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괴담] 이거 보고 기분이 정말 찝찝했습니다.(부분적으로 19금??) [92]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92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실화라면 정말 저런 새끼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같이 더운 날 이런글 보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BEST
    이거 실화는 아닐거에요. '오뚜기'라는 일본에 퍼져 있는 도시전설의 일종인데.. 호리에 케이라는 감독이 만든 "시부야 괴담"(shibuya kaidan)이라는 영화에도 이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BEST
    이게 괴담인가-_- 내용 더럽네
    05.07.23 00:00

    (IP보기클릭).***.***

    BEST
    절대취사// 네이버에서 더찾다보니까 나오더군요 . 일본인부부의 일을 이름만한국사람들이름으로바꿔서 각색한이야기라고는하는데 이이야기 보면 모순이 몇가지있습니다. 첫째로 가이드한사람은 잡혀갔나요? 아니면 어떻게 마지막에 가이드의 생각이나오는걸까요. 추측이라면 저걸쓴 사람의 일방적인오해일수도있고 진실이라면 가이드가 경찰에 잡혔다 라고설명이되네요. 그리고 돈을다주고 갔다니;; 그럼 비행기표는..-_-;;되돌아갈껄미리사둔걸까요; ... 저도뻥이였으면좋겠습니다만 외국에서 저런일이 흔히발생한다고하더군요.
    05.07.24 00:00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이야기가 실화일수도 있겠지만 실화로 느껴지지 않는건, 필리핀에서 한국 신혼여행객이 택시로 납치당해 남자는 시골에 버려지고 여자는 납치당한채로 실종됐는데 몇년후에 사지가 절단되(혀까지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앵벌이 조직에 의해 유명 관광지 근처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걸 어느 단체에서 구출해서 한국으로 송환을 했더니 남자가 결국 데려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본기억이 나는걸 보니, 이런류의 이야기가 퍼지고 퍼져서 이렇게 다양한 스토리로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05.07.30 00:00

    (IP보기클릭).***.***

    초등학교때 옆짝중 이름이 임혜미인데........정말 찝찝하네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기분 더럽게 만드는 이야기네요....실제 이야기라면 이미저 가이드는 싸맞아 뒤졌을 것입니다. 참...실제로 저런이야기가 일어나지 않길 바래야죠..
    05.07.23 00:00

    (IP보기클릭).***.***

    BEST
    이게 괴담인가-_- 내용 더럽네
    05.07.23 00:00

    (IP보기클릭).***.***

    찝찝하긴하네..때론 슬프기도 하고
    05.07.23 00:00

    (IP보기클릭).***.***

    네이버에서 '최현승이혜미'로 검색하니까 블로그와 네이버지식질문2개등등이뜨는데요,..-ㅁ-;; 뻥이라는말과 실화라는말, 지어냈다는말등등이있고 실제로 이런일이 흔하지않게 외국에서 일어난다는 이야기도있더군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좀잔인하네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실화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이런 이야기보면 우리나라는 참 살기좋은곳이라는 생각이듭니다.
    05.07.23 00:00

    (IP보기클릭).***.***

    기분 진짜 찝찝하네....진짜 귀신보다 더무서운건 사람이다...
    05.07.23 00:00

    (IP보기클릭).***.***

    이게가설이었으면하네요 ㅠㅠ 무섭고불쌍합니다. [열길물속은알아도 한길사람속은모른다..]
    05.07.23 00:00

    (IP보기클릭).***.***

    BEST
    실화라면 정말 저런 새끼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같이 더운 날 이런글 보니까 정말 짜증나네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이거 원래는 일본 사람얘기를 각색한거라더군요,
    05.07.23 00:00

    (IP보기클릭).***.***

    BEST
    절대취사// 네이버에서 더찾다보니까 나오더군요 . 일본인부부의 일을 이름만한국사람들이름으로바꿔서 각색한이야기라고는하는데 이이야기 보면 모순이 몇가지있습니다. 첫째로 가이드한사람은 잡혀갔나요? 아니면 어떻게 마지막에 가이드의 생각이나오는걸까요. 추측이라면 저걸쓴 사람의 일방적인오해일수도있고 진실이라면 가이드가 경찰에 잡혔다 라고설명이되네요. 그리고 돈을다주고 갔다니;; 그럼 비행기표는..-_-;;되돌아갈껄미리사둔걸까요; ... 저도뻥이였으면좋겠습니다만 외국에서 저런일이 흔히발생한다고하더군요.
    05.07.24 00:00

