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일식] 일본에서 첫 회식! [142]




(75060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5316 | 댓글수 142
img/5/4/7/7/54773AAC447F940016
img/5/4/7/7/54773AB04402530013
img/5/4/7/7/54773AC9446CED0039
img/5/4/7/7/54773AD84478CC0023
img/5/4/7/7/54773AE6446E5F0036
img/5/4/7/7/54773AEE4404220013
img/5/4/7/7/54773AFB44089C000B
img/5/4/7/7/54773B054475B20029
img/5/4/7/7/54773B174408E1000C
고기는 맛있는데 반찬이 없어...ㅠㅠ 한국이었으면 반찬 진짜 많았을텐데요 ㅠㅠ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총 142 개
처음 1 2 끝
 댓글


(IP보기클릭).***.***
BEST
아아...그래서 밤늦게 회식하고 둘이서 모텔가는 시츄가 많이 나오는 거군요...
14.11.28 15:34

(IP보기클릭).***.***
BEST
제 경험으로는요 택시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막차를 항상 신경써야한다는점 - 뭐 아침까지 마시거나, 걍 택시타거나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회식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누가 쏜다는건 드문케이스 일반적으론 더치페이 그때문인가 1인당 4~6천엔 정해져있는 코스 + 노미호다이(술 무제한)가 일반적 이외 비슷..??
14.11.28 12:57

(IP보기클릭).***.***
BEST
일본 사람들 밥먹으면서도 담배 핌 ... 일하러 갔더니 밥먹다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14.11.28 14:13

(IP보기클릭).***.***
BEST
'디아블로3' 넘을까...리니지이터널과 로스트아크 차별점은?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c/27/read?bbsId=G003&itemId=7&articleId=1578003#commentFrame 대첩일으켜놓은지 얼마나 됐다고 이번엔 일본회식문화 걸고 들어가시려고? 정보로봇, 카오수, 미개한일본인같이 어그로새끼들은 하나같이 국뽕은 기본 패시브로 쳐달고 다니시나봐요?
14.11.29 01:50

(IP보기클릭).***.***
BEST
기업 문화에 따라 다른데, 회사에서 열어주는 피로연(회사 규모가 있는경우)이라면 모두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팀원간의 회식 : 물론 100% 더치페이(보통 돈을 맞춰서 나감) 혹은 매월 모으는 팀 회비로 회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음(결국 자기돈 N빵하는것) 한국처럼 1차밥집 -> 2차호프 -> 3차노래관련 이런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1차에 눌러 앉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간부들이나 접대가 있는경우, 1차를 크라부 -> 2차 야끼니꾸 -> 3차 스낙꾸 로 마무리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1차 크라부 아가씨와 2차~3차를 동반 하는경우라서 희안한 코스를 타는경우도 있습니다
14.11.28 18:21

(IP보기클릭).***.***

원래 고기만 먹어주는게 센스죠~
14.11.28 00:03

(IP보기클릭).***.***

고기 드실줄 아시네요 ㅋㅋ 근데 전 고기만 먹으면 좀 그렇더라고요 ㅋ 그래서 밥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ㅋ | 14.11.28 19:3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BEST
제 경험으로는요 택시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막차를 항상 신경써야한다는점 - 뭐 아침까지 마시거나, 걍 택시타거나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회식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누가 쏜다는건 드문케이스 일반적으론 더치페이 그때문인가 1인당 4~6천엔 정해져있는 코스 + 노미호다이(술 무제한)가 일반적 이외 비슷..?? | 14.11.28 12:57 | |

(IP보기클릭).***.***

회식하는데 돈을 개인이 내나요? 보통 회사에서 내주지 않나요?? | 14.11.28 13:58 | |

(IP보기클릭).***.***

친한 사람끼리 모여서 마실 땐 더치페이고요. 혹시 법인 카드 써도 된다고 허락받으면 그거 써서 먹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회식은 회사에서 돈이 나오고(1인당 얼마씩) 모자라는 돈은 일반적으로 높은 분이 내십니다. | 14.11.28 14:29 | |

(IP보기클릭).***.***

BEST
아아...그래서 밤늦게 회식하고 둘이서 모텔가는 시츄가 많이 나오는 거군요... | 14.11.28 15:34 | |

(IP보기클릭).***.***

학교에서 교수님이랑 소규모로 밥먹은적 있었는데 그때도 더치였습니다 사실 먹고 났더니 더치로 내서 좀 충격이긴 했지만 이젠 그러려니 | 14.11.28 17:50 | |

