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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일본생활 한달을 넘기는 중입니다.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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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착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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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이 없어서 바람이 좀 많이 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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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조립을 비롯해서 대강 정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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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방향. 공간이 넓지 않으니 무선랜 신호 사각은 없다봐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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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험해보이는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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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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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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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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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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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 있는 친구 집에서부터 느꼈지만 샤워실이 조금 갑갑하네요.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으니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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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중기. 침대 머리 앞으로 티븨와 플스가 배치되어있습니다.


img/5/4/C/9/54C9CC694B0ACB001C


현재. 텔레비젼 방송을 볼 시간이 없어서 안테나 케이블을 뽑고 침대 배치를 조정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날이 많이 풀려가는 중이라, 담요 한 장만으로 잠을 자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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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문으로 옮겨진 플스와, 며칠전 도착한 오천엔짜리 중고노트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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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판 스티커를 살까 싶었는데 의외로 한글이 무난하게 쳐지는 관계로 보류했습니다.

컴퓨터를 15년 넘게 만지고 살아서 그런가, 타법은 엉망이어도 어느정도 자판 위치를 손가락이 기억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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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일본에 거주중이니 에로만화나 수집할까 싶다가도, 훗날 귀국할 때 귀찮게 될 거 같으니 포기하게 되네요.


외국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지라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여러분 새해에도 즐거운 취미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조용히 묻혀지는 글이라 생각했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베스트글이 되었네요.

봐주신 여러분, 덧글달아주신 여러분, 선정해주신 관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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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5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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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
BEST
이분 생각의 차원이 다르시네...
15.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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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 저는 만약 수집한다치면 100권 정도는 모으고 싶어서요
15.01.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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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시 남자는 커야지 (소근)
15.01.3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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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시 남자는...(거근)
15.01.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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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의 만화책이 어느샌가 남근으로 진화해버렸다..
15.02.0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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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아담하고 이쁘네여.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15.0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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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들이 다 원만하게 풀리면 정말 좋겠네요, 따뜻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 15.01.29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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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는요??!!!코타츠!!!겨울엔 코타츤데...코무룩...
15.0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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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으로 충분합니다 ㅎ... | 15.01.29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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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갔다가 귀국할때도 한 6권정도 들여왔는데 별소리 안하던데.
15.0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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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 저는 만약 수집한다치면 100권 정도는 모으고 싶어서요 | 15.01.29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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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분 생각의 차원이 다르시네... | 15.01.29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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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ㄷㄷ | 15.01.30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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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r nothing! | 15.01.31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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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시 남자는 커야지 (소근) | 15.01.31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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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시 남자는...(거근) | 15.01.31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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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남 (폭) | 15.01.31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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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 | 15.02.01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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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00권의 만화책이 어느샌가 남근으로 진화해버렸다.. | 15.02.01 0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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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한국에 있는 제 만화책장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에로만화가 가득하다면 장관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18/read?articleId=12528252&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B%8F%8C%EC%95%84%EC%98%A8%EC%A2%85%EC%9D%B4%EB%B4%89%ED%88%AC&itemId=116&searchValue=jkxAb_j45SQ0&pageIndex=1 | 15.02.01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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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따로있군요ㅎㅎ 집이굉장히깨끗하네요
15.0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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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흐른 뒤라 샤워실은 물때/곰팡이가 끼었고, 가스렌지에는 기름흔적들이 남아있네요. 날 잡아서 또 닦아줘야겠어요. | 15.01.29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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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샵 소독용 알콜티슈로 닦아보세요 잘 닦여요~ | 15.01.31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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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01 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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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5.01.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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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 15.01.29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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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 me 2
15.01.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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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명작이조. | 15.01.29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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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워낙 명작이라 북오프에선 못 찾겠더라구요. (사진의 단행본들은 북오프에서 350엔 혹은 450엔씩에 사온 것들) | 15.01.29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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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쪽 북오프에선 한두권씩은 꼭보이던데... | 15.02.01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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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여행가서 1,2편 다 구해가지고 왔져. ㅋㅋ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램. | 15.02.16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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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서 제가 며칠 묵었던 레지던스하고 상당히 비슷한구조네요 ㅎㅎㅎ
15.01.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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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파트란게 대부분 형식이 비슷한가봐요 ㅋ | 15.01.29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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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장실 나눠진게 더 좋더라구요.
