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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인생 마지막 방학의 성지순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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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046 | 댓글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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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는 애니메이션 성지만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반성해야겠습니다.
15.08.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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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갔다 오셨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신이 80여일 안치된 월송대에는 지금도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네요...
15.08.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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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인데 왜 한국이지? 했던 걸 반성합니다.
15.09.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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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성지순례..
15.09.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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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마지막 방학을 알차게 다녀오셨군요 ^^b
15.08.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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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는 애니메이션 성지만 올라올거라 생각했는데, 저는 반성해야겠습니다.
15.08.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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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성합니다.... (징비록 드라마 끝난 다음에 저도 한번 가볼까 했는데... 시간이 안나네요...) | 15.09.03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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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인데 왜 한국이지? 했던 걸 반성합니다. | 15.09.03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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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마지막 방학을 알차게 다녀오셨군요 ^^b
15.08.2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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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갔다 오셨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신이 80여일 안치된 월송대에는 지금도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하네요...
15.08.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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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 가매장 된게 뭐가 대단하냐고 하던 사람도 있는데, 조선시대 매장풍습을 생각하면 엄청난 겁니다. 초를 깨는 이야기지만 고금도 사는 입장에서 탄신제랑 순국제 둘다 참여할떄 아주머니들이 월송대에서 풀을 뽑는 장면을 몇번 본적 있습니다. 농약도 쳐요. 내 환상이 박살나던 순간이었습니다.그래도 정유재란떄 본영이 있었던 곳이고, 전진도첩도 발견된 장소이니 관심있으면 꼭 와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여기에 충무공의 의류나 유물도 몇점 있었는데 박정희 정권떄 현충사로 이전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덕분에 고금도 충무사는 정말로 썰렁합니다. | 15.09.04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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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저도 처음 들었네요...직접 보셨다니.. | 15.09.04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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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시발놈 해봐
15.08.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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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케이블카 탔을때 많이 무서웠었는데..ㅎㄷㄷ
15.08.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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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마지막 방학... 남 이야기가 아니군요.. ㅠ.ㅜ
15.08.3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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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방학없나요
15.09.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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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테크라네요 | 15.09.03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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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없습니다. 교수 노예 일에는 방학이 없어요. | 15.09.0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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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성지순례..
15.09.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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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된다.
15.09.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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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군부대에서 여기에 견학간적있었는데 그때 제가 봤던느낌이랑 사진으로 다시보는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날씨가 맑아서 그런가
15.09.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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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분위기가 푸르링 푸르링~
15.09.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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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성지에는 ㅊㅊ
15.09.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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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진짜 맑네요...
15.09.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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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지순래시네^^
15.09.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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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네요. 추천
15.09.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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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진짜 성지순례 ㅠㅠ 반성합니다 ㅠㅠ
15.09.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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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성지지
15.09.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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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인으로써 추천 드렸습니다^^
15.09.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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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의는 창의력이 아니라....
15.09.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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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다녀오셨군요ㅊㅊ
15.09.0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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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 40먹은 아재인데요. 저도 글쓰신 분 같이 대학 4학년때 "이제 사회 나가면 못놀겠구나" 생각하고 열심히 놀러 다녔지요. 근데 , 인생이라는 퀘스트에는 기한 한정 퀘스트 말고도 전혀 예상 못한 서프라이즈 퀘스트가 진짜 많더군요. 회사 이직하면서 중간 기간에 한달 놀기도 하고, 자의반 타의반 직장 생활 정리하면 기약 없이 방학이 찾아 오기도 합니다. 하하하.. 그래도 역시 학생일 때의 방학 기간만큼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시간도 없지요!
15.09.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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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찍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100번째 추천은 제가 쾅!!!!
15.09.0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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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전망대라고 적어 놓으신 곳이 바로 수루입니다. 거기서 저 시를 지으신 거라고 하네요~
15.09.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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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아름답네요
15.09.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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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또 러브라이브 성지 이런거 갔다왔나 하고 눌렀는데 아니네
15.09.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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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진짜 성지 순례죠^^ 추천드립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옆나라 성지순례 아니라서 좋네요 ㅋㅋㅋ
15.09.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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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15.09.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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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15.09.0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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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보고 싶은 성지네요
15.09.0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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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었는데 전역을 앞둔 같은 기수 병장들 모아서 저길 보내주더군요. 크게 기억에 남은 건.........낼모래 전역이라고 통솔자 넌 떠들어라 우린 낼모래 군복 벗는다라는 마인드로 말 겁내 안 듣던 동기들.....
15.09.0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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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꼭 가봐야 할 곳..
15.09.0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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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날씨가 참 좋네요. 사진과 이야기 모두 시원시원하게 잘 보고 갑니다.
15.09.0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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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서 5년 군생활하며 지금 사진 찍힌 바다를 2년동안 헤메며 정처업이 떠돌았는데 ㅎㅎ...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ㅎㅎㅎ 그 땐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될거라고 그러더만... 막상 이제와서 협수로 사진 다시 보니 추억은 커녕 알 수 없는 울화만 치미네요... 다 잊을거라 생각했는데 섬들 보니 이름도 다시 생각나고... 이런게 추억인건가
15.09.0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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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성지 라고 하는곳이죠!!
15.09.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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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이 다 되도록 '성지'는 '외국'이란 편견을 갖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정말 좋은 글과 사진입니다 ^^b
15.09.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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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갔는데 저길 안가봤네.;
15.09.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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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어머니 모시고 아산 현충사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충무공 영정 앞에 서니 압도 당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장군께서 어렵게 지킨 나라가 친일파 후손들에 휘둘리는 것이 그저 가슴 아플 따름입니다...
15.09.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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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인데 남이 찍은 사진 보니까 새삼스럽네요
15.09.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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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지순례네요.
15.09.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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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저도 한번 순례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네요. 추천합니다~
15.09.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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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좋은곳이 많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15.09.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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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이 제 외할머니 집 바로 앞이네요
15.09.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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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전에 갔다 왔는데 물이 저정도까지 맑았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경치 하난 끝내주는 곳이죠 역사적인 장소 이도 하고.. 반드시 다시 한번 가볼 생각 입니다.
15.09.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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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한번 꼭 가봐야겠습니다.
15.09.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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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졸업반이라 그런지 인생 마지막 방학이라는 게 크게 와닿습니다 ㅠㅠ
15.09.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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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15.09.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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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보는 제승당이네요 ... 엣날 에 통영에 약10년정도 살면서 학교.학원에서 소풍으로 몇번씩 가던곳인데 거제로 이사한뒤로는 지금까지 한번도 못가보고있네요.... 그런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렇게 많이 달라진 건 없는것같네요 ...
15.09.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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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충무공 관련 유물들도 보셨을텐데... 아마 보셨겠죠?
15.09.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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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또 올라왔네?
15.09.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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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래에 오셨군요
15.09.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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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도 통영 다녀왔습니다 ㅎㅎ 케이블카 타보고 이순신 공원은 가봤어요
15.09.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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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온섬은 명량에 나온 그섬같은데..
15.09.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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