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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경희대 9천원 짜리 찜닭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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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 나올 줄 알았다. 닭도리탕만큼 어원이 불분명한 음식이 없고 이거가지고 함부로 지적질하면 진짜 곤란함.
    14.08.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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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크게 네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는 새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도리(とり)'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두번째는 ‘도려내다’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도려낸다는 것은 날이 붙은 것으로 둥글게 베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원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세번째는 '도리' 자체에 토막이란 의미가 있다는 설이다. 일례로 토끼고기를 뼈째 잘라서 양념을 넣고 끓인 토끼도리탕과 족발을 이용한 족도리탕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아 뼈와 함께 살을 끓인 탕에 '도리탕'이란 명칭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이북지방의 방언이라는 설로, '졸이다'라는 의미의 '됴리다.'에서 왔을 가능성이다. 평양이나 개성 등에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음식인 도리탕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현재의 닭도리탕과 만드는 법이 거의 똑같다. 국립국어원은 첫번째 설을 채택하여 닭도리탕의 명칭을 닭볶음탕으로 변경하였으나 '도리'가 일본어라는 설에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하지 못한채 기존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닭도리탕을 '鷄鳥湯'이라 하지 않고 한국의 음을 그대로 따라하여 'タットリタン'이라 부르며, 새를 뜻하는 '도리(とり)'는 아예 쓰지 않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설명처럼 일본어의 잔재라면 일본에서 조차 그 어원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표준어만을 고집하여 수많은 지역방언들이 말살된 사례를 볼 때, 닭도리탕 역시 지나친 표준어 사용과 일본어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한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
    14.08.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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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식이면 족발도 발발인데?? ㅋㅋ
    14.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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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지적질이 틀림..도리는 새란 뜻임 닭은 にわとり 고도리는 닭 5마리인가?
    14.08.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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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떠나서 볶는 요리가 아니지 않나요?
    14.08.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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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싸고 좋네요~
    14.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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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고 괜찮아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 14.08.29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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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다이어트끝나면 가봐야겠어요 찜닭먹고싶어 미치겠음
    14.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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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중이시군요 ㅋㅋ 조심.. 찜닭도 밥도둑입니다 | 14.08.29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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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엌 본문글보고 어제 덧글단 건x집 수x돈글 봤습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통큰집 사장님이 왔다가신듯ㅋㅋ | 14.08.29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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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부들부들잼하신듯 | 14.08.29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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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의 끝이 있나요 ? 살빠지고 또 먹음 살찌지 않을까요 | 14.08.30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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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조절할줄알면 안찌죠 걍 계속 먹고 관리안하면 다 살찌죠 | 14.08.30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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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악용되서 광고게시판되지만 않는 다면야 상관 없습니다
    14.08.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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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야 광고 의도가 없으니.. 평소에 자주찾는 음식집들 올리는거 뿐입니다~ | 14.08.29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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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동 살때 가끔 갔던 곳이네요. 다른 메뉴들도 골고루 저렴한데다 괜찮아요. ^^
    14.08.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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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동 주민이셨군요! 반갑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예전엔 제육볶음? 이런거 많이먹었던거같아요.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순간 찜닭하고 닭도리탕만 주구장창 ㅋㅋ | 14.08.29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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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릅 ㅠㅠ 지방살아서 슬픈건 처음이에요..
    14.08.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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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전 지방 맛집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서울에는 찾기 힘든 가격과 인심! | 14.08.2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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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맛있겠네요 ㅠ_ㅠ
    14.08.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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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답니다 흐흐 | 14.08.2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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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도둑을 보니 군침이 돕니다 ㅎㅎㅎ
    14.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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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두공기는 거뜬하죠 | 14.08.29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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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서 라면 부셔먹고 있는데 나도 먹고 싶다
    14.08.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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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라면부셔먹고싶네요 | 14.08.29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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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7천원이면 제가 먹었던 찜닭들은 도대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던건지......한번 꼭 가봐야 겠네요!
    14.08.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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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천원 입니다~ 정말 싸서 좋네요 | 14.08.29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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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닭가격 저정도면 무진장 싸네요.... 근데 오늘 니코 이벤트 마지막 날인데 다들 팝콘잼 하시고 계신건가... 낯 익은 네임들이 많이 보이는 듯...
