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3기 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새로운 부부사기단 에피소드(마왕용사)가 나온다기에 간만에 늑향을 정주행했습니다.
("수호천사 히마리" 때부터 느꼈지만 코시미즈 아미의 목소리는 역시 최고!)
그런데 2기의 11화를 보다가 상당히 신경쓰이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프룰 폰 이타젠텔 볼란의 과거 이야기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이 스크린샷이 왜 신경 쓰이냐고요?
일단 이 부분 전체를 이어붙인 스크린샷을 보도록 합시다.
(만들고 보니 의외로 크군요;)
볼란의 이 모습,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얀 반 아이크(Jan v♂n Eyck),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434년(목판에 유화)
(지금 보니 신랑 얼굴이 왠지 누군가카를 닮은 것 같은?!)
제작사의 깨알같은 명화 패러디ㅋㅋㅋㅋㅋㅋㅋ
원본과 비교하면 미묘하게 다른 점이 있군요.
(원래는 강아지가 있을 위치에 신발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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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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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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