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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어느 꼬마아이의 순수함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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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1247 | 댓글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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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의 순수함이란 ㅠㅠ 사람 많이 다니는 인도에서 잎사귀 덮어주도록 퍼질러 주무시는 냥님의 평정심도 존경스럽구요 ㅎㅎ 그나저나.... 지수야!! 책가방 열렸다!!!
15.05.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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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렇게만,훈훈하게 나이먹었으면 좋겠습니다.훌륭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05.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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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밖에서는 목줄 하는게 당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고양이든 개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수 있잖아요.
15.05.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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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있다 보니 냥이가 풀로 덮어지면서 시원해져서 가만히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순수한 꼬마 때문에 훈훈하네요
15.05.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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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완동물의 통제수단 없이 데리고 나갔다가 그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면 주인 잘못입니다. 설사 차에 뛰어들이 치어죽었다고 해도 차량 운전자는 잘못 없고요.
15.05.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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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의 순수함이란 ㅠㅠ 사람 많이 다니는 인도에서 잎사귀 덮어주도록 퍼질러 주무시는 냥님의 평정심도 존경스럽구요 ㅎㅎ 그나저나.... 지수야!! 책가방 열렸다!!!
15.05.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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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03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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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이 ㅎㅎ;; | 15.05.03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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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좋으시네요 이름을 어떻게 아셨지 하고 사진 다시보는데 가방에 이름을 보셨을줄은..... | 15.05.03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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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짤 토토로같아요 | 15.05.0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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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이..ㄷㄷㄷㄷㄷ;; | 15.05.04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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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있다 보니 냥이가 풀로 덮어지면서 시원해져서 가만히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순수한 꼬마 때문에 훈훈하네요
15.05.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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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렇게만,훈훈하게 나이먹었으면 좋겠습니다.훌륭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05.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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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아이 마음이 정말 이쁘다.. 가만히 있는 냥이 맘도 이쁨
15.05.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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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진짜 이쁘네요.^^b
15.05.0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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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내용도 굳 아이도 냥이도 귀요미 냥이쌈밥이란말도 넘 웃기네요 너무너무 흐믓하네요
15.05.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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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냥이쌈밥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15.05.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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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긔도 긔엽고 냥이도 긔엽고
15.05.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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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귀엽.ㅋㅋ 애기 가방 닫아주고 싶네요.ㅋㅋㅋ
15.05.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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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 가능해요 ??!?!?!?!?!?!?!??!
15.05.0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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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욤긔욤^ㅅ^
15.05.0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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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책가방!
15.05.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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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장면을 보는거 같아요 훈투더훈
15.05.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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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는 쌓이는데 표정이 ㅋㅋ
15.05.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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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에게 잎새이불 덮어주는 아이나 마실 나왔다 길 한복판에서 잎새이불 덮혀 낮잠자는 냥이나 너무 귀엽습니다.
15.05.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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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서 또 뵐 수 있기를.
15.05.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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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머리까지 덮어주네요
15.05.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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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15.05.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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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근무할려면 똑바로 해라냥
15.05.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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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다
15.05.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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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연출도 불가능한 장면. 너무 멋지네요
15.05.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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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쌈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5.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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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애기도 귀엽고 자는건진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는 냥이도 귀엽고
15.05.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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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는 냥이가 더 신기
15.05.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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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너무 귀엽다 ㅠㅠ 꼬마아이 정말.... 순수하당 ㅠㅠ
15.05.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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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산책이...낮잠으로 되는군요.ㅋ
15.05.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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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소녀 그리고 고양이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크으~
15.05.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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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열렸다 애야
15.05.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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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못닫을듯 | 15.05.03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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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인줄 알았네요
15.05.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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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어서 데려가려고 포장했던거임.
15.05.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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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깊은 뜻이????????????? | 15.05.03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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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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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뇨타이모리......
15.05.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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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왼쪽 아래 돈까스임?
15.05.0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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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훈훈한 장면이네요..ㅎㅎ
15.05.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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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귀엽네 ^^ 근데 가방 열린채 뛰면 다 쏟아진다~~ 지수야!
15.05.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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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열려있어야 애입니닼ㅋ 나도 어릴때 가방 열고 많이 다녀서..