    14.08.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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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달리다 지루해서.. 기분전환겸 글 하나 쓰러왔죠 ㅎㅎ 팝콘잼을 하기엔 아직 컷에 걸쳐있어서 ㅠㅠ | 14.08.29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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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음식사진 마니 올리는편인데요~ 집에서 먹은것도 있지만 음식점도 많고요~ 글쓴이의 목적이 항상 받아드리는 입장과 똑같지는 않더라고요. 광고라고 물어보는 리플은 질문을 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행동이 문제가 있고 순수하지 않다고 역설하는것과 같은것이죠. 저의 경우엔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는 편입니다. 제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그런식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때 중요한건 글을 올린사람의 자존감이랄까요.. 조금 속쓰려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 하는게 최선같아요!
    14.08.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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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사실 제가 광고 의도가 조금이라도 들어있으면 덜 억울하겠는데 그저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올린 글이라 왠지 억울했네요. 음식쪽이 아무래도 민감하다보니, 최대한 정직하고 솔직하게.. 진짜 괜찮은 가게만 이렇게 올리려고 하거든요. 사실 간판사진도 메뉴판사진도 다 찍었지만 안올리는건 광고 처럼 받아들여질까봐.. 나름대로 신경써서 올렸는데 광고로 몰아가서, 조금 부들부들 했네요 ㅋㅋ 근데 그분 최소 건대 통큰 돈까스 사장님 | 14.08.29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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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문동 시민이라 반갑네요 봉구비어 건너편쯤이던가요 저곳이... 전 감자탕많이먹었네요ㅎ
    14.08.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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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봉구 가는 길목에 있죠 ㅎㅎ 감자탕은 먹고싶으면 가는곳이 따로 있어서 이곳에선 닭요리만 먹었네요 전~ | 14.08.29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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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우리동네 맛집이네요 ㅋㅋ.. 고기떡볶이 + 닭도리탕 중짜 조합이면 4명이서 배불리 + 소주도... ㅋ
    14.08.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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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진리의조합! 동네주민분들많이보이시네요~ | 14.08.29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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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저 당면에 밥한숟깔 떠서 한입에 !
    14.08.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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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에 냠냠! | 14.08.29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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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0원이라니 믿기 힘드네요....가서 먹고 싶습니다.
    14.08.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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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먹으면서 놀래곤합니다 ㅋㅋ 실컷먹은거같은데 값이 너무 안나와서 (..) | 14.08.29 13: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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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경희대는 그런의미에서 축복받았죠 저렴한 먹을곳은 참 많음 (..) | 14.08.29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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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우리 동네는 찜닭 반마리가 만육천원인데(...) 부럽군요.
    14.08.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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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저도 찜닭 좋아하지만, 여기 말고는 이런 가격을 본적이 없네요 ㅠㅠ | 14.08.29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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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여좋)이네요. 저기 경희대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시설은 깔끔/세련되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구요. 닭도리탕같은 경우, 맛이 강한편입니다. 잔잔한 맛을 기대하시기 보다는, 기분 좋게 폭식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14.08.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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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좋 ㅋㅋ 발음에 주의해야함.. 약간 낡은느낌이라 전 더 좋더라구요 진짜 맛집같은 느낌이라.. 불편한점도 분명 있지만요. | 14.08.29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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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저희 집 주변에는 저런 가게가 없죠? 참..
    14.08.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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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집 주변엔 없답니다 ㅋㅋ 이곳 저곳 찾아댕기네요 | 14.08.29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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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거 없는 우리 동네 ㅠ...
    14.08.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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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회기로 놀러오세요! | 14.08.29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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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리탕 말구 닭볶음탕 하면 안될까요? ㅎㅎ 도리가 닭이란 뜻인데 그럼 닭닭탕....
