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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르텔과 정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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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망했죠.
14.06.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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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범죄가 일어났을 땐 경찰서 가면 좃되니깐 지방에 산다면, 지역 조직에게 가라더군요. 저긴 작은 지역들도 다 조직화 되어 스스로 보호한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진심. ㄷㄷ한 곳입니다.
14.06.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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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우리나라 조폭들은 자동소총에 바주카에 장갑차에 넘치는 ㅁㅇ 헬기 전투기 잠수함은 없죠. 근데 저기 조직들은 전부 다 갖고 있으니 문제죠.
14.06.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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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 나라 에서 말하는 범죄와의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의미상이나 은유법으로 쓰이는 전쟁이란 단어가 아닌 진짜 전쟁...War 그 자체임... ㅁㅇ사범 잡으려면 공군력이 제공권을 장악부터 해야할 지경임
14.06.0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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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했어요 처음엔 너무 단기간에 해결하려 해서 난리났는데 지금은 군이 우세에요 다들 한 4~5년정도는 더 끌거라고 예상중
14.06.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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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6.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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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떼어다 아프리카에 붙여놔라~
14.06.0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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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악과 폭력앞에 선과 정의는 정말 보잘 것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14.06.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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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카르텔은 캐무섭~
14.06.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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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4.06.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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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멕시코 근처 조그만나라에서 사는애가 있었는데 가치 보드카먹다가 재밋는거볼래 하면서 보여준페이지가 멕시코에서 사람죽는 뉴스만 올라오는 블로그였죠 근데 그친구 애기로는 그런 뉴스가 하루에 몇번씩 올라와서 볼때마다 재밌다고하더라구요 멕시코는 정말 엄청난곳입니다......
14.06.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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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범죄가 일어났을 땐 경찰서 가면 좃되니깐 지방에 산다면, 지역 조직에게 가라더군요. 저긴 작은 지역들도 다 조직화 되어 스스로 보호한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진심. ㄷㄷ한 곳입니다. | 14.06.08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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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역마다 지역세를 조직에서 걷어가는 건가요? | 14.06.09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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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런 소식이라도 올라오니 다행.. ㅋ... 온두라스같은 경우는 살인률 1위를 찍는데도 언론지수가 바닥을 치니.. | 14.06.09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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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족도 아니고.. 중앙정부가 약하니 저렇게 되는군요 | 14.06.09 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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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는 세금을 두번내는 샘이네 미친 | 14.06.10 0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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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시절 클래스메이트 중에 멕시코 초딩이 있었는데, 자기 친구가 갱들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봤다고 함 ㅎㄷㄷ | 14.06.10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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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구나 ㅋㅋㅋㅋ
14.06.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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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녀3명이 불쌍하군요
14.06.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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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감한 분이시네요.....
14.06.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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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타깝네요..
14.06.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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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작까지;; 구제불능이네요 저걸 어떻게 하냐..
14.06.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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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노태우처럼 범죄와의 전쟁 선포 안하나
14.06.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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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망했죠. | 14.06.08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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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한지는 꽤 됬는데 워낙 거대해서 미국 개입아니면 많이 힘들어보임.. | 14.06.08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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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대 망했다니 국가적 차원에서 한게 망이면 얼마나 막장이란소리인가요? 조만간 중국처럼 황건적난같은거 나오겠내요 | 14.06.08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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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우리나라 조폭들은 자동소총에 바주카에 장갑차에 넘치는 ㅁㅇ 헬기 전투기 잠수함은 없죠. 근데 저기 조직들은 전부 다 갖고 있으니 문제죠. | 14.06.09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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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 나라 에서 말하는 범죄와의 '전쟁'은... 우리나라에서 의미상이나 은유법으로 쓰이는 전쟁이란 단어가 아닌 진짜 전쟁...War 그 자체임... ㅁㅇ사범 잡으려면 공군력이 제공권을 장악부터 해야할 지경임 | 14.06.09 0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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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했어요 처음엔 너무 단기간에 해결하려 해서 난리났는데 지금은 군이 우세에요 다들 한 4~5년정도는 더 끌거라고 예상중 | 14.06.09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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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한후 경찰로만 진압하다가 안될것같아서 군대 투입후 우세입니다 하긴 완전히 뿌리 뽑을려면 몇년 더 걸리겠죠 군대 투입하면 아무리 강대한 조직들도 끝장납니다.. | 14.06.09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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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망해요 | 14.06.09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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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가 지들 나라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도망갔다는 얘기를 여기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는군요 ~ | 14.06.10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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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법지대네용..