15.01.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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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떤 관점으로 청결함을 따지냐 싶을땐 나눠진것도 이해가 되요. | 15.01.29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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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조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의 경우 문 열면 큰 거실이 나오는데 일본은 긴 복도가 먼저 보이네요. 다른 나라 아파트 구조가 늘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린 것 같습니다. 올해 다가오는 을미년 번창하세요.
15.01.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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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흔히 보이는 아파트 구조의 건물을 일본에선 맨션 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PAX SKY 님께서도 올해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 15.01.29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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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식 아파트 구조랑 전통 한옥 구조 비교해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그 한옥구조를 아파트에 맞게 변형한 거라서 말이죠. 그래서 외국의 아파트들과는 구조가 조금 다르죠 | 15.01.31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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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랬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5.02.01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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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조가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에 주인공 방이랑 똑같네요.. 저런 구조의 집이 많은가요?
15.01.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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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 써먹을 정도면 일정 규모 아파트의 구조란게 어느정도 획일화가 되있나봅니다 | 15.01.29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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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하지만 이런 집은 한달에 얼마나 하나요?? 많이 비싼가요?? 워홀때문에 도쿄에서 집을 구해야되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쉽지가 않네요;ㅎ
15.0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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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도 월세 비싸긴 매한가지라 많이 싸야 6만엔대, 거진 7만엔대 이상들이라 크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못할거같아요, 숙소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 15.01.29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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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에서 저정도면 3~4만엔대입니다. | 15.01.3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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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서 30~60이라는거군요. 여기나 저기나 주거비에 대한 걱정이 상당하겠어요. | 15.02.01 0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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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작년에 아이돌마스터 라이브 보러갔던 곳이네요 | 15.02.0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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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를 잘못 읽어서 약간의 혼란을 드렸습니다. 제 숙소의 월세는 정확히는 2만8천엔입니다. 6만엔대는 초역세권 쯤 되는듯하네요 | 15.02.01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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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즈오카면 도쿄보다는 쌀텐데 6만엔쯤 하신다면 목좋은데서 사시는 모양이네....
15.0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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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서 버스로 한시간이 걸리는게 일본기준으론 역세권일지 어떨지요 ㅎㅎ | 15.01.30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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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를 잘못 읽었었네요 제 숙소 월세는 2만8천엔입니다 ㅎㅎ | 15.02.01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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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 같아요 추워보이긴 하지만.. 바닥 색깔이 정말 은은하고 이쁘네요 강화마루인지 데코인지는 모르겠지마요
15.01.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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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에요 데코. 일본은 바닥난방 개념이 없는건지 발바닥은 좀 시리네요 | 15.01.30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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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트북이 오천엔이면;; 웹서핑 빼고는 힘들겠네요 프로그래밍 쪽 일하시면 좀 힘드실 것 같은데 ㄷㄷ;
15.01.2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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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프로그래밍 업종은 아니라서 아주 답답하진않은데 웹서핑 속도조차 아이패드가 나은게 아쉽네요 | 15.01.30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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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진때문에 보통집들은 보온이 다 제대로 안되서 ㅠㅠ 겨울에는 엄청 고생한다고 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
15.01.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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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머 세팅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난방중이랍니다 | 15.01.30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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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일히터 하나로 따땃하게 보내요. | 15.01.3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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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너무 붙어 있어서 그럴까요? 음...변기통 위치는 큰 거 보기엔 집중이 잘되겠네요. 암튼 집이 아늑한 게 보기 좋네요.
15.01.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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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저도 마음에 들어요 ㅎ | 15.01.30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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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달 말에 일본으로 워홀 가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ㅎㅎ
15.01.3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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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동안 좋은 경험 많이 하세요^^ | 15.01.30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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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당신의 빈자리..
