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0년부터 루리루리하게 루리질을 해온 유령회원 입니다. 루리웹은 제 20대와 현재 30대까지 함께해온 사이트라 그런지 정이 많이 갑니다. ㅎㅎ 이렇게 피규어 사진 올리는것도 첨이고요. 여기 피규동은 주로 미소녀나 캐릭터쪽 위주로 많이 올려서 밀리터리 피겨는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올린 사진들은 시중에서 파는 루즈들을 모아서 제 입맛과 고증을 참고해서 커스텀한 녀석들입니다. 12인치 피규어가 고가의 취미이긴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커스텀피규어를 셋팅할수 있다는게 가장큰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ㅎ

꽤 오래전에 커스텀 했던 녀석입니다. BDU와 베스트 그리고 총기들 모두 도색과 웨더링해준 녀석입니다.

요최근셋팅 완료한 녀석입니다. 현용 특수부대중에 네이비씰을 제일 좋아하는편이라서 네이비씰을 위주로 셋팅합니다.

풀샷입니다. 카메라 한대 사고싶네요...ㅜㅜ

커스텀한 두녀석입니다. 커스텀하면서 제일 재미있는건 역시 본인의 생각과 컨셉대로 완성해간다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현재는 브루스옹의 헤드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먹고 죽을라고해도 없었던 헤드입니다. 없으면 만들자 해서 첨으로 헤드를 만들어 봤는데.... 현재 완성도 못하고 지금까지 저렇게 있습니다.... ㅜㅜ 좀 닮았나요?

나름 제일 맘에드는 각도입니다. 안닮았다고 너무 비난하진 말아주세요....흑흑

요 얼짱각도가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스컬피로 처음 만들어봤는데 만들당시 엄청 삽질 많이했습니다. 만들다가 스케일에 맞지않는 대두가 되기도 하고 소두가 되기도 하고... 원형만드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항상 땀내나는 12인치 군인피규어만 만지다가 무라마사 피규어로 미소녀피겨에 입문으로 시작하게 됐는데요.... 아 이거참...이거 하나 지르더니 아미아미 홈페이지만 하루에도 몇번을 들락날락하는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새는 샤방한 미소녀피규어가 더 땡기네요. 그리고 요즘 피규어들은 조형미도 굉장히 좋더라고요.
이녀석담에 어떤녀석을 예약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제 날도 선선해지니 좋네요. 루리분들도 일교차에 건강들 유념하시고요 즐거운 취미생활들 되길 바랍니다.^^




오잉? 집에와서 보니 오른쪽에 와있네요 ㄷㄷㄷㄷ 뭐지 루리웹 드나들면서 처음이네요. ㄷㄷ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간간이 12인치 밀리피규어도 올려야겠네요. 이영광을 루리인들께 바치며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