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여러나라에 전해지는 영적존제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널리 알려진 것도 처음 듣는 것도 있을텐데 뭐 흥미위주로
쓰는거니까 재밌게 봐주시면 합니다..
처음으로 적는게 우리나라의 귀랑 비슷한 성격의 반시란 영령으로
아일랜드의 민간 설화에서 유래됬습니다.,
반시란 아일랜드어로 여자 요정이라는 뜻이긴 한데 요정보다는
귀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참고로 남자 요정은 피어 시-Fear sidhe-)라고 부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반시는 말그대로 요정으로 전해지지만
아일랜드나 웨일즈에서는 사람이 죽기전에 죽음의 전조로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불길한 존제로 믿었습니다..
전설마다 다르지만 대게는 사람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서
흐느껴 울거나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고 손뼉을 치며
울부짖은체 돌아다니기도 하고 박쥐 같은 소리를 내며
밤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한답니다..
시냇물에서 곧 죽게될 사람의 피묻은 옷을 빨며 울기도 하는데
이 빨래의 피가 다빠지면 그 사람은 죽는다고 합니다..
반시가 나타나 우는건 상당히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는데 반시의 울음소릴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치거나 죽는다고 전해집니다..
반시가 일단 출현하면 퇴치법은 없지만 울음만은 멈추게 하는 방법은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갓 태어난 아기를 반시에게 안겨주는 건데 아기를 안은 반시는
아이를 조용히 안아든다 합니다..
단 반시가 아이를 데려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시에게 선뜻 아이를 맡기는
어머니는 없을 듯 하군요..
반시가 아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반시가 아이를 낳다가 혹은 뱃속에 밴 채 죽은 여자의
영혼이 변해서 됬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를 안아 보지 못하고 죽은 슬픔때문에 저승으로 가지 못한 존제란 거죠..
반시의 형상은 대체로 땅에 끌릴 정도록 긴 하얀 머리를 하고 있는데 빛이 비치는 정도에
따라 보라색으로 변한다고도 합니다..
얼굴은 상당히 무서운 형태로 송장처럼 시퍼렇고 주근깨가 많으며 눈은 너무 울어서
새빨갛고 코가 길고 콧구멍은 하나에 이빨이 녹색이라 합니다..
옷은 빛이 바랜 황금색 아니면 상복을 입고 있는데 옷은 늘 젖어 있어서 물을
뚝뚝 떨어 뜨리며 움직인다고 하는군요..
그 무서운 모습과 듣기 괴로운 울음소리를 참은체 반시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면
반시는 다음에 죽을 사람의 이름이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단 그렇기 위해서는 발끝까지 축 늘어지는 반시의 젓가슴을 빨아야 된다는 군요..
(담력보다는비위가 좋아야 할듯 합니다)
널리 알려진 것도 처음 듣는 것도 있을텐데 뭐 흥미위주로
쓰는거니까 재밌게 봐주시면 합니다..
처음으로 적는게 우리나라의 귀랑 비슷한 성격의 반시란 영령으로
아일랜드의 민간 설화에서 유래됬습니다.,
반시란 아일랜드어로 여자 요정이라는 뜻이긴 한데 요정보다는
귀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참고로 남자 요정은 피어 시-Fear sidhe-)라고 부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반시는 말그대로 요정으로 전해지지만
아일랜드나 웨일즈에서는 사람이 죽기전에 죽음의 전조로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불길한 존제로 믿었습니다..
전설마다 다르지만 대게는 사람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서
흐느껴 울거나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고 손뼉을 치며
울부짖은체 돌아다니기도 하고 박쥐 같은 소리를 내며
밤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한답니다..
시냇물에서 곧 죽게될 사람의 피묻은 옷을 빨며 울기도 하는데
이 빨래의 피가 다빠지면 그 사람은 죽는다고 합니다..
반시가 나타나 우는건 상당히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는데 반시의 울음소릴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미치거나 죽는다고 전해집니다..
반시가 일단 출현하면 퇴치법은 없지만 울음만은 멈추게 하는 방법은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갓 태어난 아기를 반시에게 안겨주는 건데 아기를 안은 반시는
아이를 조용히 안아든다 합니다..
단 반시가 아이를 데려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시에게 선뜻 아이를 맡기는
어머니는 없을 듯 하군요..
반시가 아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반시가 아이를 낳다가 혹은 뱃속에 밴 채 죽은 여자의
영혼이 변해서 됬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를 안아 보지 못하고 죽은 슬픔때문에 저승으로 가지 못한 존제란 거죠..
반시의 형상은 대체로 땅에 끌릴 정도록 긴 하얀 머리를 하고 있는데 빛이 비치는 정도에
따라 보라색으로 변한다고도 합니다..
얼굴은 상당히 무서운 형태로 송장처럼 시퍼렇고 주근깨가 많으며 눈은 너무 울어서
새빨갛고 코가 길고 콧구멍은 하나에 이빨이 녹색이라 합니다..
옷은 빛이 바랜 황금색 아니면 상복을 입고 있는데 옷은 늘 젖어 있어서 물을
뚝뚝 떨어 뜨리며 움직인다고 하는군요..
그 무서운 모습과 듣기 괴로운 울음소리를 참은체 반시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면
반시는 다음에 죽을 사람의 이름이나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단 그렇기 위해서는 발끝까지 축 늘어지는 반시의 젓가슴을 빨아야 된다는 군요..
(담력보다는비위가 좋아야 할듯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