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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등교 할때 겪은 끔찍한 경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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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번 이야긴 쫌 과했네요..; 머리통 얘기만 뺏어도 괜찮았을텐데..
07.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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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나 신기가 닫혔다가 다시 열린건가요? 고등학교 신통하네[..]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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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영안이나 신기가 자기맘대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 능력은 아니고...아마도 일시적인 잠복기가 아니었을지..아니면 무의식적으로 귀신을 보고싶지 않다는 의식에 영향을 받아 영안이 흐려졌다가, 이 사건을 겪으며 영안이 다시 제기능을 찾은게 아닐지....뭐 어디까지나 제 추론에 불과합니다만....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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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단...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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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왕님..다신 안보고 싶었습니다..ㅜ.ㅜ 리오레스님 원래 영적 능력이란게 어릴적에 있다가도 보통 사춘기를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죠..암튼 저도 겨우 사라졌나 했는데 이일로 다시 생긴것 같습니다.. 어쩐지 6번 버스 타기가 싫었는데.. 무한업글인생님..이상하게 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저한텐 대단한 일이 아니라 잊고 싶은 일입니다..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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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방금 니드호그님 글을 전부 읽고 왔습니다.. 저같아도 잊고싶은일이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세상살면서 답답했던일은 누군가에게 말하면 시원해지죠 ^^ 앞으로도 흥미로운 경험담 부탁드릴게요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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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엄굴인생님..예 제가 이래서 괴담을 올리는 거죠.. 가족들도 제말 믿지않고 미친 사람 취급하는데 여기 있는 분들은 진지하게 받아주시고 믿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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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사람들은 뭐든 과학적으로 보려고하고,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하니....세상엔 과학으로 밝히지 못하는것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귀신도,마법도,연금술,미확인 생물들도...과학이 발전되다보니 과학보다 오래전부터 존재해온 것들이 무시당해버리는군요..
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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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전에 다크아일님도 그렇고 저런쪽에 조금 관심을 갖곤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뻥이구나라는 생각보단 정말 있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여러가지 궁금한 사항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다크아일님한테 쪽지도 보내고했는데.. 바꿔생각해보면 힘든기억일텐데 호기심으로만 다가가는것같아 죄송하네요. 악의가 느껴진다니 혹 뭔가 하려할때 기분이 좀 안좋으면 화를 피할수있는듯하네요.미국드라마 Medium이 생각났습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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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의 사람들은 뭐든 과학적으로 보려고 할까요? 그건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절대 뒤집히지 않는 법칙 말이죠. 어떤 일이 일어났던간에 일어난 이유와 원리가 존재합니다. 또한 귀신, 마법, 연금술, 미확인생물 등 이런 것들은 이 지구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절에 사람들의 무지와 공포 그리고 생각, 바램등등으로 생겨난 것들이라는 걸 과학이 발전하면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세상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귀신, 마법, 연금술, 미확인생물 등등을 믿지 않는 겁니다. 물론 과학으로 밝히지 못하는 것들이 아직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귀신이나 마법 연금술, 미확인생물등등은 우리 인간들의 환상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로드나 인체자연발화 현상 같이 말이에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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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생물은 말그대로 '미확인' 이기때문에 환상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귀신,마법,연금술은 이미 아주 오랜시간동안 이어져왔고, 현대에도 남아있기 때문에 '환상' 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지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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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연금술은 화학실험의 시작이라고도 부를만 하지요. 연금술은 '학문'이면서 '과학' 이죠. 그리고 '마법' 은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기에 '마법' 입니다. 오컬트 쪽..이죠. 오컬트..'초 자연 현상','신비스로운' 등을 의미하는 단어죠. 그리고 이야기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의 법칙' 을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의 법칙' 은 '과학의 법칙' 에 가깝다고 할수있곘죠. 과학적으로 법칙을 밝혀내, 그것을 법칙으로 생각하며, 그 법칙에 반하는 것들은 환상으로 치부한다. 그것이 현대에 마법과 연금술같은 것들이 '없다' 라고 단언되는 이유겠지요. 마법은 판타지같이 허무맹랑한것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수많은 마법사들이 쌓아온 지식,경험을 토대로 몇백년이상의 세월을 쌓아온 '지식' 입니다. 세계엔 인간이 '과학' 으로도 밝히지못한 법칙이 많습니다. '절대 뒤집히지 않는 법칙'. 맞습니다. 틀림없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그 법칙을 찾았으며, 그 법칙을 이해한다곤 할수 없습니다. 