(IP보기클릭).***.***

1인당 그정도만 해도 엄청나게 비싼것같은데.... | 14.11.28 18:18 | |

(IP보기클릭).***.***

BEST
기업 문화에 따라 다른데, 회사에서 열어주는 피로연(회사 규모가 있는경우)이라면 모두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팀원간의 회식 : 물론 100% 더치페이(보통 돈을 맞춰서 나감) 혹은 매월 모으는 팀 회비로 회식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음(결국 자기돈 N빵하는것) 한국처럼 1차밥집 -> 2차호프 -> 3차노래관련 이런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1차에 눌러 앉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간부들이나 접대가 있는경우, 1차를 크라부 -> 2차 야끼니꾸 -> 3차 스낙꾸 로 마무리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1차 크라부 아가씨와 2차~3차를 동반 하는경우라서 희안한 코스를 타는경우도 있습니다 | 14.11.28 18:21 | |

(IP보기클릭).***.***

달빛물든// 회식문화는 개인적으로 한국 보단 좋아요 제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ㅋ 억지로 권하지도 않고 그냥 앞사람 옆사람 잔만 신경쓰면 돼요 ㅋ 아 그리고 이런저런 경우도 써주셨는데 더치페이하는 곳도 있네요? 저희는 사장이 다 내요 ㅋ 솔직히 회식인데 가기싫은 사람도 있을텐데 더치페이라니...ㅠㅠ | 14.11.28 19:40 | |

(IP보기클릭).***.***

회식문화도 케바케인데 팀원들이 동성에다 친하면 2차 3차에 마무리까지 갑니다. 술 못마시는 사람을 좀 못마땅하게 여기는건 한국이랑 똑같구요 법인카드 써서 먹는건 드물고 각자 내긴 하는데 보통 상사가 많이 냅니다 그리고 관서랑 관동이랑 회식문화가 조금 다릅니다. 관서 사람들이 한국인이랑 비슷함 | 14.11.28 21:51 | |

(IP보기클릭).***.***

술을 못마시는 사람을 못마땅히 여기는게 한국이랑 똑같다구요?? 아... 걱정되네요... 취업이 일본쪽으로 예정인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술 자체를 마실 수가 없는데 이럴 경우 뭐 회사 내에서 이지메라던가 금방 짤리는지 그게 가장 궁금한데.... | 14.11.28 23:51 | |

(IP보기클릭).***.***

술 못마시는거 못마땅한게 똑같다고요? 일본에서 사회생활 4년 다되어가는데 술 한모금 안마시고 회식합니다. 못마신다 하면 안건듬 억지로 마시게 하는거 없어요 | 14.11.29 01:37 | |

(IP보기클릭).***.***

와 교수님하고 먹어도 더치군요. 좀 정없이 느껴지는거 보니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네요. | 14.11.29 02:24 | |

(IP보기클릭).***.***

어딜가나 어느나라를 가나 사람은 똑같군요. 약간 차이는 있지만 친한사람끼리 2~3차는 다가니.. | 14.11.29 07:33 | |

(IP보기클릭).***.***

모텔간다는 분 ㅋ 닉언일치! | 14.11.29 11:41 | |

(IP보기클릭).***.***

쟤들이 간다는 거지 난 못 감. ... | 14.11.29 17:55 | |

(IP보기클릭).***.***

ㅜㅜ | 14.11.29 23:55 | |

(IP보기클릭).***.***

더치랑 정이랑 아무 상관 없습니다 | 14.11.30 01:47 | |

(IP보기클릭).***.***

더치가 안좋게 보일수도 있는데요 솔직히 더치 조낸 편해요 ㅋ 남들 눈치 안보이고요. 특히 쉬는 시간에 캔커피같은거 마실때 한국은 한명이 다 쏘는 경우도 많죠? 윗사람있으면 일부러 사서 바쳐야하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일본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내꺼만 사서 마셔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한국처럼 그런걸로 사람평가 안해요 저놈은 쪼잔하다 구두쇠다 이런거요. 근데 회식 더치는 좀 ㅎㅎㅎ | 14.11.30 01:54 | |

