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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석저장군 김덕령(金德齡)의 요괴사냥..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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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이 김덕령장군 묘이장인가,무슨 학술조사인가 해서 묘를 열때,국사학과 학생으로 참가해서 직접 봤다고,이야기해주셨는데, 부장품인 신발이 엄청 크고,허벅지 뼈도 보통사람 허벅지뼈 길이를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당을 열때난다는 누런 연기도 나온걸 봤다고하구요. 무등산 자락중 경관이 제일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서,광주로 놀러오면,한번쯤 가봐도 후회는 안할 장소입니다. 고즈넉하단 말을 거기가보면 느낄수 있지요.
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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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에 가까운 얘기니까 신빙성은 그냥 두고보지만, 김덕령 장군이 굉장한 명장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능한 위정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서 잘난사람은 두고보질 못했죠. 김덕령장군 역시 간신배들의 모함으로 죽고 맙니다. 자신이 죽는줄 알면서도 포박을 끊고 달아났다가 돌아와서 억울함을 호소하길 반복하다가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셨죠. 정치꾼들 마인드도 역시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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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우리 루리웹 열분들 공부 한 꼭지 하십시다. 김덕령 장군의 시호는 '충장공'인데요, 바로 광주광역시의 '충장로'가 그분의 시호를 딴 것이랍니다. 아는 사람이 하도 없어선지 최근에 충장서림 근처 바닥에 동판에 유래를 써서 박아 놓았더군요.^^ 요즘 시국이 하 수상하여 국경일에 태극기도 달고 싶지 않은 맘 뿐이더라도, 애국하는 마음 부디 잃지 맙시다~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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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06.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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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495님 감사힙니다..김덕령 장군은 정말 아까우신 분이죠..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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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는 이순신장군이 육지에서는 이루 말하지 못할 여러 의병들께서 힘써주신덕분에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싸우셨던분들이죠. 김시민이라는 의병혹은관군도 있었죠. 마지막글부분에 일본의 음양사와 중국한국의도가들에 주술싸움. 상상만해도 제일 흥미진진한 부분이네요. 백택님 잘 읽고 갑니다.^^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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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짱구님 이젠 이 내용으로 글을 올릴까 생각중 입니다..
06.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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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 이 내용들 더 올려주세요
06.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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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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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 장군님 얘기는 다른 책에서도 읽었는데 재미있더군요..
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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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이 김덕령장군 묘이장인가,무슨 학술조사인가 해서 묘를 열때,국사학과 학생으로 참가해서 직접 봤다고,이야기해주셨는데, 부장품인 신발이 엄청 크고,허벅지 뼈도 보통사람 허벅지뼈 길이를 넘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명당을 열때난다는 누런 연기도 나온걸 봤다고하구요. 무등산 자락중 경관이 제일 좋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서,광주로 놀러오면,한번쯤 가봐도 후회는 안할 장소입니다. 고즈넉하단 말을 거기가보면 느낄수 있지요.
06.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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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최홍만이구려.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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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일본이야기만 오르다가 한국 얘기가 오르니 좋네요~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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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런 소설같은 일이!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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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군요.. 이 내용들 더 올려주세요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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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듬해에 의병으로 거병했으며 서울함락은 임진왜란이 일어난지 20일만에 함락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시기적으로 안맞아 떨어짐. 이런종류의 이야기는 이시기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죠. 관운장이 살아나서 조선을 도우러 온 이야기라던가.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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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보고 꼴리면 막장인가효?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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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보스/ 아뇨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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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어째 구라성이 짙은듯한데.