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 기간에 꿈을 이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자동차를 타고 독일을 다니며 자동차 관련 핫 플레이스를 돌아보는 꿈을 꾸고 있었죠. ^^;;
드디어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7박8일로 독일 푸랑크푸르트 입국 & 출국으로 다녀왔습니다.
차를 렌트하고 정말 가고 싶었던 곳들을 둘러보았죠. 정말 황홀한 시간이였습니다.
제가 다닌 여행 경로별로 대표 사진들을 한장 씩 올려볼까 합니다.
시작 해보죠!
8일동안 저와 함께한 애마 입니다.
세아트 레온 SW FR 1.4 TSI 입니다.
왜건 타입이라 아쉬웠지만 또한 FR 버전이여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쾰른 근처에 위치한
미하엘 슈마허 카트 센터 입니다.
슈미님은 은퇴 후에 카트에 직접적인 육성 및 투자를 하기로 했었지요. 그 일환 중에 하나로 직적 운영하는 카트 센터입니다.
헬맷 모양의 컨트롤센터가 인상적입니다. 슈미님의 쾌유를 빌며 열심히 달리다 왔습니다.
충격과 공포의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슈라이페 입니다.
사진은 그 유명한 칼루셀 코너 입니다. 너무 몰입해서 사진이 진짜 없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충격적이고 꿈만 같은 경험이였어요.
폰거치하고 찍은 동영상 캡처화면입니다.
총 4랩을 달렸습니다. 첫랩에 진짜 무섭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4랩이나 했나 했지만 3랩부터 재밌어서 미칠뻔했습니다.
이곳은 불과 한달여전에 F1 그랑프리가 열렸던 호켄하임링 입니다.
제가 방문한 전날 콘서트가 있었는지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고 세트장 철수 하더라구요.
이곳에 모터스포츠 박물관이 있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게 짐 클라크 위령비가 이곳에 있는데 순간 까먹고 그냥 지나쳐 나왔습니다. ㅠㅠ
슈튜트가르트로 넘어와서 쾨니히 거리를 거닐었습니다.
사진은 신시청사 입니다. 몇주 뒤 맥주 축제 준비한다고 천막 치고 어수선 했습니다.
노천에서 먹은 맥주와 슈바인학센의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이곳은 포르쉐 박물관
마침 올해는 포르쉐가 르망에 복귀한 해 이지요. 그래서인지 르망 스페셜 전시를 하고 있어서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계 탄 기분이였어요.
그리고 이곳은 슈튜트가르트의 상징 (?) 벤츠 박물관 입니다.
벤츠 F1의 전설 W196을 필두로 역사가 한눈에!! 올해 또 W05 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지요.
스위스로 넘어가기 위해 오스트리아를 경유 하다 너무 멋진 풍경에 한장.
여기는 덱커스 터널(?) 앞입니다. 사진의 노란색 문 같은게 터널이에요. 정말 길길래 이게 세게 최장 터널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오스트리아가 터널 강국임을 돌아와서 알았습니다.
스위스 국립 공원 중 어느 고갯길입니다.
스위스 국립 공원을 통과하는 길을 통해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렸죠. 정말 영화같은 풍경이 계속되어 운전하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길 자체도 너무 재미있다는게 더 컸지만요.
이번 여행의 절정!!! 스탤비오 패스 입니다.
ㅎ해발 2760 미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영국 탑기어 선정 지구에서 가장 재미있는 도로 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말이 안나올 정도 였습니다.
요즘 디즈니가 아주 열풍이죠? 겨울왕국부터 마블까지
그 디즈니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 입니다.
깍아지는 절벽에 구름다리 위에서 이 멋진 광경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계곡 위라 정말 시원하고 눈이 정화되는 뷰여서 갈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줬어요.
아직 프리시즌이라 경기가 없어 야간에 방문하여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사진으론 없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컬러 레드와 TSV 1860의 컬러 블루를 다 감상하고 왔습니다. 30분에 한번 변경되어 약 한시간을 여기에서 서성였습니다.
색이 변하는 과정이 독일 국기를 연상 시키며 진짜 멋있더라구요.
여기는 BMW 벨트 입니다. 베엠베 최고의 쇼룸이자 차량 출고장이며 언제나 들어가 볼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곳이죠. 이런 시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현대도 한전부지만 구매가 된다면 이런 식의 혹은 더 나아가 폭스바겐의 아우토슈타트 같은 곳을 만든다던데 지켜봐야겟죠?
뮌헨 시가지인 마리엔광장의 신시청사 입니다.
이게 신시청사 라는 걸 알고 놀랐습니다. 한 백년밖에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저게 다 상가고 일하는 오피스라니 한국인으로서는 참 이해하기 힘들고 경이로운 상황이였어요.
이렇게 뮌헨을 끝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일단 저의 여행 총 경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 마이클 슈마허 카트 센터 - 뉘르부르크링 - 호켄하임링 - 쾨니히 거리(슈튜트가르트) - 포르쉐 박물관 - 벤츠 박물관 - 스위스 국립공원 - 스탤비오 패스 - 노바인슈타인 성 - 아레안츠 아레나 - BMW 박물관 - 마리엔광장 (뭰헨) - 프랑크 푸르트 공항
입니다.
총 2000 킬로미터를 주행했더군요. 운전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잇었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독일의 운전 문화, 차량읠 대하는 자세, 차를 만드는 기업의 태도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또 한번 가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기념품 사진을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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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같았어요. 깨기가 싫엇죠 ^^ | 14.08.21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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