(IP보기클릭).***.***

한국에서는 더치하면 안돼죠. 강제성이 없는 회식은 더치로 하라면 이해하겠는데 정말 가기 싫은 사람과 회식을 하면서 더치까지 하라면 짜증이 아우 | 14.11.30 05:49 | |

(IP보기클릭).***.***

근데 난 더치하고 싶어도 나도 카드고 다들 카드고 요즘 현금 들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치가 귀찮고 불편해서 못하겠던데 | 14.11.30 09:19 | |

(IP보기클릭).***.***

정말 내가 원하는 상차림..고기고기고기
14.11.28 00:26

(IP보기클릭).***.***

저도 정말 행복했어요 ㅠㅠ | 14.11.28 19:40 | |

(IP보기클릭).***.***

와 죄다 고기 ㄷㄷ.. 맛나겠다 ㅜㅡ..
14.11.28 00:36

(IP보기클릭).***.***

고기만 있어요 ㅋ 한국인이라 그런지 반찬이 자꾸 아쉽더라고요 ㅋ | 14.11.28 19:41 | |

(IP보기클릭).***.***

소고기같은데 한국도 저런 소고기집은 반찬이 거의없더군여 ㅠ
14.11.28 03:00

(IP보기클릭).***.***

아 그런가요 ㅠㅠ 한국에서는 좋은 가게를 못가봐서요 ㅠㅠ | 14.11.28 19:41 | |

(IP보기클릭).***.***

정말 반찬이 없네요 ㅎㅎ 반찬많은게 좋은데 ㅠ
14.11.28 04:25

(IP보기클릭).***.***

한국인들은 참 아쉬울듯해요 ㅋ 저도 그랬지만요 ㅋ | 14.11.28 19:42 | |

(IP보기클릭).***.***

아오 존나 잘 처먹고 다니네!!!
14.11.28 10:34

(IP보기클릭).***.***

내 돈이 아니어서 더 맛있었어 ㅋ | 14.11.28 19:42 | |

(IP보기클릭).***.***

꼬기!꼬기! 꼬기가 먹고싶어!@
14.11.28 12:45

(IP보기클릭).***.***

저도 또 먹고 싶어요 ㅠㅠ | 14.11.28 19:43 | |

(IP보기클릭).***.***

고기는 진리!
14.11.28 13:31

(IP보기클릭).***.***

그렇죠 ㅋㅋ | 14.11.28 19:44 | |

(IP보기클릭).***.***

와규인가? 잘몰라서 그런데 속이 안익은거같은데 맛있나여?
14.11.28 13:43

(IP보기클릭).***.***

소고기는 많이 익히면 질겨요 ㅠㅠ 저도 옛날엔 완전 익혀 먹었는데 이제는 미디엄이 참 맛있더라고요 ㅋ | 14.11.28 19:44 | |

(IP보기클릭).***.***

나물 한접시=500엔, 김치 작은접시=450엔... 이러니까 차라리 반찬을 포기하고 고기를 먹음;;
14.11.28 13:48

(IP보기클릭).***.***

외국음식이라 더 비싼거같아요 나물이랑 겉절이가요 ㅋㅋ | 14.11.28 19:44 | |

(IP보기클릭).***.***

그리고 실내인것 같은데 담배 필수 있나보네요??
14.11.28 14:02

(IP보기클릭).***.***

BEST
일본 사람들 밥먹으면서도 담배 핌 ... 일하러 갔더니 밥먹다가 담배를 피더라구요 | 14.11.28 14:13 | |

(IP보기클릭).***.***

패스트푸드에서도 핌. 예전 이야기긴 하지만... | 14.11.28 14:17 | |

(IP보기클릭).***.***

지금도 패스트푸드점에 흡연석 마련되있는곳 많아요 ㅎㅎ | 14.11.28 14:38 | |

(IP보기클릭).***.***

애초 입장부터 물어보거나 술집은 대부분 그냥 핌 | 14.11.28 14:50 | |

(IP보기클릭).***.***

라멘집 밥집도 점심때만 빼고 필수있는곳이 많음 | 14.11.28 14:51 | |

(IP보기클릭).***.***

여러층으로 되어 있는데는 층별로 금연/흡연 나눠져 있습니다. 금연실은 항상 북세통이던데....ㅜ.ㅜ (비흡연자인데도 흡연층 가서 먹은적이...;) | 14.11.28 15:29 | |

