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2인치 LCD TV - 3년반전 지인이 패널 깨져서 버리려는것 공짜로 가져와서 패널만 갈아끼움. 25만원
노트북 B575 - 3년반전 옥션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 오직 동영상과 인터넷 전용. 39만원
노트북 Z575 - 보름전 옥션에서 게임용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을 중고로 구입. 39만원
PS비티vita 1세대 - 클리앙에서 쿨메물 구입. 12만원
신티크22HD - 1년가가이 고민하다가 5일전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 210만원

책상1 - 옥션에서 반품물건 구입. 1.4만운
책상2 - 근처 중고가구상에서 구입. 1.5만원
책장/의자1/의자2 - 모두 길다가 주워온것들. 0원
의자3 - 의자라고 하기에 곤란한 오토바이 바구니. 하지만 작업장에서 공짜로 얻었고 사용하니 참 편리함. 0원

.....

슬쩍~ 보이지만 침대는 예전에 사람이 놔두고 간것 그대로 사용해서 0원이고 TV받침대도 놔두고 간것이라 0원입니다.

총 328만원정도 들인 전자기기&가구 모입니다. 신티크22HD만 아니면 108만원으로 OK입니다. 거의 주워오고 중고를
구입하고 저렴하게 하려고 무척 애썼지만 역시 신티크22HD 한방에 그냥 아작입니다.. 역시 신티크22HD는 비쌉니다.

구성전체가 왠지 빈티가 가득이지만 뭐. 혼자 쓰기에는 나름 적당합니다. 

신티크22HD도 질렀으니 한동안 다시 극빈거지모드로 들어가야 겠습니다. 물론 먹는것은 주의해서 먹어야 할테죠.
나이들수록 솔로에게 건강은 끔찍하게 중요합니다. 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