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음갤에서 핫하죠?
루리인께서 오픈하신 버거파크 다녀왔습니다.
집이나 회사나 다 멀어서 "가볼수나 있을까?"했는데.. 마침 노원으로 외근을 나가게 된 덕분에 들렸습니다.
방학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출구방향 반대로 내려가다가, 카센타(?) 골목길로 들어가면 상가가 나옵니다.
사진에 보이는 콜라보(??), 무튼 저 카페 옆에 있어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루리웹에서 보고 왔다고 덕밍아웃했더니 사장님께서 커피 주셨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이 지난,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에 가서 사장님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렴합니다.
따로 인테리어 사진은 못찍었는데, 카페분위기로 되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이번에 오면 또 언제 오게될지 몰라, 제일 비싼(!!) 메뉴인 더블버거를 부탁드렸습니다.
더블버거 Set - 6,500원
맛있습니다.
고기도 되게 부드럽고, 역시 수제버거인 만큼 정크햄버거와는 다릅니다.(물론 정크도 정크 나름대로의 맛이 있지만 ㅎ)
집이나 직장에서 가깝기만 하면 좋을텐데, 거리가 아쉽네요.
그나저나 사장님께 만큼은 얼굴까지 오픈하고 덕밍아웃해버렸네요.ㅎㅎ
다음번에는 카메라 가져가서 맛있는 버거 제대로 담아오도록 하겠습니다.
by Samsung Galaxy 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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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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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인이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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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긴한데 먹어보고싶긴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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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맛나보이네요 ㅎㅎ 먹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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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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