15.05.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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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냥이 라니 ㅎㄷㄷㄷ
15.05.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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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밖에서 기르시는 건가요? 잠시 나와보니 이렇게 덮여있을 정도면 계속 밖에 있었다는 얘기인 것 같아서요 다른 의도는 없고 이전 상황이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
15.05.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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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머니 가게 안에서 키웁니다만 일단 생물이든 포장된것이든 물건파는곳에서 고양이가 있으니 털날리고 위생상 안좋아보인다는 얘기를 제가 들어서요 퇴근시간대만이라도 제가 데리고나가있거나 밖에다 묶어두고 합니다 어머니 바쁘실때는 제가 도와드리기도 하는데 저땐 좀바빠서 산책는 못시키고 밖에다가 좀 내놨습니다 | 15.05.03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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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냥 궁금해서 물어봐도 워낙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솔직히 여쭤보는 것도 좀 조심스러웠네요 ^^;; 가게 안에서 키우시더라도 반전님 처럼 개념 있게 키우시면 찾으시는 손님들도 안심되고 좋겠네요 덕분에 힐링 되는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15.05.04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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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쌈밥
15.05.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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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15.05.0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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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닝겐! (정색)" 하면서 하악질을 안 하다니 정말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ㅋㅋㅋㅋ
15.05.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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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양이는 또 왜ㅑ 당연한듯이 안 떨쳐내고 자고있는거지 ㅋㅋㅋ
15.05.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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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까지 덮어줬는데 꼬리는 계속 움직이니 덮다가 포기했더군요ㅋ | 15.05.03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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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쌈밥이라고 보고 나니 아무리 봐도 고양이 쌈밥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15.05.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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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없으니 쌈밥은 아닙니다.....ㅋㅋㅋ | 15.05.03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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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시킨다는 얘긴 들어봤는데.. 목줄한다는게 신기하네요
15.05.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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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산책하는 것도 신기한데 목줄을 하고 있네요... 개냥이..??
15.05.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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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도 귀엽고 아이도 귀엽고 ㅋㅋ
15.05.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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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잡아먹을라고 쌈싸는건데
15.05.0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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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에 로드킬 당해서 죽은 사진인줄알고 깜짝 놀랐네요
15.05.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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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눈정화, 마음 정화가 되네요 ㅎㅎ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심장에 무리가.. 크흑..
15.05.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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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쌈밥 ^ㅅ^ !!
15.05.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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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없으니 냥쌈이겠네요 | 15.05.03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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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5.05.0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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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양이는 애기가 만지면 가만히 있나보다...
15.05.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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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이상한거네. 난 처음 봤을떄 죽었어!? 라고 말해버렸어...
15.05.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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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귀엽네요~
15.05.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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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양이 목줄 하는거 냥이 성향상 않좋은거 아닙니까? 이유는 집나갈까봐? 아직도 고양이랑 개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니...
