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든것을 맛있게 다 먹어도 단돈 6천원~!!!
요즘 포스팅하는 타임잉이 늦어져서 사진 편집하는 시간도 덩달아 느려져서 2달전껏을 올려보네요..
어느날 문득 카메라사진을 둘러보던중, "아니, 이런곳이있었다니"하고 생각하고 보니 맛있고 푸짐하고,
거기다 아주 합리적인 가격의 맛집이...
때는 바야흐로 평일 쉬는날, 군산에 맛잇는것 먹으로 갈까하고, 고른게 군산은 짬뽕이 유명하지 하고 갔었는데...
글쎄 휴업....그래서 지인에게 "군산에 맛집이 어떤것이 있어요???"라는말에 "그옆집으로 가보셈"하고
보니 딱하니 이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본곳은 바로 이곳~!!!
군산소룡동에 위치한 "OO 한식부페"란 곳에 가보았습니당~
원래 짬뽕먹을 생각이였는데 한,식,부,페 가 웬말이냐였는데 뭐, 지인이 적극 추천한것이 오니 맛은 보장.
간판글은...수정햇어요....ㅠ.ㅠ(절대 그런의도가 아니어요....)
간판에서 벌써 원조 느낌이 퐉~!!!
그런데, 가격이 6천원.....그럼 별로이지않을까, 그냥 단촐하면 어떠지...
하지만 그 짧은생각은 안에 들어가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답니다...ㅎㅎㅎ
들어가보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갖가지 반찬과 음식들이 세팅~
김치류와 다양한 밑반찬.
김치 종류도 다양하게 있구용~
특히 저는 물김치가 맛있었슴돵~
열무김치도 적정하게 익어서 맛났구용~
딸랑구 1호가 좋아라하는 콩나물,
물론 맵다고해서 물에 담궈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겟지만...이날은 딸랑구1호는 어린이집에 근무(?)중...
나물무침. 이것도 맛나게 얌얌~
쥐포채 조림(?).. 이것도 겁나 맛있어서 두번머겅 햇구용~
어묵조림, 초디입맛이다보니 배터지게 많이 먹었다능... 물론 제가 다 먹은것은 아니외다....
달걀간장조림.
원래 이런반찬류를 좋아하긴해도 이날...4개나 먹었을정도로 아주 짜지도않고, 적정한간에 아주 맛있었어요~!!!
갈치조림...뭐...갈치가 조금 작긴했어도 양념이 맛있어서~!!
돼지불고기.
말이필요없을정도로 이많은양을 단돈 6천원에 원없이 먹는다는게 믿어지십니까???
그렇게 싸면 맛이없을것같다...솔찍히 위장이 작은것을 탓하고 싶을정도로 아쉬움이 남능....이것만 먹을껏을...
고기와 쌈은 공생관계,
하지만 이날 쌈은 그렇게 많이 먹지않았어요...고기만 Only 고기만 원하는 입이...ㅎㅎㅎ
1번째 세팅.
고기도 중요하지만 밸런스도 중요하기에 여러가지 담아왔어용~
따끈할때 먹어야 재맛이라는 불고기, 그냥먹어도 쌈싸먹어도 맛있다능~
두번째, 나물류와 여러가지 밑반찬.
두부조림, 평소에 다른가게에서 맛잇는데 더달라고 하기도 그렇고햇던...하지만 이곳에선 양껏~!!!
어떤 무침이였는데, 맛있었습니다,,,(기억이...) 다만 하나도 안남기고 먹은기억이...
은근 맛있어서 많이 먹은 물김치. 두번머겅, 세번머겅햇어용~
밥만 먹기 퍽퍽하기에 여기는 참고로 찌개류가 있는데, 그중 청국장이 아주 맛났어요~
두부도 푸짐 청국장의 콩도 많아서, 먹는동안 참 구수하고 진한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만, 혹은 반찬만 많이 먹으면 뭔가 개운한게 땡길텐데 여기에 잔치국수~
당연히 이것도 여기에 포함한 가격이구 맘대로 먹을수있답니다~
이날 한가지씩만 먹었는데도 정말 뽕뽑았다고 할정도로 푸짐하였는데 맛도 좋아서 아주 풍요로운 점심이엿네용~
군산에는 풍부한 해산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등이 많아서, 자주 가는편인 저희 부부, 이날도 맛있는것
먹으러 갈까하고 오랜만에 짬뽕으로 유명한곳으로 갔었는데, 딱 휴업....OTL...
그래서 알아보니 바로 옆집이 가격대비 성능의 극강을 보여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생각치않은
가격에 아주 맛있는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부페 그것도 한식부페가 뭐 거기서 거기지만, 양은 그렇다 치고 맛이 천차만별이여서 한번 갔던곳은
다시 가는 우가 별로 없었는데 이곳은 가끔 이곳에 가서 먹으러 갈까할정도로 깔끔하고 푸짐하고 친절함에
맛있었던기억으로 남습니다.