    14.08.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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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 나올 줄 알았다. 닭도리탕만큼 어원이 불분명한 음식이 없고 이거가지고 함부로 지적질하면 진짜 곤란함. | 14.08.29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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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지적질이 틀림..도리는 새란 뜻임 닭은 にわとり 고도리는 닭 5마리인가? | 14.08.2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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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크게 네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는 새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 '도리(とり)'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두번째는 ‘도려내다’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도려낸다는 것은 날이 붙은 것으로 둥글게 베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어원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세번째는 '도리' 자체에 토막이란 의미가 있다는 설이다. 일례로 토끼고기를 뼈째 잘라서 양념을 넣고 끓인 토끼도리탕과 족발을 이용한 족도리탕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아 뼈와 함께 살을 끓인 탕에 '도리탕'이란 명칭을 썼을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으로 이북지방의 방언이라는 설로, '졸이다'라는 의미의 '됴리다.'에서 왔을 가능성이다. 평양이나 개성 등에는 닭도리탕과 비슷한 음식인 도리탕이란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현재의 닭도리탕과 만드는 법이 거의 똑같다. 국립국어원은 첫번째 설을 채택하여 닭도리탕의 명칭을 닭볶음탕으로 변경하였으나 '도리'가 일본어라는 설에는 명확한 근거가 제시하지 못한채 기존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닭도리탕을 '鷄鳥湯'이라 하지 않고 한국의 음을 그대로 따라하여 'タットリタン'이라 부르며, 새를 뜻하는 '도리(とり)'는 아예 쓰지 않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설명처럼 일본어의 잔재라면 일본에서 조차 그 어원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동안 표준어만을 고집하여 수많은 지역방언들이 말살된 사례를 볼 때, 닭도리탕 역시 지나친 표준어 사용과 일본어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한 해프닝일 가능성이 높다 | 14.08.2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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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떠나서 볶는 요리가 아니지 않나요? | 14.08.29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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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랑 비슷한걸 봐서 볶음요리라고 봐도 될 것 같긴 한데.. 닭볶이라고 부르면 좋을듯 | 14.08.2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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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 = 닭이 아니죠 ㅋㅋ 뭐 이름에 대한 부분은 애매한게 참 많은 부분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닭볶음탕은 더더욱 아닌거 같아서 닭도리탕이라 씁니다 | 14.08.29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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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드린 (gat***) // 감사합니다. 그동안 닭도리탕이라는 말을 쓰면서 어쩐지 마음 한 구석이 불편했는데 깨끗하게 씻어내 주시네요. | 14.08.29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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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식이면 족발도 발발인데?? ㅋㅋ | 14.08.29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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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ㅋㅋㅋ 적절한 예시네요 | 14.08.29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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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셋트님 개쪽팔리시게 왜들 이러십니까..아 물론 저도 쪽팔리시라고 이런 댓글 다는겁니다 | 14.08.29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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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화하라고 권유되는 단어 중에 조리법을 제일 잘 반영하는 건 '닭감자조림' 같아요 | 14.08.29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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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잔재를 없앤다고 하면서 생각없이 건든게 닭도리탕인데.. 생각 없는 놈들이 "어? 도리면 일본어로 새잖아 이건 안되" 라고 주장한걸 그대로 받아들인거... 닭을 토막쳐서 만든 탕 = 닭도리탕.. 이렇게 음식의 조리를 제대로 표현한 말이 어디있단말인가 ..