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시간 무렵
갑자기 고기가 땡겼습니다.
지난번 지인이 알려준 신설동에 있는 고기집으로 약속잡고 고고고
같이 가기로한 지인이 조금 늦게 와서 가게앞에서 40분 정도 대기하였습니다.
가게에 전시되어 있는 각종 피겨들... 여기 사장님의 취미라고 하더군요.
피겨들... 마리오가 탐났습니다.
40여분간의 기다림 끝에 들어가서 목살,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고기 때깔이 어휴......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고
서빙하는 직원이 고기를 구워줘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현란한 가위질 끝에 정리된 고기의 자태~~~ 침이 넘어갑니다.
이집을 다시간 이유는 고기도 고기지만 이 갈치젓 양념소스에 있습니다. 풍부한 감칠맛이 고기의 맛을 한층 높여줍니다.
츄릅
고기에 갈치젓 찍고
이 가게는 밑반찬이 아주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풍을 예방해 준다는 방풍나물무침도 올리고
명이나물에 고기를 싸서 먹으면 美味!!!!
된장찌개도 추가시키고
고기와 밥은 땔래야 땔수없죠...
상추에 밥 올리고 갈치젓, 고기, 나물 올려서 호로록!!!!!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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