인간은 과학을 너무 믿고있다고 생각합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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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현재 찾은 '법칙' 외에도 수많은 법칙이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생활을 풍족하게 만들기 위해 과학을 발전시켜나갔지요.그렇기에 인간이 발견한 '법칙' 은 한곳에 치중되있습니다. 하지만 그 '법칙' 이란것은 생각외로 많을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것 외에도 말이죠. 그리고 그것을 여태까지 계속 연구해온게 마법사들입니다. 마법사들이 마법을 연구하는 이유는 현실에 무언가 영향을 미치기위해 공부하는것이 아닙니다. '과학' 으로도 밝혀지지못한 수많은 현상들과 '법칙' 을 연구하고 있는거죠. 마법은 환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신비' 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학문이고, 과학이 찾고있지 않은 또다른 법칙을 찾기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귀신,미확인 생물은 인간이 밝히지 못한것들중 하나. 그리고 마법과 연금술은 환상,신비,터무니없는 것 이 아닌 학문. 이게 제 말의 결론입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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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 '혼'은 있다고 가정하고, 혼=귀신 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연금술은 궁극은 결국 '현자의 돌' 의 완성이였지만, 과거 많은 연금술사들이 결국 포기했죠.[물론 도달했다고 알려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니드호그님이 말씀하신 팔라켈수스, 해리포터에서도 등장한 유명한 연금술사 니콜라스 클라멜 등] 마법은 위에서 말한대로입니다. 그 자체가 '신비' 가 아닌, '신비' 를 밝혀내는 학문입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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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마법사들은 사람들이 '믿지않는다' 라고 하면, 굳이 믿게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대로 알기라도 해달란 거지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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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귀신이라는 건 말 그대로 원귀나 사람이 죽어서 떠도는 영혼 등등을 말하는 거였구 마법이라는 건 어떤 물체를 생기게 만든다거나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 것, 그리고 연금술은 보통 철로 금을 만들어 내는 걸 말하는 거였습니다 지금 과학이 알아낸 법칙으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아니라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잘 모르거든요^^ 귀신이라.. 후. 사람들의 과학과 지적수준이 낮았을 때 자신, 혹은 다른 사람에게 알 수 없는 경우. 예를 들면 정신병이나 해리성 정체장애등등이 생기면 사람들은 공포나 의아심등등으로 인해 단순히 귀신들렸다 혹은 악마에게 씌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입으로 전해져 나중에는 하나의 세계관(?)이 형성된 거죠. 전혀 엉뚱한 걸 가지고 다른 걸 만들어낸 겁니다. 오랫동안 이어져 왔어도 사실이 아닙니다. 귀신들렸다, 혹은 귀신의 존재 여부(귀신을 봤다거나 혹은 사진에 찍혔다거나 등등)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아니다 라구요. 미확인 생물 또한 말이 안되죠. 여기서 제가 말한 미확인 생물이라는 건 예티나 네스호의 괴물 등등을 말하는 겁니다. 다 사람들의 기대 심리. 장삿속, 공포, 착각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거죠. 미확인 종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아직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종은 많거든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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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은 무언가를 만들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3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마법에 대해 공부해온 사람입니다. 글쎼요. 귀신이란것은 저도 참 애매한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귀신 보는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흔히 '영안' 이 열렸다...라거나 그렇게 말하죠. 허나 귀신찍는 카메라마저 따로 개발된 상태에, '없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신이 없다면, 그런것은 개발될 일도, 개발될리도 없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귀신은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들의 차이' 라지요. 믿으면 보이고 안믿으면 안보이고....이건 좀 불확실한 근거라 패스.인간의 상상력은 무지하게 뛰어난터라, 마법측에서도, 운동측에서도 '시각화' 라는게 있죠. 상상으로 눈앞에 실제로 있는것처럼 시각,청각,후각,촉각같은 인간의 감들을 '속여' 서,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마법같은게 아니라, 그저 인간이 뇌를 속일정도로 현실에 집중하여 상상하면 가능한 일이지요]그런 식의 '상상' 이 뇌를 속일정도로 강해져 귀신이 실제가 아닌데도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을수도 있구요. 연금술은 과학과 신비가 어느정도 섞였다고 볼수 있겠네요. 철 -> 금 으로 만드는건 '과학적' 으론 절대로 일어날수 있을리가 없죠. 있다고 해도 아주아주 미세한 것까지 다 컨트롤해 몇백분의 일 확률로 생성될수도 있지요. 허나 연금술은 '철 -> 금 으로 만들면 끝' 이 아닙니다. '과학' 을 너무 믿지 마세요. 이야기꾼님이 그나마 '과학만세' 정도의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이야기를 들으려고도,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마법은 없다. 귀신은 없다. 라고 단정지어 버리거든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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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사후세계는 '없다' 로 생각합니다. 허나 인간이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던간에, 못밝혀 내는것은 언제나 있겠지요. 귀신도 그런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지 않은이상 모르지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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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라. 왜 사람들이 혼이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죽으면 그냥 끝이라면 참 허무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생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의 몸이 썩어 없어지고 생각이라는 걸 영원히 할 수 없는 영원한 무의 세계. 얼마나 두렵습니까 그래서 사후세계란 걸 생각해 낸 것이구요. 한 마디로 일종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의 역사속에서 '이야기'의 비중은 정말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큽니다. 