그걸 일제 잔재라고 헛소리 지어낸 인간들 누군지 궁금함 | 14.08.29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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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리탕 팝니다~ 도리도리~ | 14.08.29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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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탓토리따응 팝니다 | 14.08.29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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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엄청 쪽팔리겠다. | 14.08.29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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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닭도리탕이 일본어라고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는 날까지 닭도리탕이라고 하겠다! | 14.08.29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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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리는 작은새 아니냐? -> 小鳥 | 14.08.29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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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토리를 도리로 읽어요? 그냥 우기는겨? | 14.08.29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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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볶음탕은 진짜 어이없는 말도안되는 작명임 볶음탕이라는 음식이 대한민국 통틀어서 닭볶음탕밖에 더있음? 재료를 볶아서 끓인다고 볶음탕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던데 미역국이나 김치찌개도 재료 볶아서 물붓고 끓이는데 그럼 미역볶음탕이고 김치볶음찌개인가... | 14.08.29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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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와 봤더니 ;;;헐;;; 티비에서도 닭도리탕 이란 말은 잘못된 거라고 해서 일본어는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쨌든 음식이름에 도리 라는 일본어가 들어가서 이왕이면 한글로 부르자는 뜻이었는데 ;;; 무섭네;; 완전 무슨 대역죄인 됐구나;ㄷㄷ ㄷ 내가 글쓴이 한테 시비를 건것도 아니고 기분나쁘지 않게 적은것 같은데 글쓴님 기분나쁘세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일본어에 대해 정확히는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가는 말 한겁니다 . 그냥 좋게 알려주면 되는 일을 궂이 싸우려 드네 참내 ㅋ as/ 싸우고 싶음 딴데가서 시비 거세요 . 따박따박 반박글 남겨서 말싸움 이라도 하라는 겁니까? | 14.08.29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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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죄송해요 빵터짐 | 14.08.29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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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글쓴이가 시비조로 말한것도 아닌데 댓글은 다들 존나게 전투적 으로 달아놨네 분명 여기 지도 모르면서 군중 심리에 이끌려서 찌질되는 놈들도 있을꺼야 A³ (sppr***) 그리고 당신은 뭐 싸우자 이거냐 졸라 이상한 인간이네 ㅋㅋㅋㅋ | 14.08.29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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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호무해! (homu****) 그만 비꼬시죠?. 음갤 들락거리는 사람도 아니고 베글에 있어서 클릭 했을 뿐이고 당신이 지긋지긋해 하는 닭도리탕 논쟁 따윈 관심도 없구요. 딴지는 당신이 걸고 있네요. 닭도리탕이 맞다고 하고 싶으면 이러이러 해서 닭도리탕이 맞다 라고 하면 되고, 아 네 그렇군요 라고 수긍을 했을텐데 딴지를 걸지 말라느니 개쪽팔리게 하겠다느니. 그리고 한글사랑 각별하면 안되는 이유 있나요? | 14.08.29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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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단이가 덧덧글로 단글로 종합해보면 나는 한글사랑으로 딴지를 걸어도 되지만 남들이 나한테 불분명한 어원으로 그냥 편하게 불러도 되는 닭도리탕이든 닭볶음탕 가지고 딴지걸면 안됩니다. 라고 보이네요 ㅇㅇ | 14.08.29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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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다보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이야기 할 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지... 껀수하나 물었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거 봐라.... | 14.08.29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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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무호무해! (homu****) 그쪽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딴지 건다고 해서 덕분에 잘 찾아 봤구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2854&cid=40942&categoryId=32136 흔히 닭볶음탕을 닭도리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말과 일본어가 무분별하게 혼용된 용어로, 국립국어연구원이 선정한 외래어 순화용어에 들어 있다. 일본어 도리[とり:鳥]는 새나 조류 또는 닭[鷄]을 일컫는다. 따라서 닭도리탕에는 우리말 '닭'과 역시 닭을 뜻하는 일본어 '도리'가 겹쳐 있어 어법상으로도 맞지 않는 것으로 보고 '닭볶음탕'으로 순화하여 표현한다. 이래도 확실하지 않는 정보 입니까? [네이버 지식백과] 닭볶음탕 [dak bokkeumtang / Braised Chicken] (두산백과) | 14.08.29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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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셋트님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제가 써서는 안되는 일본어 기원 단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계약, 견습, 경상 , 견학, 고객, 고참, 기입, 납득, 당혹, 오뎅, 우동, 비까번쩍, 대출, 방사, 운임 등입니다. 