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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취업준비생의 3500원 아침밥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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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7973 | 댓글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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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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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참 곱네요. 아이 고와라~
14.07.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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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던지는거 보니, 이분 최소 친구없는 분
14.07.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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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돌직구가 아니라 그냥 무례한거
14.07.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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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의 기운이 느껴진다. 로빈 팝콘이나 가져와라!
14.07.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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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수라고 하세요 취업준비생은 무슨...
14.07.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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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디죠
14.07.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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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궁동에 위치한 식당 입니다 ㅎㅎ 식당이름은 까먹었네요 나중에 밖에 나가서 보고 알려드릴게요 | 14.07.22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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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 산타클로스 옆에 순두부 take out 전문점이요? | 14.07.23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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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궁동에 책상 무늬까지 똑같아서 흠칫했다...;; | 14.07.23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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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대전 사는데 아침에 학교갈때 들려야겠네요~ | 14.07.2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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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에 이정도면 대박이네 | 14.07.23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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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전에도 음갤이 올라오다니.. 게다가 자주노는 궁동! | 14.07.23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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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저거랑 비슷한 아침배달집도있죠. 가격은 3천5백원 | 14.07.24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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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높은 바지락 순두부 찌게내요
14.07.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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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정말 많아서 배가 터질거 같아요ㅋ | 14.07.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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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14.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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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7.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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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짱..
14.07.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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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순두부찌개 정말 좋아합니다 | 14.07.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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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세요.
14.07.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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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14.07.2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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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네여 ㄷ
14.07.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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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점심안먹어도 될거같은양이에요 | 14.07.2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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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하세요~
14.07.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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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업 성공하시라고 응원할께요!!! | 14.07.22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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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 14.07.2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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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런 곳 있으면,,편의점 도식락은 영원히 안녕;
14.07.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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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싸다...
14.07.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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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네요
14.07.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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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순두부~~~
14.07.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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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싸다;;
14.07.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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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는 뭔가 좀 그래서 저렴하다!
14.07.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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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천국이로구나 침질질
14.07.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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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박
14.07.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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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싼다.
14.07.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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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다 ㅋㅋ 대전 추천요 ㅋㅋ
14.07.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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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굉장하네요~
14.07.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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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랑 국 좋아하는것이네요 가격도좋고 ~~취업 잘되시길&^^
14.07.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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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집이 왜 집근처에 없나..ㅋㅋ 100m근방에 3500원 짜리 된장찌게 김치찌게 집은 있더라는.. 밥 무한..반찬 무한.. 김치찌게는 먹을만 한 퀄리티..체인점 같던데. 맛있겠네요 순두부.~
14.07.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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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우리집 근처에 이런곳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14.07.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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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우리 동네에도 저런 집 있었으면....
14.07.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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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일하는곳근처엔 저런곳이 없는걸까...맨날 컵라면에 밥말아먹는것도 지겹다 ㅜㅜ
14.07.2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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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하세요!!
14.07.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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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14.07.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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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에겐 식비도 아깝죠 ㅜㅠ 그나저나 양이 엄청 푸짐하네요 ㄷㄷ
14.07.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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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개봐 =ㅁ= 가성비 훌륭하네요
14.07.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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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_+/
14.07.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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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요즘도 저런 가격이 있다니!!!!
14.07.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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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이 벌어졌다.......여기다 일단 탑승하자 !!!!!!!!!!!! | 14.07.23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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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수라고 하세요 취업준비생은 무슨...
