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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번에 이사들어갈 새 집... 거의 나무로 지음 (미국)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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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71283 | 댓글수 140

미국은 나무로 거의 집을 다 짓는데, 베이스만 시멘트로 다지고 그 위에 프레임은 죄다 나무죠,

이번에 새 집을 사서 2달 후에 이사 들어가는데요 그 뼈대만 좀 찍어봤습니다. 아직 모양새도 안갖춰져서 앙상합니다.

2층에 어느 부분을 디딜때는 삐걱거림에 이거 무너져 떨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들 정도로, 여하튼 나무로 짓습니다.

나중에 이사들어가면 집 지어지는 과정들을 사진에 담아서 액자에 조그맣게 장식해 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찍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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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4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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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럼 ㅈ같은 게 모두 내탓이군요!
15.11.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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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할 돈이 생기시면 갓반도가 되실겁니다
15.1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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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이제 먹어볼까 합니다.
15.1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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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생각보다 잘 안탑니다. 집에 불나면 중요한게 2가지인데요. 1. 유독성 연기가 얼마나 배출되느냐 2. 사람이 피신할 시간을 벌수 있느냐. 잘 말린 나무는 이 두가지를 충족시킵니다. 불에 타더라도 사람이 마셔도 독성이 낮아서 연기 마시면서 피신이 가능하고 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피신할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물론 불나면 그걸로 집은 끝나겠지만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니까요.
15.11.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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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탓이 없다곤 못하죠 헬조선은 틀린말이 아니구요
15.11.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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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면 불에 잘타나요?
15.1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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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생각보다 잘 안탑니다. 집에 불나면 중요한게 2가지인데요. 1. 유독성 연기가 얼마나 배출되느냐 2. 사람이 피신할 시간을 벌수 있느냐. 잘 말린 나무는 이 두가지를 충족시킵니다. 불에 타더라도 사람이 마셔도 독성이 낮아서 연기 마시면서 피신이 가능하고 타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피신할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물론 불나면 그걸로 집은 끝나겠지만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니까요. | 15.11.27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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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골격이 타서 마침내 구조적으로 와장창 무너지는 것보다, 실내에 타면서 유독가스를 배출할 온갖 물건들이 더 앞선 문제죠. 이건 또 인테리어 문제라... | 15.11.27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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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든 아니든 집에 불나면 활활타는건 똑같지 않나요? | 15.11.28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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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담넘어 (미국)아파트에 불난거 봤는데요 여러 가구가 붙어있는 목조 아파트였는데 안에있는 것들만 타고 건물 자체에는 불 붙지 않더군요. 물론 불길이 창문 밖으로 미친듯이 활활 타올라 나와서 검게 그을리고 나중엔 갈긴 했지만 실제로 불이 붙어서 타진 않았어요. 건물 자체에 불이 붙는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 같더군요. 그것보단 가구나 인테리어 물품들이 더 문제인듯 하더군요. | 15.11.28 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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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벌레꼬임 걱정되네영;ㅅ;
15.1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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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잘 타겠죠 ㅋㅋ 여름에 벌레도 많이 꼬이구요 거미 뭐 그런 것들도 꽤 나오드라구요 ㅋ
15.1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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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럽다...난 언제 헬조선을 탈출할수 있을까....