    (IP보기클릭).***.***

    라면조패//첫째로 가이드한사람은 잡혀갔나요? 아니면 어떻게 마지막에 가이드의 생각이나오는걸까요. 추측이라면 저걸쓴 사람의 일방적인오해일수도있고 진실이라면 가이드가 경찰에 잡혔다 라고설명이되네요. 이부분 저도 생각하고 있었다는;;
    05.07.24 00:00

    (IP보기클릭).***

    실화는 아니고..그냥 외국에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 것 같군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05.07.24 00:00

    (IP보기클릭).***.***

    모순이 하나더있습니다. 분명히 서커스단?에서 저여자빼오려면 푼돈주면된다고했죠? 근데 마피아들이 저렇게 기형만들어서 판다고하는게 흔한일이라고하잖습니까. 아니 , 신장을 파는것도아니고 팔다리를 파는것도아니고 기형만들어서 팔면 돈도별로 못번다는소리잖아요 푼돈내고 빼올수있을정도면 ... 근데 왜 굳이 저런짓을하는건지..-_-
    05.07.25 00:00

    (IP보기클릭).***.***

    라면패조님의 이견에 굳이 반박을 한다면... 이 이야기속의 가이드는 잡히지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이 이야기를 지어낸 사람이(혹은 각색한 사람이) 마지막에 사족을 단듯한... 이랬을꺼다. 머 이런거죠 그리고 돈을 다 주고갔다... 다 주고가도 전혀 상관없겠군요. 뱅기표를 왕복이나 오픈으로 끊어왔을수도 있구여 돈을 다 주었더라도 카드만 있으면 돌아갈때까지 얼마든지 생활이 가능할테니까요. 그리고 푼돈주면 빼준다고 가이드가 말했다.. 그래야 당장 그자리에서 돈을 줄것이겠죠? 만약 거액을 요구했다면 그자리에서 돈을 마련할수 없으니 대사관이나 혹은 한국에 요청을 했을테고 거액을 요구한만큼 현지경찰에도 수사요청을 할수 있으니 푼돈주면 빼줄수 있다고 말했겠죠. 가이드의 마지막 말처럼 한국으로 데려가지 않을거란건 이미 예상하고 있었으니까요. 테클은 아니었구요 다만 이 이야기를 만드신(혹은 각색하신) 분도 머리를 꽤굴리셨을텐데 그분이 라면패조님의 글을 보면 아마도 이런식으로 항변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05.07.30 00:00

    (IP보기클릭).***.***

    BEST
    그리고 이야기가 실화일수도 있겠지만 실화로 느껴지지 않는건, 필리핀에서 한국 신혼여행객이 택시로 납치당해 남자는 시골에 버려지고 여자는 납치당한채로 실종됐는데 몇년후에 사지가 절단되(혀까지 절단되었다고 합니다) 앵벌이 조직에 의해 유명 관광지 근처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걸 어느 단체에서 구출해서 한국으로 송환을 했더니 남자가 결국 데려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본기억이 나는걸 보니, 이런류의 이야기가 퍼지고 퍼져서 이렇게 다양한 스토리로 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05.07.30 00:00

    (IP보기클릭).***.***

    저도 이 이야기 들었습니다 저는 일본인이라고 들었는데 ㅣㅇ야길 한국인으로 각색한건지 진짜 한국인인 건지 모르겠네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아 기분 찝찝해
    05.08.15 00:00

    (IP보기클릭).***.***

    뭐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 가이드 색히 주겨버리고싶네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다떠나서 어떤영화에서 나온장면처럼 가이드 쉑히 사지다묶어놓고 마취구 지럴이구 다생략하고 배꼽 창자 삐져나올정도로만 갈라서 갈고리달린 회전판위에 창자 끝부붙 손으로 끄집어내서리 회전판갈고리에 달아서 서서히 돌려서 창자를 몽땅 끄집어내야 속이 풀리겠네여 -_-+
    05.08.15 00:00