14.07.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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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의 기운이 느껴진다. 로빈 팝콘이나 가져와라! | 14.07.23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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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참 곱네요. 아이 고와라~ | 14.07.23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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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갤러 ㅋㅋ | 14.07.23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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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7.23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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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같다 | 14.07.23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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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던지는거 보니, 이분 최소 친구없는 분 | 14.07.23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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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긁어주실분 | 14.07.23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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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돌직구가 아니라 그냥 무례한거 | 14.07.23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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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나 취준이나 똑같은 말인데 막말어쩌구라면서 또 싸우네. 이혼남 이랑 돌싱도 똑같은건데 이혼남이라고 하면 욕할기세. 이 무슨 마늘은싫고 갈릭은 괜찮은거 같은 댓글이냐. | 14.07.2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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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 아님 뭐 틀린말은 아니니 | 14.07.23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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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 넌 이름이 아까우니 똥이라고 해 이름은 무슨.. | 14.07.23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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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어쩌구 존나 한심하다 생각 없이 사는거 같네 | 14.07.23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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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백수라서 그런다네요 | 14.07.23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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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히로 (yakih****) 그냥 백수라고 하세요 취업준비생은 무슨... 답글 달기 22 14:53 | 박제잼 | 14.07.23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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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타 // 생각이 없는 논리가 뭔데? 백수랑 취준이랑 다른 의미냐? 똑같은거야. 근데 왜 백수는 부정적으로보고 취준생은 뭐 평범한건냐? 예전에 어떤놈이 자기 돌싱인데 이혼남이라고 한다고 욕하는새끼 봤는데 진짜 어이없더라. 애초에 이혼남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이혼을 하질 말아야지 이게 비속어도 아니고 비하하는 의미도아닌 원래 있던 단어인데 듣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하는쪽에서 다 듣는쪽 원하는대로 해줘야하냐? 그런 소리듣기 싫으면 들을짓을 하지 말아야지. 이딴논리면 꼬마라는 단어도 듣는데 불편해하는애들 있으니 나이어린아이 라고 해야겠다? 심지어 창녀라는단어 있는데 어떤놈은 굳이 업소녀라고 하면서 창녀가 천박하게 뭐냐 라고 하는사람까지 있더만. 아주 단어 바꾸는이유도 가지가지야. | 14.07.23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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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어쩌고/ 너한테 취업준비하세요? 가 듣기좋냐 백수세요? 가 듣기좋냐? 모르겠냐? | 14.07.23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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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분명 기분 나쁜 말이 있는데 그거 모르고 그냥 지 시부리고 싶은데로 시부리고 살면 사회생활 참 잘되죠 평생 그리 사세요 | 14.07.23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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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친구 사이도 아니고 배려할 수 있는건 배려해주는거지 그래 그말이나 그말이나 같은거면 이왕이면 이쁜말 써주는게 그리 어렵냐? 