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등장은 자쿠2로

다행히 상대측 파일럿이 초보자라서 그렇게까지 문제는 없었음

자브로에서는 즈곡크

이제 아무로도 실력이 꽤나 쌓였는지라 썰리기 시작

성능상 일단은 건담보다는 좋다는 겔구그

어째서인지 성능이 좋아져도 발리기 시작함

딱히 붉은 기체는 아니지만 일단 지옹

다리가 달려있지 않다고 일단 까보고

본체는 대파되고 살고자 머리를 떼서 적당히 살아남지만 결국 격추

그래도 건담을 사용불능 수준까지 만들어놓은 걸보면 어느정도 비긴상태

그리고 7년 뒤...

일단은 릭 디아스

상대가 아무로가 아닌데도 뭔가 이상하다.

그렇다. 지옹때를 생각하며 기체에 뭐가 문제였는지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일단 지옹은 붉은 색이 아니였다.

그런고로 금칠해둔 백식

써걱

샤아... 네놈의 기체가 가장 약해빠졌다.

에이잉!

그런고로 붉은색이어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

그렇다. 지옹은 무려 뉴타입기체였다.

게다가 머리에도 조종석이 있었지!

그러니깐 판넬을 소지한 사자비

하지만 주먹질로 졌다.

그렇다면 뉴타입 능력문제도 아니고

더불어서 머리쪽에 조종석이 있는 것이 승리의 요소가 아닌 것도 증명

그렇다. 생각을 바꿔서 어느정도 선전했던 자쿠2시절을 생각해보자.

초창기 건담에서 스어킥으로 아무로를 한방 먹였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시난주로 발차기를 시도를 해보자!

그런데 다리가 뜯겨나갔다!

짝퉁이니 망령이니 해도 보는 입장에서는 그 놈이 그 놈

붉은 색이 문제가 아니였다. 

판넬같은 뉴타입능력을 이용해야하는 문제도 아니었다.

또한 건담에게 막타를 날렸던 머리쪽 콧픽도 아니고

그렇다고 샤아킥까지도 아니었다

그리고 UC 6화에서

지옹으로 그나마 비길 수 있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