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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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용감한 사람이었는데 나라에서는 역적으로 몰아 죽여버렸으니 안타까운 일이죠.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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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에 가까운 얘기니까 신빙성은 그냥 두고보지만, 김덕령 장군이 굉장한 명장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능한 위정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서 잘난사람은 두고보질 못했죠. 김덕령장군 역시 간신배들의 모함으로 죽고 맙니다. 자신이 죽는줄 알면서도 포박을 끊고 달아났다가 돌아와서 억울함을 호소하길 반복하다가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셨죠. 정치꾼들 마인드도 역시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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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관한 요괴얘기길 본적이 많았는데 한국에 관한 얘길들으니까~ 재미있네요 한국에 관련된 얘기가 있음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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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용감한 하녀로구나...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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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우리 루리웹 열분들 공부 한 꼭지 하십시다. 김덕령 장군의 시호는 '충장공'인데요, 바로 광주광역시의 '충장로'가 그분의 시호를 딴 것이랍니다. 아는 사람이 하도 없어선지 최근에 충장서림 근처 바닥에 동판에 유래를 써서 박아 놓았더군요.^^ 요즘 시국이 하 수상하여 국경일에 태극기도 달고 싶지 않은 맘 뿐이더라도, 애국하는 마음 부디 잃지 맙시다~
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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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님의 소설 "왜란종결자" 에도 등장하시지요.. 김덕령장군님께서.. 물론 소설이니 어느정도의 부풀리기는잇겟지만 제가봐왔던 이우혁작가는 근거없는부풀리기는 거의 하지않으실뿐더러 일리없는말은 하지않으시는듯하니.. 뭐어쨋건 한국사람이니.. 한국위인을띄워주는건 당연한거죠~ 여튼 각설하고 왜란때 전국각지에서 일어낫던 의병이나.. 뭐 그런걸보면 조상의 애국심을 잘알수잇죠......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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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읽었던 [해동명장전]에도 김덕령 장군님의 신력에 대해서 잘 나와있죠.. 관가에서 무슨 죄를 물으려 출두하라고 하자.. 산에가서 호랑이 2마리를 맨손으로 잡아서.. 양 어깨에 끼고 관아에 출두하자 기겁을 한 수령서 부터 관졸까지 다 도망갔다라는 일화가.. ㅡ.ㅡ;; 정말 실존하는 인물이었나 싶을 정도의 인물..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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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선조라는 임금은 그야말로 '캐찌질이'가 아닐까요?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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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조선왕중 연산군 이후 최고 쓰레기죠. 큰 아들은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그야 말로 막장 입니다.. 광해군이 아버지 안닮아 다행이죠..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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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여왕//뇌지예// 아니 왜 선조가 개찌질이죠? 나름대로 국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이것저것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는데? 문제는 간신들과 전쟁이죠. 막말로 선조가 개찌질이라면 우리나라 국민이 그렇게까지 나라를 위해 싸웠을까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할 정도였다면 억울한 장군들이 호소할 생각이라도 했었을까요? 어리석은 임금이라는 말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찌질이 쓰래기같은 막말은 하지 마십시요. 결국 당신들은 역사서를 보고 공부하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전쟁시대의 임금 고충은 쥐뿔도 모르면서 막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할말이 없네요. (혹시 드라마 보고 헛소리 하는 건 아닌지...)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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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선왕조 최고 찌질이 왕은 인조. 선조는 사실 인간적으로 찌질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듬.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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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선조가 무능한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간신들도 있지만 선조 자체가 정치를 잘 못하고 특히 외교에선 무능의 극치였죠.. 임진왜란 발발 징후가 여러게 보고 됬지만 무시 했고 신기전을 비롯해 신식무기 도입도 거절 했죠.. 임잰왜란이 중에도 용병들과 명장들에 대한 탄압을 하고 역적으로 취급 했으며 승병 대장인 사명 대사도 반란군이라고 매도한 왕입니다.. 게다가 똑똑한 아들인 광해군을 암살 시도 한적도 있고 정신병 기질이 있고 연쇄 살인을 저지른 첫째 아들은 무조건 감싸 줬죠.. 임진왜란때 싸운건 왕 때문이 아니라 가족과 자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선조는 전쟁 나자 마자 튀어서 안정화 될때 까지 왕으로 한거 없습니다.. 고충을 모른다면 욕을 못한다라 그럼 우리 나라를 침략한 일본 놈들도 비난 못하겠군요.. 우리가 모르는 고층이 있을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무조건 단순하게 우리나란 최고고 역사의 인물도 최고라 믿는 꼬라지를 보니 할말이 없군요,, 위인적만 보고 헛소리 하나 보군요.. ..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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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잘'한일 없습니다. 불멸의 이순신의 선조는 오히려 '미화'수준.