15.1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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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할 돈이 생기시면 갓반도가 되실겁니다 | 15.11.27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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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나라탓... | 15.11.27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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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럼 ㅈ같은 게 모두 내탓이군요! | 15.11.2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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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두 댁 탓도 아니지만 모두 나라탓도 아닙니다 ㅋ | 15.11.27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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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면 하늘에서 비대신 돈 떨어지는줄 아시는듯.. 좋은글에 이런식의 푸념댓글은 보기 안좋네요. | 15.11.27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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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생에 가장큰 책임은 자기자신이지... 그노무 사회탓 조상탓 부모탓... | 15.11.27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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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탓이 없다곤 못하죠 헬조선은 틀린말이 아니구요 | 15.11.27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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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작성자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서 남 탓이라는 거겠지? 설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라 욕하는거 듣고 '자기인생의 책임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저질스러운 쓰레기'라고 하진 않겠지ㅎㅎ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놈이야 멀로 저질스러운 쓰레기겠지ㅎㅎ | 15.11.27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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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한번 나라탓 아니라고 해봐 ㅋ | 15.11.27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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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경기라 이민가기 힘들어요, 이민가서 현지에서 성공하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ㅜㅜ | 15.11.27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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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빼고 부자웹 돈많으면 나라탓일게 없죠 암 | 15.11.27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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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두 내 탓은 아니지요. 대부분이 경쟁사회의 문제인게 제일 큰 점이지... 그러니까 나라탓해도 됩니다 | 15.11.28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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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 자기탓이지 힘없고 돈없는 새퀴들 시위도 안나가면서 뭘바뀌길 바래? 그냥 닥치고 사세요^^ | 15.11.28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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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나라탓은 아니죠 | 15.11.28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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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주당 일하는 시간이 그리스랑 일이위 다투는거 보면 모르시나?? 여기 위에 댓글 다시는 분들 다 어느정도 잘사는 분들이니까 그런소리 하시는가 모르겠는데 그 통계에서 상당수 일 훨씬 많이하는 비정규직들은 빠져있습니다.당신들보다 쎄가 빠지게 일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존나게 많은데 돈은 확실하게 좃같이 버니까 다 욕 존하게 하는겁니다. 젊은 애들이 대학교 들어가서 집에서 지원없이 학교 댕길라고 알바하고 댕기는데 학자금 대출로 졸업하기 전부터 빚쟁이 되고 뭐 노력하면 다된다?? 개지랄 떠는 소리가 언제부터 추천 받게 됐는짘ㅋㅋㅋ 노력했는데 빚쟁이인데 뭔소리입니까 저 욕적은거 신고하세요 그냥 눈팅이나 할랑게 ㅋㅋㅋㅋ | 15.11.28 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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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률 존나게 높은거나 머릿속에 팍 새겨놓고 사세요 다른 나라도 경쟁사회인데 유독 한국 젊은이만 징징짠다고 지랄하는거 보면 열뻗치네요 ㅋㅋㅋ 다른 나라는 경쟁해도 밑바닥 토대가 ■■하지 않게끔 해놓지 우리나라처럼 존나게 ■■하고 싶게 만드는 사회가 아닙니다요 젊은 애들도 ■■로 많이 죽는데 심지어 노인도 우리나라 ■■율 빈곤율 엄청난거는 아시나?? 이런 수치들이 과연 개인이 노력안하는 국민성인가?? 상식적으로 사회가 잘못된거 아닌가? 뭐 위에 댓글 중에 보면 비상식이 상식처럼 씨부리는거 보이기도 하네 ㅋㅋㅋㅋ | 15.11.28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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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라탓 하는건 저질 쓰레기라면서 자기가 지금 이만큼 사는건 다 순전히 자기 노력이라고 생각하겠지? 풉... | 15.11.28 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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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미국은 대학 졸업하면 바로 직장 가지고 빚 하나도 없이 시작할거 같으신가요? | 15.11.28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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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좀 했다고 쓰레기에 루져되네요 | 15.11.28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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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나서 사람들 쓰레기에 저질을 만드는지 몰라도 적어도 인성은 핵폐기물이라는거 알겠다 | 15.11.28 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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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한번 늘어 놓았다고 내려갈수록 인신모독으로 변해가네 ㅎㅎ 님들아. 남이 마음에 안드는 소리좀 한다고 그렇게 공격하는건 하얀폭력이에요. 그리고 하얀 폭력도 폭력은 폭력이란 말이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한심하네요. 요즘 헬조선, 헬반도라는 신조어가 왜 웹에서 화두가 되어가는지 다들 알거 아닙니까? 그럼 저런 푸념 늘어놓는거 정도는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저 사람이 글쓴이를 무턱대고 빨아대거나, 까는것도 아니고...