자기 자신들과 세상에 대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 같은 것들이 종종 실제 있는게 아닐까 착각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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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쪽은 저도 문외한이고, 오히려 니드호그님이나 다크아일님이 더 잘 아실수도 있으니...이 문제는 패스하지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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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로드나 인체자연발화현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좀 우울하더군요. 이제껏 미스테리라고 생각했던 것들의 의문이 풀어지니 한편으로는 재밌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러다 다 밝혀지는 것 아닌가 하고 섬찟해졌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어떤 법칙이던지 간에 예외는 존재한다' 이 것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법칙이 아닐련지 모르겠습니다. 과학도 이걸 염두에 두고 있더라구요.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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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도 '신비' 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놈이라, 로드나..그런것들을 보며 씁쓸할수밖에요. 허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것들이 수두룩하다 생각하니 기뻐 죽겠습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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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학이라던지 법칙이라던지 여러 말을 했지만.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위에 나와 있듯이 어떤 일이던지 일어난 이유와 원리가 있다는 거였습니다.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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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귀신같은걸 너무무서워하지만서도 이런얘기는왜이리 좋은걸까 ?ㅠㅠ 제가이상한걸까요 ,,? 아직 귀신본적은한번도없는데;; 아마보면 기절할꺼같은느낌 ㅠ_ㅠ
0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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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님과 영웅왕님의 토론 잘봤습니다.. 이야기꾼님 말대로 세상엔 법칙이 있죠..그건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학과 마찬가지로 원리가 있고 법칙이 있죠.. 하지만 과학과 다른점이라면 과학은 인간이 성립한 법칙이지만(자연과 신에게서 성립되는 법칙인 마법에서 인간의 관점으로만 성립된게 과학이죠) 영의 세계는 인간이 성립한게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영혼을 두려워하는건 자기들과의 세계와는 다른 이질적인 법칙과 흐름에 대한 혼란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육체는 약하지만 이성이 있기에 지혜가 있고 지혜가 있어서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들과 전혀 다른 법칙을 만들어 살게 됬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법칙을 지켜야 하죠..그것이 도덕과 관습.법,과학으로 나누어졌지만 원리는 같은겁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에겐 호기심이 있어서 스스로 인간의 법칙이 아닌 다른 세계의 법칙을 알고 이용하려고도 하죠..
0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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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과응보로 데려갔다는 말이군요~~~ 글 잘 봤써요... 혹시 이상한 리플을 달거나 쪽지를 누가 보내면 쪽지 보내세요 경고와 게시판 차단을 해줄테니.... 앞으로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06.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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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지만..... 어리니까 이런 글을 쓸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건 저 뿐인지..
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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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뷁원//말을 받아들이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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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학적이지 못하단 이유로 불가사의한 일들을 가짜다 니가 잘못본거다 라고 무시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아직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는 일이 많잖습니까? 그 잘난 과학으로도 심해에 뭐가 있는지 추정만 할뿐 잘 모르잖습니까? 지금의 과학은 아직까지 얕은 지식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견된 이론들은 대단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한정적인 지식으로 미스테리한 현상들을 불가능하다 가짜라고 매도하는 태도 같은 것들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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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도 많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도 많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일도 많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과학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제껏 인류가 발전하면서 쌓아온 지식은 절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과학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우신 분들이 미스테리를 무시하는 건 사실이지만 미스테리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우신 분들 또한 과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과학도 너무 믿지 말고' '미스테리도 너무 믿지 말라'
0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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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비가 같이 생각해야만 밝혀지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밝히는 과학과 신비에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둘을 합치면 그 '한계' 가 조금은 더 멀어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0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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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오오 불타오른다 귀신들도 내노래를 들어!!!!!!!!!!!!!!!!!