베알이 베베 꼬여가지고는 | 14.07.23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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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물론 취준생이나 백수나 같은 의미인 건 맞는데, 이건 전적으로 태도의 문제다. 의미가 같다고 쓰냥 쓰면 어머니랑 애미랑 의미가 같으니까 애미라고 해도 맞는거냐? 의미가 같아도 저급한 표현이 있고 듣기 거북하지 않은 표현이 있는거다. 구지 한가지 사물에 최소 두가지 어휘가 쓰이는 건 하나는 형식적인 표현이고 하나는 비형식적인 비속어나 은어가 될 수 있는 건데, 그걸 생각 못하냐? 갑갑하다. | 14.07.23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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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취업을 준비하는 백수가 있고, 취업 할 생각없는 백수가 있죠. 일할 의지가 있는 백수와 없는 백수는 다릅니다. 그러니까 그냥(설명 없는) 백수와 취업준비생은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쁠 수 있음. 일할 의지가 있는 백수를 일할 의지가 없는 백수와 같은 취급하는 게 기분 나빠서 그런거임. | 14.07.23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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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 댓글클라스 때문에 눈팅만 하다가 몇마디 적어봅니다만 듣기싫으면 애초에 그런 짓을 하지말라? 물론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죠. 결과가 있으니 원인 제공을 하지말란건데 그럼 다르게 생각해봅시다. 이혼남 소리가 듣기 싫으면 이혼하지말라? 그렇다면 이혼남 소리 듣기싫어서 자신이랑 맞지도 않고 스트레스받는 배우자를 반평생두고 살라는 겁니까? 고작 그 소리 하나 듣기싫다고? 논리적인 전제가 영 아니군요. 듣기싫으면 하지말라 그래요 백수가. 되고싶어서 백수입니까? 지금 말씀하는 꼴을 보아하니 그쪽은 취업했거나 학생이거나 하는거 같은데, 생각해보세요. 백수가 되고싶어서 백수더랍니까? 취업 모두다 하고싶어하죠. 하지만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백수소리 듣고싶지않으면 취업해라? 말이 쉽습니까? 세상 물정 돌아가는건 좀 아세요? 대한민국 요새 취업시장 현실은 좀 아시고 말하는겁니까? 단어 바꾸는 이유가 가지가지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단어를 바꾸는 이유? 솔직히 입으로 튀어나와서 상대방이 들을때 상대방의 감정을 결정하거든요. 생각해보세요 기분나쁜 말이라는거 본인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렇게 부르겠다는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말을 쓴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보죠. 민영화와 경젱 체제도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단어를 각기 들었을때 상대적으로 더 안좋은 쪽으로 들리는 단어는 어느쪽일까요? 민영화 쪽일겁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말은 듣는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원래 있던 단어인것도 비속어, 비하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도 맞는말이지만 듣는사람에게 기분나쁘게 할 여지를 충분히 만들 수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이 좀더 들어도 기분이 덜 안좋을 쪽의 단어선택을 해서 말을 하는것이구요. 내가 말하는데 왜 그사람의 기분까지 생각해서 단어선택을 해야되느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일종의 배려에서 나오는 거지 님이 싫다고 한다면 더이상 분란일으키지말고 본인이나 그렇게 사세요. 그편이 나을겁니다 | 14.07.23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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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여지는 듯한 느낌이 다르지요. -_-; 큰것과 똥이 같은 말임에도 전혀 느낌이 다른것처럼 | 14.07.23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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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aining // 어머니가 원래 쓰이는 단어고 애미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부를때 쓰는단어임. 그걸 이제와서 애미를 비하하는의미처럼 쓰는게 이상한건데 원래 쓰임새가 있었던건데 백수랑 취준에 쓰이는 역할이 다르냐? 백수가 원래 비하하는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에 와서도 비하하려고 백수라고 하는사람은 거의 없다. 받아들이는쪽에서 백수를 나쁘게 보는사람이 일부 있을뿐이지. 그걸 취준생이라고 하면 지금에야 쫌 새로운표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딴 마인드면 나중에 또 취준생이라고 해도 비하하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 | 14.07.23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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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어쩌구// 노답 | 14.07.23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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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an // 이혼의 경우도 듣기 싫어서 이혼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거 따지기 전에 이혼남자체에 비하의 의미가 있냐? 그걸 듣는쪽이 나쁘게 받아들이는건데 그런마인드면 조만간 돌싱도 나쁘게 받아들이겠지. 태생적으로 비하의미가 있는 단어와 나중에 몇몇사람이 변질시킨건 완전 다른얘기다. 그리고 이혼을 할경우에는 그런소리 듣는것도 감당해야하는거 아니냐? 내가 재수했을때 재수생이라는거 비하의미로 생각 안했는데 그것도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애들있다. 자기는 그냥 수험생이란다. 지금이야 워낙에 재수생이 넘쳐나서 받아들이는게 어떤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어떤행동을 해서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부르는단어가 있으면 그렇게 불리는건 자기가 감당해야지 왜 자기 기분나쁜걸 남에게 책임지우려는건데? 백수 하고싶어서 한다고? 하고싶은것 까지는 몰라도 취업을 못하는건 본인책임이다. 