기면 진흙탕.. 범생이 같은 이미지의 남녀들도 일으키더라구요..진짜 순진하게 생겼는 남,녀들도... 아들과 몇개월 안된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선 아들도 딸도 철저하게 가르칠려고 벼르고 있어요.남의 귀한 딸 인생 망치지 않게,또한 뼈져리는 후회의 상실감에 빠지지 않게... | 13.03.01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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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봤는데 오래전 글임에도 관심있는 주제라서 댓글을 왕창 달았네요
    14.04.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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