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신작 나오자마자 꾸준히 사러 갔었는데 직장인 되고나서는 놓치는게 많네요.

 

 정말 간만에 국전가서 그동안 점찍어뒀던것들 싹 집어오고 인터넷으로는 떨이 상품들 좀 주문했습니다.

 

 

 

 

 

 

 

  집에 북미판 위유가 있는지라 아미보도 하나 집어오고...

 

 

 

 

 

 

  도아5는 팬은 아니지만 시리즈를 꾸준히 산지라 5편도 그냥 삼

 

  블러드본은 소울류 처음 해보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삼

 

  데멕은 잘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역시 삼

 

 

 

 

 

 

 

 

  비타용 넵튠 리버스 1,2 입니다.

 

 간만에 비타 게임들 뭐 나왔나 뒤져보다가 넵튠이 두 작품이나 한글화되어 있길래 샀습니다.

 

 PS3용으로 넵튠, MK 이렇게 2 작품을 한정판으로 사 둔 기억이 나는데 하나도 해 보진 않았...

 

  그래서 리버스가 무슨 작품인지도 모르겠음;

 

 

 

 

 

 

 

  전 본가 무쌍시리즈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

 

 북두무쌍, 젤다무쌍, 해적무쌍 같은 외전격 무쌍류는 열심히 하는 괴상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캐릭터 5~6명쯤 키우다가 잊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곤 하는듯

 

  

 

 

 

 

 

 

 

  인퍼머스는 플삼용 사놓고 내비뒀다가

 

 세컨드 라이트 나온 시점에서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를 싹 구매했습니다.

 

  이거 언제 다하지 (...)

 

 

 

 

 

 

 

  DOA 역시 딱히 추억이 있는 게임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시리즈 나올때마다 사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1편, 2편이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1편은 그 충격적인 흔들림(...)에 놀랬고 2편은 깔끔하고 예쁜 그래픽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데빌 시리즈는 대부분 시리즈를 하드모드 정도 클리어할 수준까지 하다 말았습니다.

 

  1편은 노멀만 클리어했고 2편은 좀 하다 말았고(...) 3편은 하드모드까지 하고 SE 나왔을때 버질을 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버질 조작난이도가 높아서 실패.

 

   유일하게 DMD까지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잡고 판게 데빌4 입니다. 올드타입인지라 태생적인 손놀림 한계가 있어서

 

  단테의 실시간 스타일 체인지 콤보는 도저히 못 쓰겠고 네로만 줄창 판 기억이 나네요.

 

   이번 DMC의 경우 상당히 리부트를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작품성에 비해서 너무 묻혀서 아쉽습니다. 리부트를 하더라도

 

  버질은 무조건 간지 캐릭터로 만들어야 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게임에서 제작진의 유일한 실수가 아닌가 싶네요.

 

  3편 SE때처럼 버질을 조종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4편 SE도 나오면 구매하겠지요.

 

 

 

 

 

 

   지금 가장 핫한 블러드본.

 

 너무 어려워서 죽고 죽고 또 죽으면서도 재밌어서 계속 하게되는 게임이라는데 과연 어떤 게임일지...

 

 

 

 

 

 

 

 

  영식.

 

  PSP로 나왔을때 해볼까 하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이렇게 HD화 + 한글화가 되어 나왔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편보다 저 체험판 종이 쪼가리를 더 기대하신듯 하더군요. 옛날 토발 생각나네요.

 

 

 

 

 

 

 

 

 

  1. 바이오해저드 레벨레이션이 3DS로 나옴

 

  2. 한글화라기에 바로 삼

 

  3. 좀 하다가 다른게임 나와서 그거 하다 잊어버림

 

  4. 잊어버렸더니 PS3으로 레벨레이션이 나옴

 

  5. 큰 화면으로 하자... 해서 PS3용 레벨레이션을 삼

 

  6. 3DS 진행한 부분정도까지 진행하다 딴거 하느라 잊어버림

 

  7. 설에 스팀 세일할때 보니까 PC용 레벨레이션을 세일함

 

  8. 3DS처럼 한글화 + PS3보다 더 좋은 그래픽이라기에 스팀버젼 구매

 

  9. 3DS -> PS3 -> 진행한 정도까지 진행하다 딴거 하느라 잊어버림

 

  10. 레벨레이션2가 발매됨

 

 

   ...그래서 아직 1편도 못해본 레벨레이션입니다.

 

 언젠가는 해보겠죠 뭐.

 

 

 

 

  지름은 한방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