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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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졸업하고 일도 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산 집도 아니고 주어진 관사이지만, 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아 오피스텔 느낌도 나는게 좋네요.

 

 

 

관사 문을 열면 보이는 제 방 모습입니다.

 

 

바로 오른쪽에 화장실입니다. 샤워부스가 참 마음에 듭니다.

 

 

10평 남짓 가량의 공간에 혼자 노는 걸 좋아해

원래 쓰던 37인치 모니터 옆에 60인치 오픈프레임으로 이번에 새로 질렀습니다.

방이 좁아보이긴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혼자 놀기에 좋습니다..

 

좌 TV , 우 루리웹

 

 

주방 사진입니다.

 

소리를 중요시여겨 뒤에도 스탠드와 리어스피커를 설치하였습니다. 로지텍 Z906 인데 가성비가 괜찮은편 같습니다.

 

 

 인터스텔라 재생과 듀얼모니터 설정한 화면입니다.

60인치 옆에 있으니 37인치가 참 작아보이네요

 

직접 조립한 컴퓨터입니다. 그 옆엔 PS 4 가있네요. PS3 는 수리중입니다.

이번에 780Ti 로 업글했습니다.

 

 

 

침대 밑에는 엑박원패드, 360패드, 접대용 플스 추가 패드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게임에 몰입해서 클리어하는 게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툼레이더 리부트와 드라이브클럽 TH500RS 로 구동샷입니다.

 

잘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좁은 방에 이래저래 넣어두니 좁아 보여서 언능 결혼하고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모두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