0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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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호그 님// 전에 올리셨던 글중 [군대이야기]편을 지금 읽고 왔는데요 아마도 텐트친 그곳은 그 할머니의 묘 같은 거 아니였을까요 분해서 놀래켰는데 그동기분은 너무놀라서 그런ㄴ 결과가 나온듯 ..,,,
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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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전 어렸을 적에(아마 초등 1~4 학년 사이었을 거에요.) 하늘을 날아 다녔었거든요...-_-;(흔히들 말하는 유체이탈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처음엔 꿈인 줄알았는데 자꾸 반복되고 주변풍경이나 그리고 몸이 뜨는 과정이 너무 분명하고 또 떠오르기 까지의 과정이 매번 똑같았는데요... 나중에 나이 먹고 생각하니 이거 유체이탈을 경험 한게 아닌가 해서 섬짓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의 그런 경험이 현재에 어떤 나쁜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날아다니는 일은 없구요... 그 당시를 자세히 예기하자면 그런 경험 후 기분이 상당히 상쾌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나중에는 무의식 중으로 그것을 경험하려고 했었어요. (몸이 떠오르기 까지의 과정.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납니다.잠든 상태지만 의식은 있고 숨을 고르다 보니 몸이 떠오르고 그랬던 것 같네요...)
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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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분 글 검색해봤는데 정말 불알이 쪼그라들정도로 무섭네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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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 봤습니다.저도 마법에 관심이 좀 많아서 이리저리 찾으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저도 제 생각에는 과학은 그저 인간의 시점으로 만들어낸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법은 우주?라고 해야하나.만물의 시점으로 만들어낸 학문이고요. 영웅왕님 말대로 마법은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연 즉 만물을 이해하는학문일 뿐입니다. 참 영웅왕님 니드호그님 혹시 정령에 대해 아시나요? 몇몇 사람들이 자신은 정령을 소환할줄 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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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지가 약하신 분들이 귀신을 보지않나요? 자신감이 넘치고, 두려울게 없으면 귀신 볼 일도 없고~ 혹시나 귀신을 보게 되더라도 별로 무서워하지않는다는게 제 철학이라서-_-;;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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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고등학교 친구도 귀신(?) 이 보인다는..;; 그래서인가.. 이글이 더 섬짓하네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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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호르몬이상으로 환각이나 환청을 듣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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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님과 다크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보너스트랙을 읽는듯한 ;;; 사실이라면 보너스트랙도 허구가 아닌 사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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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치이셨길래 한명은 목이 날아가서 뒹굴고 한사람은 몇개월 쉬다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그 날아간 목이 님의 얼굴앞에서 뒹굴다가 멈춘 것도 재밌네요. 마주보는 자세로 멈췄다고요? 나이쓰.. 흥미로운 글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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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는 건 이 세상에 대한 '지식'입니다.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_-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원리인지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이 세상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려고 노력하고 탐구하는게 '과학'입니다. 인간이 성립한 법칙이라느니 인간의 시점으로 만들어낸 학문이라느니 라는 건 과학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겁니다. 영웅왕님 말씀대로 하자면 '마법'도'과학'이에요. 자신의 불확실한 감각이나 생각,착각 혹은 다른 사람의 경험담이나 근거도 없는 영이나 영혼에 대한 책등은 쉽게 믿으면서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믿지 않으려 하니 보는 사람으로서는 참 답답할 뿐입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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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니드호그님의 댓글은 제 입장에서 보자면 영 신빙성이 없네요. 우선 영의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영혼이라는게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도 않는데 '있다'고 단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우선은 왜 영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영혼이라는게 왜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명부터 해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몬스터@[님의 댓글에 찬성입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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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과학을 무시하지않습니다. 