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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타 지방분들에겐 컬쳐쇼크급이라는 삶은 땅콩..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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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충격적이네요...
14.10.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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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요...(2)
14.10.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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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땅콩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쓸데없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14.10.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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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먹으면 더 부드럽고 속껍질도 같이 먹을수 있어서 좋지요 ^^
14.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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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삶은땅콩 모르시는분들이 계셨다니..
14.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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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요...
14.10.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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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네요...(2)
14.10.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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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당연한줄.... 그럼 껍질체 구워먹나요 삶아먹지
14.10.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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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땅콩이라 하면 딱딱하게 나오는 볶은땅콩을 먼저 생각하니까요.. | 14.10.31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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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워먹어요... 껍질 까고 냄비에 볶아서 고소하게 먹죠... | 14.10.3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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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구워도 삶아도 볶아도 안먹었었는데......... 보통은 그냥 먹지 않나요? | 14.11.06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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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 먹으면 더 부드럽고 속껍질도 같이 먹을수 있어서 좋지요 ^^
14.10.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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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껍질도 먹는건가요? | 14.10.31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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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까먹는데 까다가 귀찮으면 몇개는 그냥 같이 먹고... | 14.10.31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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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채로 먹는거에요. 껍질까도 되지만 먹어도 식감에 방해를 안해서 괜찮죠. | 14.10.31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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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구운것보단 삶은게 맛있음
14.10.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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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하고 맛있어요. 껍질도 잘 벗겨지고
14.10.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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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삶은땅콩 모르시는분들이 계셨다니..
14.10.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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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땅콩이 로컬푸드라고요??
14.10.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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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충격적이네요. 어렸을 때 고향 가서 먹은 팥칼국수급의 충격입니다.
14.10.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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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삶은땅콩 정말 맛있어요. 부드럽고 고소함 ㅋㅋㅋㅋㅋㅋㅋ
14.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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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음 아직도 못먹어봤는데...
14.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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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까지 먹을정도인가 저도 삶은 땅콩 처음 보지만 충격까진 .. 그냥 신기한 정도 순대 쌈장 찍어먹는거 군대에서 듣고 신기했는데
14.10.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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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원래삶아먹는거아닌가??
14.10.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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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알리 등킨 도나쓰 이후 최대의 충격과 공포.
14.10.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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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어요~ 맛있다니 시도해봐야겠네요 ^^
14.10.3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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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이게 로컬푸드였다니...ㅜㅜ; 어쩐지 서울 올라와서 먹어본 적이 없긴 했지만...;
14.10.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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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띵콩땅콩! 너도 띵콩땅콩 우리모두 띵콩땅콩 띵콩콩띵콩 땅콩
14.10.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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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그런거죠. 저도 오리탕이 원래 맑은 국물 음식이란걸 1년전에 알았음
14.10.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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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문화컬쳐; 당연히 삶아먹는 게 주류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요?
14.10.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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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ㅋㅋ 삶아먹는게 당연한 줄 알았더만 그게 아니었어요???ㅋㅋㅋ 전혀 몰랐네 ㅋㅋ
14.10.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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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게 그냥 땅꽁보다 맛있습니다.
14.10.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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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땅콩을 삶아요?!?! 왜?!?! 충격적이다;;
14.10.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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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는데 구지 삶아 먹을 정도는 아님 왜 전세계에서 땅콩을 볶아 먹겠습니까?더 나으면 삶은 조리법이 유명했겠죠
14.10.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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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기간 때문 아닐까여 | 14.10.31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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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삶아 먹기도 함 | 14.10.31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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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땅콩 맛나죠
14.10.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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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 설 분인데 어릴 때 부터 삶아 좝사는게 좋다고 지금도 가끔 삶으시는데... 외갓집이 이상했던건가?
14.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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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하지.
14.10.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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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왜 삶아먹져? 볶아먹는게 아니었나요?
14.10.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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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라도인데 삶아먹음
14.10.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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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땅콩원래 삶아먹는거아님?
14.10.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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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경기도 사람인데 삶아 드시던데 굳이 지역 상관없는듯.. 취향 아닌가?
14.10.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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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지만 맛있을거같아요 ㅎㅎ건강음식일거 같구 ~
14.10.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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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소풍가면 울엄마가 꼭 삶아서 넣어주셨는데 ..땅콩 넣고 밥해도 맛나고 절캐 삶아서 간장에 졸여먹어도 맛납니당
14.10.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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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하니 맛있는데... 항상 어머니가 한가득사셔서 반은 볶아놓고 반은 삶아주셨는데 전 항상 삶은거부터...
