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마이룸으로 해도 되나 싶지만....(4인실이기도 하고..)

일단 마이룸으로 올리겠습니다!

저는 12월13일부터 2월6일까지 일본해외 취업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출국전날 면접을 한곳 보긴했는데 됬음좋겠네요.

그림 시작합니다!

방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아침일찍일어나서 다들 자고있어서 불켜기가 뭐해서 그냥 찍었습니다.

불을켜도 조명은 은은한 조명입니다 

막 완전 밝거나 하진 않습니다.

침대는 다다미로 되어있는 딱딱한 곳에 이불을 깔고 잡니다.

4인실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방은 나와내친구 그리고 학교 후배 2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출국 전날이라 캐리어 등등 쌓여있습니다만

 같이 사는대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내가 연장자라 그런걸지도 모르지만...후배들이 안불편했었으면....)

이곳은 주방!  

참고로 그릇 젓가락 숫가락은 전부 다이소 에서 개당 108엔에 구입했습니다.(전부 100엔에 소비새8퍼센트)

여기 다이소는 어지간한건 전부 100엔입니다(가격이 안붙어있음 무조건 100엔)소비세는 별도지만.

이사진은 첫날 와서 찍은 거네요 여기서 한명씩 누워잡니다.

뚫려있는게 약간 불편할수도 있습니다만 서로 조심 하면 살만 합니다.

이건 복도 방금 그 빨간 현관문을 열면 바로 나옵니다(저희방은 4층 A방이였습니다)

이건 베란다.

담배를 피울사람은 이곳에서 담배를 피웁니다만

저희방은 담배 피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바람쐐거나 

각자 개인적인 전화 할때 사용합니다.

이건 저녁에 찍은 베란다.

베란다에서 왼쪽을 보고 찍은 사진 

이젠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페밀리마트 간판이 보입니다.

가끔 가서 맛나 보이는거 사먹습니다.

빵들은 한국 편의점 빵이랑은 퀄리티가 좀 달랐습니다.종류도 많고 빵도 촉촉하고...

이건 연수 하는동안 일본어 배우러가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라오케들은 가격이 싼편입니다.

요건 베란다에서 오른쪽으로 본사진! 

저쪽으로 보이는 길이 이른바 불효자 거리 라고 해서 젊인이들이 술마시고 소리지르고 토하고 하는 거리입니다.

근대 우리나라 였음 한오전 3시쯤 볼수있는 상황들이 12시면 보입니다ㅋㅋㅋ

연수 는 재미있었고 취직이 빨리 됬음좋겠네요

다들 취직활동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