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Overall Standings
1st Place: Team 16: 1st Special Forces Group
SFC Travis Croy & SSG Rudolph Gonsior
2nd Place: Team 30: 3rd Special Forces Group
SFC Terry Grower & SFC Neil Hudspeth
3rd Place: Team 38: USASOC
MSG Sean Wiseman & SSG Stephen McAuley
4th Place and Top International: Team 10: United Kingdom
CPL Daniel Stanton & CPL Robert Nichols
5th Place and Top Conventional Army: Team 5: 10th Mountain Division
SSG Andrew Duncan & SGT Karch Chancellor
6th Place and Top Law Enforcement: Team 32: Department of Justice
Paul Tobias & Chris Kovacik
7th Place and Top Marine Corps: Team 25: USMC Pendleton
SGT Patrick Trujillo & SGT Steven Curry
8th Place and Top National Guard: Team 20: Warrior Training Center
SSG Robert Summers and SSG Joshua Cavalier
9th Place: Team 26: USMC ITC
SGT Matt Preuss & SGT Kyle Mihalecz
10th Place Team 17: 6th RTB
SSG Justin Anderson & SSG Michael Davenport
11th Place: Team 36: 101st ABN DIV
Dylan Stacy & Cameron Singletary
12th Place: Team 29: 101st ABN DIV
James Davis & Adam Montgomery
13th Place: Team 35: 101st ABN DIV
Robert Catapano & Bradley Simpson
14th Place: Team 24: 3/75th RGR REGT
Robert Hansen & Erik Vargas
15th Place: Team 11: Denmark
Ipsen & Sorenson
16th Place: Team 1: 101st ABN DIV
Austin Kelly & Jeffrey Speck
17th Place: Team 28: 10th MTN DIV
Eric Rundquist & Shad Cricks
18th Place: Team 23: Pentagon ERT
Mark Fields & Christopher Rance
19th Place: Team 4: 3rd IN DIV
Cameron Pope & Preston Daigle
20th Place: Team 14: RSTB/75th RGR REGT
Samuel Hoffman & Jason Belford
21st Place: Team 39: Ireland
Barry McKenna & Adam Gallagher
22nd Place: Team 15: Special Forces Sniper Course
Jared Cole & Marc Hatley
23rd Place: Team 9: 3rd IN DIV
Robin Poole & Bryan Coslett
24th Place: Team 21: Wisconsin Army National Guard
William McCormick & Ronald Schultz
25th Place: Team 22: Iowa Army National Guard
Jeremy Henrich & Jaime Koopman
26th Place: Team 19: 25th IN DIV
Charles Riegal & Thomas Roberts
27th Place: Team 31: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Jesse Saucier & Tom Bowes
28th Place: Team 7: 82nd ABN DIV
Chandler Bray & Damien Thomsen
29th Place: Team 33: Covington, GA Police Department
Matt Cooper & Wesley Atha
30th Place: Team 27: USMC Quantico
Augusto Zapatra & William O’Neil
31st Place: Team 12: Germany
Martin Friedrich & Eric Vogel
32nd Place: Team 18: 1st IN DIV
Philip Grieser & Ephraim Harrel
33rd Place: Team 34: 3rd IN DIV
Jack Lincoln & Matthew Shepard
34th Place: Team 3: 4th IN DIV
Daniel Swofford & Christopher Nealis
35th Place: Team 8: 1st IN DIV
Christopher Geber & Michael Ross
36th Place: Team 37: 25th IN DIV
Rey Torres & Paul Reardon
37th Place: Team 6: 1st CAV DIV
Emilio Ontiveros & James Johnson
한국군
38th Place: Team 13: South Korea
Jae Pil Seo & Sang Kyu Lee
미국에서 개최한 사격대회인데, 5-6개 국가가 참여한걸로 보입니다.
상위권은 미국 특수부대가 휩쓸었고 대한민국 특전사는 첫 참가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꼴찌(..)
문제는 미국의 평범한 일반 보병사단의 대대급에 편제되는 저격수나 주방위군 혹은 미 법무부 저격수들 한테도 졌다는거..