15.01.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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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트리거님과 동거한 기억은 없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게요 ㅎㅎ... | 15.01.30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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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일본집에서 생활하다보면 주로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게 되어 매우 건조해 집니다. 방구조로 보아 아파트 인것 같은데 윗집 옆집 시끄럽다고 뭐라하지 않는 이상 자주 세탁기 돌리셔서 방에다가 건조 시키세요. 그리고 베란다가 외창이라 두꺼운 커텐으로 냉기 차단 잘 하시구요. 여담이지만 방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니 해피타임은 꼭 헤드셋 끼고 마찰음은 최소한으로....
15.01.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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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 15.01.31 11:4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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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써있지만 수집을 할거라면 15권 정도론 아쉽네요 ㅎ 저는 시즈오카에 거주중입니다 | 15.02.01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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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물때/곰팡이는 カビハイター라는 분무기형 곰팡이 제거제를 추천합니다. 그냥 칙칙 뿌리는 것만으로 물때/곰팡이가 제거 되거든요 혹시 알고 계셨다면 괜한 조언 죄송합니다.. (소심)
15.01.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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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이세제로군요 전혀 몰랐었습니다 귀중한 정보 유용히 쓰겠습니다 ㅎ | 15.02.01 11: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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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2.01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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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살 때 비스무리한 집에서 살았는데 추억돋네요 으아아아ㅏ아
15.01.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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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주거의 첫걸음은 대개 아파트부터 시작하나봅니다 ㅎ | 15.02.01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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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계시는군요. 건강조심하시고 자주 근황 올려주세요^^
15.01.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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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겠습니다. 아기곰용틀니님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 15.02.01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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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로 개명작
15.01.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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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에루(다훗치)가 가장 영향을 많이 많은 작가가 타케다 히로미츠 라고 이야기했다네요 | 15.02.01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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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7년 6개월 정도 되는데.. 편의점에서 에로만화 살 엄두가 안나던데...ㅋㅋㅋ
15.01.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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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도쿄여행 때를 비롯해서 제가 에로만화를 살 때 계산원은 여성분이 맏을때가 많아 좀 미안했지만 뭐 서로 알고지내는 사이도 아니니 넘어가야할 산이지요 ㅎㅎ....;; | 15.02.01 11: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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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동산 정보로 대충 훑어본 거라 제 숙소는 좀 더 쌀걸요 ㅎ.. | 15.02.0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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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진짜.. 뭔가 나올거 같아요.. ㅜㅜ 여자귀신..
15.01.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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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되게 무섭게 찍혔죠 | 15.02.01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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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집 보면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따로 있는게 참 좋아보임
15.01.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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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보니 샤워실에 변기가 없으니 그게 불편하네요 | 15.02.01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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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도 외출할 때도 창문 잘 잠그고 다니고 일본생활 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저도 한번 당했었습니다.(다행히 의무적으로 드는 보험으로 인해 보험금은 받았지만) 특히 유학생이던 뭐든 중국인이 입주해있는지 확인하는건 입주전 필수 확인사항입니다. (입주예정 건물 포스트박스에 이름이 없거나 중국이름이 있으면 오너가 건물관리보다 수익에 쫒겨 아무나 받고 있다는 간접증거입니다.)
15.01.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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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중국인이 입주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관리도 꽤 잘 되고 있고 아무 문제도 없는 곳들을 많이 보아서요...그보다는 도어락 등이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차라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15.02.01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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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글 수 있는 건 전부 잠그고 다니는데 작정하고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건 대책이 없네요. 젊은이가 드문 동네인게 다행이랄지요... | 15.02.01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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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장실과 샤워실이 나눠져 있는게 좋아보이네요..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굴때 옆에 변기 있으니깐.. 좀..;
15.01.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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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에 따라 몸 씻는 곳 바로 옆에 변기가 있다는 점은 불결해보이기도 하겠군요 이해됩니다 | 15.02.01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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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은 다 비슷비슷하네염
15.01.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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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이나 비용적 이유로 정형화된 구조겠군요 | 15.02.01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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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었네요. 열심히 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15.0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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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비하면 일본생활 베테랑이시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 15.02.01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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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공부하다가 오시길 ㅎㅎㅎ
15.02.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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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생활할게요 ㅎ | 15.02.01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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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봐야 하는데..!!