요즘 사회가 취업하기 힘들다 어쩐다 해도 취업하는사람이 훨씬많고 어떤 여러가지 이유에서건 취업을 못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리고 백수가 비하의 의미로 쓰이거나 라고 주장하려면 백수들이 백수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100%다 그걸 비하의 의미로 받아들이기나 하면 모를까 누구에게는 비하겠지만 누구에게는 호칭 그이상 이하도 아닌의미인건데 첫 댓글쓴 야키히로 이사람은 굳이 따지면 백수가 좀더 안좋게 쓰이는 단어라는걸 의식해서 썼다고 볼수있지만 애초에 백수가 비하의미가 있던건 절대 아니다. 여전히 취준보다 백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사람이 더 많고 | 14.07.23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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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타 // 너같이 아무근거도 이유도 없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노답노답 거리는애들이 제일노답인거야. 그렇게 내말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면 최소한 근거는 대고 씨부려라.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서 니생각도 제대로 표현못하는 찌질한짓 하지말고. | 14.07.23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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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넷상이라서 제가 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애미 안녕하십니까? 이러면 기분 좋냐 그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억지로 자기 논리 주장하려고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놓지는 마라. 다시 논점으로 돌아와서 백수라는 표현과 취준생이란 표현은 아무리 같은 뜻이라고 해도 발화자가 듣는이를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를 보여주기 때문에 여기서 차이가 발생한다. 취준생 이후에 어떤 단어가 생길지는 몰라도 현 상황에서 쓰이는 어구를 가지고 판단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예전엔 양반이란 말이 좋은 말이었는데 지금은 누군가를 '이 놈, 저 놈'하듯이 표현하니까. 과거의 양반이란 표현도 듣기 거북한 표현이었겠네? 아니잖아. 언어라는 건 결국 청자와 화자의 소통이지,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어주는 창구인데. 그래도 최소한 직설적으로 청자를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없음에도 기분 나쁘게 만든다면, 이 대화는 실패가 되는 거지. 왜냐하면 듣는 사람이 말하는 화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까 말이지. 결국 (다시 했던 말 반복인데) 화자와 청자간의 관계를 규정짓는 외부적인 요인을 제하고 대화라는 내용적인 부분만 딱 잘라서 봤을때 과연 의미적으로 양자가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했느냐를 따지면, 야키히로가 말한 저 발언은 그냥 비난이나 조롱에 가까운 수준으로 격하된다고 | 14.07.23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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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와 강아지의 차이점이다. 모르겠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인성 기초가 안되있는거다. 똑같은 의미여도 어감이 다른거다. 시퍼런 색과 파란 색이 느낌이 다르듯이 백수와 취업 준비생은 다르다. 거기다가 그냥 백수라고 말하세요. 라고 했으면 모를까 마지막에 취업준비생은 무슨...이라고 말을 붙였다. 즉 니깟게 취업 준비생은 무슨 취업준비생이냐 지랄말고 그냥 백수라고 해라 라는 뜻이다. 조금 과장 해석이 있을 수도 있으나 이것이랑 비슷한 뜻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누가보더라도 당사자가 기분 나쁠 수 있는 글이 맞다. | 14.07.23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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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aining // 상대방 조건이 어떤지 모르면 일단 존대해야한다고 못배웠냐? 정보 확인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사회에서 통용되는 단어를 사용해도 누가 뭐라 안한다. 그리고 내가 시점에따라서 단어가 변하는거 인정 안해서 그러냐? 백수라는 단어를 누군가는 부정적으로 들을수는 있지만 누군가는 아니라고 이런경우에 그 몇몇 누군가를 위해서 사회적으로 쓰이는걸 무시하고 그사람에 맞춰서 단어를 써대는게 올바른거냐? 백수라는 단어를 굳이 듣기 싫어하는건 일부 백수들에 한정되서이지 한국 국민 절반 이상은 그냥 백수에 비하나 어떤의미도 담지않고 정보의 의미만으로 사용한다고. 대다수도 아니고 일부를 위해서 단어의미를 변질시키는게 맞다고 보냐? 그딴논리면 일베놈들 사용하는단어도 일부가 사용하지만 걔들이 그렇게 사용하길 좋아하니 인정해줘야 겠다?? 애초에 언어라는건 변질시키는놈이 문제인데 그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이나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변질시키는언어를 지들끼리만 그렇게 사용하는게 문제인거다. | 14.07.23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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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 모든사람이 부정적으로 생각해야지만이 이 단어가 부정적이다 라는것은 아닙니다. 말을 듣고 기분 나빠할 사람이 있고 별거 아니라고 받아들이는것은 개인차이지만 중요한것은 일부라고 하더라도 기분 나빠할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면 앞으로 취준생도 기분나쁘게 받아들일거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때는 취준생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단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말이 있겠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건 개인의 마인드의 문제가 아닌 단어가 가진 약간의 성질. 그리고 그것을 개인이 받아들일 때 이 단어에 대해 모든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 때가 아닌 일부의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때 우리는 좀더 긍정적인 단어를 차용함으로써 그사람에 대한 언어적인 배려를 하는겁니다. 