(IP보기클릭).***.***

시간별로 틀린곳도 있더군요 | 14.11.28 16:50 | |

(IP보기클릭).***.***

여긴 되더라고요 ㅋ 식당에 흡연석 많더라고요 ㅋ 한국처럼 전부다 금연이 아니더군요. | 14.11.28 19:45 | |

(IP보기클릭).***.***

환기 안되는 실내에서 핀다는거 자체가 에러죠 비흡연자분들에겐 피해가 클텐데 일본은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14.11.28 20:36 | |

(IP보기클릭).***.***

또한 비흡연자 공간, 흡연자 공간 따로 만들어놓은 음식점도 있는데 이렇게 해봤자 국내에서 PC방 금연석, 흡연석 따로 나눴던 그때랑 똑같아요 어떻게든 담배연기는 전체로 퍼지게 되있죠 일본은 이게 안타깝더군요 | 14.11.28 20:38 | |

(IP보기클릭).***.***

최근엔 금연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4~5년 전만 해도 금연 마크가 없으면 실내에서 식후떙이 당연 | 14.11.28 21:55 | |

(IP보기클릭).***.***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라르크는 방송중에 연주하면서 담배도 피자나요 | 14.11.28 22:22 | |

(IP보기클릭).***.***

지금도 패스트푸드점에서 필수 있음. 뻥 뚤려 있는 경우도 있지만 흡연석만 따로 유리벽으로 갇혀 있게끔 되어있는 곳도 많아요 | 14.11.29 01:38 | |

(IP보기클릭).***.***

뭐 일본은 건물 밖에서는 피우기 힘들잖아요. 안에서 피우는 건 뭐라 하지 않는데 밖에서 피면 그건 실례 | 14.11.29 10:06 | |

(IP보기클릭).***.***

일본이 흡연가 천국이죠.. 음식점,패스트푸드점,까페에서도 피고 길거리에서도 흡연가능한 장소가면 굴뚝입니다. 길거리 전체에서 못피는게 아니죠. 골목에 숨어서 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담배값이 비싸다는게 단점이지만 | 14.11.29 11:01 | |

(IP보기클릭).***.***

일본도 실내에서 담배피는데가 많이 줄고있고 따로 흡연석이 있습니다. 식당을 가던 카페를 가든 흡연석인지 금연석인지 물어보구요 그리고 일본도 길거리걸으면서 길빵하는문제로 이슈가되서 (재털었는데 뒤에 따라오던아이가 눈이실명) 그뒤로부터 아키하바라등 여러지역에서 금연지역을 만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더라도 한국사람들처럼 가래침뱉고 드럽진 않습니다. 흔한 흡연구역을 가도 더럽지가 않죠 담배꽁초도 휴대용재떨이 들고 다니면서 버립니다. 흡연이자율적이라 그만큼 매너도 지키는거죠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담배피는 엄마들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담배피는사람도 많구요. 지금은 자판기에서 담배살때 인증카드가 있어야 사지만 전에는 아무나 살수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널린게 담배자판기,음료수자판기죠 어느동네나 다있고 확실히 4~5년전보다 길빵이 보기힘들정도입니다. | 14.11.29 13:20 | |

(IP보기클릭).***.***

아시모 // 님 잘 알고 계시네요 ㅋ 맞아요 ㅋ 근데 길빵은 진짜 죽이고 싶어요 ㅋㅋ 자전거타면서 피우는 인간들도 많고 ㅠㅠ 아직 그런 미개한 인간들은 가끔 보여요 ㅋㅋ | 14.11.29 13:26 | |

(IP보기클릭).***.***

일본은 담배보다 술에서 더 엄격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웃어른과 함께 잔을 나누는 건 자연스러워도 맞담배 피는 건 엄격한데 일본에서는 담배펴서 사고 치는 일은 없지만 술 취하면 실수한다고 해서 웃어른과 마주앉아 술 마시는 건 더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던데...?? | 14.11.29 14:30 | |

(IP보기클릭).***.***

일드 보면서 알았던 거지만 일본인들은 장소불문으로 담배피죠. 식당이건 거리에서건 상관없이 피지만 대신에 깔끔하게 마무리는 하고 가니까 그 점은 담배 안 피고 다니는 제가 봐도 멋지다 봅니다. | 14.11.29 21:17 | |