14.10.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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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땅콩이 아니라 고통입니다. 쓸데없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14.10.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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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땅콩삶아 먹는거 아닌가... 횟집가도 삶은것만 나오는데
14.10.3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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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땅콩 삶은땅콩 맛있어요 ㅎㅎ 전 딱딱한거보다 부드럽고 달기도 해서 좋아하했었어요
14.10.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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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땅콩은 막 수확해서 껍질안의 땅콩 수분이 많을때 껍질체 통째로 삶아먹는겁니다 그냥 일반시중에 돌아다니는 마른땅콩 삶아먹으면 맛없어요.
14.10.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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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찐땅콩 처음 접해본 곳이 술집도 아니고 중국집에서 짜샤이와 함께 반찬으로 내준게 충격이었는데... 맛은 대만족^오^
14.11.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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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땅콩을 삶아먹다니..
14.11.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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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5년간 이거 먹다가 서울 땅콩은 못 먹음...20년이 지난 현재도 못먹음...정말 서울 땅콩 니리끼리~
14.11.0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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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인데 저희 부모님 삶아 드시는데요. 서울 땅콩이 니리끼리 한들 대구 막창만큼 느끼하겠어요? | 14.11.02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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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른지방은,,이렇게 안먹어요???리얼?! 땅콩밭에서 막 거둬온거는 그냥 삶아 먹었지요
14.11.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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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안먹나요? 삶아 먹다니ㅡㅡ
14.1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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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상돈데 왜 몰랐지;;
14.11.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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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고향이 강원도인데 시골집 내려갈 때마다 삶아서 먹었어요! 사각사각한 맛이 좋아요!
14.11.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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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콩튀김 나와주세요
14.11.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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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횟집가면 스끼다시오 삶은 땅콩 근 30년 전부터 나왔어요
14.11.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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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필리핀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할무니들도 이렇게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엔 횟집에서도 줘요~ㅎ
14.11.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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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셈치고, 햇땅콩 삶거나 찜기에 쪄 드셔보세요. 완전 부드럽고 꿀맛임
14.1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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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서는 삶은 땅콩이 보편적이나, 다른 지방에서는 기이하게 여긴다고 함.
14.1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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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ㅋㅋ 삶은 밤이랑 땅콩 운동회때마다 단골이었는데 ㅎㅎ 맛있어요
14.1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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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왜 안삶아 먹음? 서울사람들은 밤도 생밤만 먹나? 우린 밤이랑 땅콩이랑 같이 삶아서 같이 먹는데..볶은땅콩 맛없어서 안먹어~
14.11.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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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서울에 없었던 거구나... 부산에선 자주 먹었는데... 서울 생활 13년 동안 잘 못본게 로컬 푸드여서 였군....
14.1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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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분들은 금방 뽑은 땅콩 종종 삶아 드시더라구요. 여기는 충청북도인데 다른 어른분들께 여쭤봐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14.11.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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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4.11.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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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처럼 밥 할 때 같이 넣으면 맛있음.
14.1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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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땅콩 맛있어요. 근데 많이 먹으면 폭풍설사
14.11.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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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도 넘 좋고 삶은 땅콩은 수확한 직후에 마르지않은 땅콩으로만 가능해서 그때만 먹을수있는 별미입니다. 연한 땅콩이 특히 더 맛있어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완전 마른 땅콩으로 한건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14.11.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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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두명이 삶은 감자를 설탕에 찍어 먹느냐, 소금에 찍어 먹느냐로 싸우고 있었다. 서로 설탕이 옳다, 소금이 옳다 싸우다 결판이 안나서 다른 친구에게 물어 보기로 했다. 다른 친구에게 너는 감자를 어디에 찍어 먹느냐 물었더니 다른 친구 하는 말 "감자는 당연히.... 고추장에 찍어 먹지." 두 친구는 맨붕에 빠졌다.
14.11.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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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자 고추장 발라먹는데요.. 고추장도 무슨 태양초 고추장 이런 파는 거 말고 집에서 메주 띄워 직접 담근 시골 어머니표 고추장을 발라먹어야 진짜 맛있습니다.. 고구마도 삶아서 고추장 발라먹으면 별미구요.. 어우.. 글 쓰다보니 지금 엄청 먹고 싶어지네요..;; | 14.11.05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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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충청도인데 삶아서 먹을때도 있지요
14.11.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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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데 볶기도 하고 삶기도 하는데
14.11.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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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대 쌈장에 찍어먹는다는 걸 처음 알았을때 만큼 충격이네요;;
14.11.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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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머리털 나고 처음 봄
14.11.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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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집 찌께다시에 삶은땅꽁 많이 나오는거 같던데??
14.11.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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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쌂아먹는거 아니였음? 충격이라고 올린 이글을보니 충격
14.1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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