모두 북한처럼 프리킥을 놓고차기라고 부를때까지 열심히 순화합시다~~ | 14.08.29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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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도리탕이 맞는지 닭볶음탕이 맞는지 평소에 아무런 의식도 지식도 없다가 한쪽이 밀린다 싶으면 그제야 득달같이 달라붙어서 욕하면서 우월감느끼려는 종족들 있을거야 애초에 올바른 표기나 어원따윈 관심도 없고 그냥 남을 깔아뭉개면서 만족감 느껴보려는 불쌍한 인생들임 | 14.08.29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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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솔직히 헷갈리긴 함.... 근데 닭도리탕으로 기우는건 사실... 윗분이 의견을 이미 주셨는데...일단 요리법이 볶는 요리가 아님... 너무 대충 지었음.... 그리고 " 도리 " 의 뜻은...토막내다 가 맞는것 같음 | 14.08.29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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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언어사용에 참견할 이유가 있어! | 14.08.29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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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셋트//어원이 불확실하다고 국립국어원에서도 한 얘긴데 도리가 닭이라는 명확한 근거 있으면 가져와봐 ㅋㅋㅋ 일본 잔재 없앤다고 발버둥쳐서 얼떨결에 건든건데 닭볶음탕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볶음/탕 을 두개 같이 쓰는 경우는 없거든?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존나 웃고 간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키보드만 두들기면 단 줄아냐 | 14.08.29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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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까지 사람들이 좀 과다하게 깐다 싶었는데, 끝까지 우기는 모습이 극혐이네요; | 14.08.2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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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연구원을 까면 될일같군요 | 14.08.29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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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도리탕 먹을테니 그쪽분은 볶음탕 드세요...^^ | 14.08.29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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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들로만 보면 연구원이 볶음탕이라고 하자고하고 그걸 퍼뜨렸단거죠? | 14.08.29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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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인정하고 끝나면 그나마 사람들이 좀 편도 들어줄텐데 다시 또 되도않는 국립국어원의 억지대려와서 자폭하네 | 14.08.29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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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보고있자니 댓글 몇개는 쓸데없이 몰아붙이는사람들 보이네 꼭 싸움을내야겠나 | 14.08.29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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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원에서 이게 표준어다 라고 하면 표준어인건가?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맞다고 인식해야 표준어지. 그 가장 흔한 예로 지금은 둘다 혼용되지만 예전의 표준어였던 자장면과 표준어가 아니라고 했던 짜장면... 방송에서 빼고 누가 자장면이라고 부르고 썼었나? 사셋트 님은 자장면 거리고 다니셨나봐요? | 14.08.29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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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닭도리탕 조리도중 채소와 함께 볶으면서 주걱으로 돌리기때문에 돌리다=도리다=도리 해서 닭도리=닭을 돌리다는 말로 닭도리탕이라고 들었는데.. | 14.08.29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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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잘못된 지식으로 지적질해서 본인이 오해의 소지를 만든 건 분명한 사실인데 "무섭네;; 완전 무슨 대역죄인 됐구나;ㄷㄷ ㄷ 내가 글쓴이 한테 시비를 건것도 아니고 기분나쁘지 않게 적은것 같은데 글쓴님 기분나쁘세요??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일본어에 대해 정확히는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가는 말 한겁니다 . 그냥 좋게 알려주면 되는 일을 궂이 싸우려 드네 참내 ㅋ"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는 태도가 후덜덜하시네요. 참고로 "굳이"를 "궂이"라고 써놨던데 여태까지 구개음화 모르고사셨죠? ㅎㅎㅎㅎㅎ 이렇게 좋은 자리를 빌려 알려드리면 절대 잊지못하리라 믿습니다. | 14.08.29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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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닭볶음탕 이라고 하는거 정말 극혐임. 위 설명만 봐도 닭도리탕 이라고 부를 이유가 명백한데 국립국어원 병1신들은 왜 계속 우기는지 모르겠음 토끼도리탕은 대체 뭐냐고 | 14.08.29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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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글만 보고 들어왔더니 ㅋㅋ 사람들이 음갤음갤 하는 이유를 알겠네 맛난 음식 주구장창 드시면서 입은 엄청 더러운 어그로꾼들 바글바글 하다더만 내가 미처 여기 분위기 파악을 못했구나 ㅋ 여기선 똑똑하고 잘난 인간들 많아서 소시지 말음 가지고도 싸운다면서? 