(IP보기클릭).***.***

Woo/ 이상한양반이네 담배피는거랑 깔끔한 마무리랑 뭔 상관이.. 깔끔하든 뭐든 장소불문 피는 것들은 비흡연자에게는 악이죠 깔끔하게 마무리한다고 비흡연자 코로 연기 안들어감? | 14.11.30 11:30 | |

(IP보기클릭).***.***

고기쩌네요
14.11.28 14:21

(IP보기클릭).***.***

고기는 원래 맛있잖아요 ㅋ | 14.11.28 19:46 | |

(IP보기클릭).***.***

곱창 쩐다...
14.11.28 14:43

(IP보기클릭).***.***

전 곱창은 별로 ㅠㅠ | 14.11.28 19:46 | |

(IP보기클릭).***.***

첫번째 사진은 육회인가요? 소 부위의 회는 금지 됬을텐데 말고기인가
14.11.28 14:48

(IP보기클릭).***.***

육회가 금지리고요? 육회많이 먹던데요 ㅋㅋ말고기겠죠 ㅋ | 14.11.28 19:47 | |

(IP보기클릭).***.***

우리나라처럼 반찬많은게 좋은게 아닌게 기본옵션이니까 빼는것도 안되는데 그 반찬의 가격만큼 식사의 비용도 올라가거든요. 반찬이 없으면 4~5000원이면 될것을 반찬이 딸리면 7~8000원은 기본이 되죠
14.11.28 15:17

(IP보기클릭).***.***

음 그것도 그렇겠네요. 한국인이라 그런지 좀 허전하더라고요 항상 ㅋ 이제는 좀 익숙해졌지만요 ㅋ | 14.11.28 19:47 | |

(IP보기클릭).***.***

일본 음식은 반찬없이 우리나라 백반가격을 호가하니까요 물가 생각하면 한국이 싼거죠 | 14.11.28 20:05 | |

(IP보기클릭).***.***

/볼베 최저시급 빼고 일반적인 생활 하기엔 일본이 많이 비쌉니다. 월세, 세금, 공과금, 교통비, 의료비 등 뭐 하나 저렴한 것이 없어요... 거기다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모든 일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엄청난 비용을 물어야 해서 삶의 질도 그다지 높지 못합니다. 현재 거주자에요... | 14.11.29 21:02 | |

(IP보기클릭).***.***

PWR//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현재 한국 물가상황을 봤을때 일본이 삶의 질이 더 높은거같아요. 물가가 전체적으로 한국보단 비싸지도 않고요 지금은. 비싼것도 있지만요. 하지만 일본 시급, 임금으로 봤을때 비씬건 아니지않나요? | 14.11.29 21:21 | |

(IP보기클릭).***.***

단순 공산품 관련해서 그렇긴한데 미국도 그렇고 딱히 뭐 대단히 우리나라보다 살기좋다고 보기도 힘든것 같더군요. 이야기 들어보니 미국쪽도 각종 사회보험이나 연금등에 강제 가입해야하고 비용은 케바케지만 규모작은 회사들은 연봉에 쳐서 결국 4만달러 연봉받아도 그중 30% 이상은 세금과 각종 보험비용처리하게 되고 집세도 싼게 아니다보니 5만 달러 넘게 벌어도 저축을 생각하기 힘들다고합니다. 집이라도 사려면 조금조금 저축해나가면 되겠지만 까마득하다보니 아예 저축하지 않고 그돈을 전부 소비하는 계층이 많고 이게 미국 사회의 빚으로 연명하는 사회현상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각종 감세같은 사회혜택도 저축보다는 빚이 많은 사람 위주로 돌아가고 더더욱 저축보다는 빚내서 쓰는 형태로 흐른다고요. | 14.11.29 21:46 | |

(IP보기클릭).***.***

위의 인건비 이야기는 업주이야기가 아니라 인건비가 비싸서 우리나라처럼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택배나 택시, 세탁소등 이런 인건비들어가는 각종 서비스 비용들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요. | 14.11.29 22:31 | |