    (IP보기클릭).***.***

    모두들 낚였네요. -_-) 가이드는 둘째치고 일단 납치가 된 순간 몸값을 받아내려고 인질극을 벌이거나 장기매매를 위해 장기 다 떼어버리는게 진짜입니다. 팔다리 잘라놓은 장애인 팔아봤자 얼마 받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나도는 이야기 각색한거니깐 모두들 열받지 말아주세요. 저런 사건이 많았다면 이미 뉴스에 터졌죠. 아무리 몹쓸 사람이 많다지만 저렇게 자기 부인 툭 버리고 가는 인간이 많겠습니까? 1인 투어에 자꾸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뭔가 조사가 이루어졌겠죠.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거 픽션입니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만약 이일이 있었다면팔,다리,다자르면 죽지않나요?? 피엄청 나서 죽을것 같은데.. 아님 여자가 고통스러워서 혀깨물고 죽을텐데..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거 진짜 일리 없지만.. 진짜면 이런세끼들 다리부터 5cm 단위로 절단시켜버려도 시원 찮겠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BEST
    이거 실화는 아닐거에요. '오뚜기'라는 일본에 퍼져 있는 도시전설의 일종인데.. 호리에 케이라는 감독이 만든 "시부야 괴담"(shibuya kaidan)이라는 영화에도 이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런 이야기가 뉴스에 이슈화 되지 않았을리는 없으므로 거짓이겠지만 동남아시아에 놀러갔다가 ㅁㅁ당하는 한국여자들은 있다던데 이사쿠가 출동 하면 어떨까?
    05.08.15 00:00

    (IP보기클릭).***.***

    뭐, 인도에선 결혼을 돈주고 한다더군요. 남자가 일단 성교를 한후에 시댁쪽에 돈 몇푼주면 여자가 팔려나가는것처럼 끝난다고... 여행은 좋은데로 가야하죠....
    05.08.15 00:00

    (IP보기클릭).***.***

    소설을 써라 귀여니 처럼 잘팔리겠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토준지 만화같은 기분...........
    05.08.15 00:00

    (IP보기클릭).***.***

    딱보면 뻥인데 믿는 분들은 좀 어처구니가^^
    05.08.15 00:00

    (IP보기클릭).***.***

    우리나라 말고 일본인 여성이 파키스탄인가에서 납치 당한 후에 사지가 절단된 채로 매음굴에서 발견된 경우가 있다는 글은 본적이 있네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저도 우리나라사람이 이런일 당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사지를 한번에 절단하고도 살아남을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게다가 상대는 여자고 2개월만에 상처가 아물고 몸을 튕길정도로 익숙해져서 서커스에 나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것은 허구성짓은 픽션에 불과합 니다.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거 분명히 거짓일꺼에요 사지를 잘랐다고 하는데... 옛날 우리나라 혈벌에도 능지처참이라는 사지를 절단하는 형이 있었잖아요 그렇게 하면 엄청난 고통과 피가 너무 많이 쏟아져 놔와서 당연히 죽을텐데요 그리고 위에 님처럼 2개월만에 회복하고 통통 튀어다닐 수 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소설티가 팍팍!
    05.08.15 00:00

    (IP보기클릭).***.***

    맞습니다 피가 얼마나 많이 나올까요 피흘리다 죽을걸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아 기분 찝찝해 시바...ㄹ 전나 열받네 저 가이드랑 죽을떄까지 떠야겠다...... 아 너무 불쌍하네 ㅠ.ㅠ
    05.08.15 00:00

    (IP보기클릭).***.***

    헐...실화였다면...분노게이지 상승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인도가 아무리치안이 나쁘다지만 게스트하우스도 저정도의 일은 생각하기 힘듭니다..언제 일어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한 허구-_-;에 한표~ 인도좋아하는사람으로써 왜 배경이 인돌까 하며 발끈하여 글남겨봅니다-_-;
    05.08.15 00:00

    (IP보기클릭).***.***

    푸하하하하~~~ 사지가절단되고도 산다라 무슨철인이냐!!! 요즘 다리한개만잘라낼려고해도 여러전문의사가 붙어서 피도수혈하고 여러가지 힘든 대수술인데 팔다리 다자르고 살아서 통통튄단다 ㅋㅋㅋ 거 인도에있는 인신매매들은 사지절단하는데 도가트였나 보오~~~ㅋㅋㅋㅋㅋ
    05.08.15 00:00