14.06.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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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멕시코 친구는 북부만 특히 국경 지역만 심하고 그 외 지역은 괜찮다던데
14.06.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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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간 제가 쓰려는 소설에서 구상중인 음모론인데 멕시코가 저렇게 무법지대로 놔두는 것은 미국 의료계의 로비가 아닐까 합니다. 장기 이식은 언제나 매우 가치가 있는 사업인데 없는게 죽어가는 사람이죠, 만일 어떤 커다란 의료 비리 컨넥트가 카르텔과 형성되어 있다면 미국 정치인들도 자신이 아플때장기를 교체할 수 있는 암흑의 길이 있고 그 상대가 멕시코인이고 카르텔을 통해서 언제나 비합법적으로 구해서 멕시코 쪽이나 쿠바쪽에서 의료 수술을 할 수 있다면 저들은 평생 저런 식으로 살게 되지 않나...뭐 그런 음모를 떠올렸지요.
14.06.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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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남의 나라에서 그런 영향력은 무리겠지요 음모론으로는 재미있겠지만요 | 14.06.08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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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게에 널리 퍼졌지만 장기이식은 사람 잡은뒤 몆시간이내에 해야됨 때문에 그리고 이식전에 충분히 검사한다음 해야함 안그러면 1명 살리자고 수시간안에 수백몆 죽인담에 그거다 일일히 면역 검사해서 이식할정도면 ㅎㄷㄷㄷ | 14.06.08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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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르텔 수준이면 내부에 전문의 정도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납치후 검사야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납치 후 몸값 아니면 확인후 장기 팔기 정도는 될 거 같더라고요. | 14.06.08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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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포함하는데 아무래도 ㅁㅇ쪽이 주 무대 일거 같음.. 카르텔이 너무 날뛰지 않게 소탕작전도 지원하고 ㅁㅇ 밀매량도 조절하면서 지하경제 활성화시키고 여론을 이용해서 ㅁㅇ과의전쟁을 구실로 [ex)아프가니스탄] 전쟁산업도 추가적으로 확장가능할덧ㅇㅇ? 잘모르겠당 | 14.06.09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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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관짓는건 이해는 가지만 장기이식은 전혀.. 쟤들은 그냥 죽여서 널부려놓잖아요. 보여주기위해서 | 14.06.09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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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는 세계 최고의 갑부 카를로스 카림이 정제계를 다 잡고 있어서 미국이 힘을 못씁니다. FTA를 통해 멕시코 경제를 미국 회사에 종속시키려던 시도도 다 망했죠. (물론 멕시코 경제가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그건 상호적인 관계고.) 또한 멕시코가 저 모양인건 카를로스 카림이 의도한 바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 14.06.09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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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미국의 ㅁㅇ 정책만 봐도 딱 알수 있죠. 멕시코가 미국 ㅁㅇ 주 공급원이라 미국 쪽에서 꽤나 골치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화당이나 민주당 모두 마찬가지. 아버지 부시인지 아들 부시인지 모르겠는데 공화당 출신 대통령 중에 멕시코 ㅁㅇ 공급책을 없에겠다고 들어갔다가 외교 갈등까지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 14.06.09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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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설정이라니까 그럴 수도 있져 뭐. 메탈기어 같은 것도 잘만 나오는 세상인데. 게임이긴 하지만. | 14.06.09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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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 떡밥은 쉰지 오래입니다... | 14.06.09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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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의료계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미국이 워낙 방어적으로는 지리적으로 완벽한 조건이죠. 그런데 멕시코 쪽에서 미국으로 가는 루트는 거의 무방비하다 시피 합니다. 즉, 중남미에서 하나의 거대한 군사세력이 등장할 경우, 미국으로서는 국가방위에 그나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남미에 강력한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막으려고 경제 스나이퍼와 재칼을 보낸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이고요. 만약 미국과 카르텔이 공조되어있다면, 의료계와 같은 민간 부문이 아닌 미국 국토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이 개입할 가능성이 큽니다. 멕시코가 정상적인 체제로 가지 못 하도록 내분을 일으키는 목적이지요. 미국의 방위를 위해 | 14.06.09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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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장기 이식이란 게 그냥 떼서 붙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뗀 사람이나 붙인 사람이나 서로 잘 맞지 않는 사람에게 했다간 평생 면역억제제 달고 살아야하는 수술임. 