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핑크팬더 입니다.
오늘은 게임룸에 들어가서 그간 구입했던
게임들을 둘러보고있던 중 문득,
저의 노력과 애정이 가득 담긴 이 작은
공간을 여러분들께 소개 시켜드리고 싶어서
사진에 한장한장씩 담아보았습니다 ^^
레트로를 시작한지 이제 1년 2개월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 있으면서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염원하던 1 순위는
'내 집' 을 갖는 일이었고, 2순위는
내 집을 가짐으로써 만들수 있는
저만의 '게임 공간' 이었습니다 ^^..
제 스스로 인정하길, 저는 제법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들 못지않게 일적으로나 사람적으로나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내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남들과 차별화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합니다.
결국 저는 작년 말.
내 집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고 그토록
원했던 제2의 꿈인, 개인적인 게임공간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턱 없이 모자라 보이고
듬성듬성 부족한 공간이지만
이 모든 물품 하나하나가 저의
노력과 애정이 담긴 것들입니다.
그럼 방문을 열어볼까요 ?~
방문을 열자마자 좌측으로는
닌텐도社의 '게임 큐브' 와 소니社의 'MSX 2'
키덜트 제품인 '지구용사 선가드 - 썬더바론'
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책장의 벽면에 지인분의 나눔으로 받았던
'트랜스포머 PSP 주변기기' 세트가 걸려 있습니다.
바로 한칸 위로는
'다마고치' 가 걸려있구요.
또 그 위로는 증정품으로 받았던
'슈퍼 전대물 로봇' 키덜트 제품이
걸려있습니다 ^_^
바로 좌측편 책장 위에는
'조이키드' 와 '아빠 게임해', 'XBOX', 'PSP', '3DO FZ-10'
'PC-엔진', '플레이 스테이션 1', '플레이 스테이션 2' 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편 책장 위에는
'세가 마크3', '세가 새턴', '메가드라이브 2', '드림 캐스트'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 책장의 가장 상단부는 '메가드라이브' 용
케이스 카트리지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치 비디오 테이프를 모으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퀄리티가 준수해서 메가드라이브는
모으는 맛이 참 좋지요 ~ ^^
마찬가지로 바로 옆칸 역시도 동일 기종
케이스 카트리지의 연장선 입니다.
좌측 책장의 두번째 좌측 칸에는 '닌텐도 64' 용
케이스 카트리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닌텐도 64에 관련된 초창기 3D 게임들에
굉장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양은 별로 없지만
애지중지 하는 녀석들 입니다 ^_^
그 바로 우측 칸은 'MSX' 용
케이스 카트리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록 책장이 하나 부족하여 그 전까진
PC게임들과 같은 층을 사용해야 하지만
정해놓기는 순수한 MSX용 공간이었습니다 ^^;;
PC게임 소프트인 블리자드社의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는 캠페인 플레이를
위해 충동적으로 구입했습니다만, 근래에는
아예 플레이 하질 않게 되네요 ㅠ_ㅠ
아이언맨 키덜트는 그냥
외관만 보고있어도 그 카리스마에
살살 녹습니다 ~!
세번째 칸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2'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낙 장르 상관없이 많은 게임들을
즐기는 터라 특별히 어느 하나의 취향을
따라서 소프트를 모으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다만 개인적으로는 공포 게임을 매우
즐겨하기 때문에 그 위주로 모아볼까
생각중에 있네요 ~
그 우측편 역시도 '플레이 스테이션 2' 의
연장선 입니다.
좌측 책장의 네번째 칸은 'XBOX 360'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세대 삼돌이 같은 경우는 FPS와 레이싱 위주의
게임들 비중이 상당히 커서 그런 장르의 취향을 가진
저에게는 아주 고마운 기종이었습니다.
그 우측 칸에는 이전 기종인 'XBOX'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엑박은 대학시절 휴게실에 구비되어
있었던 것을 몇번 해본적 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낯선 기종들중 하나였는데요, 출시되었던 게임들이
매력적인 작품임을 알고 급하게 소프트부터
모아가기 시작했습니다 ^_^
결국 이번에 운이좋게 박스 기기를 얻게 되어서
소프트의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제일 하단 좌측편에는 '휴대용 기기' 들이
소프트들과 함께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닌텐도社의 '게임 보이' 나 반다이社의 '원더스완',
SNK社의 '네오지오 포켓' 시리즈가 그렇습니다.
바로 이녀석들 입니다.
게임보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기기들은
신품처럼 상태가 좋은 녀석들이라
어지간 해서는 플레이를 꺼리고 있습니다 ^^;;
휴대기기 전용 케이스 카트리지와
알 카트리지 입니다.
그 우측 칸은 하드웨어의 잡다한 주변기기들을
모셔놓는 공간 입니다.
사실 다이소 표 플라스틱 케이스를 하나
사다가 차곡차곡 쌓아서 정리 할 심산이었지만
귀찮아서 미루던 것이 이제껏 이상태 그대로네요 ㅠ_ㅠ
우측 책장의 상단 좌측 편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1'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낙 전설적인 기기라 그 당시에는 소장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동네 아이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할수 있었지요 ^^
다만 저는 어린시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부모님들이
인색하셨었기 때문에 소장하는 꿈만 꿔오곤 했답니다 ~
어린시절 잠깐 플레이 해보았던 '클락타워 1' 은
밤잠도 설치게 만들었을 만큼 오싹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지요 ^_^!