대단들 하네 ㅋ 저녁먹고 심심해서 들어와 봤더니 또 물고 뜯고 난리네 ㅋ 그래 니들끼리 짖고 뜯어라 국립국어연구원도 음갈에선 개쓰래기 되네 ㅋㅋ대단들 하다 그래 닭도리 이라고 해줄게 . 찾아보래서 찾아봤더니 닭볶음탕 이라고 나와있다고 해도 지랄지랄 어휴 ㅋㅋ멋있는거 많이 처먹고 닭도리탕도 많이 처먹어들~~ 그럼 빠이~ | 14.08.29 2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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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뭐 대첩일어나면 뭐 존나 항상 대단한걸로 대첩나오는줄알았는데 음식이아니라 언어대첩이네 어휴;;; 싸울려면 음식같고싸우지 왜이딴걸로 대첩만들어요 언어게시판을 만들던가 내가 음식이관한대첩이면 이해를하겠는데 뭔 시덥지도않는 닭도리네 닭볶음이네 이딴걸로 싸우냐 안쪽팔리냐? | 14.08.29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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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또 고도리 대첩이라도 되는건가 음갤은 정말 베스트오면 음식가지고 너무 갈등이 많이 생기는 듯 | 14.08.29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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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 단어가 쪼개는 의미가 있다는 걸 한가지 더 찾자면 옛날 농기구 중에 곡식의 낱알을 터는 도구로 '도리깨' 라는 도구가 있지요. 도리고 + 깬다 = 도리깨 근데 닭도리탕이 일본말이라고 했던 것이 90년대만 해도 교육 일선에서 일본어 없앤다고 그렇게 가르쳤는데 이제와서 또 찾아보니 일본말이 아니라고 하니 헷갈리긴 하네요 | 14.08.29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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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토리냐 도리냐 발음차이는 그닥 중요하지 않고 일어 잔재가 맞냐 아니냐 라고 판단할 근거도 되기 힘들다고 봄. 실제 일본어 토리에서 출발한게 맞다고 가정해도 닭토리탕 이라는 것보다 좀 더 쉽고 순하게 발음이 되는 닭도리탕 으로 변했을 거 같음. 예를 들자면 우리가 뭔가 들어맞았을 때 '아다리 맞았네' 라고 하면 그게 일본어 '아타리' 에서 온 건데 아다리랑 아타리 발음이 좀 다르니까 그건 일본어에서 온게 아니다 라고 우길 근거가 될 순 없으니. | 14.08.29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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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새로운 죄악[트집의 닥도리탕]이 탄생했슴니다. | 14.08.29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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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음갤의 새로운 고전장인가요 (조심스레 팝콘 수레를 꺼내며) | 14.08.29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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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너무 몰아간다 싶었는데 쫄리니까 다짜고짜 욕하는 클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게시판 출신인지 모르지만 클라스가 다르구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8.29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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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존나 뭐라하네 그래 영웅하고싶으셨쎄요들? 예가 실수한거임 존나까도댐 ㅎㅎ 이런거냐? | 14.08.29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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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댓글을 보아하니 자기 잘못을 받아들일 생각은 없구만. | 14.08.29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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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볶음탕으로 하자고 권유한거 가지고 엄청나게 공격들하네 .... 오바쟁이들 많쿤 | 14.08.29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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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 루리웹 새로운 죄악이 탄생하겠네요 닭도리탕이면 어떻고 닭볶음탕이면 어떻습니까 의미만 전달되면 되는것을.. | 14.08.29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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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전투민족의 본성... ㅋㅋㅋㅋㅋ | 14.08.29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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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닭도리탕이 맞는거임..... 일제의 잔재라면.. 단어전체가 일본어여야지.. 처음과 끝은 한국어로 중간만 일어로 합성된 단어가 또 뭐가 있는지 설명해보셈??? 그리고.. 저번에 티비에서 음식전문가가 나와서 하는 얘기들었는데.. 닭도리탕 말고도.. 우리나라 고유 음식중에 도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음식이 꽤 많이 있음.. 또... '도리'깨 라는 단어에도 도리가 들어가고... 찾아보면 한국어에 도리라는 단어 들어가는 단어들 많음... 물론 구전되서 전해졌던 음식이름이라.. 어디 자료에 명확하게 어원이 나온게 없어서.. 결국엔 다.. '설'일 뿐이지만.. 닭도리탕에 도리가 일본어 토리(새)라는 말은 어불성설임... | 14.08.30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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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팝콘팔면 욕먹냐;; | 14.08.30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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