그 면역억제제를 먹는다고 해도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 14.06.09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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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63719312//차라리 캐나다처럼 치안이 안정적인 친미 스탠스의 정권이 자리잡는 게 훨씬 낫죠. ㅁㅇ이나 불법이민 탓에 멕시코 국경 지역 작살났는데 | 14.06.09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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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보다는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한 것처럼 ㅁㅇ이겠죠; 돈 윈슬로의 '개의 힘' 보시면 어느 정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소설은 작가가 직접 치밀하게 조사한거라..아예 허구가 아니라는 것 ㅎㅎ) 멕시코 카르텔이 장기밀매 사업을 한다 -> 소설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여기에 미국 의료계의 로비가 끼어들면..너무 멀리가서 공감을 얻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 14.06.09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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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걸 보면 뭐라 말이 안나온다... 절대선은 없어도 절대악은 존재하는것 같네요.
14.06.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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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우리나라 몇십배가 되는 나라인데 저 크기의 국토가 다 저랬으면 진짜 소말리아 저리가라 하는 무법지대겠죠. 근데 외국인들도 잘 놀러오고 잘 삽니다~ | 14.06.09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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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체오라는 곳은 미초아칸 주에 있는 곳인데. 미초아칸이 원래 제일 난장판이었던 곳이라서 저래요.. 지금은 자경단도 생기고 어느정도 개선의식은 보이는데 아직도 외국인은 잘 안가는 곳이 미초아칸입니다. | 14.06.09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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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전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이 ㅁㅇ과의 전쟁을 하면서 너무 강압적인 방법을 택하는 바람에 여러 마찰이 있으면서 사상자가 너무 나니까 현 대통령 페냐 니에토는 민간인이 연루되지 않는 방향으로 바꾸었습니다. 즉 저런 전쟁터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 | 14.06.09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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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에 오류가 있는데 마리아가 시장으로 당선된건 2008년이고 남편과 함께 총을 맞은 암살 시도는 2009년이었습니다.. 3달 후라는 오류가 뜬 건 그때 총을 든 사람이 "사임하라" 고 협박을 했던 걸 오역하신 모양이에요;
14.06.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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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런건 빨리 완벽히 해결되어야 하겠지만... 저도 멕시코 삽니다. 산지 오래 됐어요. 막 북두의권 헬게이트 이런 나라는 아닙니다... 오해 ㄴㄴ | 14.06.09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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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라고 욕먹을까봐 덧붙이자면... 2006~2011년까지 죽은 사람이 6천명이고 저분처럼 죽은 시장이 20명입니다. 당시엔 정말 심각했죠 ▶◀ | 14.06.09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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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집단 때문에 5년간 6천명이 죽고 한 도시의 시장이 20명이나 죽어나가 가정이 파탄나는데 헬게이트 가 아니라구요?? 어이없는 쉴드에 웃고 갑니다 | 14.06.09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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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아니에요.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데 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전 나라가 헬게이트는 아니고 저런 동네가 헬게이트죠. 근데 나라가 너무 커서 가보면 딱히 티도 안나고 일반인이랑 엮일 일도 거의 없었고... 2011년에 정점을 달리다 지금은 군도 투입되고 해서 헬게이트 아니에요 (미초아칸, 타미울리파스 제외). 이분도 교민인거같은뎅... 그리고 사망자로 따지면 자살로 가정파탄나는 우리나라도 헬게이트게요? | 14.06.09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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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저런동네가 있다는게 헬게이트지 뭘ㅋㅋㅋㅋㅋㅋ 저런데 비하면 우리나란 천국이죠 뭐 치안에 대해선 | 14.06.09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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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 자살하는 수가 많을까요 저렇게 피살되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말이 되는 소리를 물론 우리나라도 살기 좋은 나라는 못되지만 신경한번 건드렸다고 살해당하는 그런나란 아니거덩요~ | 14.06.09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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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자살하는 수가 더 많습니다. 멕시코가 살인율이 10만명당 14.5명인데 우리나라 자살률은 10만명당 31.7 명이네요. | 14.06.10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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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용감함에는 박수를 주고싶지만 처세는 현실적이지 못했군요;; 한편으로는 많이 씁쓸하네요.. ㅠㅠ
14.06.0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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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떼라. 여자 한명을 상대로 뭐하는 거냐?