바로 옆에 있다면 칼로 손가락 재리치실 양반들이네... | 15.11.28 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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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비교를 하자면 르완다에서 태어나서 굶어죽는 것도 본인 탓이고 북유럽에서 태어나서 평균소득수준이 높은것도 본인 노력 덕임? | 15.11.28 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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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기면 갓반도라는 댓글 참 멍청해보이네...돈있어도 외국이 낫다. | 15.11.28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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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여기 애국자분들 많으시네 ㅋㅋㅋ 애국자분들 국내에서 노오오오오력을 통해서 자수성가 하신 덕분에 노오오오오력을 강조하시는거겠죠?? | 15.11.28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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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만 해도 우리나라에 희망이 보였는데 여기 댓글 보니 희망이 없어질려고 하네.. 님들아 우리사회가 요즘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모든 사회적 지표가 극단으로 가고 있어서 그럽니다. 빈부격차 커지지. 성장률은 둔화되지. 무엇보다 출산률은 매우 낮고 ■■률은 매우 높죠. 우리나라 산업재해는 oecd3위인데 우리보다 높은 곳은 멕시코랑 터키던가? 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산업재해가 10이면 영국은 0.5입니다. 국가의 최소의 기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인데 참으로 안전한 나라네요. 이런 상황에서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불평도 못하게 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기만이라는 겁니다. | 15.11.28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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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탈출 기원합니다. 그래야 경쟁자 한명이라도 더 줄지... | 15.11.28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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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력을 해라 이 루져들아!!! 노오오오오력을 해서 우리 부자들의 일개미가 되란 말이다!!! | 15.11.28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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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떄 노오오오오력을 해서 의대같은 곳을 가서 전문직을 했어야지 ! | 15.11.28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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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만 봐도 헬조센이 어떻게 타오르는가를 알수있지 노오오오력이 개인 삶의 질을 올릴수 있지 당연히 하지만 그 노오오오력을 좀 덜 했다고 사람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사는걸 당연시 여기는 인성스레기 색기들만 봐도 헬조센이 왜 헬조센인지 알만하다. | 15.11.28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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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노력이나 이런 것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구조적 문제가 분명하게 있는데 그런걸 배제하고 개인의 탓이라고만 하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습니다. 헬조선 탈출이란 한마디 했다고 능력이 없다는 등 근거없는 인신공격이 쏟아지는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 15.11.28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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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을 떠난다고 마치 문제가 없을 것 같이 이야기 되는 것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뿐 문제가 없는 곳이란 존재할리가 없으니까요. '헬조선 떠나야지' 라는 말이 정말 떠난다기 보다는 한탄에 더 가까운 말로 해석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답은 안에서 찾아야지 떠난다고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11.28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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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부를 축적할수 없다는게 개인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혀 상관없는글에 나라탓을 하는 댓글이 달린거부터가 별로 유쾌하진 않은것같은데요.. 부럽다는것까지만 쓰셨어도 전혀 문제없는데 저기에서 왜 헬조선이 나오는건가요? 미국가면 나라에서 집지어주는것도 아닌데요. 글쓴이분은 미국에서 편하게 팝콘만 드시다가 미국에서 집지어준건가요? 절대 아닐겁니다. 집 짓기까지 많은 노력을 하셨겠죠. 글쓴이분의 노력은 안보고 미국가면 저런집 살수있다.. 라는 의도로 작성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댓글 쭉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애초에 저기에 대고 인신공격하는분들도 답없지만 똑같이 비꼬는사람도 다를거 없는듯.. '루저'는 쓰면 안되고 '꼰대'는 되나요? 저도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살려고 노력하는 입장에서 '노력'이라는 단어가 '노오오오력' 이 되어 비꼬는 용도로 쓰이는게 화가나네요. | 15.11.28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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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헬조선 헬조선 하긴 하지만 아무 글에서나 연관지어가지고 헬조선 타령 좀 안했으면 좋겠다.. 아무 글에서나 무조건 헬조선 끌고와서 그러는거 진짜 똑같이 헬조선 타령하는 입장에서도 보기 참 안 좋음.. | 15.11.28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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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력을 했어야지! 어디서 감히 나라탓을! | 15.11.28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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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걸 다행으로 생각해. 후생에 1. 대한민국으로 태어남, 2. 랜덤으로 태어남 둘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1번이다. 최선진국가하고만 비교해서 그렇지 중국, 인도, 동남아지역, 아프리카지역 등 우리국민들보다 못한 생활환경에서 사는 사람들 비중이 얼마라고 생각하냐? | 15.11.28 1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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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아니라곤 할수 없지..... 장님이 아닌 이상 ㅋㅋㅋ | 15.11.28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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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당신은 참 전형적인 꼰대처럼 말하네 ㅋㅋ | 15.11.28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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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신같은 인간들이 죽어라 노력해도 평범하게 살기가 존내 힘드니까 헬조선 소리 나오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처 먹고 살만한 일이 몇 개나 되냐 대기업 차장 부장되도 정리해고 걱정에, 야근에 애들 학원비 대면 등골 휘는데 그 이하는 말 할 것도 없지 이런 사회구조 유지시키는건 전적으로 나라탓맞는데? 