    (IP보기클릭).***.***

    이 이야기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그거보다도 이거 읽으면서 제가 가장 섬찟한 것은 바로 제 자신이었습니다... 저는 (참 쑥스럽지만) 뇌가 타버릴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요...(물론 짝사랑이지만.. 후우 -_-) 만약 그 사람이 위의 여자분 같이 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그런 가정을 하니 차마 '평생 같이 살겠습니다!' 라는 대답이 아무런 생각 없이 바로 튀어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어느게 정상일까요 진짜.. 사지 + 혀 까지 절단된 사람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사랑한다면 당연한 거다' 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몸뚱아리를 볼때마다 자신에 대한 죄책감(왜 난 그 사람을 구해주지 못했나.. 같은), 상대에 대한 안타까움이 겹쳐서 매일매일을 심신 불안정으로 지낼 것 같습니다.. 최근 이런 비슷한 글이 꽤 올라오는 듯 한데, 글 자체에 대한 공포보다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회의와 나 역시 그랑 다를 바 없는 물질이다, 란 생각이 드는게 더욱 무서워 지는군요.
    05.08.15 00:00

    (IP보기클릭).***.***

    nevermind_// 제가 답글 적으려 했는데 먼저 상세히 설명해주셨네요;; 글 보다가 납치되서 사지잘렸다는부분 보고 순간 `피식`...언제쩍 도시전설을...(한국어로 치자면 괴담쯤 되겠내요..) 한 6년쯤 전에 일본사이트에서 본 도시전설중 하난데.. 일본에서도 사실인가 아닌가에 대한 전문적인 글이 막 있더군요..너무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일본에서도 픽션 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그리고 `간달프`님... 인도 이외에도 중국이나 홍콩이라는 설정의 글도 많답니다. 저도 인도여행 재밌게 했었기에 좀 씁쓸...(중국&홍콩이라고 좋다는건 절대 아닙니다만-_-;)
    05.08.16 00:00

    (IP보기클릭).***.***

    인도에 안좋은 인식이 생겼군요... 저런일이 빈번하다면...인도엔 얼씬도 말아야할듯...
    05.08.16 00:00

    (IP보기클릭).***.***

    픽션이든 넌픽션이든 확실히 찝찝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05.08.16 00:00

    (IP보기클릭).***.***

    자야되는데 찝찝해서 잠이 안 오네요 쩝-_-.
    05.08.16 00:00

    (IP보기클릭).***.***

    소패왕&미주랑님 밉습니다...자야 하는데 이것때문에 며칠동안 잠을 못자겠군요 오늘도 여친 만나고 왔는데 만나면서 이 이야기가 자꾸 어른거려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05.08.16 00:00

    (IP보기클릭).***.***

    이거 원래 일본인 중국 시골서커스 스토리로 유명한 얘기인데-_-; pc통신 시절에도 본거 같으니 아마 10년은 된 얘기같군요. 중국은 난징대학살 등과 같은 사건들 때문에 우리와는 또다르게 일본인에 대한 증오심 같은게 있기 때문에 시골 같은곳에 가면 아직도 일본인들을 짐승보듯 하니 어쩌니 하는 식의 설정이 들어가 있어서 꽤 그럴듯 한 얘기였죠. 이거 말고 또 실화 라고 하면서 유명했던거는 어딘지 나라는 까먹었는데, 유학생 혹은 여행객 장기 밀매 사건입니다. 여행도중에 허름한 숙소에 묵고 잠들었는데, 깨보니 얼음 가득한 욕실안에 누워있고, 배가 갈라져 있더라. 알고 보니 수면제를 먹었던가 해서 잠든 사이에 장기 중 하나를 떼갔더라 하는 건데.. 이건 실제 당시에 그 나라에서 장기 밀매가 성행하기도 했고 그 시즌즈음에 실종 사건이 자주 발생해서 일어난 괴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05.08.16 00:00

    (IP보기클릭).***.***

    이 글에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가자 입니다. 딱 그것 하나.
    05.08.16 00:00

    (IP보기클릭).***.***

    와 기분 존나 더럽다
    05.08.16 00:00

    (IP보기클릭).***.***

    기분더럽네........나두 5년됀 여친이 있는데 저런 상황이라면 대리구 산다.. 아무리 저런상황이라두,,,,, 성적 본능이야 돈준구 해결하면 되는것이구 안그런감??
    05.08.16 00:00