다양한 반찬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식부페같은곳 어떠세용???
지극히 개인적인 맛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1人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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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것도 안지운것도 아닌 첫짤의 간판사진 + 전화번호 샷. ㅇㅇ 한식뷔페 라고 하셨는데, 간판사진에서 내용 다 노출하시고 ㅇㅇ으로 처리하신 의도를 모르겠네요. 영리형 음식블로거홈페이지의 대표적 특징중하나 1. 포스팅 중 첫짤은 간판사진+전화번호 2. 블로그내 반드시 가족사진 혹은 소개내용이 있음 3. 사진내에 본인인증 아이콘이 들어있음 이던데, 첫 간판짤만 아니라도, 즐거운 음갤글로 감상했을텐데, 첫짤 덕분에 커뮤니티인 루리웹이 영리의 목적으로 이용된것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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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해서.. 사람들 많은 서울이나 경기권도 아니고.. 우리가 이거 맛보러 군산까지 갈 일은 없잖아요? 군산 갈일 있어도 사실 저런 한식 부페집을 가는게 아니라 해산물 집을 주로 가죠.. 그리고 설령 이 글에 끌려 갔다가도 여기서 말한것만큼의 수준이 아니면 안올리느니 못한 상황이 될텐데.. 군산 한식부페집 글을 여기에 굳이 마음에도 없는 광고로 올려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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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못가... 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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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경기권 식당만 바이럴 할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야죠. 지방이라고 해도 로컬 마케팅 얼마든지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한것만큼의 수준이 될지 아닐지는 님이 판단할수 있는게 아니죠. 불확실한 정보를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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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쓰는 투가 바이럴용 포스팅 몆번 써보신거 같네요. 여기에 올린 목적이 순수하게 음식점 소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팅은 해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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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것도 안지운것도 아닌 첫짤의 간판사진 + 전화번호 샷. ㅇㅇ 한식뷔페 라고 하셨는데, 간판사진에서 내용 다 노출하시고 ㅇㅇ으로 처리하신 의도를 모르겠네요. 영리형 음식블로거홈페이지의 대표적 특징중하나 1. 포스팅 중 첫짤은 간판사진+전화번호 2. 블로그내 반드시 가족사진 혹은 소개내용이 있음 3. 사진내에 본인인증 아이콘이 들어있음 이던데, 첫 간판짤만 아니라도, 즐거운 음갤글로 감상했을텐데, 첫짤 덕분에 커뮤니티인 루리웹이 영리의 목적으로 이용된것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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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해서.. 사람들 많은 서울이나 경기권도 아니고.. 우리가 이거 맛보러 군산까지 갈 일은 없잖아요? 군산 갈일 있어도 사실 저런 한식 부페집을 가는게 아니라 해산물 집을 주로 가죠.. 그리고 설령 이 글에 끌려 갔다가도 여기서 말한것만큼의 수준이 아니면 안올리느니 못한 상황이 될텐데.. 군산 한식부페집 글을 여기에 굳이 마음에도 없는 광고로 올려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 14.10.25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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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못가... 멀다고... | 14.10.25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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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쓰는 투가 바이럴용 포스팅 몆번 써보신거 같네요. 여기에 올린 목적이 순수하게 음식점 소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포스팅은 해보신듯 | 14.10.25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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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경기권 식당만 바이럴 할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야죠. 지방이라고 해도 로컬 마케팅 얼마든지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한것만큼의 수준이 될지 아닐지는 님이 판단할수 있는게 아니죠. 불확실한 정보를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면 안되죠. | 14.10.25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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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홍보라기 보다는 글쓴분은 싸고 맛있어서 올려봤는데 다른 지방에 있는 비슷하거나 더 나은 한식 뷔페보다 비싸다는건 모르셨겠죠. | 14.10.25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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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렇게나오면 우왕,,... 이니... 서울은 진짜.. 어휴... 일때문에 잠깐 전주 내려갔다가 와... 그냥.... 싸고 질좋고 맛있고 양많고... | 14.10.25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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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홀릭님, 공장지역, 혹 사무실 근처에 이런 곳이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날 오랜만에 간곳에 맛집으로 간곳이 문을 닫아서, 애기밥도 먹을수잇는곳을 찾던중 바로옆집이에서 가봣는데 하나하나 맛잇어서 올린것 뿐입니다. 홍보...그냥 여러모로 아마도 없는시간데, 이렇게도 나옵니다 하고 올려본것뿐이오니 오해없으셧으면 합니다. | 14.10.25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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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 어이 없네요. 뭔 서울이면 전부 물가 후려치는 줄 아시나. 강남이나 새로 생긴 근본 없는 서울 말고 전통적인 종로나 동대문쪽 가면 왠만한 지방보다 싸고 맛있는 집 많습니다. 뭔 서울 사람들이 저런걸 보고 우왕이긴. | 14.10.25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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