지도자 한명 거지같이 뽑으면 나라 ㅈ 대는거 필리핀 보면 알잔아 우리나라 처럼 정부 권한 막강한데는 나라 이꼴로 돌아가는거 나라탓 맞아 붕신들아 | 15.11.28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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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나는 랜덤할듯.. 한국 흙수저로 살아보면 1번 못하지.. | 15.11.28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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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헬조선은 디시 역사갤러리 일뽕 역센징이 한국 깐답시고 만든 단어인데 | 15.11.28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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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나무집 만든다는 게시글에 정치가 왜 등장하는것인가... | 15.11.28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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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럴때 이상한 댓글 다는 보수들이 싫더라;;; | 15.11.28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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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헬조선이란 단어를 별로 좋게는 안보지만 이 정도로 딱히 정치글이라 하기엔 무리인 것 같네요. 이 정도로 정치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 할 정도라면, 사실은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정치와 상관없는건 거의 없습니다. 내년의 최저임금부터 시작해서 버스 요금이 얼마가 되는지도 정치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정해지는 겁니다. 정치와 완전히 상관없는게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 15.11.28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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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탓 하든 자기 잘못이든 알게 뭐여. 존나 오지랖들 떠네. 나라가 좃같다고 느껴지면 나라 탓 할 수도 있는 거지. 자기 인생에 가장 큰 책임자는 자기 자신? 그 말 맞지. 근데 어쩌나, 한 사람의 인생 따위는 사회에서 또는 국가에서 훅 불면 날아가는 건데. 예를 들어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더 많은 임금을 받는 직장을 얻을 노력을 안 해서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으면 서둘러 ■■하시길. 어떤 노력을 하든 말든 설령 개 쓰레기 같이 살아도 최저 임금이라는 것은 반드시 국가 사회적으로 지켜져야 되는 거잖아. 그럼 그 경우는 명백하게 나라 잘못이지. 그리고 나라 탓 조상탓 부모탓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열심히 살지 않을까? 못해도 남들만큼은 노력하겠지. 안 그러면 먹고 살수도 없으니까. 아니면 자기 노력은 결과와 상관없이 존나 대단하고 남의 노력은 연봉 얼마 이하면 존나 같잖아 보이나? ㅋㅋ 분명 개인'만'의 실패는 개인의 잘못도 크지. 하지만 그 배경도 중요해. 무엇보다 최저임금도 제대로 안 지켜지는 주제에 노동시간만 존나 긴 이런 나라는 헬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 거 아닐까? 헬소리 한다고 나라에 폭탄 테러 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좀 냅둬라. 암만 봐도 나도 ㅂㅅ이지만 니네도 ㅂㅅ이다;; 아, 근데 한 가지. 이런 게시물에 굳이 이런 댓글 다는 거 좀 보기 안 좋다는 거, 그건 동의한다. | 15.11.29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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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짓는 글에 헛발질들 하시네 | 15.11.29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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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황이 벌어져도 남탓 안하는 일.ㅁㅁ(사실은 김대중 , 노무현, 박원순 탓을 주구장창 하면서도 ) 이 많군요 | 15.11.29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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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하지 말라는 댓글은 몇 개 없는데 도리어 반대쪽에서 더 쌍욕하고 난리네. | 15.11.29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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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게 나라탓 글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한국이 헬 조선인건 나라탓이라기보다는 국민성 탓 아닌가요? 자기만 생각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 없고,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의 비율이 높으니까 살기 힘든거지... | 15.11.29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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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력 이 ㅈㄹ하는 거 진짜 꼴보기 싫네,, | 15.11.29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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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이번에 미국한달 다녀와서 고향에서 어떻게든 버티는게 나을거 같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부러운건 대체로 느긋한 생활문화..... 한국처럼 빨리빨리가 없는게 여유로워 보여서 보기 좋았네요... 다만 컴플레인 수준들이 장난은 아니더군요 ;; | 15.11.29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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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라탓 사회탓만 하면 뭐 좀 나아지나? | 15.12.01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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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친구가 나무집은 다좋은데 흰개미 들어오는 순간 지옥된다고 하더군요. 흰개미 조심하세요~
15.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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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스코가 있잖아요. 세스코~ ㅋㅋㅋ 농담입니다~ | 15.11.27 1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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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택에서 살고는 있는데 아직 흰개미는 한번도 본적은 없네요 다행히 ㅎㅎ 근데 각종 벌레는 참 많아요 그냥 나무라 자연적인 거니 그러려니 하고 산다능 | 15.11.27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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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시카고 다녀왔는데 파리날라다니는거 보고 미국파리도 만렙이구나 ... 생각했네요 ;; | 15.11.29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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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이제 먹어볼까 합니다.
