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아침 일찍 루브르 박물관 오픈 시간 전에 갔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인산인해지만 여행책 추천대로 유명 그림들이 있는 Ground floor가 아닌

쉐리관 2층부터 시작하니 정말..

개장 후 2시간 동안은 고요하게 그림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정말 일부 미술 덕후 파리 주민 개개인 들만 몇몇 보임)

하루종일 서양화만 보고 있고 싶더군요 ㅎㅎ

역동적인 모습의 동키호테(?)

루브르의 상징, 입구 피라미드

루브르 외관

루브르에서 본 카루젤 개선문과 에펠탑

조각상 코너

그림들 사진 엄청 찍었는데 그림은 이것만 올립니다. 워낙 좋아하는 그림이라.. ㅎㅎ

Cold Play - Viva La Vida 앨범 표지이자

Dragon Ash - Viva La Revolucion 앨범에서 패러디 앨범 표지를 만들었죠 ㅎㅎ

아프리카 특별전

카루젤 개선문 (비가 조금 씩 오기 시작하네요)

루브르에서 시청 가는 길

파리 시청입니다.

퐁피두센터

퐁피투 센터 앞 비둘기 군단 (이 사진은 인스타 올려야 겠음)

퐁피투센터 갤러리 티켓팅

시떼섬 가는 길 그냥 비 맞는 뉴욕 가이

시떼 섬 건너는 다리

생샤펠 성당

생샤펠 성당

노틀담 성당

소르본 대학 가는 길

소르본 대학 가는 길, 배고파서 저렴하게 먹은 케밥과 맥주

터키 아저씨 그냥 알바 인지 이상한 소리도 잘 하고 장사 막 하더군요 자유분방하게 ㅎㅎ (불친절 하다는 건 아님)

소르본 대학가에서 거짓말 처럼 비가 그치고, 하늘을 보니 정말 하늘 빛깔은 말도 못하겠더군요

피리부는 아이 (생각보다 작네요....)

에펠탑

에팔탑 다리 사이로 비친 구름 (이것도 인스타 올려야 겠네요 ㅎㅎ)

에펠탑 하부 층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는 길

(엘레베이터 돈 주고 탈 수 있지만 가진게 체력 뿐이라 돈 대신 때움..)

그리고....

거 참 에펠탑 올라가서 거짓말 처럼 DSLR 배터리가 소진 되었습니다.

(이 날 이후 가능한 한 충전 항상 Full로 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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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추가>

댓글과 조회수가 갑자기 높길래 설마 했는데

루리웹 BEST 글에 갔네요. ㅎㄷㄷ

BEST 글들은 항상 보는데

제 게시글이 저 자리로 갈 줄은..

영광입니다!

<1일차 게시글 링크(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