15.05.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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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밖에서는 목줄 하는게 당연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고양이든 개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수 있잖아요. | 15.05.03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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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떨지좀 마시고요. 산책 좋아하는 냥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목줄은 혹시나 잃어버릴수도 있으니. 안전상 하는것이고요. ㅉㅉ | 15.05.03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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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박스에 넣고 다니거나 안고 다니세요~ 고양이의 성향에 따른 관리를 말하는 겁니다. 산책이나 안정상의 이유로 고양이를 목줄로 다룬다는건 핑계군요~ 헛소리 하지 마시고 글의 맥락을 잘 짚으세요~ | 15.05.03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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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완동물의 통제수단 없이 데리고 나갔다가 그 애완동물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면 주인 잘못입니다. 설사 차에 뛰어들이 치어죽었다고 해도 차량 운전자는 잘못 없고요. | 15.05.03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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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목줄에 거부감 없는 냥이들도 많아요. 저 고양이가 어떤 성향인지 확실하지도 않은데 무턱대고 말씀하시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 15.05.03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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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스에 넣거나 안고 다니는 걸 산책을 즐길 정도의 고양이가 과연 좋아할까요? 차라리 목줄 대신 하네스를 채우라고 하면 모를까. | 15.05.03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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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가 없쩡 | 15.05.03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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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우리냥이가 길냥이출신이다보니 밖에 나가는걸 좋아해서 예전엔 목에 표식만 채우고 데리고 나갔습니다만 점점 커지면서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빨라지다보니 목줄을 채웠습니다 어떻게 보이실지는 몰라도 우리냥이는 목줄 거부감이 없이 잘 지내고있구요 목줄을 빼려고 발광하지도 않고 답답해하거나 하지않구요 오히려 풀어놓으면 다른분이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달라들고 하악질이 심해서 언제는 다큰 말라뮤트한테도 덤벼들었다가 상처를 내서 제가 병원비까지 내드린적이 있어서 채웠습니다 참고 되셨길 바랍니다 | 15.05.0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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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n//헛소리 말래란다. ㅋㅋㅋ 고양이 키워보기시는 하셨는지? | 15.05.03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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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받길 싫어하고, 더구나 직접적인 물리적 통제...자유로움의 상징인 고양이의 성향은 일반적이지 않나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는줄 압니다만 소수입니다. 박스나 안고 다니는걸 거부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든가 아님 포기해야죠~ 개와 같이 목줄로 물리적 통제를 한다는건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저도 냥이를 좋아라 해서 한마디 올렸더니 오지랍 떨지 말라니...오는 말이 좋아야죠~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성향을 무시해서 소유의 과욕으로 비춰지면 않되겠죠~ | 15.05.03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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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보시고 알려주세요 전 고양이 못키워서 잘모르겠네요 요새 세상이 흉흉하니 카더라는 못 믿겠는데 직접 실험해보시고 알려주세요 | 15.05.03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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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양이 키워보셨으면 목줄까지 한 고양이가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것부터가 평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평범하지 않은 고양이에다 일반적 성향 들이밀어봐야 아무 소용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오는 말이 좋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그걸 생각 안 하신 모양인데요. '아직도 고양이랑 개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니...' 이런 말, 고양이 주인 입장에서 꽤 불쾌할 것 같지 않아요? | 15.05.03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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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보셨다면 -> 좋아하신다면 제 경험 생각하면서 쓰다가 엉뚱하게 썼네요. | 15.05.0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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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n// 분쟁을 원하지는 않습니다만.... 말씀하시는 소수의 경우가 제 고양이한테 해당되는데요 안고다니면 자기가 내려갈려고 발광을 하는데 또 그냥 내려놨다가 다른분 반려동물에게 피해라도 입힌다면 어떻게될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냥이가 돌아다니고 싶은데 목줄같는 물리적 통제가 안된다면 어떻데 헤야되는지 대안책이 있나요....??? 오히려 많은 사람이 있는곳에서 지유로운 고양이라고 해서 목줄하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그런다고 박스에 넣고 안고 다니는것도 말씀하진 자유로움을 통제함다고 봅니다만...?? | 15.05.0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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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하게 말씀드리자면 글쓴분이 고양이의 특성을 오해해서 밖으로 나가는 고양이로 키워오신것도 현대의 고양이 양육 방식에 좋지못한건 사실이고 현재에도 데리고 나가시는점 자체를 지적할순있겠으나 당장 실행되고있는 방식에서 불가피하게 목줄을 체울수밖에 없는 점도 충분히 이해할수있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키우는 고양이의 특성을 상세히 알며 키우시지않은게 사실이고 이때문에 어디로 튈지 파악이 안되시니 타인을 위해서도 키우는 고양이를 위해서도 목줄을 체울수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죠. 현재 목줄을 체우두신것은 자신의 고양이를 잘 알기때문이 아니라 모르기때문에 체워둔것에 가깝습니다. 동물의 경우 모를때에는 구속하는것이 서로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죠. 여기서 조언을 하시려면 목줄을 묶어서 밖으로 데려나올수밖에 없게 된 환경에 대해 파악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며 지적을 하셔야지 목줄 자체만을 무조껀적으로 나쁘다 우기시는것은 고양이의 특성만 알고 그외의 환경과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않은 행위입니다. 그 특성도 환경과 사정에 따라 발전되어 왔을것이기에 함부로 단정지어선 안되는거거든요. | 15.05.03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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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글을 올린적 있었는데 사람들이 삭막해진 건지, 한마디 올렸더니 죽자고 덤벼들던데요?ㅋ~ 부정적 단어,의미 없이 순수하게 올렸구요~ 마치 우리들 키우는 방식에 접근 하려고 조차 하지 말라는 뉘앙스로....이 글에서는 Kaether님이 비슷한 경우군요~ 육식바나나님 글처럼 평범치 않은 경우죠~ 그래서 고양이랑 개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냐는 제글은 그리 반감적으로 보이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제 글을 한번 더 곱씹어 보셨어야죠~ 동물을 아끼는 마음이라면 말이죠~ | 15.05.03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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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 케젠// 케젠님 지적감사합니다 일딘 다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어머니 가게 주고객분들이 주부님들이다보니 같이오는 아이들이 이ㅛ습니다 사진속 아이보다 더 어린애들도있고 고등학생까지 있는데 장난기가좀 심한 아이들이 오면 꼬리를 만진다거나 얌전히 있는냥이를 괴롭히고 하다보니 이녀석이 사람은 하악질이나 할퀴는건 못하는걸 아는지 도망다니다가 며칠 안들어오더군요 한 4~5일 뒤에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그 뒤로 목줄을 시작된거고 제가 수시로 나가서 아이들에게 타이르고 있습니다만 애들이 그런다고 바로 고치는게 아니다보니 목줄을 안빼는것도 있네요 사실 울냥이가 목줄없이 혼자 돌아다녀도 시간되면 밥먹으러 들어오고 밖에서 놀다오고 합니다만 아이들을 기피하다보니 귀가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것도무시할수는 없더군요.... 