07.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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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선조는 잘한일이없죠... 정말 무능한왕이었고 치졸한 군주였을뿐...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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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고 그르다를 떠나서...선조 대에 가장 많은 위인들이 나왔다는 사실만 봐도 선조의 무능함에 대해서 분노할 이유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그 좋은 사람들을 거느렸는데도 임금이 무능하니...ㅋ;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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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이네요....ㅋ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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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잘 봤습니다..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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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위인들이 나온게 그 시대만 운이 좋아서 그렇게 위인들이 쏟아져나온겁니까? 그이전에는 위인들이 없었나요? 그런 위인들을 뽑아서 썼던게 선조입니다. 선조가 사림들을 대거 중용하고 사림들이 활동할 터전을 제공하면서 많은 위인들이 나온겁니다.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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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조가 무능했던건 사실임..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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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무능함은 극치에 달한 왕임 윗분 말대로 치졸한 군주 때문에 조선의 민간인 수백만명이 죽고 일본에 끌려갔으며, 임진왜란 와중에도 전쟁을 조기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정유재란까지 일어나서, 수많은 백성을 고통에 빠뜨린 악인이라고 할 수 있음.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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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쟁이 터져서 선조가 무능하게 비쳐진거지 전쟁이 터지기전까지는 나름 문에서 훌륭한 업적을 세웠음. 과거의 훈구세력들 권신세력들 몰아내고 사림정치를 꽃피웠고... 만약 전쟁만없었다면 성종급의 대우를 받았을겁니다.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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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진왜란 터지면 다른 조선 군왕들도 대게 허둥지둥됐을껄요? 애시당초 조선이 문의나라니 무가 약한건 어쩔수없었고... 임진왜란은 선조에게는 어찌보면 불운한 일이었습니다. 하필이면 자기때에 도요토미가 일본을 천하통일할게뭐람 하고 선조는 생각할걸요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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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처음에 왕이 될때도 두 형들을 기지로 따돌리며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머리회전이 비상하다는것이죠 그리고 절대 무능한 왕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때 상황이 참 선조에겐 불운했고 또 선조의 가장 큰약점인 왕권의 정통성이 희박해서 의심병이 많았다는거죠. 그 의심병으로 김덕령을 죽이고 이순신을 끝까지 못믿고 ....
07.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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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가이노스//능력이야 모르겠지만 인간성 자체가 쓰레기 수준입니다. 지한몸 살려고 명나라로 망명할 생각까지 한 인간입니다. 지를 받든 사람만 공신주고 열심히 싸운 사람들은 하찮은 공이나 아니면 역적취급하여 죽인게 제정신이 있는 군주일까요? 유선과 비교해도 유선이 훌륭한 군주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무엇보다 선조는 중종의 후궁의 손자고 후계자가 없어서 후궁의 자손을 왕으로 옹립한거지 애시당초 왕위에 오를 줄은 꿈도 못꿨던 사람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 훌륭한 업적이란걸 한번 나열해보세요.
07.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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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전쟁 끝나고 이젠 살만하니 새파란 어린애를 중전으로 데려와서 비극의 씨앗을 양산한 죄는 큽니다. 그로 인해 광해군같은 분에게 많은 적이 생기도록 만든 장본인이죠. 이후 구한말까지의 중국에선 옛날에 갖다버린 성리학을 계속 끌고가는 정체된 역사는 식민지로 가는 길목과도 다름없었죠.
07.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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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샷의 체코// 전 선조의 인간성을 평가하지도 않았고 선조가 인간성이 좋다라고 한적도 없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선조는 최초의 방계출신이라 왕권의 정통성이 희박해서 의심병이 많았고 자신의 잘못을 다른 신하들에게 전가하는 그런 성격의왕이었습니다. 하지만 능력은 그렇게 나쁜 왕이 아닙니다. 사실 가장 골치아픈건 유선처럼 대놓고 무능해서 멍청한 왕보다는 능력이있되 성격이 좋지 않은 왕이 가장 골치아프죠
0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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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해군때도 성리학은 계속 주류였는데요? 성리학학파중 북인이 주류였지 선조때문에 성리학을 계속 끌고가는 정체된 역사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조선시대 초기부터 내내 계속 성리학이 조선학문의 주류였는데 그걸 선조 잘못이라고 하는건 어이가없죠? 그리고 선조의 업적이란 위에 말했듯이 명종떄의 훈구세력과 권신을 척살하고 사림들을 대거등용하고 이이등 많은 인재를 등용하여 사림의 꽃을 피웠다는겁니다.
0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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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지만 전 선조가 인간성이 좋다고 한적은없어요. 그리고 선조의 행동이 다 잘했다라고 한적도 없구요. 다만 선조가 무능하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무능하고 멍청한 왕이 명종앞에서 12살때 기지를 발휘해 두 형을 제치고 왕위에 올랐겠습니까 하지만 오히려 더 골치아픈건 능력은 있되 성격이 편협하고 의심병이 있어 자신의 능력으로 신하들 괴롭히는 왕이 더 골치아픈거죠
0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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