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쇼핑몰이 그렇지만 미리 미리 세일은 시작중입니다.
오히려 이런 곳은 경험상 블랙 프라이데이 때 별게 없는 경우가 많음.
왜냐면 딱히 쎄일 안해도 밀어닥치니까 ㅎ
(작년엔 그냥 모든 제품 30% 이 끝)
신발은 예뻣는데 스트랩이 어글리
굉장히 오랜만에 아울렛에 풀린 폼포짓인데 핑크색
이제는 하다하다 이것 저것 섞고 있는 조던들. 가끔씩 6링 같은 대박도 나올때도 있음.
이곳에서 가장 비쌌던 하이퍼포짓
어차피 다음주면 다 나갈꺼 신발이 바뀐건 얼마 없네요.
요즘에 밀고 있다는 니트 재질 신발인데 개인적으론 영.
꾸준히도 나오는 올드 맥스
여름에 괜찮을만한 루나플라이
제품 교체222
괜찮게 생긴것 같은데 인기는 없는 하이퍼 퓨즈
25불에 - 20% 구입한 에어 비어
누군가의 사재기
이것도 25불에 -20%
이것저것 여름 티셔츠 재고정리 5불 -30%
오늘의 구입
신발 두결레 + 티셔츠 6장 =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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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스타파에 나왔었죠 우리나라에는 왜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게 없나..? 중간유통사들 때문이죠 블랙프라이데이 : 연말에 이번 년도에 신출시 되었던 신상들을 해가 넘어서 이월이 되기 전에 개떨이 하는것. 우리나라에서는 아울렛 이라는 곳에서 이월상품을 팔고 싼 가격을 찾는 손님은 아울렛으로 모여들었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대형유통사(롯데같은..)들이 손을 뻗기 시작하더니 상당부분을 차지하였음.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에는 유통사가 제품을 전부 사서 파는것이기 떄문에 재고가 남게되면 유통사가 책임져야하므로 좋든 싫든 블랙프라이데이때 떨이함 그런데 한국의 경우에는 유통사는 제품을 특정매입하여 유통사는 전혀 재고걱정이 없기 때문에 떨이를 할 필요성을 못느낌. 특정매입이란건 유통사에서 제품을 사서 자신들이 파는것이 아니라 제조업체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팔고 수수료를 유통사에 주는것. 그러므로 재고는 제조업체에 떠넘겨짐. 그러므로 인해서 옷가격은 거품이 심함. 게다가 예전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50% 60%세일...그렇게 걸어두기만 했지 사실은 그 세일 가격이 원 가격이라는것. 처음부터 책정가격을 터무니 없이 잡아서 세일하여 싸게 느껴지게 하는것. 예전에 몇번 방송을 탔지만 방송탔다고 어디 꿈쩍할 동네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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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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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진짜 소비자 천국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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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발2켤래 티셔츠6장이 6만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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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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