(IP보기클릭).***.***

//샌드위치백작 가족이 생기고 나면 그렇게 생각 안되실겁니다. 일본 40대 IT쪽 임금이 5~6백만엔 선이지요. 한국과 비슷합니다. 최저임금을 제외하곤 대졸 초임도 2~3백만엔에 지나지 않습니다. 장기침체로 인해 소득역전이 발생한데에 비해, 한국은 일부나마 전세나 반전세제도 등으로 소득보전이 유리하지만 일본에선 방2~3개를 직장 근처 도시로 잡으려면 월세가 도쿄지역에선 15만엔정돈 필요하죠. 가족끼리 근교 여행 한번이라도 갈라치면 3~4인분 교통에 숙박비 하면 10만엔 참 아무것도 아닙니다. 차라고 있으려면 차 갖고 암것도 안 해도 월 4만엔은 깨져요. | 14.11.29 23:23 | |

(IP보기클릭).***.***

//샌드위치백작 워킹이나 유학, 독신으로 알바할때와 사회와 가정을 책임져야 할 때의 입장에서 보면 참 다릅니다. 한국이 아둥바둥거리면서 남들 다 하는거 하려고 하다보니 힘들다고 한다면 일본은 아무것도 안 하면 살만해도 뭘 할라치면 참 무서운 나라네요. 일본에 와서 만족할만한 사람은 두 부류인 것 같습니다. 최저시급수준의 일을 할 사람이거나, 아님 한국의 근무조건이 너무 힘들었거나. 소득이나 수익, 미래에 대한 비전의 관점에서 지금, 재팬 드림이라는게 아직도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년후면 국민소득 역전된다는게 피부로 다가옵니다. 적어도 대기업 인력시장에서는 한국이 이미 앞섰어요... | 14.11.29 23:28 | |

(IP보기클릭).***.***

볼베// 인간이 노동자인건 회사에 있는 시간 뿐입니다. 그 외의 모든 시간, 그리고 나의 가족들이 영위하는 모든 시간은 소비자로서지요. 인건비가 오르면 사람을 최대한 안 씁니다. 차라리 후진국이면 넉넉하게 쓰죠... 그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알게모르게 녹아들어 지출의 형태로 다가옵니다. 인건비를 줄여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선진국의 삶의 형태가 그렇다는 겁니다. 많이 불편해요. 참아야 할 것도 많고... 한국은 그래도 소비자로서의 삶은 좀 더 편안한 형태인데, 일본은 중장년층의 소득은 비슷하면서도 소비자로서의 삶이 많이 불편합니다. | 14.11.29 23:36 | |

(IP보기클릭).***.***

PWR//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닥 공감이 안가네요. 우선 일본은 아직까진 한국보다 종신고용의 성격이 짙어서 고용안정성이 높고요. 전세가 없고 월세가 비싸긴 하지만, 가정 꾸릴 때가 되면 대개 저렴한 금리로 부동산 장기대출 받아서 집을 사기도 용이하죠. 무엇보다 근무환경이 한국보다 훨씬 낫습니다. 상당수의 한국기업처럼 막무가내로 주말에 나오길 강요하지도 않거니와, 설령 나와야 하면 반드시 대체휴무를 주고.. 회식문화도 깔끔한 편입니다. 일본에 와서 행복할 사람이 두 부류라고 하셨는데, 저는 두 곳에 속하지 않아도 행복하네요. 제가 볼 땐 삶의 쾌적함, 전체적인 만족도 자체가 한국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 14.11.30 00:15 | |

(IP보기클릭).***.***

또한 소비자로서의 삶이 불편하다는 것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간단히 밥 먹는 것 부터 생활에 관련 된 제품 구매(집, 차 등)까지 서비스, 퀄리티, 사후처리 등 일본 쪽이 만족도가 높은 것 같거든요. | 14.11.30 00:18 | |

(IP보기클릭).***.***

서비스 관련 비용에 관한 이야기죠. 우리나라의 경우 택배는 무료거나 비용을 내도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거든요. 미국의 경우 택배를 위한 대형트럭 운전하는 사람들은 집에 유럽 스포츠카를 3대씩 구비할 정도로 잘삽니다. 물론 특수한 기술이 필요한 대형면허고 당연히 그에 맞게 대우해주려면 이렇게 되는게 정상이긴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대우해주다보면 전체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소비자로서는 그렇게 선뜻 이용하기 어려워지죠. | 14.11.30 00:30 | |

