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오른쪽왔지???
이번 27일~3/1까지 연휴를 이용해서 27일 저녁부터 29일까지의 짧은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19시15분에 출발하는 JAL 비행기입니다.
이륙을 하니 어두워지고 흔들리고...
기내식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왼쪽 위에 저거... 좀 짭니다.
이번에 간 곳은 요코하마입니다. 미리 예약한 방이 있는 칸나이역에서 내려서... 지하도를 가는데...
우리의 토쿠이상이 병원을 냈어요! 토쿠이내과칸나이클리닉.
소라마루 의사하나요. 그리고 걸어걸어 찾아서 도착한 캡슐호텔. 그 안에는!
다키마누... 아니 다키마쿠라가 반겨주는 캡슐입니다. 신기하네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의 로손에갑니다.
이런 빨간 loppi가 있는데 여기서 미리 예약한 에오르제아 카페 티켓 영수증을 뽑아서 점원에게 가져다주면
이렇게 티켓으로 교환을 해주죠.
여기서부터 걸어서 요코하마를 돌아다닙니다.
근처에 있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그리고 근처에 있는 야마시타공원에 가는 길.
저 멀리 아카렝가창고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지금의 목적지는 저곳이 아닙니다.
바로 쥬카마치. 차이나타운.
오오... 식당이 많군요.
근데 너무 일찍와서 문을 연곳이 별로 없습니다.
거기다가 타베호다이 메뉴는 2명이상 시킬 수 있다고... 빈정상해서 부타만이랑 쿠로고메만밖에 안먹고 나왔습니다.
근처 공원으로 가고... 바닷가길을 따라서
저 멀리 보이는 아카렝가창고에 갑니다.
도착했네요.
도착했습니다. 쭈욱 둘러봅니다. 아카렝가 한정상품도 팔고 그러는군요.
이제 다음 목적지는 랜드마크타워.
가는 길에 보이는 놀이공원?
과 컵누들 박물관.
가기 전에 검색했을 때, 컵라면 만드는거 하는거 아니면 별로 볼거없다고했는데...
진짜 볼 거 없군요.
그리고 여기가 파시피코 요코하마입니다.
그리고 저곳이 바로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눈물바다가 되었던 3rd anniversary live 가 열렸던 곳이죠.
first가 요코하마 블리츠
new year가 도쿄돔 시티홀
3rd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림 대 홀
4th~5th가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final이 도쿄돔.
음... 요코하마 블리츠 빼고 다 한번씩은 밖에서라도 구경은 해봤네요.
어쨋든 그리고 랜드마크 타워로 갑니다.
가서 배 좀 채워야죠.
바로 규탄요리로요.
그리고 후식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사쿠라블러섬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이름도 길다.
랜드마크 타워왔으면 올라가야죠.
지금까지 걸어왔던 곳을 다 볼 수 있군요. 야경을 못보는건 아쉽지만... 빠르게 마음의 고향으로 갑니다.
도착한 곳은 아키하바라 전기상점가로군요.
니코의 집은 이미 철거되서 흔적도 없고, 공사장터만 남아있습니다.
이길로 바로 COCO's로 갑니다. 양옆의 셔터는 내려가 있고, 문은 고장나서 자동으로 열리지도 않아서 손으로 열어야하네요. 하아...
처음엔 영업 안하는줄 알고 있다가 사람들 나오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스파게티를 시킵니다.
그리고 이걸 받습니다.
저런 직원이 있다면 매일같이 여길 오겠네요.
그리고 쇼핑을 한 후 편의점을 들러서 먹을거리를 삽니다.
평소같은면 에비스를 사 마시는데, 오늘은 특별히 화려한 꽃무늬 들어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가라아게.
세븐일레븐 PV 상품인 푸딩과 슈.
과즙 100% 사과 주스와 우유입니다. 이렇게 샀는데 1,000엔이 안됐던거로 기억합니다.
슈는 안에 크림이 잔뜩 있어서 맛있었고, 푸딩도 맛있고, 우유도 맛있고... 사과주스는 사과맛이 가득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칸다묘진에 갑니다.
에마의 대부분은 파이널 라이브가 성공(내가 가면 성공)하기를 바라는 내용과 티켓 당첨되길 바라는 내용.
그 와중에 난죠상 무릅얘기가 나온 에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이 쓴, 한국어 에마도 있었습니다. 행운과 한국 러브라이버 덕분에 갈 수 있었다니 무슨 말일까요...
아침부터 줄 서있는 빠찡꼬아제들.
그리고 전날 티켓을 뽑았던 에오르제아 카페를 갑니다.
입장하는군요. 두구두구두구.
각 좌석에 세팅되어있는 종이네요.
카느에 센나님!
메뉴판입니다.
극이프리트 피자!
음유시인 음료. 딸기맛입니다.
뚱보 초코보 카레.
주문하면 자리에서 불쇼를 펼쳐주는 자폭 봄 고로케.
카운터석에서 볼 수 있는 음료 병에도 이런 일러스트들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는 병입니다.
이거랑 뭐랑뭐랑 섞어서 음료를 내어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다 먹고 나갑니다. 비옵니다. 쇼핑을 했습니다.
슬슬 비행기시간이 되어가서 공항에 갑니다.
히나마츠리 인형이 하네다 공항에 전시되어있습니다.
하네다 공항!
그리고 기내식으로는 작고, 물렁물렁한 소시지가...
에...
도쿄... 특히 아키하바라는 몇번 갔던 곳이라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 곳이군요;;;
그저 이 건물 저 건물 들어가서 뭘 살까 고민하는 곳이지... 그러다보니 막판에 사진의 숫자가 팍 줄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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