단순한 사격 대회가 아니라, 실전 경험이 빠방한 미군답게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한 걸로 보여집니다.
경직되고 획일화 된 우리 훈련에 익숙한 우리 저격수들이 그런 사격훈련에 적응을 못했을수도 있고,
솔직히 미군 일반 보병대의 저격수란게 우리네 2년짜리 징집병과 동일선에서 놓을수는 없기도 하구요.
미국의 사단 정찰대 정도와 기량이 비슷한가 걱정하긴 했는데
뭐 다음 번엔 분명 좋은 성적을 거둘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19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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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미국의 특수부대급 보다는 종종 75레인져급과 동급으로 비교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전경험. 그것도 장비를 사용한 실전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수부대가 장비에 의존?? 하시겠지만, 이렇게 보면 되요. 우리는 종이 교통지도를 가지고 목적지로 가고, 저쪽은 네비게이션을 보고 목적지를 갑니다. 우리는 종이에 공식을 풀어가며 시험을 보고, 저쪽은 오픈북과 계산기를 두드리며 문제를 풉니다. 우리는 정보의 내용을 정답이라 체점하고, 저쪽은 그 정보를 어떻게 찾아서 그렇게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를 체점해요. 우리가 종이 지도를 보고 침투로를 설정하고 움직일 때, 저 친구들은 gps 위성지도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우리 뒤에서 나타나요. 연습량도 차이가 나죠. 영화 지아이제인에서 팀원들이 기지 풀 숲에서 훈련하는 장면들 기억하시죠? 저네들은 그렇게 놀듯이 훈련해요. 상관들도 뭐라 안하고, 그렇게 했던 것들을 진지하게 완전군장하고 또 해보고..... 특전사가 쉬는 시간에 팀원들 데리고 기지 건물에서 기지내 장교들이나 사관, 보초들을 대상으로 안들키게 침투하는 훈련을 GPS 지도를 작동시키면서 놀이처럼 하면 뭐라 할까요? 뻘짓거리 한다고 하죠? 불러다 정강이 차고, 갈구고....훈련 할 때나 하라고 뭐라하고..... 장비숙달이나 응용력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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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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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인 우리나라 지형에서 저격수가 필요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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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문가는 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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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분석에 박수를! ! !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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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생각이고 | 14.12.18 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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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인 우리나라 지형에서 저격수가 필요없다니... | 14.12.18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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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문가는 떠듭니다 | 14.12.18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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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 18.07.20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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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미국의 특수부대급 보다는 종종 75레인져급과 동급으로 비교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실전경험. 그것도 장비를 사용한 실전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수부대가 장비에 의존?? 하시겠지만, 이렇게 보면 되요. 우리는 종이 교통지도를 가지고 목적지로 가고, 저쪽은 네비게이션을 보고 목적지를 갑니다. 우리는 종이에 공식을 풀어가며 시험을 보고, 저쪽은 오픈북과 계산기를 두드리며 문제를 풉니다. 우리는 정보의 내용을 정답이라 체점하고, 저쪽은 그 정보를 어떻게 찾아서 그렇게 결과를 이끌어 냈는지를 체점해요. 우리가 종이 지도를 보고 침투로를 설정하고 움직일 때, 저 친구들은 gps 위성지도 가지고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우리 뒤에서 나타나요. 연습량도 차이가 나죠. 영화 지아이제인에서 팀원들이 기지 풀 숲에서 훈련하는 장면들 기억하시죠? 저네들은 그렇게 놀듯이 훈련해요. 상관들도 뭐라 안하고, 그렇게 했던 것들을 진지하게 완전군장하고 또 해보고..... 특전사가 쉬는 시간에 팀원들 데리고 기지 건물에서 기지내 장교들이나 사관, 보초들을 대상으로 안들키게 침투하는 훈련을 GPS 지도를 작동시키면서 놀이처럼 하면 뭐라 할까요? 뻘짓거리 한다고 하죠? 불러다 정강이 차고, 갈구고....훈련 할 때나 하라고 뭐라하고..... 장비숙달이나 응용력에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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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분석에 박수를! ! ! 동의! | 14.12.18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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