(IP보기클릭).***.***

PWR//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이 말씀하신것도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전 아직 부양해야할 가족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님의 연봉이 얼마고 집은 어떤집을 사시고 차는 어떤 차를 타시는지 자녀분은 몇 분이고 어떤 생활 방식을 하고 계시는 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님께서 지금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과연 일본에서 살고계셔서 그런걸까요? 그건 세계 어딜가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한국도 그 부분에서는 장난 아니게 힘들어요 그런 분들도 많이 봤고요. 물론 그 분들이 돈을 못버는 분들도 아니에요. 뭐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자동적으로 지출되는 것 빼면 남는게 없어요. 소비자로서의 생활이라 하면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요? 이 부분은 참 뭐라고 답을 내리기가 힘들어요. 제가 작년까지 이탈리아에서 살았었어요. 유럽도 물가 장난아니게 높은거 아시죠? 전기세만 해도 한국의 몇배에요. 일본하고 비교해도 훨 비싸요. 근데 중요한건 그거같아요. 그 사람들은 한달에 백만원을 벌어도 거기에 맞게 쓰는 사람들이에요. 예를들면 자동차같은건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이지 좋은 차는 필요가 없다고 해요. (실제로 승용차 별로없고 경차가 많음)거기에 쓸 돈을 자신의 삶에 있어서 좀더 중요한 부분에 투자를 하는거죠. 삶이 넉넉치는 않아도 자잘한것에도 감사하며 만족하는 삶을 사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실제로 한국 마티즈에 모델 여친 태우고 다니는 사람들 종종봤어요. 그래서 참 삶의 질 문제는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정말 어려운 문제예요. 나라별 사람별 생활 방식, 만족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수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 14.11.30 00:48 | |

(IP보기클릭).***.***

예전에 추석용품 포장이 과대하다고 해서 포장 줄이는 법안이 만들어졌었죠. 그 결과 가격은 동일하고 포장만 허접해졌어요. 경제학을 못 배운 국회의원의 멍청한 신의 한수였죠. 가격의 결정은 원가+이윤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반찬 없다고 해도 한국인의 정서상 가격할인은 없습니다. | 14.11.30 05:45 | |

(IP보기클릭).***.***

해외는 보통 반찬을 사먹음.... 일본에서 사먹는 김치 졸라 비쌈...
14.11.28 15:44

(IP보기클릭).***.***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마트가면 한국하고 얼추 비슷하던데요 ㅋ | 14.11.28 19:48 | |

(IP보기클릭).***.***

대신 그냥 짜요 ㅋ | 14.11.28 22:59 | |

(IP보기클릭).***.***

먹고싶다 지금 침이 질질 새고 있습니다.. ㅜㅜ
14.11.28 15:47

(IP보기클릭).***.***

주말에 고기 드세요 ㅋㅋ | 14.11.28 19:54 | |

(IP보기클릭).***.***

일본 택시비는 워낙 비싸다 보니 차라리 호텔 가서 자는게 더 싸죠 예전에 일본에서 노래방에서 놀다가 막차시간 놓쳤는데... 대충 강남에서 은평구 쪽 가는 정도 수준이었는데... 미터기 올라가는 게 지방내려가는 고속도로 타고 가는 정도 수준으로 올라가더군요...
14.11.28 15:51

(IP보기클릭).***.***

그날 사장이는 택시타고 집에가더라고요 ㅋㅋ 저 포함 다른직원들은 전철타고 갔어요 ㅋ 보통 술마실땐 막차시간전까지만 마시고 집에가요 ㅋ | 14.11.28 19:49 | |