다만 과학으로, 이 세상의 대한 '지식'으로만 세상 모든것을 증명할수없죠. 님을 말대로 확실히 과학을 무시하는 경향은 잘못된것입니다. 하지만 또한 과학으로 모든것을 증명할려고하는 자세, 그리고 그것이 과학으로 증명되지못했을때 그것을 부인하는 자세 또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경우 보면 과학으로 증명했다고하지만 어쩔때는 그 이유가 어거지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과학의 설정,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법칙으로는 모든 '뒤집히지 않는 법칙적인 일들'을 증명할수있지만 세상에는 '뒤집히는 일'도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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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차에 깔리면 뭉개지지 짤리지는 않턴데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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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차에 뭉개지면 짤리지 않을분더러... 이런 일이라면 텔레비에도 한번 나왔을법 한데.....-.-쩝,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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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디우스2님//그렇습니다.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거짓이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귀신이나 혼, 영의 세계. 이런 건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증명이 된 상태입니다.증명이 아니더라도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상당히 신빙성 있는 이유가 제시되고 있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과학이라는게 더 신빙성이 있고 이 세상의 현상에 대해 잘 설명해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귀신이나 혼, 영의 세계등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과학이 증명하지 못하면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부인하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두 가지 입장의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만 내내 되풀이 하고 있는 겁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결국 똑같은 말들이죠.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법칙으로는 모든 뒤집히지 않는 법칙적인 일들을 증명할수 있지만 세상에는 뒤집히는 일도 존재한다라... 잘못 이해하셨군요. 예를 들어 그 어떤 방패도 뚫는다는 창과 그 어떤 창도 막아낸다는 방패가 있을 수가 있습니까? 당연히 없습니다. 모순이죠.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중력이 있고 날개도 없고, 날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 사람에게는 없기에 사람은 날 수가 없는겁니다 즉, 이 세상은 이러한 일정한 법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절대로 뒤집히지 않는 법칙이라고 설명한 거죠. 이게 뒤집힐 수 있는 건가요? 뒤집히는 일이라는 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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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예를 들어서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존재입니다. 이것도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이 되었는지 혹은 '상당히 신빙성 있는 이유'가 제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일은 알수는없죠. 무슨 어떤 일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다 라고 예상하는것이 아닌 미래의 일을 바로 예측하는 능력, 그런것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무당, 점보는 사람들이 많죠. 제가 볼때는 점보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통계학과 경험으로 점처주는 가짜들이지만 소수의 진짜 소위말하는 '신들린'사람들이 있습니다. 님께서 말했듯이 왜 과학적으로 '신들렸다' 혹은 '귀신이 들렸다' 라고 신빙성있는 이유를 제시할수는 있어도 어떻게 '신들린', '귀신이 들린' 사람들이 미래를 예언할수있고 보는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로 (어떤 트릭없이) 말해줄수있는지는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없죠. 과학은 물리적인것, 자연적인것을 증명할수는있지만 그런 영적인것을 증명할수있는 도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방패와 창을 예로 말했는데 이것은 좀 잘못된 예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일단 '뒤집히지 않는 법칙'외에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뒤집히는 법칙'이 존재했을때는 그것이 '창과 방패'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두 법칙의 관계는 창과 방패가 아니죠. 쉽게말하면 그냥 PSP와 DS라고 볼수있습니다(여기가 루리웹이기때문에..) PSP게임을 놀려면(증명할려면)PSP에다 돌려야되고 DS게임을 놀려면 DS에다 놀아야합니다. 게임기 둘다 '게임기(세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게임기이죠. 그냥 그 차이일뿐입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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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디우스2님//-_-;미래를 예언한 게 맞습니까? 그럼 그 예언이 맞은 게 확실한가요? 그저 후세 사람들이 예언에 사건을 끼어 맞춘게 아니구요?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로 말해주는데에 트릭이 없을까요? 그 사람의 반응살피기 혹은 짜맞추기라고 생각해보신 적은 없습니까? 듣는 사람이 저건 옳은거야 라고 스스로 자기최면에 빠져들었다고는 생각 안하나요? 혹은 우연이라고는 생각 안하셨나요? 아니면 이 모든게 적절하게 섞여서 일어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왜 그걸 맞출 수 있었는지 그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정말 과거, 현재, 미래를 바로 말해주던가요? 확실한가요? 어떻게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히 말한다는 사실을 알았죠?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소위 우리나라에서 신내림 현상이라고 신내림을 안 받으면 몸이 아프고 결국은 죽는다는 현상 말이죠. 