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페스나는 본적이없는지라 2화보고 감명깊었던 부분들만 추려봤습니다.

시작은 저번화에 랜서와의 싸움에서 (시로가)부쉈던 유리창

몇마디 안했는데 op가 튀어나와서 좀 놀랐습니다.

페이트 핫지마루요~!

집으로 들어와서 린이 차를 마시며 이것저것 성배전쟁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령주,서번트등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저는 zero를 본 성실한 시청자니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어딘가로 가자고 제안하는 리응쨩)

(차마시는 것도 귀여운 린쨩)

세이버도 좋지만 린도 좋지요....

이번화 최고 수확이네요. 귀여웠습니다...

역시 린과 계속 통화하던 인물은 키레이였군요.

악역도 오랫만에 보면 반갑습니다.

(화났습니다)

(대체 이건 뭐의 실루엣일까요...)

성배쟁탈전이 5번째라는 것과, 10년 전 후유키의 화제가 성배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안 시로

성배와 자기가 무관하지 않다는걸 깨달은 후 전쟁에 참가하기로 결심한 시로... 비장합니다.

시로와의 관계가 못마땅한듯한 아쳐와... 아쳐,시로의 발언으로 당황스러워 하는 린(귀엽습니다...)

이리야(버서커)팀의 등장으로 이번화는 끝이납니다.

2화를 보고난 후 애게에 들어와 보니 대차게 까이고 있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저그런화였네요.

멋진 전투 씬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설명때문에 루즈해져서 실망감도 좀 들었고...

전 화들에 비해 심심한 화였습니다.

그래도

귀여운 린에 지지않는 예쁜세이버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심심했지만 이 두처자로 인해 이번에도 25분이 금방날아가 버렸네요.

다음화는 초전.

버서커와의 싸움이 시작되는것같은 분위기입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