(IP보기클릭).***.***

철마는 달리고 싶다 | 14.11.28 21:15 | |

(IP보기클릭).***.***

일본에선 택시 안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4.11.28 17:21

(IP보기클릭).***.***

택시 나쁜이미지는 없었지만 그냥 좀 좁은느낌 ㅋ 80년대 택시같음 ㅋㅋ | 14.11.28 19:50 | |

(IP보기클릭).***.***

우와 여자다 ㅋㅋ
14.11.28 18:07

(IP보기클릭).***.***

사무실 경리인데 저 누나 엄청 귀여워요 ㅋㅋ | 14.11.28 19:51 | |

(IP보기클릭).***.***

음...전 타락했네요 저 사진보고 AV의 익숙함이 보여지는...... | 14.11.28 20:01 | |

(IP보기클릭).***.***

후드리쩝쩝//야동 좀 줄이셔야겠네요 ㅋㅋ | 14.11.28 20:24 | |

(IP보기클릭).***.***

난 남자가 AV에서 본 느낌이 나는데??~ㅎㅎ | 14.11.30 12:26 | |

(IP보기클릭).***.***

아모레미오// 저 남자분이 우리 사장이에요ㅋㅋ;; 실제로 보면 잘생기셨어요 ㅋ | 14.11.30 18:29 | |

(IP보기클릭).***.***

뭔가 깔끔하면서도 상차림이 아직 덜된 느낌?막 자리 잡고 앉고 나서 종업원이 고기먼저 내왔을때 어색한 상황속에서 고기 굽고 있는 장면이 떠오름
14.11.28 20:05

(IP보기클릭).***.***

일본은 저게 문화니까요 ㅋ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저 뿐이었음 ㅠㅠ | 14.11.28 20:24 | |


처음 1 2 끝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인증글 베스트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7) smile 90 669037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1335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8 771215 2013.03.09
30671272 디저트
GS편의점에서 사온, 봉봉 아이스티 제로
돌아온leejh 1 87 02:03
30671271 자작
집에서 돼지고기 썰어먹기
황야의헨리폰다 129 01:35
30671270 한식
뒤늦은 생일 소고기
변태청년 2 258 00:36
30671269 양식
푸틴, 큐반 샌드위치- Duck Fat, Portland ME (2)
장래희망 판다 2 207 00:32
30671268 자작
안티파스토 타땅과 삼겹살 (3)
장래희망 판다 9 796 00:25
30671267 자작
마파두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9)
daiyuh 12 1457 2024.04.24
30671266 자작
튀김집에서 멍멍발로 따라해보는 야식 .. (2)
닭집장남 4 827 2024.04.24
30671265 자작
파김치와 짜계치
daiyuh 2 296 2024.04.24
30671264 자작
둥지냉면 (4)
루리웹-6922543439 16 2407 2024.04.24
30671263 디저트
유자빼빼로 오트다이제 (2)
환경보호의중요성 3 404 2024.04.24
30671262 기타
짬뽕지존에서 먹은 자장면과 탕수육~~~ (7)
LCH 10 2866 2024.04.24
30671261 자작
얼마전에 먹었던 보쌈 정식들
흑묘 2 720 2024.04.24
30671260 일식
일본 백화점 야키니쿠 (11)
루리웹-5480191301 9 3822 2024.04.24
30671259 한식
붕스, 붕괴 스타레일 x 부어치킨. 이몸의 치킨맛좀 봐. 치킨 반 마리,...
rulys 3 574 2024.04.24
30671258 기타
티타임은 매일이 즐거운 것 (1)
방구석 키신저 3 289 2024.04.24
30671257 일식
돈베튀김 주먹밥, 패미치키
고추참치 마요 4 1153 2024.04.24
30671256 일식
나 홀로 오사카 여행 4. [양식당 사루쇼쿠도] (2)
동탄식객 11 1911 2024.04.24
30671255 기타
cu 신제품 생레몬하이볼 (12)
필요해보이냐 15 4575 2024.04.24
30671254 자작
혼술 동태탕 (3)
지랄시나이데 8 1244 2024.04.24
30671253 한식
엠브로돈까스 (20)
환경보호의중요성 20 5459 2024.04.24
30671252 자작
한달간 먹부림 (3)
앙앙몬스터 5 1722 2024.04.24
30671251 패스트푸드
버거킹 리뉴얼 어니언링 (9)
해쨍이 12 5090 2024.04.24
30671250 기타
고추잡채밥, 등심가츠 (4)
그럼못써 10 2737 2024.04.24
30671249 기타
퇴근후엔 피자치킨 (5)
오리보라 13 4389 2024.04.24
30671248 한식
닭갈비 (3)
이런얌생이 3 745 2024.04.24
30671247 양식
코스요리 (1)
브라독 2 1078 2024.04.24
30671246 분식
비오는날엔 분식이죠ㅋㅋㅋ (11)
캄순 20 4813 2024.04.24
30671245 한식
불고기덮밥 (1)
얏호우 6 1348 2024.04.24
글쓰기 총 204707개의 글이 있습니다.
인증글 베스트 목록
1 2 3 4 5 6 7 8 9 10
X