그 우측편 역시도 '플레이 스테이션 1' 의
연장선 입니다.
건불렛 동봉 건콘 박스세트와
타임 크라이시스 동봉 건콘 박스세트가
두드러지는 공간이지요 ^_^
두번째 좌측 칸은 '세가 새턴' 용
소프트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세가 새턴은 단순히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 을
플레이 하기 위해서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세가의 해당 슈팅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
그 우측 칸은 '슈퍼 패미컴' 용
케이스 카트리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제일 좌측에 꼽혀있는 일본 내수판
'핑크팬더 - 헐리웃에 가다' 이지요 ~
또한 위의 본문과 마찬가지로
추가로 들어올 책장이 아직 없어서
PC 게임이 여기저기 분포해
있답니다 ^^;;
국산 공포 게임인 '화이트데이' 는
어릴적 정말 오들오들 떨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공포 게임을 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이지만 그때에는 그렇지 못했었네요 ~
세번째 좌측 칸은 '드림 캐스트'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가 새턴' 용으로 출시되었던 공포 슈팅게임의
후속작인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가 본 기종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드림 캐스트' 역시도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워낙 유명한 게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_^
그 우측 칸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3' 용
소프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은 PS3의 전용 공간이 되야 할 곳인데
책장의 부족으로 인해서 기타 기기들과
4륜 자동차가 끼어들고 말았네요 ㅠ_ㅠ
네번째 좌측 칸은 'PSP' 용
소프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많은 추억이
담긴 휴대기기 입니다만, 정작
소프트는 많이 가지고 있질 않네요 ^^;
PSP하면 뭐니뭐니해도 헌팅 액션 게임인
캡콤社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떠오릅니다 !
그 우측 칸 부터는 아직 정리가 안된
물품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슈퍼 패미컴용 에버드라이브 부터 시작해서
AV 패미컴, SFC 알 카트리지, 세가 마크3 알 카트리지
소형 다운 트랜스가 위치하고 있네요.
마지막의 좌측 칸에는 마찬가지로
정리가 안된 물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인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 과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가
동봉되어 있는 EA社의 공포 게임 모음집 입니다.
지금도 간혹 우중충하거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면 이 두작품을 즐기곤 한답니다 ^^
패미컴 조이스틱 입니다.
단품으로만 가지고 있는 다른 조이스틱들을
제외하면 몇 안되는 박스 구성품 입니다.
세가 새턴용 단품 '버추어 건' 입니다.
'버추어 캅 1', '버추어 캅 2', '하우스 오브 더 데드 1 체험판' 이
동봉되어 있는 버추어 건 동봉 박스 세트외에 한자루를
이렇게 단품으로 더 가지고 있습니다 ^_^
간혹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은
이 두자루의 덕을 톡톡히 보곤 합니다 ~
슈퍼 패미컴용 알 카트리지 입니다.
사실 저는 패미컴과 슈퍼 패미컴에 관련해서는
케이스 카트리지 보다 알 카트리지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편이 소장하기에도 더 쉬웠고, 무엇보다
어린시절엔 단품 알팩들만 봐왔던 터라
이것이 더 정감가고 좋았었지요 ^_^
마지막으로 그 우측칸 역시도
정리 안된 물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가 굉장히 크지요 ?~
작은 박스 안에는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 팩' 이
들어가 있습니다.
큰 박스 안에는 지금껏 모아왔던 '패미컴' 의
케이스 카트리지들과 알 카트리지들이 모두
모여 있습니다 ^_^
제가 레트로를 시작했던 이유 역시도 어릴적
많은 추억이 깃들어있는 패미컴 때문이었고
지금도 말없이 애정을 쏟아붓는 녀석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중복 카트리지 없이 총 250장 정도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
직접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책상 위 공간입니다.
14인치 LG 브라운관 티비가
저의 메인이 되는 화면 출력 도구 입니다.
이사 오면서 정말 많은 양의 박스들을
처분했는데, 어느새 또 이렇게 쌓여버렸군요 ^^;;
슈퍼 패미컴용 조이스틱도 올라가 있네요.
제가 가진 몇 안되는 조이스틱 박스셋 중 하나지요 ~
책상의 하단부에는 '닌텐도 64' 용 컨트롤러 와
샤프社의 '트윈 패미컴', '2 플러그 다운 트랜스'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부족하지만 저의 애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깃들어있는 게임 룸(Game Room) 소개 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물품들이 눈에 밟히고 구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다같이 파이팅 하는 마음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해 나갔으면
싶네요 ^_^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작되는 한주도 알차고 행복한
한주가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_^
꾸벅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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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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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와 게임 패키지들의 조화가 너무 보기 좋은 방이네요~ 메가드라이브 팩 케이스들이 너무 정겹게 보이는 것이 너무 너무 나이가 많이 든듯요 ㅎㅎ (개인적으로 추억은 추억으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터라 레트로 게임은 전혀 가지고 있질 않다보니 ㅎㅎ)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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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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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플레이하는 게임룸이라 소프트와 관련된 사진들이 많아서 그렇지 게시글의 의도자체는 게임룸에 관련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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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사진이 아니라 패키지 게시판으로 가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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