계속 님께서 부정적인 단어가 아니다라고 강조를 하시는데,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모두가 이 뜻이 부정적이다! 라고 생각해야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기분나빠하고 감정이 상할 수 있다면 그것은 또한 충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 반말로 응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님께서 반말로 응하시는 것도 공격적인 태도로 비춰집니다 저나 혹은 상대방에게 말이죠 | 14.07.23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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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본인도 백수를 비하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시는 거잖아요.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생각해서 좀더 부드럽게 받아들여질만한 표현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게 배려고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볼때 면식이 있는 것도 아닌 인터넷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대뜸 백수라고 하는 것이 예의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 14.07.23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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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 국민 절반이나 백수가 별 의미없는 호칭으로 받아들이냐?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나? 그 절반이란 통계는 어디서 나온거냐? 도대체? 개인적인 질문이다 | 14.07.23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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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예전엔 백수라고 불러도 괜찮았다 왜냐하면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일자리를 못구한 것이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노력을 해도 준비를 해도 취업 실패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취업준비생' 이하 취준생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백수라는 의미 안에 내포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란 의미 때문에 거북하게 들리는 거지. 글쓴이가 본인을 취준생이라고 말하는 건 분명 학원도 다니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취업 스터디도 하고 면접준비도 하니까 자기를 그렇게 부른 거나 다름없는 것이지. 결국 시대적인 차이와 내포된 의미 때문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백수라는 표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데, 왜 님만 몰라요 ㅠㅠㅠㅠㅠㅠㅠ | 14.07.23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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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an // 그 몇몇 일부의 입맛에 맞춰서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게 언어가 아닌데요. 그렇게 일부일부 전부 생각해서 말하려면 아예 말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 30이상의 여성의 누군가는 아줌마라고 부르면 불쾌하겠죠. 그럼 그사람들때문에 아줌마라는 단어 쓰지 말까요? 아이돌의 경우 누가봐도 아저씨들일뿐인데 아저씨팬이라고 안하고 삼촌팬이라고 굳이 표현하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자신에게 어떤이득이나 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일부러 사용하는경우는 있지만 그것때문에 아저씨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것도 말도 안되는겁니다. 요즘 유달리 취업못하는사람이 많아서 좀 민감할수도 있다는것까지는 인정해도 애초에 백수라는 단어 자체게 부정적인 의미가 없는이상 백수라고 표현하는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님. 야키히로 저사람은 백수에 부정적의미를 담았다는게 맞긴함. 그럼 그걸 지적하는사람들이 그거 가지고 막말 막던지는건 잘하는짓인가요? | 14.07.23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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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댓글쓴 장본인은 없는데 제니가 떡밥 물고 미쳐 날뛰는구나 | 14.07.23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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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aining // 그건 님생각이구요. 제가본 백수들이 취업못하는경우를 보면 본인이 자기능력보다 더 좋은직업을 원하거나 그 원하는 직업에 해당하는 노력을 안한경우가 대다수였는데요. 너무 백수관점에서 옹호하려고만 하니 백수를 불쌍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제가 특히 취업준비한다고 고시생들 많이 볼수있는지역에 살아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이 동네 고시생들 보면 술마시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고 여자랑 동거하면서 희희덕거리고 밤에 피시방 당구장에 사람 득실득실 합니다. 모든 백수가 다 노력안하는거야 아니겠지만 노력안하는백수가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 14.07.23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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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제 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셨구나...^^ 아 그나마 다행이다. 이해를 못해서 이렇게 하시는 거구나... 제가 말한 거랑 똑같잖아요 백수는 노력 안해요. 그런데 취준생은 노력이라도 한단 말이에요... 이렇게 가정할게요 님이 이제 대학을 졸업했어요. 그런데 준비를 안해요 그럼 자기 스스로 '백수다'라고 해도 거북하지 않아요. 