이것도 결국 다 밝혀졌습니다. 심리적인 현상이죠. 영적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런 걸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까요? 없는 걸 어떻게 밝히죠? 우리가 이 세상과 우리 인간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어떤 현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그게 왜 일어났는지 그게 무슨 현상인지 설명할 수 없었기에 그걸 자신의 외부와 연관시켜 이해하곤 했습니다. 귀신이 있다느니 영이 있다느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전해지고 전해져 영혼이라는게 있고 영이 사는 세계가 있다는둥 이렇게 하나의 세계관이 탄생된 겁니다. 너무 '인간적'이지 않나요? 영의 세계라는게 어찌 우리 인간세상과 다를바가 없나요? '종교'와 마찬가지로 너무 지어낸 티가 납니다. 우리 인간들이 말이죠. 님께서도 잘못 이해하셨네요 -_- 두 법칙의 관계가 창과 방패가 아니라 창과 방패는 그저 이 세상의 많은 법칙중에 하나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절대 모든 걸 뚫을 수 있는 창과 모든 걸 막을 수 있는 방패가 동시에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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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 전 님께서 말하는 사람의 반응살피기, 자기최면등등, 그것들이 어떤것들이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또한 배웠습니다. 그런 트릭을 이용하는 점쟁이들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하지만 트릭을 사용하지않고 모든 일을, 우연이라는 과학적인 확률을 집어넣고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마 몇살때 어떤 구체적인 병을 앓았고 몇살때 아버지를 어떤병으로 여의였으며.. 이런것들을 설마 사람의 반응을 살피거나 자기최면으로 말해줄수 있다고는 생각하시지는 않치요? 설마 처음보는 사람한테 당신이 5살때에, 6월 2째주터 이런이런 병을 앓았지요 하는것이 우연이거나 어떤 트릭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신지? 님게서 말한 '신내림'도 심리적인 현상이라고 이미 다 밝혀졌다고 라고 하지만- 도대체 몇번의 실험, 혹은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서 그런것이라고 밝혀졌나요? 한국에서 신내림현상이 몇개나 있는데 그중 몇개를 증명하고나서 '모든 신내림은 짜가다' 라고 단정을 지을수있나요? 혹시 무슨 프로그램이나 다큐한편보시고 그렇게 단정지으시는것은 아니신지? 영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알수없다고 하셨죠, 그리고 없는것을 어떻게 밝힐수있나 라고 하셨죠? 님께서 보지못했다고 경험하지못했다고 해서 '그런것은 없다' 라고 단정짓는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 아니십니까? 저한테 영적인 세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라고 하시면 전 하지못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이건 마치 PSP에다가 DS게임 놀려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제가 과학적인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우주는 지금 현재도 팽창하고 있다고 하죠. 그럼 그 '팽창'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우주에 끝이라는것이 있습니까? 만약 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만약 끝이라는것이 없다면?? 상상이 되십니까?? 과학으로 우주에대해서 계속 발견하고 증명하고.. 하지만 위에 질문에 답할수있을까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과학으로만 모든것을 증명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과 방패- 님이 말하고자 하시는것은 그러한 창과 방패가 존재할수 없듯이 사람이 날수없고 죽으면 다시 살아날수 없다는 것은 변함없다 아닙니까? 하지만 세상에 심장이 멈추고 사망신고받은 사람들중 간혹식, 아주 간혹식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국 결국 뒤집히지 않는 법칙도 뒤집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것은 다 쌩쑈다, 의사가 실수한거다, 등등, 이렇게 치부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님의 주장 중에 잘못된것은 과학적인것, 뒤집어질수없는 법칙, 이 모든것을 뚫는 창, 모든것을 막는 방패, 즉 '절대적인'것으로 이해되어지고 있다는것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창과 방패가 아닙니다. PSP와 DS입니다. PSP와 DS로 싸움이 일어날때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서로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영적인 존재를 믿는 사람들 전부를 심리적이고 자기의 두려움이 세계관으로 형성되면서 어떤 현상을 통해서.. 이런 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있다 라고 단정지으실수 있습니까? 말에 두서없음을 이해해주시고 우주의 '끝'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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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디우스님한테는 미안하지만, 우주는 지금 현재도 팽창하고 있다고 하죠. 그럼 그 '팽창'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우주에 끝이라는것이 있습니까? 만약 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만약 끝이라는것이 없다면?? 상상이 되십니까?? 과학으로 우주에대해서 계속 발견하고 증명하고.. 하지만 위에 질문에 답할수있을까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과학으로만 모든것을 증명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밝혀내면 노벨상감이죠. >_< 이 세상의 법칙을 밝혀내는게 과학아닌가요?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귀신은 과연 무슨원자로 구성되어 있는지가 전 제일 궁금하던데 -_-;;;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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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못믿겠습니다만..;; 만약 저 혼자서만 저렇게 귀신보이면 인생 살기 싫을텐데요... (저는 저런 사건 한개만 겪었어도 정신이 이상해졌을지도) 뭐 저는 귀신이 안보이니까 이런말하는거구요.. 만약 진짜 보이신다면 힘내세요.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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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날라갈정도로 치이면 바퀴로 목을 눌렀나..아니 그래도 절단될것같지는않고 음..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이안나오는구려 ..
