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공룡 다큐멘타리 다이노서 플래닛 중의 2편, 포드의 여행이라는 에피소드의 내용을 함축한 것입니다.
이 다큐멘타리의 내용은 공룡시대의 극단적인 섬 왜소화를 정말 알기쉽게 보여주고 있죠.
사실 내용이 더 방대하지만 중요한 것들만 압축해서 올렸습니다.
8000만년전 남유럽
본작의 주인공, 랩터 종류중 파이로랩터에 속하는 포드라는 공룡입니다.
주인공 일행들은 큰 용각류 초식공룡을 보고 입을 다시고 있군요.
근데 이 티타노사우르스는 체중이 5톤이나 되죠. 주인공 몸무게의 50배나 됩니다. 잡아먹으려 개기면 바로 압살당할겁니다. 얄짤없죠.
티타노사우루스 뒤에는 이구아노돈 무리가 식물을 뜯어먹고 있네요. 근데 얘네도 체중이 3톤이나 됩니다. 역시 감히 잡아먹을 엄두도 못냅니다.
다행히 포드 일행은 숲속에서 죽은 이구아노돈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열심히 배를 채우고 있는데 저기 뒤에서 불청객들이 다가오는군요.
거대 육식공룡인 타라스코사우르스 들입니다.
포드 일행하고는 워낙 체격차가 나는지라, 망설이지도 않고 이구아노돈 시체를 뺏아먹으러 공격해 옵니다.
포드 일행은 나름 저항해보려고 하지만 가망이 없어보이는데
갑자기 지진이 나더니 이구아노돈 무리들이 마구 도망쳐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이구아노돈 무리에 휩쓸려 바닷가까지 쫓겨온 포드 일행은 그만 화산 폭발에 휩쓸려
다른 일행은 모두 파도에 휩쓸려 버리고 포드 혼자만 부러진 나무에 간신히 표류하여 바다를 건너
외딴 어느섬 바닷가에 도착합니다.
그러자 그 섬에 살고있는 다른 랩터 무리들이 포드한테 접근해 오는데, 포드 체구의 1/3도 안되는거 같군요.
마침내 포드가 깨어나 꼬맹이들을 쳐다봅니다. 뭐야 이 호빗같은 것들은.
겁먹은 꼬맹이들은 뿔뿔히 도망칩니다.
정신을 차린 포드는 섬을 돌아다니다 난쟁이같은 티타노사우르스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앙징맞게 작군요.
그리고 난쟁이 이구아노돈도 발견했습니다. 세상에 아까 본 그 꼬맹이 랩터들한테 사냥당하는 이구아노돈이라니.
그리고 꼬맹이 티타노사우르스 시체를 뜯어먹고있는 꼬맹이 타라스코사우르스 무리를 발견했네요.
불청객을 발견한 타라스코사우르스들은 포드를 견제합니다.
하지만 체격도 비슷하겠다 해볼만하다고 생각한 포드는
번개처럼 날아서
타라스코사우르스의 목덜미에 뒷발 발톱을 꽂아넣습니다.
대장 타라스코사우르스가 쓰러지자
불리함을 알아챈 똘마니들은 즉시 도망칩니다.
이제 그는 이 섬의 주인입니다.
소인국의 땅에 온 걸리버인 포드는 이제 제왕으로 군림하며 이 섬을 호령하게 될것입니다.
이 다큐멘타리 중간중간에 과학자들의 해설이 나오는데, 실제로 여러 섬에서 기존의 것들보다 훨씬 작은 용각류 초식공룡들의 화석들을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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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못 사귀면 ㄱㅊ도 작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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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포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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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고수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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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비공을 찌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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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달리니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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