그런데 본인이 노력을 하고 준비를 하니까 '취준생'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렇게 되면 갑자기 누군가가 '너 백수지!' 그러면 어떨까요? 기분이 나쁘겠죠? 본인은 노력하는데 타인이 몰라주니까 속상하단 말이에요 그걸 지적한 거에요 | 14.07.23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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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말하는거 보니 백수에 대해 굉장히 네거티브한 면을 많이 본 거 같네 그럼 그런의미를 담은 백수라고 불러주는거보단 당연히 다른 좋은 호칭으로 불러주는게 왜 좋은지는 알겠네? 누구라도 같은 표현이 있으면 좋은표현으로 듣고 싶은거지 왜 같은표현(난 다른표현같긴 하다만 그점은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이 있다면 좋은쪽으로 불러주는게 나쁜건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원한이라도 있냐? | 14.07.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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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 제가 말하는건 단어를 바꾸는게 아닌 단어를 '차용'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는겁니다. 단어를 바꾼다. 이것을 너무 큰 단위로 보시는것 같은데 개인을 대함에 있어 백수, 취준생을 쓸 수 있는 일종의 화자에게 주어진 선택권이라는 것이고 이것을 청자에게 배려해주려는 의미에서 좀더 긍정적인 이미지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지 이것을 사회가 개인의 기분에 맞춰 움직여줘야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개인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지 이것으로 사회는 무시당하고 일부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들을 존중해서 단어를 써야된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단어의 활용에 관한 문제입니다. 단어를 바꾼다가 아니고요. 지금 님께서도 단어의 활용이라는 점을 너무 큰 영역에서 보고 말씀하는 것같은데 이것은 개인과 개인의 대화사이에서 일어나는 점이고, 그 상황에서 배려가 가미되었을때 화자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님이나 사회에 취준생을 쓰라는 말이 아닙니다. 강요가 아닌 종용의 의미로 받아주셨으면 좋겠군요. | 14.07.23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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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aining // 백수는 노력안하는거고 취준생은 노력하는거다? 그거 한국어에 정식 등록되있거나 혹은 대다수사람들도 인정하는 올바른 단어사용법인가요? 완전히 혼자서 그렇게 단정한거 아닌가요? 지금 이것도 멋대로 단어에 자신만의 의미를 넣어서 사용하는경우인데요. 백수나 취준생이나 의미상 다른거 전혀 없습니다. 막말로 본인이 취준생이라고 하면서 정작 노력안하는사람도 있고 자신이 백수라고 인지하고 거기에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노력하는사람도 있는건데. 언어라는게 어떤건지 여러사람이 인정하는 의미를 좀 알아야 할거 같네요. | 14.07.23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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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 백수 건달이 원어 아녀. 당연히 놀고 먹는 일할 생각도 없고 손에 굳은살 하나 없는 허연 사람을 의미하는거니까 취준이라고 하면 적어도 난 취업준비할 의지는 있다는 의미잖어 | 14.07.23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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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an // 배려는 의무가 아니고 선택입니다. 그리고 굳이 듣기싫어한다고 그사람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배려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렇게 배려하는게 당연하다 생각되면서 말해야 하는거면 우리는 말을 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니까요? 누군가는 아저씨 아줌마 소리 듣기싫어하구요. 그외에 듣기싫어하는단어 무궁무진합니다. 심지어 반대의 의미로도 누군가는 듣고싶어하는소리가 있는데 듣고싶어한다고 불러준다는것도 말이 되나요? 언어는 그렇게 지멋대로 사용하라고 만든게 아닐텐데요. | 14.07.23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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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사람이 어그로끌고 한사람이 탱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7.23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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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아 님은 그러니까 백수를 취준생하고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부류시구나. 저는 좀 나눠서 생각합니다. 최소한 노력을 하면 취준생이라고 보고 노력 안하고 백수건달처럼 날탕 님 말대로 술쳐마시고 그러면 백수라고 부르죠.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와 님이 어휘를 어느 범위까지 보느냐를 간과하고 논의를 하니까 어긋나고 있었네요. 님생각대로 사세요 그럼 ㅋㅋㅋ | 14.07.23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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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죄악 하나 들어서나요. 백수의 순두부찌개. | 14.07.23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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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T // 과거에 백수건달이라고 사용한적도 있지만 백수라는 단어자체는 지금에와서 그냥 직업없는 사람들 뜻하는건데. 요즘에 와서는 백수들도 취업하려고 함. 취준생이라고 불러달라는 사람들중 정작 취업생각없이 그냥 멋대로 사는사람도 있고. 백수와 취준생 자체에는 뜻에 차이가 전혀 없음. 