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는 딱히 신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알만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신화 입니다..
하지만 신들의 멸망을 노래한 여명기나 신들을 멸망시킨 태초의 존재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헤시오도스의 《신통기(神統記)》에 따르면, 최초로 ‘무한한 공간’인 카오스가 생기고, 뒤를 이어 ‘가슴이 넓은’ 땅 '가이아'와
‘영혼을 부드럽게 하는’ 사랑 '에로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중 가이아는 각성해서 자신의 아들중 하나인 '창공의 우라노스'와 결혼해서 여러 신들과 거인을 낳았지만 에로스만은 알 상태로 혼돈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후 수많은 세월이 흘러 '크로노스'와 거인족들을 몰아내고 크라노스의 아들인 제우스를 수장으로 하는 신들이 세상을 지배할 무렵이였습니다..
혼돈에서 계속 잠들어 있던 에로스가 바다로 떨어졌고 제우스는 에로스란 존제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신들끼린 절대 죽이지 말라고 한 가이아의 규율 때문에 제우스는 아직 어린 에로스에게 불사주'암브로시아[ambrosia] '를 먹여서
사랑의 신으로 임명하고 성장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흔히 불로불사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보다수명이 길긴 하지만 불로불사는 아니였습니다..
가이아의 율법 때문에 신들끼린 서로를 죽일수 없었고 성인으로 인정 받으면 '암브로시아'를 먹어서 불로불사의
권능을 가진 신이 될수 있었죠..
이 암브로시아의 효과는 대단해서 인간도 먹으면 불로불사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로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양자가 되었죠..
그로부터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에로스는 여전히 아이의 상태로 사랑의 활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악동 이였습니다..
이런 에로스를 관찰하고 있는 신이 있었으니 바로 프로메테우스 였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죽고 홍수를 알린 일로 제우스에게 형벌을 받고 있었지만
헤라클레스에게 구조 받아 숨어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이 인간을 통치하는걸 싫어 했기 때문에 신을 몰아내고자 했습니다..
결국 그는 에로스를 각성 시키고 인간의 편을 들도록 계획을 꾸몄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저승에 봉인되 있는 판도라의 영혼을 훔쳐 왔습니다..
판도라는 제우스가 프로메테우스가 봉인한 세상의 재앙을 담은 상자를 열기 위해
절대적인 미와 호기심을 가진 여인으로 그녀의 혼은 저승에 봉인되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훔쳐온 판도라의 영혼을 작은 왕궁의 공주로 태어나게 했습니다..
새로 태어난 그녀의 이름은 '프시케'로 태어날때 그녀를 받던 산파가 광채에 눈이 멀었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미를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그녀가 성장하면서 프시케의 미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인간이 자기들보다 뛰어난걸 절대 못보는
신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미를 담당하는 아프로디테는 더 그랬죠,,
그녀는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가장 추악한 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했지만,
오히려 프시케에게 에로스가 반해 버립니다..
이후 에로스는 거짓 신탁으로 결혼하고 자신의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감추었지만 프시케는 특유의 호기심 때문에 에로스의 모습을 보게 되죠..
(뭐 프시케 얘기는 유명 하니까 길게 설명 않해도 되겠죠)
이일로 에로스와 그녀는 헤어지지만 프시케는 좌절 하지 않았습니다..
판도라가 호기심 때문에 불행을 초래 했지만 프시케의 호기심은
오로지 에로스를 다시 만나겠다는 의지로 변화 되었죠..
프시케는 갖은 고난을 겪으며 아프로디테가 낸 과제를 해결 했습니다..
물론 에로스사 몰래 도와준 것이였지만..
그때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가 한 예연을 생각해 냅니다..
바로 언젠가는 자신의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당신이 벌해질 것이라는 말이죠
제우스는 프시케가 예전에 자신이 만든 인간인 판도라의 환생체인걸 알고
프시케를 죽이라고 명합니다..
결국 프시케가 죽게 되자 분노한 에로스는 암브로시아의 효력을 이겨내고
6장의 날개를 한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 합니다..
바로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것이였죠..
에로스는 저승으로 가 프시케를 신으로 부활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신들에게 신들의 세계를 없앨거라고 선전포고를 하죠..
결국 제우스를 위시한 12신들과 여러 신들이 에로스를 공격하나
이미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존재인 에로스에게는 상대가 안됬습니다..
오히려 신들이 권한인 자연을 다스리는 힘마저 봉인 되고 말았죠..
그리고 프시케는 신으로 부활하면서 자유의 여신이 됬는데
그결과 신들을 두려워 하는 인간들에게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의 의지가 생겨 납니다..
모든 힘을 잃고 인간들의 통제력마저 잃은 신들 앞에 프로메테우스가 나타납니다..
"당신들은 오로지 인간들보다 먼저 태어났고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지배 했소,
인간들이 자기보다 뛰어난걸 보지 몼햇고 문명이 발달 하면 모조리 멸망 시켰소,
아틀란티스나 트로이등 수많은 나라와 문화가 당신들 손에 의해 사라졌소.