15.02.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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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리면 귀국 뒤 한국의 제 집에 오시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이실것 ㅎ | 15.02.01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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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세이카예대 다니시는분인가요 ㅋㅋ 친구가 그 대학을 다니는데 일본 대학생들 사는 룸이 거의다 저렇게 생긴건지 아니면 같은곳인지 궁금하네요
15.02.0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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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용 맨션들이 대부분 요런 구조 .. | 15.02.01 0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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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닮은 구조네요 ㅎ | 15.02.01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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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에 있는 맨션도 이정도 크기가 3-4만엔 정도 ..... 역에서 5분거리..
15.02.0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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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숙소 월세는 정확히 2만8천엔이네요 ㅎ 근데 역까지 거리가 멀어서 타바타 맨션이 부럽군요 ㅎ | 15.02.01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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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갔을때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했는데 저 변기 보고 문화충격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 물론 좋은쪽이었습니다. 뭔가 절약한다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15.02.0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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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대도안했던 비데가 설치되서 충격을 받았네요 ㅎㅎ | 15.02.01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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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보고 추천드립니다 ^^
15.02.0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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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미난 단편이 실려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이 잡지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감사해요 | 15.02.01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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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겨우 6개월차에 접어들지만... 1개월뒤에 돌아간다는 것이 함정.... 추천드립니다. 제가 머무는 기숙사 방보다는 나으신 것 같아요 ㅇㅅㅇ 가스렌지 있고(전기로 하는거 하나뿐이어서...), 냉장고 크신 것 같고(호텔에서나 보이는 냉장고 크기입니다..), 게다가 바닥이!!!!(곰팡이 많아서, 빡빡 딱아도 무리입니다.) 일본생활 즐겁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15.0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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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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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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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콜렉터의 방사진 (22)
Shinji.Jr 22 696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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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아지트 작게 꾸렸습니다. (6)
-유통기한- 9 4611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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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결혼 13년차 유부게임방 상태 (8)
junbeum 17 11019 2024.04.16
30563541 기타
저의 취미생활 아지트: 부엉이천문대 (30)
부엉이프레세페 63 10520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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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청약으로 들어온 집입니다. (39)
Master_Hunter 124 39063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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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48인치 4K OLED 게이밍 모니터 구매 후 셋업 (6)
[무이무이] 16 10659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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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의 사무실겸 방입니다 (딸 공부방) (16)
게임을사는 게임 17 15299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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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내 집 마련 했습니다. (107)
쿰척박사 307 68411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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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사회초년생의 취미로만 가득한 방 (23)
섬광탄피 49 22995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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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파진 김에 클린데스크 세팅을 해봤습니다 (3)
Arche-Blade 9 979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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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평범한 직장인의 조금은 특별한 집을 소개합니다. (26)
Di.Fm 116 42997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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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감성방 (7)
만작가 17 17743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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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집을 구매했어요 (223)
코코몽 363 73322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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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청소 및 소소한 개조 (1)
뭐이잉여야 18 10268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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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환경 (68)
개나소랑 85 77527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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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나이로 31세 백수의 방 (11)
니원 31 2426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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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게임 룸 셋업 (56)
[무이무이] 90 44868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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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이제 다 해본 방사진. (9)
매캐매캐 19 20478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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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혼자 살면서 직장생활 15년 했을때…? (165)
V-DKB 534 155761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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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타공판 설치 (4)
X1 8 1413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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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이사 후 꾸며본 저의 개인방 입니다 ㅎㅎ (5)
키다리소년 35 1764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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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Dolby Atmos 홈시어터 - 보스의 귀환 (10)
Suwon Skywalker 8 13469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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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4년만에 PC 교체하였습니다.jpg (96)
소서리 96 58225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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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소개하는 게시판이 있었네요~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93)
짜왕이최고야 105 46197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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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겸 게임방 하나 만들었습니다. (8)
강등먹여드림 20 17039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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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 영화관을 갖춘집2.jyp (8)
빅구슬아이스프킨 26 18244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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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올수리 기념!! 아버지 PC VGA 교체 해드렸습니다. (52)
냐가자마아 197 56515 2024.02.18
30563513 마이룸
미국으로 와서 객지생활 15년만에 집을 샀습니다. (134)
루리웹-1487974313 192 68865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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