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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한국 역사속 9대 미스테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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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면 뭐해 죽어서 석유도 못된놈들
13.09.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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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하루님의 말대로 플랑크톤이 석유의 주 원료라면, 한 몇만년 뒤에는 우리나라에도 석유 채취되겠네요. 요즘 4대강을 보면 불가능한것도 아닌것이...
13.09.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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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운주사는 천불천탑은 밝혀졌습니다. 7성석이 북두칠성이고 누워있는 와불이 북극성입니다. 지금의 별 위치와 많이 다르고 거의 대부분이 소실되어 찾아가는 과정이 고생했다는데.. 천불천탑은 조성당시의 천문도와 일치한답니다.
13.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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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한국이 황하문명권의 일부란 말 엄청나게 거슬린다..... 일단 허황옥에 대한건 이 허황옥=아요디아공주란 주장을 처음 펼친 김병모교수의 저서에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김병모의 고고학여행 1.2권 중에 한권에서 꽤 상세히 다룹니다. 나중에 나온 같은 저자의 허황옥루트에 더 자세한게 나와있겠지만 구입을 안했고. 더 고대로 올라가면 고인돌이나 거기에 새겨진 별자리. 반구대암각화로 알수있는 고대의 고래사냥, 2004년 충북의 소로리에서 발견된 1만5천년전 탄화미가 현재 가장 오래된 쌀농사 증가라거나... 찾아보면 9대가 아니라 훨씬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13.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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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쯤해서 다 중동으로 이동한것인가ㅠ.ㅠ
13.09.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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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면 뭐해 죽어서 석유도 못된놈들
13.09.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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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좀 웃겨요ㅋ | 13.09.26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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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랑 연계해서 리플을 다는군요..ㅋㅋ | 13.09.26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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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쯤해서 다 중동으로 이동한것인가ㅠ.ㅠ | 13.09.26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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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놈들 | 13.09.26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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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주원료는 식물시체 아니었나요...? | 13.09.26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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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석탄이에요ㅋ | 13.09.2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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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히!!//뭐가 어쩌고 저째? | 13.09.26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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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분노합니다. | 13.09.26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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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도 미스테리 아니였나요? 추측만할뿐 정확이 어떡해 만들어졌는지는 모른데요 | 13.09.26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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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 13.09.27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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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주 원료는 바다에 있던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 거의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룡이 죽어봤자 한번에 수천 수만마리가 죽는게 아닌이상 그렇게 거대한 유전지대는 안 생기죠. 현재 유전지대는 대부분 중생대 이전 해저지형이였다죠. 참고로 고생대 이전에는 바닷속에 영양이 풍부하고 산소도 많고 햇빛도 좋아서 플랑크론이 지금 4대강 녹조류처럼 많았다고 합니다. | 13.09.27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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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은하루님의 말대로 플랑크톤이 석유의 주 원료라면, 한 몇만년 뒤에는 우리나라에도 석유 채취되겠네요. 요즘 4대강을 보면 불가능한것도 아닌것이... | 13.09.27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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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도 있죠. 삼국유사에 보면 토함산이 용암을 분출해서 궁 앞까지. 밀려왔다라고 기록되어있다고 하는데 그어디서도 용암 분출의 흔적을 찾을수 없다고 합니다
13.09.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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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운주사는 천불천탑은 밝혀졌습니다. 7성석이 북두칠성이고 누워있는 와불이 북극성입니다. 지금의 별 위치와 많이 다르고 거의 대부분이 소실되어 찾아가는 과정이 고생했다는데.. 천불천탑은 조성당시의 천문도와 일치한답니다.
13.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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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13.09.26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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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과학선생님이 얘기 해 줬던게 희미하게 기억났었는데,소름돋네요 첨성대에서 보는 것도 뭐 있다던데,기가 막히다고 함. | 13.09.27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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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한국이 황하문명권의 일부란 말 엄청나게 거슬린다..... 일단 허황옥에 대한건 이 허황옥=아요디아공주란 주장을 처음 펼친 김병모교수의 저서에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김병모의 고고학여행 1.2권 중에 한권에서 꽤 상세히 다룹니다. 나중에 나온 같은 저자의 허황옥루트에 더 자세한게 나와있겠지만 구입을 안했고. 더 고대로 올라가면 고인돌이나 거기에 새겨진 별자리. 반구대암각화로 알수있는 고대의 고래사냥, 2004년 충북의 소로리에서 발견된 1만5천년전 탄화미가 현재 가장 오래된 쌀농사 증가라거나... 찾아보면 9대가 아니라 훨씬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13.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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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칠성석과 누워있는 와불은 실제로 보면 정말 신비하고 미스테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교신앙이 전래되기 이전의 민족신앙이 반영된 건축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와불도 마치 한쌍의 연인처럼 보이구요. 거대한 돌판을 깎아서 만든 것인데 어떻게 만들었을지도 참 미스테리합니다. 임진왜란때의 거북선은 발명된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건조하면서 커스텀을 가했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또한 기록마다 거북선의 형태가 조금씩 다른것도, 지금처럼 공장에서 부품 양산해서 조립하는 방식이 아니기 떄문에 아마 제작자들에 따라 조금씩 형태가 달랐을 겁니다. 철갑이야기도 철갑선이라고 따로 분리된 모델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존의 모델에 철갑을 둘러서 강화시키는 개념이었을것 같구요. 첨성대가 피라미드에 견줘도될만큼의 수학적 상징성을 갖추고있다는건 익히 아실테고 고인돌도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사실 굉장히 미스테리한 유적이죠. 전세계 고인돌의 절반정도가 한반도에 밀집해있기 때문이죠. 어째서 한반도에 이렇게까지 많이 집중되어있는 것인지.
13.09.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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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은 이미 태조 이성계때 한강에서 거북선을 띄웠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어떤 식의 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을거란 말들도 있습니다. | 13.09.26 2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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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영조가 왜 사도세자를 죽였나? 그게 한국사 제10의 미스테리, 세조는 왜 단종을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세종대왕의 유언을 어기기까지 했나? 가 11번째 미스테리일듯함. | 13.09.29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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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진짜 쩌네 중국 만리장성만큼이나 한국스케일이네 ㄷㄷ
13.09.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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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수학여행 사진 같은데, 학생들 안 위험한가? 아니 안 무섭나? 어떻게 저런 자세로 사진 찍을 수 있지? ㅎㄷㄷㄷ
13.09.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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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룡발자국만 있고 공룡 화석이 없는 이유가 정착하고 살지는 않았다...라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그래서 석유도 못되고..)
13.09.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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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수군장이 된 "구끼"의 기록 우끼?
13.09.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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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있는 첨성대는 그시대 사람들이 들어가서 별을 관측한 기구가 아니라 그냥 여기에 어떤 건물이 있었다 를 표시하거나 기념하는 건축물이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진짜 별을 관측하는 기구는 사라졌다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3.09.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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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기념물이라면 비슷한 건축물이 더 발견되어야 하죠. 별로 신빙성은 없는 얘기네요. | 13.09.27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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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이 진심 대박인게 뭐냐면, 저 천정 맨 위 꼭대기에 원판같은게 코르크마개같은 뚜껑인데 전체적으로 아치모양으로 쌓아올린 돌들을 저 뚜껑이 눌러주는 힘으로 고정시켰다는거.
13.09.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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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고드름 현상 울집 냉장고에서 일어남 레알,. 사진도 있음. ㅋ
13.09.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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