제우스 이 오만한 존재여,당신이 몰아낸 크로노스와 다를바 없는 어리석은 존재여,
이제 끝났소,이젠 당신들이 있을 곳이 없소,
이젠 인간들의 시대요,"
결국 신들은 무한지옥인 타나타노스에 봉인 되어 집니다..
{제우스가 없어도 천둥은 쳤고 아폴론이 없어도 태양은 떠올랐다..
이젠 이곳엔 신들이 없다..오로지 인간들의 걸음 만이 놓일 뿐이다..}
이란 여명기의 구절에서 보듯이 신들의 세계는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힘을 버리고 인간들에게 문명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에로스와 프시케는 날개를 펴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날아갔다고 합니다..
"6장의 날개가 펼쳐져 여명의 칼날을 만들어 오만한 자들을 베고,
천공과 대지에 자유를 수놓았노라.."
마지막 구절의 시는 그냥 제가 지은 겁니다..
그리고 나오는 음악은 잊혀진 자들을 위한 멜로디라는 곳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글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넣어 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신화 입니다..
하지만 신들의 멸망을 노래한 여명기나 신들을 멸망시킨 태초의 존재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더군요..
헤시오도스의 《신통기(神統記)》에 따르면, 최초로 ‘무한한 공간’인 카오스가 생기고, 뒤를 이어 ‘가슴이 넓은’ 땅 '가이아'와
‘영혼을 부드럽게 하는’ 사랑 '에로스'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중 가이아는 각성해서 자신의 아들중 하나인 '창공의 우라노스'와 결혼해서 여러 신들과 거인을 낳았지만 에로스만은 알 상태로 혼돈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후 수많은 세월이 흘러 '크로노스'와 거인족들을 몰아내고 크라노스의 아들인 제우스를 수장으로 하는 신들이 세상을 지배할 무렵이였습니다..
혼돈에서 계속 잠들어 있던 에로스가 바다로 떨어졌고 제우스는 에로스란 존제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신들끼린 절대 죽이지 말라고 한 가이아의 규율 때문에 제우스는 아직 어린 에로스에게 불사주'암브로시아[ambrosia] '를 먹여서
사랑의 신으로 임명하고 성장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흔히 불로불사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보다수명이 길긴 하지만 불로불사는 아니였습니다..
가이아의 율법 때문에 신들끼린 서로를 죽일수 없었고 성인으로 인정 받으면 '암브로시아'를 먹어서 불로불사의
권능을 가진 신이 될수 있었죠..
이 암브로시아의 효과는 대단해서 인간도 먹으면 불로불사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로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양자가 되었죠..
그로부터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에로스는 여전히 아이의 상태로 사랑의 활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악동 이였습니다..
이런 에로스를 관찰하고 있는 신이 있었으니 바로 프로메테우스 였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죽고 홍수를 알린 일로 제우스에게 형벌을 받고 있었지만
헤라클레스에게 구조 받아 숨어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이 인간을 통치하는걸 싫어 했기 때문에 신을 몰아내고자 했습니다..
결국 그는 에로스를 각성 시키고 인간의 편을 들도록 계획을 꾸몄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저승에 봉인되 있는 판도라의 영혼을 훔쳐 왔습니다..
판도라는 제우스가 프로메테우스가 봉인한 세상의 재앙을 담은 상자를 열기 위해
절대적인 미와 호기심을 가진 여인으로 그녀의 혼은 저승에 봉인되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훔쳐온 판도라의 영혼을 작은 왕궁의 공주로 태어나게 했습니다..
새로 태어난 그녀의 이름은 '프시케'로 태어날때 그녀를 받던 산파가 광채에 눈이 멀었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미를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그녀가 성장하면서 프시케의 미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인간이 자기들보다 뛰어난걸 절대 못보는
신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특히 미를 담당하는 아프로디테는 더 그랬죠,,
그녀는 에로스에게 프시케를 가장 추악한 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했지만,
오히려 프시케에게 에로스가 반해 버립니다..
이후 에로스는 거짓 신탁으로 결혼하고 자신의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감추었지만 프시케는 특유의 호기심 때문에 에로스의 모습을 보게 되죠..
(뭐 프시케 얘기는 유명 하니까 길게 설명 않해도 되겠죠)
이일로 에로스와 그녀는 헤어지지만 프시케는 좌절 하지 않았습니다..
판도라가 호기심 때문에 불행을 초래 했지만 프시케의 호기심은
오로지 에로스를 다시 만나겠다는 의지로 변화 되었죠..
프시케는 갖은 고난을 겪으며 아프로디테가 낸 과제를 해결 했습니다..
물론 에로스사 몰래 도와준 것이였지만..
그때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가 한 예연을 생각해 냅니다..
바로 언젠가는 자신의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당신이 벌해질 것이라는 말이죠
제우스는 프시케가 예전에 자신이 만든 인간인 판도라의 환생체인걸 알고
프시케를 죽이라고 명합니다..
결국 프시케가 죽게 되자 분노한 에로스는 암브로시아의 효력을 이겨내고
6장의 날개를 한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 합니다..
바로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것이였죠..
에로스는 저승으로 가 프시케를 신으로 부활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신들에게 신들의 세계를 없앨거라고 선전포고를 하죠..
