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는 갑자기 난입한 누군가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마법을 맞게 됩니다.
앗카링-
누군가의 존재는 바로 꼬마 마녀 미라쿠룽
나나모리 중학교에 몹쓸 마녀의 결계가 쳐진 것입니다.
본편 주인공에게 뺭셔틀을 시키는 마녀의 위엄
이미 마녀의 각인이 찍힌 아카리는 세뇌당해서
하라는대로 합니다.
타이틀 콜마저 빼앗긴 상황.
아... 이제 유루유리는 망했어...
[꼬마 마녀 미라쿠룽]
타이틀마저 바뀌었어...
도시락을 된장과 양배추로 싸오는 가난해보이는 소녀 쿠루미
이런 쿠루미 앞에 헉헉거리며 달려오는 긴 머리의 여자아이
아... 이 아이도 마녀의 각인이 씌였군요.
이 아이의 이름은 라이카,
보시다시피 마녀의 각인 때문에 천진난만한 얼굴로 빵셔틀을 하고 있습니다.
쿠루미가 꼬마 마녀 미라쿠룽이었던 겁니다.
마력을 모으기 위해 라이카를 세뇌해서 수족으로 부려먹습니다.
최대한 힘을 아끼는 이 악랄함! 과연 마녀답습니다.
고생해서 빵과 우유를 사왔더니
주는 거라곤 달랑 된장 한 젓가락
하지만 세뇌당한 라이카는 받아먹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소리
비명소리 덕분에
마녀의 세뇌에서 풀려난 라이카는
쿠루미에게서 최대한 떨어지기 위해 달립니다.
그러나...
어느샌가 쿠루미의 옆으로 돌아온 라이카
그렇습니다. 쿠루미는 꼬마 마녀 미라쿠룽!
평범한 소녀인 라이카는 마녀의 결계를 혼자 힘으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결계를 탈출하려 한 벌로
이번에는 볼셔틀
안타깝게도 다시 세뇌당해서 실실 웃으며 공을 주워옵니다.
악랄한 마녀년-!
그런데 갑자기 공이 앗카링-
쿠루미가 당황하는 사이 라이카는 다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도망치던 쿠루미는 [간보]라는 이름의 인큐베이터를 만나게 됩니다.
간보는 엔트로피 질서를 어지럽히는 꼬마 마녀 미라쿠룽을 처단하기 위해
지구로 급파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라이카를 세뇌에서 풀어줍니다.
비명을 질렀던 것도, 공이 갑자기 앗카링-했던 것도 간보가 한 일이었습니다.
라이카는 인큐베이터 간보와 계약해서 마법소녀 라이바룽이 됩니다.
그리고 마녀 미라쿠룽을 처단하기 위한 작전으로
공들의 반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녀 미라쿠룽에게 비밀기지를 들킵니다.
마녀의 결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져 있었던 겁니다.
라이카가 인큐베이터와 계약한 걸 보고
이제는 때려 부술 것만 생각하는 마녀 미라쿠룽
하지만 인큐베이터 간보는 그것까지 다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몸에 맞는 공!
예상치 못한 공들의 공격으로 마녀 미라쿠룽은 마법도 쓰지 못하고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착한 마법소녀 라이바룽은 이런 상황에서도
마녀지만 친구였던 쿠루미에게 자비를 베풀려 하고...
인큐베이터 간보 역시 고운 마음씨를 갖고 있었기에
그만 공격을 멈추고 맙니다.
하지만 공들의 공격을 맞고 있던 것은 마녀 미라쿠룽의 사역마 인형
간보의 계략을 알아채고 처음부터 사역마 인형을 내보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둔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했다.
발푸르기스의 밤의 힘을 능가하는 마녀 미라쿠룽의 풀파워 둔기
반란을 일으켰던 공들은 모두 터져나가고 간보는 치명상을 입습니다.
라이카는 마지막까지 마녀 미라쿠룽에게 저항해보지만
잠시 후 의식을 잃게 됩니다.
마녀 미라쿠룽에게 붙잡힌 인큐베이터 간보.
마녀의 사역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볼링공 취급을 당하게 되었고
마법소녀 상태에서 소울젬이 침식된 라이카 역시
마녀 미라쿠룽에게 세뇌당해 간보로 볼링을 합니다...
[ 아이캣치마저 빼앗겼어... ]
마녀 미라쿠룽에게 당한 인큐베이터 간보와 마법소녀 라이바룽
하지만 큐X와는 달리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큐베이터 간보는
선글라스를 벗고 순수한 눈빛으로 라이카를 마녀의 세뇌에서 풀어줍니다.
마녀 미라쿠룽을 혼자 힘으로 처치하려는 간보
마녀 미라쿠룽에게도 간보의 순수한 눈빛은 치명적!
회심의 일격을 날리려던 간보였지만
그것은 마녀 미라쿠룽의 훼이크.
미라쿠룽 둔기를 날리기 위해 간보가 가까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던 겁니다!
악랄한 마녀 미라쿠룽의 공격으로
의로운 인큐베이터 간보, 사망▶◀
간보, 그는 좋은 인큐베이터였습니다.
간보의 죽음으로 얼티밋 라이바룽으로 각성한 라이카
이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마녀 미라쿠룽과의 치열한 근접전을 펼친 끝에
마침내 달에서 마녀 미라쿠룽을 쓰러뜨립니다.
지금까지 상처입고 죽어간 사람들, 간보가 떠올라
마녀 미라쿠룽에게 어째서 그런 짓을 했는가 물어보는 얼티밋 라이바룽
그러나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라이바룽에게 셔틀질을 시키려는
마녀 미라쿠룽
마녀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추악했습니다.
지구와 나나모리 중학교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고,
지금도 얼티밋 라이바룽은 지구와 달의 개념으로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꼬마 마녀 미라쿠룽] -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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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ㅁ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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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이바룽한테 셔틀시키고 싶다 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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