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니 번개니 당시에도 와~ 쌔다하지만 말그대로 자연계라는 일관되고 확실한 컨셉도있고 어디까지나 공격력이 강하다는 느낌이라 세계관을 파괴할만큼

강하다는 인상은 아니었는데.

 

장난감은 뭥미? 이건 좀 능력자체가 개 어거지아닌가? 건드리기만하면 장난감되는데...여기에 뜬금포터지는 계약(?)을 해서 행동을 강제로 지배하고 그걸로 모잘라서 제일 어거지심한게 장난감된 사람의 존재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진다니.

 

시나리오 짜맞추려고 심하게 무리수둔듯함.

 

검은수염도 흰수염이 썼을때조차도 자신을 못죽인 쓰잘대기없는 지진열매보다는 이걸 먹었으면 걍 거기서 만화 끝났을듯.

 

 

공격이 강하다 차원이아니라 건드리기만하면 끝...동료들의 복수고 자시고도없음. 존재까지 지워지니까.

 

흰수염 정상전쟁에서 맷집좋다고 다 처맞고 나는 흰수염이다!!라고 연출하는 씬도 장난감능력이 거기 있었으면 ....산하 해적단애들 "응?! 우리 여기 왜 온거냐?.. 후퇴!!!" 이꼴났을듯.

 

 

특히 도플라밍고 패밀리가 돌빡이라 이능력 정체가 들어났지.

최근 연재에서도 묘사되었듯. 이거 당한사람은 장난감이되는데다가 게약에 따라 강제행동하게되고 그걸 옆에서 본애들조차 무슨일이있었는가 잊어먹게됨.

능력발동 -> 목격 -> 피해자 장난감 변형 -> 기억상실 -> 장난감된 당사자빼고 능력아는사람 없어짐.

그야말로 실수라도 있었다니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무적 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