애들 괴롭힘이좀 심각하면 제가 집으로 데려오거나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긴합니다 | 15.05.03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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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고 글이고, 어떤 의도로 말했느냐보다 중요한 게 어떤 의도로 받아들여지느냐입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한 번 더 곱씹어보라고 요구할 게 아니라, 자신의 의도대로 정확히 받아들여지도록 쓸 때 한 번 더 생각하셨으면 될 일인데 말예요. 불난 곳에 기름을 부어 불을 키우는 사람들도 물론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처음에 불씨를 던진 사람이 결백하다는 건 아니죠. | 15.05.03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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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바나나님 주장에 대해,일리가 있다고 느껴지네요~한번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게시판은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곳인데 본의 아니게 격한 논쟁으로 이어졌네요~ | 15.05.0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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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입니다 저는 분쟁글을 원한게 아니며 그냥 꼬마아이의 행동이 너무 예뻐서 이런일이 있었다 라는이유로 올렸습니다 어떤 오해의 소지가 저에게도 없지는 않다는걸압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내용도 하나하나 읽어보고 무슨말씀들 이신지는 부족하게하도 알게되었으니 더이상의 댓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5.0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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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계속 분쟁이 이어지는 것도 반전님께 죄송스러운 일이고 하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쓰겠습니다. whorun님께서도 물론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키워 보신 경험은 없는 것 같은데, 그 때문에 고양이를 키워 보았거나 키우고 계신 분들은 당연히 알고 있는 개묘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특성만을 가지고 쓰신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말씀드렸듯이 처음 글 쓰신 문장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꽤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말투라 다른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조금 민감하게 반응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도 whorun님께 좀 쏘아붙이듯이 말씀드린 건 죄송하고요, 또 괜히 글에서 분란 일어나서 맘 상하셨을 반전님께도 죄송합니다. | 15.05.0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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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의도로 말씀하셨는지는 알겠습니다만 타인에게 의도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원래 의도를 설명하고 자신의 의견이 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가를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 오기를 부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최근들어 온라인에서 자기 주장만이 정의라고 고집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 15.05.03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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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가 목줄을 하고있는게 생소하게 생각되긴 했습니다만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이 아무 이유없이 저렇게 하시진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안심하긴 했습니다 . whorun님이 좋게 마무리 해주시니 훈훈하네요 | 15.05.03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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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쌈질이야..... | 15.05.04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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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 아니고 도시에서 개나 고양이를 목줄 없이 데리고 다니면 일반적으로 로드킬당할 것 같네요 | 15.05.04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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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냐는식으로 누가봐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 쓰신거 같은데.. 그리고 이렇게까지 고양이의 통제받지 않는 삶과 자유를 존중하신다면 애초에 고양이를 키운다는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 15.05.04 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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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어그로 구만 | 15.05.04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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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사람들이 자기 말대로 했다가 사고나면 "아니면 말구." 하며 모른 척하며 그게 왜 내탓이냐 하더라... 남에게 설득을 하려면 집 안이 아닌 환경에서 목줄을 풀고 지내게 하되 어떻게 하면 해꼬지를 안 당하게 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설명하는게 우선 아닌가 그런 것도 없이 성향 상 안 좋은게 아닌가라고? 하. | 15.05.04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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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양이한테도 관심법쓰는구만 ㄴㄷ | 15.05.04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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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을 해야 좋은 말이 오지 첨부터 시비조몀서 좋은말 해달란다 ㅋㅋㅋ | 15.05.04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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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의 상징이란건 님 생각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님 성향을 적용시키는거같은데 고양이의 자유로움을 누가 말할수 있나요? 님 혹시 고양이세요? | 15.05.04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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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집에서도 키우면 안되고 중성화도 안되죠 소수의 산책냥이들은 목줄에 거부감이 없다고 말했고 그걸 사진의 고양이가 보여주고있구요 | 15.05.04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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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종자 같은데 무시하세요 | 15.05.04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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