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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귀를 기울이면... 20년 후 그 장소에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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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7791 | 댓글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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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콘도 감독이 살아계셨다면... 미야자키 고로가 물려받을 일도 없었고... 지브리가 문을 닫을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있죠...ㅜㅜ
15.03.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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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년전의 작품의 배경지로 가셨다니.. 기분이 남 다르셨을 듯... 귀을 기울이며.. 멋진 작품이죠.. 영상미에.. 스토리까지.. 감독의 능력이 더 피기 전에.. 유작이 되어버렸지만.. 전 차후에.. 코쿠리코 언덕의 배경에 함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슬램덩크 배경도.. 추천드립니다.
15.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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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감독 진짜 아쉽죠... 제 개인적으로 지브리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귀를 기울이며라서, 이 감독 죽었다는 이야기 듣고 말그대로 좌절 했었습니다... 진짜 너무 아쉬운 감독이죠.
15.03.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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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메이션 Top5 에서도 제일 위쪽에 손 꼽는 작품입니다 ㅠㅠ
15.03.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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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년전의 작품의 배경지로 가셨다니.. 기분이 남 다르셨을 듯... 귀을 기울이며.. 멋진 작품이죠.. 영상미에.. 스토리까지.. 감독의 능력이 더 피기 전에.. 유작이 되어버렸지만.. 전 차후에.. 코쿠리코 언덕의 배경에 함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슬램덩크 배경도.. 추천드립니다.
15.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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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가실 수도.. | 15.02.28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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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왔네요. | 15.03.01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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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15.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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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본 적도 없는 곳이지만, DVD로 몇번이나 보며 감상했던 배경들이라 사진만 봐도 가슴 한 켠이 아련해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요^^; 여행기보고 기분도 좋아졌는데, 드릴 수 있는건...ㅊㅊ뿐!
15.03.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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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 간판이 그대로인건 케이오 그룹이 그대로 운영을하니까 그런거겠지요...저 역이 케이오선에서 운영하는 역이니까요 ㅋ...신주쿠 서쪽 입구에도 케이오 간판이 있죠...
15.03.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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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가시죠!
15.03.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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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케이오 선이 성지 순례 갑이라니깐
15.03.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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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진짜 좋아하는 작품인데... 실제 장소가 있다니
15.03.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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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바이가와라 살때 여친이랑 드라이브하면서 자주 지나다니던 길이네요- 사진 보면서 아..여기.. 하면서 봤네요- 애니메이션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ㅎ 잘 봤습니다!
15.03.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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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감독이 살아계셨다면... 미야자키 고로가 물려받을 일도 없었고... 지브리가 문을 닫을 일도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있죠...ㅜㅜ
15.03.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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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감독 진짜 아쉽죠... 제 개인적으로 지브리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귀를 기울이며라서, 이 감독 죽었다는 이야기 듣고 말그대로 좌절 했었습니다... 진짜 너무 아쉬운 감독이죠. | 15.03.01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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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에는 자기 아들 물려줬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또 다른 후계자로 점 찍힌 호소다 마모루를 미야자키가 괴롭혀서 쫓아낸 것 처럼 | 15.03.02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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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도쿄 갈때마다 저기 가볼까 고민하다가... 항상 관뒀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다시 불이 지펴지네요
15.03.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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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브리 작품인데 실제로 성지순례를 하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15.03.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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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링이 아니셨나 봅니다..^^;; 그리고 일본 고양이도 한국과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오죽하면 제 여친(일본인)이 집에서는 못 기르니까 사람 따르는 야생 개냥이 한 번 만나 보고 싶다고 했을 정도이니..
15.03.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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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로드~
15.03.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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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요시후미, 콘 사토시... 정말 아까운 인물들이었습니다.
