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오락실에서 용호의권 한번 해보고 네오지오라는 가정용 게임기가 있다는걸 알고 용돈을 모아 구입을 했었습니다.

 

팩 하나에 20만원이 훌쩍 넘어서 친구랑 실컷하고 게임가게에 가서 1~2만원을 주고 다른팩으로 바꿔서 집으로 오기도 했죠...

 

그러다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네오지오는 기억에서 지워졌습니다.

 

30대중반이 넘은 지금 다시 레트로 세계에 발을 담그려 합니다.

 

그 시작을 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 네오지오로 진행되고 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팩값은 무시무시합니다 ㅋㅋㅋ 

 

5월에 일본가는데 그때 구석구석 뒤져서 찾아봐야겠네요.

 

 

10만번대 제품과 20만번대 제품 두가지 박스셋 입니다.

 

그중 20만번대 제품을 개봉

 

메뉴얼과 본체, 아답터, 스틱이 보입니다.

 

신품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네요...  그나마 약간 상태가 좋은제품입니다.

 

예전의 향수가 느껴질런지...  아님 추억보정으로 끝날런지요...

 

어릴때는 돈이없어 못구했는데 경제력이 생긴 지금은 매물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었네요;;

 

슬롯도 깔끔합니다.

 

요건 네오지오 CDZ

 

지금 CD로 돌리기에는 너무 느려터져서 로딩하다 잠들지도 몰라요 ㅋㅋ

 

패드 입니다.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듯해요.

 

PS1 때는 렌즈를 보고 푸르딩딩이라 불렀다죠? ㅋ

 

촉감이 좋습니다 ㅋㅋ

 

가지고 있는 네오지오 팩과 사이즈 비교차 세워둔 MD팩

 

소프트 컬렉은 하지 않고 즐겨 하는것만 구매하려 하는데 그마저도 중고가 없네요 -_-

 

요건 플레이용 정발 네오지오

 

한글로 네오지오 적혀있는게 정감갑니다.

 

 

작년 블랙프라이데이때 토이저러스에서 구매한 위유 디럭스셋 입니다.

 

플포에 너무 할 게임이 많아서 아직 돌려보지도 못했네요;; 타이틀은 마리오와 베요네타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패밀리 호환기 '아빠 게임해' 입니다.

 

박스가 참 귀엽습니다 ㅎㅎㅎ

 

슈퍼패미콤 밀봉박스셋,  SFC컴팩트 밀봉박스셋, PS1 입니다. 옆에 어크는 박스가 너무커서 어디 둘곳이 없네요;;;

 

고깃집에서 5만번 출시되었을 당시 3만번 팔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아직도 쌩쌩 돌아가요 ㅋㅋ

 

걍 장식장의 일부분을 찍어봤습니다.

 

PS2, PS3, PS4, 삼돌이 소프트는 안찍었네요...

 

역시 가성비좋은 국민선반

 

플포 밑에 쿨러하나 깔아놨더니만 열이 금방 식네요

 

왼쪽은 아내 자리, 오른쪽이 제 자리 입니다.

 

이걸 방사진에 올려야하나 오픈게시판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 게임기오픈을 했으니 오픈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