15.1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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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이제 먹어볼까 합니다. | 15.11.27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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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무서버요 아직 한번도 보진 않았지만 왠지 진짜 나타나면 덜덜덜 할 듯 | 15.11.28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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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애완용동물로 개미핥기를... | 15.11.28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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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다 주택 살아보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4층 아파트 ㅠ
15.11.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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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워낙 땅덩이가 넓어서 뭐든지 널찍널찍하죠 한국도 요샌 주택붐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 15.11.27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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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파트 말한겁니당 3~4층짜리 그런데 살면서 주택가가 부러웠음 | 15.11.27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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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층짜리 아파트에 3층 | 15.11.28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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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백인동내 사셔서 미국사람들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는데...마누라가 온동네 다 데리고 다니면서 환상을 무참히 박살내줘서... 미국에서 살고 싶었는데 GG때렸네요 ;;;; | 15.11.29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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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한방에 박살나면서도 나무로 집 짓는거 보면 목조주택이 장점이 많나보네요. 온돌이 아니라 그런가?? 구조체는 다 각목이고 판재는 합판인지.. 파티클보드인지.. 잘 모르겠지만 ..
15.11.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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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곳에서는 시골에서 콘크리트 건물 짓는게 힘든 이유도 있을겁니다. 레미콘이 출하되면 2시간 반, 최장 3시간 이전에 타설을 해야됩니다. 자연적으로 굳어버리는 시간이 되거든요. 미국 시골가면 번화가까지 한시간 넘는 지역들이 많다보니 레미콘 공장에서 주택가 건설지역까지 시간안에 도달할 지역이 많지 않겠죠. | 15.11.27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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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 회식이다
15.11.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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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식이야? 나도 끼어야지! | 15.11.27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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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 : 뷔폐가 여긴가? | 15.11.29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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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걱정되는군요.. 작년에 저희 부모님이 계시던집을 철거 했습니다. 불과 6년밖에 안된 집이었는데.. 저희 부모님집이 주요 하중등을 제외하곤 거의다 나무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황토로 바른집이었는데.. 집지은지 2년후부터 삐끄덕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5년후 정도엔 심각할 정도의 소리가 들려 결국 전문가에게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흰개미로 인한 소실! ;;; 그렇게 6년만에 철거 하고 다시 철근 콘크리트 시공 했었죠....... 이게 복불복입니다. 재수없게 흰개미 여왕이 날아들면 끝인겁니다.....
15.1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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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보험같은건 혹시 없나요? | 15.11.27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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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미국에서 해당되는 건 아니겠죠? 여긴 집들을 다 이렇게 짓는데 주위에도 보면 다 목조건물이니,,, | 15.11.28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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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흰개미는 기후 특성상 미국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 15.11.28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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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에 월마다 분기마다 뿌리는 살충제의 종류가 다 다르고 관리에 어려움이 많죠...목조주택 지은사람 중에서 그정도로 주택관리하는 사람 못봄... | 15.11.28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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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한국에서도 흰개미가 들어요?? 몰랐어요 --;;; 부모님댁도 목조인데 말씀드려서 관리하시라고 해야겠네요 ;; | 15.11.29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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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세요. bug busters가 있잖아요.
15.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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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헐리웃이냐..면서 다시 보니 미국집 맞네요. ㅋㅋ
15.11.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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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깐 회오리바람타고 오즈로 날라가지.
