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도중 아공간에 휘말려 과거에 온 비존군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히나를 앗아간 가증 스러운 아오바를 찾는 거

그리고 처리하러 갑니다. 얀데레 화되었네요.

흔한 소꿉친구가 온 걸 깨달은 여주의 태도

그러나 비존은 호구니까 죽이질 못합니다. 호라모젠젠한 애들이 다 그렇죠.

비존 멘탈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구나... ㅠ.ㅠ

남자는 과거를 봐도 여자는 과거따위는 보지 않습니다. 쿨하게 옛 소꿉친구를 처리해버리는 히나짱.

비존이 죽었거나 말거나 낭군에게 데레데레한 히나... 참 비존에게 동정이 가네요.

비존이 죽었거나 말거나 오늘 히나에게 가장 큰 이벤트는 아오바 옆자리를 겟한 겁니다. 불쌍한 비존.

분노의 비존. 이렇게 죽을 수 없다는 태도로 분연히 일어 납니다. 

히나를 가질 수 없을 바에는 증오스러운 놈과 더불어 스스로 자폭하겠다는 얀기 폭발의 현장. 

옛사랑에 대한 배신감이 폭발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내가 비존이라도 저 년놈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히나는 결국 이덕에 아오바를 미래로 보내기로 하고 절규하는 비존과 통신을 끊고 그동안 호감도를 올리는 걸 선택합니다.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년.

그리고 그건 성공. 이 짧은 시간동안 아오바는 히나바라기가 되는데....

비존은 뭐라고 외치긴 하는데... 히나에게 들릴리 없습니다. 둘의 시간을 위해 히나는 비존과의 통신을 끊었거든요.

둘이 눈이 맞는 현재.

아공간에서 비존은 폭사... 아 이걸 1화에 하다니... 비존의 미래는 암울 甲

이 와중 소꿉친구는 자기에게 장래 부인감을 뺏을 남자를 열심히 홀리고 있는 중....

히나 네 이년.

물론 쟤가 비존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목소리가 사쿠라이 씨인거 같고 암만 봐도 행동이 비존으로 보이니...

맞을 가능성은 99% 정도로 봅니다. 아아 좋은 호라모젠젠이었다. 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