결국 제우스를 위시한 12신들과 여러 신들이 에로스를 공격하나
이미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존재인 에로스에게는 상대가 안됬습니다..
오히려 신들이 권한인 자연을 다스리는 힘마저 봉인 되고 말았죠..
그리고 프시케는 신으로 부활하면서 자유의 여신이 됬는데
그결과 신들을 두려워 하는 인간들에게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의 의지가 생겨 납니다..
모든 힘을 잃고 인간들의 통제력마저 잃은 신들 앞에 프로메테우스가 나타납니다..
"당신들은 오로지 인간들보다 먼저 태어났고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지배 했소,
인간들이 자기보다 뛰어난걸 보지 몼햇고 문명이 발달 하면 모조리 멸망 시켰소,
아틀란티스나 트로이등 수많은 나라와 문화가 당신들 손에 의해 사라졌소.
제우스 이 오만한 존재여,당신이 몰아낸 크로노스와 다를바 없는 어리석은 존재여,
이제 끝났소,이젠 당신들이 있을 곳이 없소,
이젠 인간들의 시대요,"
결국 신들은 무한지옥인 타나타노스에 봉인 되어 집니다..
{제우스가 없어도 천둥은 쳤고 아폴론이 없어도 태양은 떠올랐다..
이젠 이곳엔 신들이 없다..오로지 인간들의 걸음 만이 놓일 뿐이다..}
이란 여명기의 구절에서 보듯이 신들의 세계는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힘을 버리고 인간들에게 문명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에로스와 프시케는 날개를 펴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날아갔다고 합니다..
"6장의 날개가 펼쳐져 여명의 칼날을 만들어 오만한 자들을 베고,
천공과 대지에 자유를 수놓았노라.."
마지막 구절의 시는 그냥 제가 지은 겁니다..
그리고 나오는 음악은 잊혀진 자들을 위한 멜로디라는 곳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글에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넣어 봤습니다..
(IP보기클릭).***.***
...아니 뭐이런 xx가. 타르타로스도 하데스가 관장하는 저승중에 하나인데요. 당신들 그리스 신화는 콧구멍으로 듣고 혓바닥으로 보고 배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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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중에서도 한숨나오는 내용이 셀수도 없습니다만, 그중 하나만 들어보죠. 판도라는 신들이 인간을 징벌하기 위해, 흔히 말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간입니다. 말하자면 신들이 인간에게 보낸 공작원이라고 해도 상관없겠죠. 결과적으론. 그런 그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달성했는데 왜 지옥에 '봉인'되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대체 그녀를 '봉인'한건 대체 누군가요? 이글을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분들, 신화라고 막 쓰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당시 사람들은 신화=현실 이었어요. 저런 '신화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릴 당당하게 남길만큼 그리스 사람들이 야만인으로 보였습니까? 창작도 좋고 픽션도 좋지만 그걸 진짜처럼 당당하게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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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지옥을 관장하는건 명왕 하데스입니다. 이후에 하데스란 지옥 그 자체를 의인화 한 이름으로 쓰였을정도죠. 지옥의 왕을 지옥에다 처박았습니까? 그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시죠. 호랑이를 밀림에 집어넣으면 그게 가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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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오컬트 오타쿠로써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우선 이 글, 신화를 조금만 파본사람이라면 곧바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결론을 낼수 있겠죠. 다른 내용은 다 그렇다 치더라도, 맨 마지막. 결국 신들이 전부 지옥에 처박혔고 신들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도록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지혜를 건네줬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째서 당시 그리스인들인 계속 신을 섬기고있었나'라고 하는 결론에 도달하는사람이 한명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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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당시 그리스인들이 다 알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이미 지옥에 다 처박혀있는 신들을 그토록 섬겼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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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도스의 신통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요? 그렇다면 당시 그리스인들이 다 알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이미 지옥에 다 처박혀있는 신들을 그토록 섬겼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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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중에서도 한숨나오는 내용이 셀수도 없습니다만, 그중 하나만 들어보죠. 판도라는 신들이 인간을 징벌하기 위해, 흔히 말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간입니다. 말하자면 신들이 인간에게 보낸 공작원이라고 해도 상관없겠죠. 결과적으론. 그런 그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달성했는데 왜 지옥에 '봉인'되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대체 그녀를 '봉인'한건 대체 누군가요? 이글을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분들, 신화라고 막 쓰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당시 사람들은 신화=현실 이었어요. 저런 '신화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릴 당당하게 남길만큼 그리스 사람들이 야만인으로 보였습니까? 창작도 좋고 픽션도 좋지만 그걸 진짜처럼 당당하게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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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가지. 지옥을 관장하는건 명왕 하데스입니다. 이후에 하데스란 지옥 그 자체를 의인화 한 이름으로 쓰였을정도죠. 지옥의 왕을 지옥에다 처박았습니까? 그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시죠. 호랑이를 밀림에 집어넣으면 그게 가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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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이런 xx가. 타르타로스도 하데스가 관장하는 저승중에 하나인데요. 당신들 그리스 신화는 콧구멍으로 듣고 혓바닥으로 보고 배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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