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녀석이 토이즈웍스 시논인데 결국 궁굼함을 참지 못하고 강제로 탈착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양쪽의 가림막? 치마? 도 결국은 얇은 PVC 라서

본드로 인해 부러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바지를 잡아 뜯는데 성공합니다. 보기 흉한건 어쩔수 없네요...

강제 탈착을 한 후엔 완전히 벗기면 안되겠네요. (보기도 않좋지만 벗기기도 노엘만큼 힘들어서 포기..!)

 

 

 

시논의 손가락이 허전해서 살짝 반만 내려봤어요~

이 피규어의 숨겨진 매력은 여기에 있었네요.

포즈 자체가 ㅅㅅ어필이 다소 있는 피규어인데 두꺼운 바지가 이도저도 아닌 피규어로 만들고 있었네요.

판매량도 부진한지 재고가 남아돌고 있습니다.

 

 

 

 

 

바지로 인해 가려져 있던 엉덩이 라인이 살아나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적당하게 매력이 상승!

파손된 부분은 가림막이 적절하게 가려줘서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본드로 가림막을 바지와 바짝 붙여주면 완전히 파손부위가 가려지면서 깔끔할 것 같네요.

 

바지를 좀더 내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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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이 파렴치한.

 

 

 

 

 

궁딩이 라인이 살아있네!

 

 

 

 

 

내가 뭘 한거지...

 

 

히익~ 베스트에 오다니 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