    (IP보기클릭).***.***

    뭐 이런 저런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토대로 나름대로 소설을 썼네요. 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실지로 정말 잔인한 들이 많이 일어 납니다. 여러분들 하나 기억해둬야 할 것은 파키스탄남성 조심하십쇼... 세계 최대 테러범 생성국가이자. 최고의 남성우월주의 국가. 겉으로는 여성에서 엄청난 친절과 매너..잘생긴 외모는 보이지만. 여성을 집에서 기르는 개로 보는 사고방식을 가졌더군요. 행여나 주의에 파키스탄 남자를 아는 여성분이 있다면 아예 만남을 하지 말라고 하십시요. 정말 인생 조지는 수가 있습니다. 사지절단 일본인 여성 예기는 실지 파키스탄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인심매매 강도,ㅁㅁ,살인(피살자가 여성일 경우 무죄가 되는)등의 행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 나라죠. 파키스탄.. 꼭 기억해 두십시요.
    05.08.16 00:00

    (IP보기클릭).***.***

    흠.. 사지절단 이야기는 일본 각색 소설쪽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군요.. 여러가지가 비슷한데.. 이름이 한국국적으로 나온다는 정도?.. 이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이야기를 일본쪽 소설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저 윗분 말씀처럼.. 말이죠.. 그나저나.. 읽으면서.. 소름이.. 찌릿..
    05.08.16 00:00

    (IP보기클릭).***.***

    저런 가이드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묶어두고 이빨을 하나씩 뽑고싶다.
    05.08.16 00:00

    (IP보기클릭).***.***

    결론 : 콘돔없이 하자
    05.08.16 00:00

    (IP보기클릭).***.***

    음..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 썼네요. 스티븐킹 소설중에도 저런 사지절단 이야기 나오는데..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상상하면 참 끔찍합니다. 실화냐 아니냐 여부를 떠나서..가장 중요한건 사지절단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사람을 납치해 사지절단하고 앵벌을 시킨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우리나라 방송사(PD수첩이었을겁니다.)에서 직접 취재한 적도 있었죠. 문제는 사람을 사지절단하고 앵벌을 시킨다는 것이 수지가 맞지 않는 장사라는 겁니다. 일단 사지절단시 생존확률이 지독하게 낮은데 꼭 그렇게 자를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못 쓰게만 만들어도 될텐데. 또한 불구를 만들어 앵벌을 시키는 것보다 다른 걸 시키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저 이야기의 여자는 차라리 집창촌 같은 곳에 파는 것이 훨씬 타산이 맞겠죠. 결론은 사지절단으로 불구를 만들어 구걸을 시키는 것은 ..범죄집단으로서는 너무 위험한 일이며 수지에도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건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일 뿐이네요.
    05.08.16 00:00

    (IP보기클릭).***.***

    낄낄낄 결론 죽이네염
    05.08.16 00:00

    (IP보기클릭).***.***

    흠...그 팔을잘라서 먹었다 그 괴담보단 약하지만 이것도 기분 드럽네요.
    05.08.16 00:00

    (IP보기클릭).***.***

    이거..제가 고2때 친구가 인터넷에서 봤다고 해준 얘기네요...한 7년전?
    05.08.16 00:00

    (IP보기클릭).***.***

    기분잡치는 얘기네... 이궁..
    05.08.16 00:00

    (IP보기클릭).***.***

    찝찝한 수준을 넘었군요;; 진짜 저런놈 있으면 콱!!
    05.08.16 00:00

    (IP보기클릭).***.***

    한국여자가 꽉꽉조여주는 맛이 일품 여기가 포인트네요..예전 공포소설이 생각나는군요.
    05.08.16 00:00

    (IP보기클릭).***.***

    뭔가가 좀...그리고 통통 튀어다닌다니;;
    05.08.16 00:00

    (IP보기클릭).***.***

    ㅋㅋㅋ 저거 그냥 검색해보세요...나참..
    05.08.16 00:00

    (IP보기클릭).***.***

    저 그건 그렇고... 팔다리 없이 사람이 2달만에 몸으로 균형을 지탱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ㅡㅡ 그리고 사지 절단인데 2달만에 그게 아무나요?(아물 수는 있을까?)
    05.08.16 00:00