06.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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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몇살때 어떤 구체적인 병을 앓았고 몇살때 아버지를 어떤병으로 여의였으며.. 이런것들을 설마 사람의 반응을 살피거나 자기최면으로 말해줄수 있다고는 생각하시지는 않치요? 설마 처음보는 사람한테 당신이 5살때에, 6월 2째주터 이런이런 병을 앓았지요 하는것이 우연이거나 어떤 트릭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신지? ----님은 신비한 현상이 있다면 그게 왜 일어나는지 어떻게 일어나는 현상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그저 이건 과학이나 사람들이 알아낼 수 없는 신비한 일이니까 우리가 못 알아내는건 당연한거야 라고 생각만하고 계신 겁니까? 여러가지 트릭이 가능하죠. 그 사람의 뒷조사를 했다던가. 아는 사람에게 정보를 빼낸다던가 말이죠. 님게서 말한 '신내림'도 심리적인 현상이라고 이미 다 밝혀졌다고 라고 하지만- 도대체 몇번의 실험, 혹은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서 그런것이라고 밝혀졌나요? 한국에서 신내림현상이 몇개나 있는데 그중 몇개를 증명하고나서 '모든 신내림은 짜가다' 라고 단정을 지을수있나요? 혹시 무슨 프로그램이나 다큐한편보시고 그렇게 단정지으시는것은 아니신지? ------ 우리 인간의 여러가지심리. 심리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아시고 말씀하시는 건지요. 간단히 심리학 책을 찾아보시죠. 영적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알수없다고 하셨죠, 그리고 없는것을 어떻게 밝힐수있나 라고 하셨죠? 님께서 보지못했다고 경험하지못했다고 해서 '그런것은 없다' 라고 단정짓는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 아니십니까? 저한테 영적인 세계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라고 하시면 전 하지못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이건 마치 PSP에다가 DS게임 놀려고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 요즘은 아무나 이런 말을 쓰죠. '보지 못했다고 경험하지 못했다고 그런 것은 없다라고 단정짓는 건 안이한 생각이다' 아니 그럼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걸 봤다고 경험했다고 그게 사실이라는 걸 확신하는 겁니까? 적어도 저는 이 세상에 대한 지식에 입각해 그걸 이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님은 어떤가요? 자신은 그저 모른다. 다만 그런 세상이 있을 뿐이다.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까 증명하지 못한다라고 도망만 다니고 있지 않나요? 어떤 근거로 그런 걸 확신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과학적인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우주는 지금 현재도 팽창하고 있다고 하죠. 그럼 그 '팽창'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우주에 끝이라는것이 있습니까? 만약 끝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밖에는 뭐가 존재합니까? 만약 끝이라는것이 없다면?? 상상이 되십니까?? 과학으로 우주에대해서 계속 발견하고 증명하고.. 하지만 위에 질문에 답할수있을까요?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과학으로만 모든것을 증명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과학만으로 모든 것을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케샤님이 적절한 대답을 해주셨네요. 하지만 세상에 심장이 멈추고 사망신고받은 사람들중 간혹식, 아주 간혹식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국 결국 뒤집히지 않는 법칙도 뒤집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것은 다 쌩쑈다, 의사가 실수한거다, 등등, 이렇게 치부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 이 세상에는 어떤 일이던지 일어난 이유와 원리가 있습니다. 단지 어떻게 일어났는지 무슨 원리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찾아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님은 그저 그런 일이 일어났다 라는 것 뿐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어떤 원리인지 알려고 하지 않죠. 그리고 저는 뒤집히지 않는 법칙중에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라는 걸 포함시킨적이 없습니다. 사람도 결국 하나의 기계입니다. 어떤 하나의 목적으로 물질이 이루어져 만들어진 거죠. 우리의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어떤 원리인지 어떤 물질로 만들어졌는지 이런 걸 다 알아내면 충분히 살려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영적인 존재를 믿는 사람들 전부를 심리적이고 자기의 두려움이 세계관으로 형성되면서 어떤 현상을 통해서.. 이런 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있다 라고 단정지으실수 있습니까? ---- 단정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확실하고 신빙성 있는 이유가 있는데 왜 믿지 않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불확실한 감각이나 생각,착각 혹은 다른 사람의 경험담이나 근거도 없는 영이나 영혼에 대한 책등은 쉽게 믿으면서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믿지 않으려 하니 보는 사람으로서는 참 답답할 뿐입니다. 말에 두서없음을 이해해주시고 우주의 '끝'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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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은 여기에서 끝입니다. 어차피 돌고 돌테니까요.