15.11.2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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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주택에 벌래 낀다는건 옛날에 날림으로 짓던 시절얘기죠. 요즘은 내구성 단열 여러가지 부분에서 뛰어난 반영구적인 자재들이 많이 있어서 좋은제품으로 외부 내부 마감을 잘했다면 벌래가 파먹을수가 없어요. 과거에 인식되었던 친환경 목재 주택이랑 요즘 시공되는 목재 주택이랑은 완전 다르거든요. 지진이나 지반 붕괴.. 같은 외적인 요인으로 유격이 생기지 않는다면 100년도 거뜬하게 갑니다. 목재주택의 최장점은 단열과 시공편리성입니다. 시멘트나 철골은 열전도가 좋아서 단열 시공을 따로 해야 하기 땜시 공사비가 더 들고요. 그렇게 해도 목재를 못따라갑니다. 100mm 150mm리 스티로폼으로 건물 전체를 둘러 싸도 자재 자체가 안밖에 냉기와 열기을 빨아 드려서 전도시켜버리기 때문에요. 큰 하중을 견뎌야 하는 빌라 다세대형태가 아니면 철골이나 시멘트를 쓸 이유가 없어요.
15.11.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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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쪽은 기온 변화 폭이 작아서 그런지 창이 한장짜리가 많더군요. 한국은 기본 2중창이고요. 창 하나가 유리 두장으로 되어 있고 그 사이가 진공층으로 되있어서 실제로는 2중창이면 유리가 4장이거든요. 목조에 2중창이면 뭐 저어기 산골에 가져다놔도 난방비가 별로 안듭니다. 단열최고. | 15.11.27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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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말씀 듣고보니 그 이유가 확실히 알겠네요 ^^ 여긴 진짜 집짓는거 후딱 이더라구요 땅고르고 길내는가 싶으면 어느새 스트럭쳐가 올라가 있고 그걸 보고 난 후엔 어느새 집이 완성되어 있구요 ㅋ | 15.11.28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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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은 미국도 동네마다 다를 듯 한데요 저는 서북미쪽이라 겨울에 그닥 춥지 않아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포틀랜드, 오레곤주인데, 겨울에 비만 많이 오지 눈은 한번 올까말까한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니 겨울에도 한국과 비교하면 꽤 양호한 편이죠, | 15.11.28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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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주택에 벌레 낍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목재주택 지으면 주기마다 터마이트 해줘야하구요. | 15.11.28 0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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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아예 안낀다고 하기엔 무리일것 같고 아마도 예전에 비하면 그럴 가능성이 많이 줄었다이지 않을지 | 15.11.28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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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옛날에 지은 나무집들 보면 기둥이나 보 이런곳에는 죄다 두껍고 강한 나무를 오랜기간 건조시켜서 단단하게 만든후 방염처리하여 몇백년가긴 합니다. 근데 위의집 나무 두께는 무척 얇네요. | 15.11.29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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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미문젠 모르겟지만 왜 그리 말벌들이 집을 짓는지 모르것더라구요 --'';;; | 15.11.29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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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문제는 글세요 ㅡ.,ㅡ... 저희 부모님 집도 반쯤 하이브리드(뼈대 콘크리트 골조, 층간 바닥제 & 벽 = 목재, 황토) 로 지었었는데 친환경에 방화방습방충처리에 온갖건 다 갖다붙인 처리 받았는데 10년을 못버텨서 삐걱대고 벌래끼고 특히 거실 & 지하실 층간바닥제인 원목 바닥이 흰개미가 먹기 시작하더군요 -_- 시공사에서 몇번을 a/s 하다가 포기하고 시멘트 공사 해버렸고 그 덕에 자연환기식 이라던 지하실에 습기가 차기 시작해서 지하실 환기시설 & 환기구 크게 외벽으로 내버렸습니다. 흰개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니 모친께서 못미더웠는지 아예 바닥 & 벽 다 드러내고 콘크리트 공사 새로 해버렸구요. 공사하면서 나무들 보니 썩은것도 꽤 많이 나왔습니다. 외벽이나 내벽의 습기를 먹어서 썩는거라더군요. 그나마 시공사에서 문제 인정하고 상당부분 가감해줘서 공사했지... 아니면 한 자리에서 집 2채 지을뻔했습니다. 목조 건물은 개인이 손을 마니 타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건물입니다. 아무나 무턱대고 지어놓는다고 쓸만한 물건이 아니죠. | 15.11.29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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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15.11.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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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15.11.28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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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롤러코스터도 짓는데요 머 ^^
15.1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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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그건 좀 위험할 듯 ㅋㅋㅋ | 15.11.28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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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대표적인 게 T익스프레스지만 은근히 우든롤러코스터는 외국엔 많은 놀이기구로 압니다. | 15.11.28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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