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푸치마스] 오랜만에 한글화
참고 : [아이돌마스터] 애니마스 이야기와 늘 하던 한글화
타이틀로고와 마지막에 나오는 사진 2장과 바닥면 로고 정도 입니다.
작업량만 놓고 보면 썩 많은 편은 아닌데...로고쪽에서 시간이 걸리더군요.
일단 로고는 제목을 뭐라고 할 것인가부터 고민이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제노그라시아" 라고 많이 부르고 있지만
외래어표기법상 "제너글라시어"가 맞더군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가능하면 표기법을 준수하려고 하는편인데(문서만들고 맞춤법 검사기 한번 돌리는 수준이지만요...)
...이정도로 차이가 나니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로고 애니메이션은
크게
배경 2개(모자이크, 하늘)
2번의 화면 전환(로봇 -> 모자이크, 모자이크 -> 하늘)
하루에 한번 넘어져야 하는 하루카
이정도 작업해야 했습니다.
먼저 배경.
하늘 배경은 포토샵 열고 수정하면 될 일이었지만, 모자이크는 적당히 꼼수를 부려보았습니다.
먼저 모자이크 배경에서 로고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상하)을 잘라냈습니다.
그다음 잘라낸 부분의 색/채도를 조절 한 다음 배치하였습니다(...)
말로는 대충 이렇지만 실제로는 영상 품질이 좀 좋지 못해 경계가 뚜렸하지 않은 관계로 처음 몇시간동안 "여기 이 부분이 덮어씌우진 부분이래요!" 라고 강렬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영상이 만들어졌었습니다(..)
그다음 난관이었던 모자이크->하늘 변경.
이 부분은 원 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마스크 처리한 뒤, 외곽의 원형띠만 따로 씌워주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원형띠를 만들때 주의한 점은
단순히 원형띠를 만들어 확대 애니메이션을 주게 되면 커질수록 넓어지는데, 제노그라시아 오프닝의 띠는 커지면 마치 늘어나는것 처럼 두깨가 얇아졌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 하루카나 모자이크 배경 앞의 로봇 배경 로고 부분은 짤없이 포토샵 노가다를 뛰어야 했습니다.
여기까지 결과물이
(IP보기클릭).***.***
이보시오...치하야에게 굴곡이 있다니 이게 무슨소리요...나 여기 오래 있을수가 없소 어흐흐 제노그라시아 이놈...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이보시오...치하야에게 굴곡이 있다니 이게 무슨소리요...나 여기 오래 있을수가 없소 어흐흐 제노그라시아 이놈...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