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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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봤다가 제글이 밖에 나와 있어서 놀랬습니다.. 암튼 괴담게에 오시는 분들말고 다른 분들이 오니까 논쟁이 많아지는군요.. 이사건 작게나마 TV에서도 나왔었고.. 전 중학교때 모종의 사건으로 정신질환 검사에 최면치료,약물치료 받아봤지만 정상으로 나왔고 군대도 가고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과학이나 역사 같은데 관심이 많고 지식도 많이 쌓았습니다.. 이야기꾼님은 어째서 영 같은 말도 안되는걸 사실로 여기냐고 했는데 저도 제눈에 안보였으면 안 믿었을겁니다.. 뭐 이런걸 믿는건 자기 마음이니까 믿어달라고 사정 같은건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 자신들이 믿지 않는다고 저같은 사람들을 마치 무슨 정신병자나 사회 부적응자로 몰고 가는건 자제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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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리버스님 파라켈수스가 정립한 연금술에 나오는 정령이랑 동양에서 얘기하는 속령,다물령 같은건 어느정도 지식은 있는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괴담게시판에서 파라켈수스에 대한 글을 쓰며 정령소환에 대해서도 써봤으니까 관심 있으면 보세요(무슨 광고 하는것 같은 기분이)
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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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송에서 언제 나왔는데요? 신문에도 났을거고 어떻게 치여야 머리가 분리되지?
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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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에 이야기도 솔직히믿기힘드네요 -_-; 억울하게 죽은사람이 원한을 산사람한테 푼다면 위에님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들만의 세계에 율법을 반하는 행위가 됄테니까요. 그리고 귀신예기에서 갑자기 마법이니 뭐 정령이니 뭐니 온갖 환상예기를하는데 그런게 잇으니까 그런예기가 나온것이아니라 그런것이 있길 바라는 사람들이 그이야기를 퍼뜨리고 사실화하려고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귀신이라면 믿고안믿고를떠나서 이해를 하지만 그이상의 예기는 (즉 뭐 무슨 판타지 소설 -_-;같은 예기는)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논리있게 진실돼게말한다 정리한다 하여도 유치해보일뿐입니다 음..
06.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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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ng.nate.com/mytong/mytong.do?action=redirect&myTongID=1004526&boxID=2062898&viewMode=list 여기에서 '귀신과 영혼'이란 제목의 글을 찾아보세요. 귀신과 영혼, 그리고 우리 인간의 뇌와 심리현상에 대해서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06.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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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구란데?
06.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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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미스터리 의 39페이지에 있습니다. 몇 몇 분들은 꼭 보셔야 겠네요.
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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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리플이지만;; 솔직히 과학과 오컬트적인 귀신 이야기도 다 신뢰하지만... 어쨋든 현재는 증명되지 않은거고,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 된것 중에도 틀린게 꽤 많았죠 =_=;; 맥심이론이라던지... 또한 지금 생각하는 상대성이론이란게 빛나가고 실제론 맥심이론이 진리일수도 있고, 뭐 제가 논쟁에 낀다고 세계 과학사가 발전하는 것도 아니지만 ㅡㅡ^ 어쨋든.. 과학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뭐 모든걸 다 아는건... 인류의 종말 끝에 종착한 인류이거나...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이 알고 있겠죠
06.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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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번 이야긴 쫌 과했네요..; 머리통 얘기만 뺏어도 괜찮았을텐데..
07.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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