14.06.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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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장 였지만 재선에 떨어지고..........
14.06.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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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토막내서 고가도로 위에 매달아놓던데...
14.06.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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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붙어있는 미국이 왜 안도와줄까 생각하다가도 멕시코 입장에서도 남의 나라 군대가 자기국가에 들어오는거도 달갑지 않을수있고 내정간섭이라 여겨질수도 있고 미국 입장에서도 구지 이득도 없는 자선사업 힘들게 할필요도 없고 얼핏 들은바로는 미국이 전에 멕시코 ㅁㅇ조직 싸그리 쓸었는데 그럼 그자리에 또다른 ㅁㅇ조직이 들어오고 무용지물이었다고 이미 멕시코 각계 고위층(정치인,경찰,군인들까지)에 카르텔이 다 포섭해놓은 상태라고
14.06.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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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도 없는 자선사업이라니... 멕시코 ㅁㅇ 소비 90%는 미국인데요 ㅋㅋㅋ 미국이 ㅁㅇ조직 쓸은 적 없습니다~ 가끔 해병대가 와서 도와주는 정도죠 | 14.06.09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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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긴.....그러게 협력이나 했으면 돈이라도 만졌을텐데 괜히 입만 놀려서 ↗됬어요.입이나 안놀리면 뒈지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14.06.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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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이 상당히 지역 기반으로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저렇게 정치적으로도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는거죠 지역 시민들 한테 엄청나게 베풀면서 오히려 정부 보다 휠씬 더 친절하고 많은 도움을 주다보니 일반 시민들 중에선 오히려 그들을 영웅처럼 생각하면서 그들이 하는 행동을 동경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하층민들은 대부분 ㅁㅇ관련된 일을 종사 하기 때문에 그 지역 자체가 엄청 카르텔과 엮이고 엮긴 사이라 이걸 쉽게 공권력을 투입해서 해결 한다거나 죽인다고 끝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르텔과 전쟁을 선포 한지 오랫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멕시코카르텔이 건재한거죠 이건 비단 카르텔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내포된 문제이다 보니 무력으로만 해결 하는덴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참 슬픈 일이죠 경제대국 멕시코의 아주 어둡고 깊은 단면 입니다.
14.06.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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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총소리 한번만 나고 수상한 사람 있다고 신고만 나도 군부대에 비상걸리고 실탄든 5분대기조 출동해서 저런 막장같은 일은 일어날리 없을겁니다. 이전에 동해쪽에서 권총같은 물건을 든 수상한 사람이 발견됐다고 해서 1군 전체에 비상이 걸리고 강원도의 모든 검문소 점령하고 대기하고있다가 부근 부대 5대기조가 출동해서 잡고나니 러시아 마피아가 밀수하다가 걸린거였습니다. 그때 좀 오리발하고 잠수복도 발견됐다고 해서 진짜 간첩인줄 알았죠
14.06.1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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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린탄과 네이팜으로 깔끔하게 훑어내야하는 쓰레기 나라
14.06.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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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멕시코 사는데 집앞 골목에 '이곳에 시체를 버리지 마시오' 이렇게 써 있는 경우가 많다네요. ㄷ ㄷ
14.06.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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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그딴거없음 그런데 커다란소비국 미국이란존재와 그외 다른소비국가들두 문제임 특히미국은 그영화마다 코미디요소와복합해 흔하다못해 지겨울정도로 ㅁㅇ하는장면과 시놉션이 투입됌 ...매체의 지원사격에 그만큼소비해주는 커다란미국...누군가는 이렇게말하지 좋은약한ㅁㅇ도있다...그러나 좋든뭐든 소비한다는건 사실이고 부정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약한ㅁㅇ으로 시작해 센ㅁㅇ으로 옴겨가는 결과가 나옴
14.06.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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