그냥 자기가 불러달라고 원하는 취향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굳이 저 위에 누군가랑 같이 단어에 자기만의 해석좀 담지 말았으면함. | 14.07.23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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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님도 자기만의 해석으로 어휘를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제발~~ 씨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7.23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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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aining // 알고보니 넌 그냥 ㅁㅁ였구나. 그냥 너는 니맘대로 언어를 해석하고 다녀라. 그러면서 사회생활 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내맘대로 언어해석한게 아니라 백과사전에 그대로 등록되있는대로만 해석하고 이게 현재 한국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젠 언어를 지멋대로 사용하는놈이 큰소리 치는세상이 됐네. | 14.07.23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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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제니 // 계속 말씀드리지만.... 당신이 말하는 언어라는 큰 틀안에서 존재하는 말이라고 하는 영역에 대해 말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당신이 지금 지적하는 언어는 그렇게 개인이 쉽게 바꿀 수 있을정도로 만만한게 아니야~ 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취준생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이 말을 이해하듯이 취준생은 단순히 누군가가 만든것을 떠나 지금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통용되고 있는 단어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말을 하지말고 살아야한다고 하시는데....솔직히 이건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윗글에 말씀드렸을겁니다. 이건 강요가 아닌 종용의 의미라고. 제글은 제대로 읽고 답글해주시는겁니까? 그렇게 까지 비약할 정도로 당신이 단어 차용에 혐오감을 느끼신다면 그냥 본인만 그렇게 사용해주세요. 이렇게까지 서로 논쟁을 벌일정도로 중요한 내용인지 의뭉스럽습니다 솔직히. 분명히 제 윗글에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강요가 아닌 종용의 문제라고. 배려를 마치 의무라도 되듯이 말씀하시는데 전 배려를 의무라고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글은 제대로 읽고 답해주시길 | 14.07.23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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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 그냥 늬 아는 사람들한테나 백수라고 하세요. | 14.07.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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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난 너님이 더 ㅁㅁ같아요~~~ 그럼 왜 취준생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나요? 백수로 하면 되는데~~~ 시대를 너무 몰라도 한참모르네요~~~ 트렌드좀 읽으세요 제발~~~ | 14.07.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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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 너님이 나를 환장하게 만들었어요~~~ 나 원래 안이래요~~~ | 14.07.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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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당신이야 말로 자기가 편한대로 단어를 끌어다 해석하고 있구만 그런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최소한 단어가 뜻하는 바는 그게 아니잖아 지기 싫어서 이 악물고 사람들한테 달려드는건 알겠는데 엄청 비논리적이며 괴변만 늘어 놓고 있는다는건 앞에 본인글들 읽어보면 본인이 더 잘 알 것이여 그게 아니면 뭐라고 이야기 해도 귓구녕에 안들어갈 것이니 그만할란다 | 14.07.23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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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제니//객관적으로도 두 단어가 주는 어감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두 단어자체가 한자어고 표의문자인 만큼 그 안에 뜻이 있는건데...한자를 풀어봐도 백수는 무직인 현재 상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지만 취업준비생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습니까. 무직인 상태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다르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 | 14.07.23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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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an // 루리웹 한 게시글 한정해서 그중 다수가 이렇게 받아들인다는게 세상이 인정하는게 아니죠. 이래서 인터넷과 현실이 괴리감이 엄청난건데 언어는 영역의성격이 있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일부에서 사용하는 단어 인정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건 알면서 배려라는 이유를 들며 언어본질을 파괴하는건 잘하는거라 생각하나요? 최소한 배려라는 단어를 쓰려면 백수라는 단어에 부정적인의미로 대다수가 사용한다는게 전제가 되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 14.07.23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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