15.03.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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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ㅜㅜ
15.03.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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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든작든 실사랑 애니스샷을 같이 올렷음 좋앗을듯
15.03.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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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길들을 보니 왜 이니셜D가 먼저 생각나는걸까요..ㅜㅜ
15.03.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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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를 하고픈 충동이 드네요 ㅎㅎㅎ | 15.03.01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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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를 기울이면 명작이죠
15.03.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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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니메이션 Top5 에서도 제일 위쪽에 손 꼽는 작품입니다 ㅠㅠ
15.03.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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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 15.03.01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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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을 바꿔준 작품입니다... 반갑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추천드립니다.
15.03.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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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지만 도쿄도청만 보면 이제 무너져내리는거 밖에 생각이 안나...ㄷㄷㄷㄷ 도쿄도청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살다가 본 잔향의 테러...... 스핑크스 네놈 때문에에에에에
15.03.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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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로드 ㅊㅊ
15.03.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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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가오카였군요.. 에노시마 갈때 지나갔던 기억이..!
15.03.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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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애니를 센과치히로로 처음 접하고 이걸 그다음에 봐서 그런지 상당히 신선했음..
15.03.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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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분이 여기 계실줄은 몰랐네요. 지브리 작품들 중에서 귀를 기울이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요절한 콘도 감독의 색체가 듬뿍 들어서 그런지 보면서도 이전에 나왔던 지브리, 이후에 나올 지브리 그 어디에서도 대체할 매력을 찾을 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요새 애니들 성지순례 사진 이런건 많이 봤는데 20년전 영화에서 나온 장소들이 실제 장소였는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사진으로 만나니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5.03.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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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2년전 정작 일본에 있을때 걍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이런 글을 읽을때면 후회가.........
15.03.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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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남자, 여자 만나 애낳고 잘 살다가 다시 만나 불륜 관계~~ 뭐 이런 속편을 제작.
15.03.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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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1년에 저곳에 갔었어요. 십년이넘게ㅇ지난곳인데 애니를보고 한번도 가보지못한곳을 마치 와봤던것처럼 돌아다녀서 엄청신기했었죠. 사진이 순간 도용당한줄 안것처럼 같은곳에서 찍은게 있어서 더 감회가 새롭네요.
15.03.0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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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브리 작품은 귀를 기울이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추천~
15.03.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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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유럽풍 난장이시계가 생각나요. 실물로 한번 꼭 보고싶던 시계이고요. 실제로 존재할까요?
15.03.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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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흘러서 그런가 창작이 많이 가미되서 그런가 다른 성지순례만큼 똑같다는 느낌은 별로 안드는군요 ㅠㅠ
15.03.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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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요시후미, 콘 사토시 ㅠㅠ 두분다 아쉽죠. 그래도 콘 사토시 감독은 몇작품이라도 하셨는데(그래도 아쉽지만) 저분은 딱 하나하고 요절하셨으니.. 두분 다 계셨다면 호소다 마모루와 더불어 트로이카를 이룰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지브리도 계속 흘러가고..
15.03.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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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셨다면 센과 치히로도 안나왔겠죠.... | 15.03.02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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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보면 첫번째 스샷이 귀를 기울이면인줄 알겠는데요...ㅎㅎ 왜 고양이의 보은에 귀를 기울이면 글자를 입힌건지...
15.03.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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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잘 모르시는거같은데요..저게 귀를기울이면 포스터 맞습니다.. | 15.03.02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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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 잠 깨고 오세요 | 15.03.02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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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기울이면에서 나오는 고양이 인형이, 고양이의보은 주인공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 | 15.03.02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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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그렇네요...귀를 기울이면 본지가 하도 오래되나서 착각했군요...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여주인공이 상상하는 장면이였던가? 거기서 나온거 같네요...그런데 고양이의 보은에서도 딱 저런 비슷한 장면이 나온듯 해서 착오를...쩝.. | 15.03.02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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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귀울이면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최근???(10년도 넘었지만 어쨋든)에 나온 고양이의 보은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개망.. ㅎㅎ.
15.03.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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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본거 같은대 기억에 남은건 컨츄리로드..
15.03.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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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컨트리로드가 들려오는 듯한....ㅎㅎ 잘봤습니다
15.03.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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