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이호이상미니입니다.

 

이번에 8월 6일부터 열리는 키덜트 페어에 출품하기 위해 네오지옹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크고 아름답지만 어려운건 이루 다 말하기 힘드네요

덴드로비움도 네오지옹에 비하면 절반도 안힘들었던거 같아요;;;

 

델피님이 디자인한 데칼과 델피님의 덴드로비움 데칼도 쓰다 남는거 조금 그리고 커스텀데칼 이렇게 3가지 사용했네요

델피님 데칼이 때마침 나와줘서 참 다행이고 너무 이쁘네요 델피님 감사합니다^^

 

현재 신림동 화이트베이스모형작업실에서 작업중이며 정히 궁금하신분은 놀러오셔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커피도 타드리니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관심가져주신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거 같아요

 

박스부터가 어마어마 합니다...;;

 

 

 

 

 

러너가 크고 아름다워요

 

 

PG 더블오와 함께 사진 한컷 HG더블오 아닙니다;;

 

 

PG 더블오가 스텐드에 있어도 허리까지가 한계네요 정말 큽니다;;

 

 

 

 

 

 

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케로~~~~~~

 

 

거북이 등껍질인지 방패인지 알수없습니다

 

 

 

작업 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갑 오징어를 연상케 하는 어깨 마스킹중입니다 에구 허리야...

 

 

고쥬라스, 덴드로비움, 네오지옹순으로 작업을 해봤지만 가장 촬영장소가 비좁다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럴까요..;;

 

 

 

 

 

 

 

 

생각만 해도 귀찬아 보이는 버니어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네요;;;

 

 

 

 

 

 

 

 

 

 

 

참 많은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작업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참 중요한 사실을 하나 빠트렸는데 크기와 배치 문제로 키덜트 페어에 전시가 안될수도 있다는 관계자분에 쪽지가 왔네요

제발 잘되서 전시할수 있길 빌뿐입니다....

 

아직 팔x6, 시난쥬가 남은 상태인데 수정해야할부분도 많아서 더 진행이 안되는듯하네요

보온통도 조금 허전해 보여서 뭘 더해줄까 고민입니다;;

수정에 큰 도움주시는 작업실분들과 영수형님에게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운영중이니 심심하실때 한번 들려주세요

http://blog.naver.com/pwi112

 

 

그럼 다음엔 완성작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