    (IP보기클릭).***.***

    하여간 애기 자체 만으로도 소름 돋고 짜증나고 찝찝 하네요... (현재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에서요...ㅡㅡa) 허긴 이걸 허구로 쓴사람이 있다면 비슷한 사건이 있긴 있었단 말인데.. 완전 창작된 예기라면 이걸 지은 분은 얼릉 시나리오 작업 들어 가십시요..ㅡㅡ
    05.08.16 00:00

    (IP보기클릭).***.***

    다크템플러를 출동시키고 싶다.
    05.08.17 00:00

    (IP보기클릭).***

    정말 더럽고 역겹네요 ㅋㅋㅋ 이런내용 한두번 접한것은 아니지만 이런내용 접할때마다 고등정신에서 자꾸 텍사스 살인마를 흉내내라고 지시하네요 ㅋㅋㅋ
    05.08.17 00:00

    (IP보기클릭).***.***

    으~~~~~~~~~~~~~~~~~~~~~~~
    05.08.17 00:00

    (IP보기클릭).***.***

    말이되냐 진짜 두달만에 ㅋㅋㅋㅋ
    05.08.17 00:00

    (IP보기클릭).***.***

    1. 인도의 의학으로는 사람을 사지절단 시킨후에 살릴수가 없다 2. 문제의 소지가 있는 외국인보다는 길거리에 수두룩한 거지를 납치하는게 이득이다 3. 본인이 인도에서 저런일이 있었다는 괴담으로 98년도인가 99년도인가에 나우누리에서 봤었다 결론 - 개뻥
    05.08.17 00:00

    (IP보기클릭).***.***

    여관에서콘돔도안팔다니
    05.08.17 00:00

    (IP보기클릭).***.***

    역시 신혼여행은 제주도가 짱이얌.ㅡ.ㅡ;;
    05.08.17 00:00

    (IP보기클릭).***.***

    그래도 찝찝하네요
    05.08.17 00:00

    (IP보기클릭).***.***

    역시 신혼여행은 제주도가 짱이얌.ㅡ.ㅡ;;
    05.08.17 00:00

    (IP보기클릭).***.***

    Adamas // 사람이 정독도 안하고 글을 함부로 쓰다니 "휴..알았다 알았어.내가졌소이다~~아 그걸어디서 구하지?프론트에 말하긴 쪽팔린데.." "후딱 나가서 편의점에서 사오면 안될까?응??"
    05.08.17 00:00

    (IP보기클릭).***.***

    역시 신혼 여행은 선진국으로..
    05.08.17 00:00

    (IP보기클릭).***.***

    푸하하;; 저도 기분 더러워서 리플 읽고 있다가 님글보고 웃었습니다. 橘 みかん (greatnegro) 결론 : 콘돔없이 하자
    05.08.18 00:00

    (IP보기클릭).***.***

    도우켄님 말씀에 올인..멋진 쎈스~
    05.08.18 00:00

    (IP보기클릭).***.***

    이거.. 미국 영화중에 유명한the freaks 라는 것을 각색한 거라 봐야겠군요. 거기 내용이 서커스 단에서 있는 일입니다.. 사지가 절단되어 몸통만 있는 남자랑 난쟁이 샴 쌍둥이 등 당시로서는 무섭고 신기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서커스단.. 거기서 난쟁이를 속여서 재산을 가로챌 셈으로 결혼하려던 여자..난쟁이를 독살하려다가 결국 들통나고, 서커스단의 다른 멤버들이 죽이려고 쫒아오죠. 빗길에 마차 뒤집어지고.. 여자랑 같이 모의한 남자는 칼에 찔려 죽고, 남은 여자가 마차 밑으로 숨었을때, 몸통만 있는 남자가 입에 칼을 물고 기어옵니다. (매우 무시무시한 씬이었죠..참고로 그 분은 중간에 입만 갖고 담뱃불 붙여 담배 피우는 기술을 보여주십니다.) 결국, 그들은 그 여자에게 벌을 내리기로 하고, 그 벌이 사지를 절단해 마치 그들처럼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절대 사실과 다른 영화에나 나올법한 내용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참고로 이 영화는 흑백입니다. 1932년도 영화죠...
    05.08.18 00:00

    (IP보기클릭).***.***

    참나 이거읽고 실화라고 말하는 사람은 초딩도 아니고.. 진짜 어이가 없네..먼옜날 세상 멋대로 돌아갈때 얘기면 몰라도.이런게잇었으면 벌써 수십번 뉴스거리로 나왔지..그리고 세계인권회에서 가만보고있나? 그리고 인도경찰이 무슨 빙시도 아니고 왜 못잡아?
    05.08.19 00:00

    (IP보기클릭).***.***

    나쁜놈이네..
    05.08.19 00:00

    (IP보기클릭).***.***

    글 자체는 전혀 안무서운데 저 남자와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니 제 자신이 무서운;;
    05.08.19 00:00

    (IP보기클릭).***.***

    저렇게되서 살수있을까요 ? 아 기분좋다가 이거읽고나니 기분 되게 메롱이네요 ㅡㅡ
    05.08.22 00:00

    (IP보기클릭).***.***

    제주도 가느니 태국간다 -_-
    05.09.03 00:00

    (IP보기클릭).***.***

    음... 참 드럽군... 여자친구에게 잘해줘야지.. 뻥이겠져 ^^ ;;ㅋ ㅋㅋㅋ
    05.09.08 00:00

    (IP보기클릭).***.***

    존내 열받네 ㅡㅡ 실화가 아니기를
    05.12.04 00:00

    (IP보기클릭).***.***

    진짜 실화가 아니였으면 좋켓네요 진짜..제발!
    05.12.15 00:00

    (IP보기클릭).***.***

    하.. 쪼매 찝찝하네
    06.01.18 00:00

    (IP보기클릭).***.***

    실화라고 들었어요 해외토픽에서 나왔다던데 일본인 부부가 신혼여행갔는데 여자가 납치당해서 저렇게 됬다는..
    06.02.04 00:00

    (IP보기클릭).***.***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건 사람입니다...
    11.04.20 00:00

    (IP보기클릭).***.***

    05년으로 돌아가고싶다 ... 뭐 돌아가도 공부안했것지만
    14.04.27 20:27

    (IP보기클릭).***.***

    제가 이 글 올린지 벌써 10년 전이 다 되어가네요
    14.11.29 20:31


    1
     댓글





    읽을거리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1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6)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37)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3)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6)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4)
    [게임툰] 섀도 타임이 뭔데, 페르소나 3 리로드 (96)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추억을 넘어 다시 태어난 최종환상 (75)
    [게임툰] 나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니야? 철권 8 (58)
    [MULTI] 이 한 몸 슈퍼 민주주의를 위해, 헬다이버즈 2 (85)
    [MULTI] 여전히 안개 속을 표류하는 해적선, 스컬 앤 본즈 (28)
    [MULTI] 비로소 하나가 된 두 개의 이야기, 어나더 코드 리컬렉션 (9)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4129900 공지 ◆공지:구분이 미묘하다 싶으면 모두 사사사게에 올려주세요. (16) smile 19 381007 2015.01.15
    30570111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41 11:36
    65461783 태그 5324 3 404 2024.03.28
    65457442 태그 콜헨농장주 2 403 2024.03.28
    2336231 태그 빈센트Vincent 308 2024.03.28
    2336224 태그 빈센트Vincent 410 2024.03.28
    65448060 태그 kimmc 1 228 2024.03.27
    65446420 태그 털이많은게 좋은신사 1 263 2024.03.27
    30570108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74 2024.03.27
    30570104 괴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74 2024.03.25
    30570102 고생물 매드마우스 3 160 2024.03.24
    30570101 고생물 매드마우스 4 155 2024.03.24
    30570100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226 2024.03.24
    30570099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01 2024.03.24
    30570098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247 2024.03.24
    30570097 괴담 uspinme 1 192 2024.03.23
    30570096 기타 uspinme 195 2024.03.23
    30570095 기타 uspinme 1 76 2024.03.23
    30570094 기타 uspinme 54 2024.03.23
    30570093 기타 uspinme 61 2024.03.23
    30570092 기타 uspinme 95 2024.03.23
    30570091 기타 uspinme 123 2024.03.23
    30570090 자작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19 2024.03.23
    30570089 심령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 126 2024.03.23
    30570087 잡담 루리웹-5921050992 1 253 2024.03.22
    30570086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10 2024.03.22
    65366844 태그 삼도천 뱃사공 7 832 2024.03.21
    30570084 실화 루리웹-5921050992 157 2024.03.21
    30570083 잡담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185 2024.03.20
    글쓰기 3263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